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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라는 소재답게, 노인은 바다와 사투를 벌인다. 바다에서 그가 원하는 건 청새치이다. 돌려놓고 생각하면 노인은 그의 욕망과 사투를 벌인게 아닐까? 그렇게 역경을 이겨내면서 그가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이 노인처럼 우리 인간들도 자기만의 청새치를 잡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노력한다. 노인도 잠깐 그 사투를 내려놓고 쉬었으면 어땠을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 끝까지 포기할 줄 모르는 노인에게서 삶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그 마음이 대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