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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과 [비즈니스]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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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타이틀이 <그린 + 비즈니스>인가. <그린>하면 녹색 성장, 녹색 환경, 녹색, 환경, 녹색, 환경……. 이런 것들만 떠오르는데, 여기에 <비즈니스>가 더해져 있다. 저자 도미니크 노라가 주장하는 건, <에너지 경제>를 펼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개인과 집단 모두가 해야 할 일이며 어느 한쪽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임에 틀림없다 ㅡ 개인은 영민하지만 집단은 우매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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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타이틀이 <그린 + 비즈니스>인가. <그린>하면 녹색 성장, 녹색 환경, 녹색, 환경, 녹색, 환경……. 이런 것들만 떠오르는데, 여기에 <비즈니스>가 더해져 있다. 저자 도미니크 노라가 주장하는 건, <에너지 경제>를 펼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개인과 집단 모두가 해야 할 일이며 어느 한쪽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임에 틀림없다 ㅡ 개인은 영민하지만 집단은 우매하다는 논리는, 여기서는 접어두자.

-- 냉장고가 소비하는 전력량이 얼마나 되는지, 오래된 백열전구가 얼마만큼 쓸데없이 전력을 먹어 치우는지, 밤새 전원을 끄지 않은 VCR나 초소형 컴퓨터가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는지, 또는 지나치게 큰 화장실 물탱크에서 얼마나 많은 물이 낭비되는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 본문

나는, 재생 에너지가 현재 세계 에너지 소비의 18%에 불과하다는 것을 모른다. 또한 녹색 성장의 패러다임의 파급효과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며, <탄소 거식증carborexic 족>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어떤 이들을 지칭하는지도 모른다. 오늘날 우리는 <에너지 부족>이나 <이산화탄소 배출량>, <온실 효과>와 같은 말들에 익숙해져 있다. 그러나 실제 이것들을 초래하는 것이 우리이며 그 피해자라는 것도 우리라는 것을 현실감 있게 자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ㅡ 조금 다른 맥락일 수 있지만 얼마 전 추석 즈음의 수도권에서의 수해水害나 4대강 사업으로 인한 범람은, 이러한 현실감을 느낄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이다.

 

 


미국의 45대 부통령이었고 환경운동가인 앨 고어albert arnold gore, jr. 하면,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이 떠오른다. 이 영화는 자연 생태계의 파괴를 주제로 우리에게 끔찍한 경고를 하지 않았던가.

국가를 막론한 기온 상승과 지구온난화가 초래하는 것은, 영화 타이틀처럼 우리에겐 <불편한 진실>일 수밖에 없다. 왜 불편한가. 우리가 만든 것이 우리의 적敵이 되었기 때문이다.

얼마 전 화제가 된 인문 서적 『정의란 무엇인가justice : what's the right thing to do?』를 읽어본 적이 있다면, 이 『그린 비즈니스의 미래 지도』 또한 우리에게 일종의 <딜레마>를 던져 줄는지도 모른다. 머릿속엔 할 수 있다고 믿고, 해야 한다고 인식하는 당위성이 있지만 실제로 행동하는 게 어렵거나 귀찮은, 그런 것 말이다.

우리가 학교에서, 신문에서, 뉴스에서 지독히도 많이 들어왔던 <지속 가능한 경제>란 게 대체 무엇이고 그것이 정말 현실성이 있는 것인지, 경제라는 관점에서 <시장 경제>의 차원이 아닌 <재생 경제>로의 길이 가능한 것인지, 기업들이 <경제시장>에서 눈을 돌려 <녹색시장>을 지향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러한 명제들이 『그린 비즈니스의 미래 지도』에 담겨 있다.

 

 


그럼 우리는 여기서 <우리가 사는 세상>을 살리기 전에 <우리>부터 사는 게 중요하지 않느냐고 물을 수 있다. 그 의문은 신경유전학 및 진화의학 박사인 샤론 모알렘sharon moalem의 저서 『아파야 산다survival of the sickest』에서 풀릴 수 있다.

