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다니는 회사는 겸업을 허가하지 않는다. 거의 모든 기업들의 상황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런데 왜 내가 이 책을 빌렸냐고? 주말과 여유 시간에 내 사업을 하는 것처럼 나 자신을 관리하고 싶어서이다. 지금 이순간에도 내가 당장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한동안은 내가 가장 하고 싶어하는 일이 무엇인지, 지금 나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았다. 이 책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다. - 열정만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 먼저 사업 아이템을 결정한다 - ‘하고 싶은 일’을 사업 아이템으로 삼는다 - ‘할 수 있는 일’로 수입을 얻는다 - ‘트랜드에 맞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미래 5년을 생각할 때 하고 싶은 일들을 모두 나열하였다. 단순히 독서를 하는 것에서부터 업무와 관련하여 국제적인 표준 전문가를 위한 공부까지 다양한 항목이 나왔다. 그 중에서 나에게 지금 가장 필요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2가지를 뽑아내었다. 지금은 부끄러워서 밝히지 못하지만, 나는 이 일을 ''나회사(me.inc)'' 개념으로 생각하고 주력으로 삼아 열심히 성과를 낼 것이다. 나 자신을 위한 1인 기업을 내 맘속으로 창업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바꾸니까 단순한 취미나 업무가 아니라, 나 자신의 미래를 위한 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절실하게 느껴지게 되었다. 거의 2달정도 지났는데, 예전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서 신기하다. 역시나 남이 시키는 일을 하는 것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더 좋다(?)는 단순한 진리를 새삼 깨닫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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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_2003] 주말창업/후지이 고이치
"Weekend Business" 주말창업... 무한경쟁시대에 완전고용의 직장개념이 사라지고 모두에게 하루하루가 불안한지도 모르겠다.
"창업은 포기할 수밖에 없는 일일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수년전부터 해오던 고민이라서 그런지 제목에서도 바로 호감이간다.
예전에는 친한 친구와 같이 사업계획서를 쓴다거나 카페에서 차를 마시면서 이리저리 고민을 많이도 했다. 하지만 수년이 흐른 뒤를 보면 나나 친구나 아직은 그당시 고민했던 사업이라 할만한 실행은 하지 못한채 세월이 흘러갔다. 최근에와서 느끼는거지만 꼭 거창하게 남들이 말하는 사업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경제활동의 범위는 실로 넓은것 같다. "주말창업"에서 말하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트랜드를 분석해서 꾸준하게 실행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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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창업(주말 창업을 포함한)의 성공여부는 얼마나 본인의 장점을 개발/발휘할 수 있는 종목을 찾느냐에 달려있다고 봤을 때, 이 책을 통해 결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독자가 스스로 고민해야될 부분으로 남겨져 있고, 저자가 주로 강조하는 점은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창업에 "올인"하는 무모한 결정을 하지말고 사업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또 보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울 수 있을 때까지 -안전한 수입원인- 직장생활을 병행하라는 것입니다.
일리있는 주장이지만, 이 역시 모든 비지니스에 적용하기는 어려운 논리이고, 지은이의 개인적인 경험에서처럼, 컨설팅분야 또는 인터넷상에서 온라인으로 경영할 수 있는 분야의 종목에서만 시도해볼 수 있는 전략입니다.
창업은 가치있는 도전이지만, 왜 좀더 신중하게 세부적인 계획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는지를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은 한번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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