위 의문의 전자에 해당하는 것이 『그린 비즈니스의 미래 지도』라면, 『아파야 산다』는 후자다. 나는 위에서 <개인과 집단 모두가 해야 할 일>을 언급했는데, 이것이 그 <개인>에 해당한다. 한 마디로 <인간 몸의 진화>와 <인간 세상의 진화>를 말한다. 친환경 녹색 경영을 이룬 기업들의 노력과 과정을 여기에서 읽을 수 있다.

u******o 2010.10.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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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발자국 줄이기 나부터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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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시장을 선점하는 기업이 미래를 지배한다!   녹색시장, 말 그대로 주어진 자연인데 이 녹색시장을 선점하는 기업이 미래를 지배한다고 하는것은 어떤 의미일까?  우리는 급속도로 발달하는 사회속에서 살면서 무수히 많은 공해물질들을 배출해내고 있다.  그 한 예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어 남,북극의 빙하는 해마다 조금씩 빠른 속도로 녹아가고 있고, 오존층이 파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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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시장을 선점하는 기업이 미래를 지배한다!

 

녹색시장, 말 그대로 주어진 자연인데 이 녹색시장을 선점하는 기업이 미래를 지배한다고 하는것은 어떤 의미일까?  우리는 급속도로 발달하는 사회속에서 살면서 무수히 많은 공해물질들을 배출해내고 있다.  그 한 예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어 남,북극의 빙하는 해마다 조금씩 빠른 속도로 녹아가고 있고, 오존층이 파괴되는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고 한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기상이변의 현상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우리가  조금더 편안하게 살아보겠다고 파괴한 자연을 이제서야 돌아보고 있는 것이다. 

 

탄소 발자국(炭素-, 영어: carbon footprint)은, 개인 또는 단체가 직접·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 기체의 총량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연료,

탄소발자국, 녹색환경 등을 검색하다 블로그 이웃님의 글을 참고하게 되었다.  녹색환경, 탄소발자국을 지우기위해서 거대 기업들의 활동도 중요하지만 개인들이 바로 실천가능한 일도 많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어쩌면 이런 작은일 하나하나가 후세를 위해 중요한 일이 되어주지 않을까?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바로 실천해 보심이 어떨까?  나의 작은 실천하나가 내가 발생하게 한 탄소 발자국을 조금은 줄어들게 할지도 모른다.

 

2008년 '습관이 지구를 살립니다'라는 주제 아래 UNEP와 World Vision이 공동으로 추진한 프로젝트에 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줄이기 방법들이 소개되었었다
일하면서 매일 접하는 코펜하겐 회의도 그렇고 학교에서 공부한 기후변화도 그렇고 이론만 알게 아니라 실천 리스트를 찾아봐야 겠다고 생각하고선 이제야 찾았네 내가 실천 할 부분에 색을 칠했다

  • 습관적으로 TV를 틀어 놓지 않기/ 시청시 볼륨 줄이기
  • 냉장고 문의 여닫는횟수를 줄이기
  • 가전제품 구매 시 에너지소비효율이 높은 제품 구입
  • 점심시간 혹은 휴식시간에 컴퓨터 전원 끄기
  • 5층 이하 계단 이용하기 (사무실이 4층이므로 편집할때 3층 오고가는 것은 물론 엘레베이터 사용 중지)
  • 꼭 필요한 물건만 구입하고 재활용에 적극 참여
  • 음식은 필요한 만큼만 조리하고 남기지 않는다
  • 장바구니를 사용하고 포장은 간소하게
  •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 배수구에 찌꺼기 흘려버리지 않기
  • 자동차 함께 타기
  • 실내 온도 적정 유지-난방을 2도 낮추면 가구당 연간 46kg의 CO2가 줄어들며 35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음
  • 물을 아껴쓴다 (아.. 지금 샤워시간이 좀 긴데 줄여야 겠다)-샤워시간을 1분 줄이면 CO2 7kg이 줄어듬
  • 가스레인지 불꽃세기는 한 단계 낮추고 바닥이 넓은 조리기구 사용하기
  • 겨울철 난방을 위해서 커튼이나 블라인드 사용
  •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실 때 개인컵을 휴대한다 (요즘 습관적으로 아침에 커피를 마셨는데 개인컵 휴대 대신 하루에 5잔 정도 마시는 물+ 녹차를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재활용 해서 하루에 종이컵 한개 쓰기 도전!)

 

읽다보니 조금만 더 신경쓴다면 어렵지 않은 일이라는걸 알 수 있다.  필요에 의해, 조금더 편하기 위해 우리가 만들어낸 '탄소 발자국' 그 발자국들을 지우기 위해, 회복하기 위해 지구촌 곳곳에서 알게 모르게 작은 변화들은 일어나고 있다.  지도에 보이는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 현황은 한 눈에 보기에도 심각해 보인다.  실리콘 밸리의 세계적인 기업, 신생 벤쳐기업, 유명 대학연구소등  거대 투자자들이 앞다투어 그린 비즈니스에 뛰어들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주택, 전기자동차 등등으로 녹색 황금 시장들을 개척해 나가고 있으며, 이렇게 일찌기 환경변화를 파악하고 녹색 황금시장에 뛰어든 기업들은 '시장의 가능성'을 어떻게 파악 할 수 있었던걸까?  그 해결책과 궁금증 해결을 『그린 비즈니스의 미래지도』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d******7 2010.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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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즈니스, 녹색의 미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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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경, 수원에서 제3회 녹색구매 세계대회(The 3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Green Purchasing)가 열렸었다. 우연히 지인의 소개를 받고, 녹색소비자연대의 소속으로 강연회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작년에 녹색소비자연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한 덕분이었다. 수원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대회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전공과도 관련이 있을 것 같아서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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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0월 경, 수원에서 제3회 녹색구매 세계대회(The 3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Green Purchasing)가 열렸었다. 우연히 지인의 소개를 받고, 녹색소비자연대의 소속으로 강연회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작년에 녹색소비자연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한 덕분이었다. 수원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대회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전공과도 관련이 있을 것 같아서 수원으로 내려가서 강연회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강연자로는 부통령을 지냈고, 지금은 환경운동가인 앨 고어와 조나단 리, 그리고 행정부의 전문가 분들이 강연을 하였다. 꽤나 긴 시간이었지만,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는데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의 현재와, 그리고 동시에 미래를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기업의 이익 추구와 환경 보호는 더 이상 대립되는 개념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야기하면서, 환경에 대해서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기업이 다소 이익을 보지 못하더라도 기업은 환경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기업이 비용을 사용하여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사회 전체적인 부(Social Welfare)를 증가시킨다는 것이 이런 맥락의 주장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주장하는 바와 같이 더 이상 기업의 이익과 환경은 대립되는 개념이라고 볼 수 없다. 오히려 역으로 기업은 '녹색 황금시장'을 향해 달려가야만 기업을 '생존'시킬 수 있다. 이것은 지구의 메가트렌드(megatrend; 일반적으로 30년 정도의 흐름을 이야기하지만 여기서는 그 이상으로 봐도 무방하다)를 살펴보면 명확히 알 수 있다.

  첫째로, 기후 변화와 환경자본 감소를 들 수 있다. 현재의 기후변화는 빙핵, 나무, 사호 등의 시료와 역사기록을 통한 400 여개 이상의 기후분석에 따르면 1900년대의 10 년이 과거 천 년간 가장 더운 십년이었다고 한다. 현 상태가 지속되면 2027년까지 0.4도, 2100년까지 1.1~6.4도 까지 상승할 것으로 IPCC는 예측하고 있다. 이 6.4도라는 것이 그리 큰 수치가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구상의 마지막 빙하기와 현재의 기온차는 단 5도임을 감안해야 한다. 이런 기온 상승 수이은 지구 생태계에 엄청난 영향을 줄 것임을 쉽게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기후 변화와 더불어 환경자본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생물 다양성이 감소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눈 앞에서 확인하고 있다. 그리고 비가 올 때 산성비를 걱정하는 것은 벌써 오래 전 일이다. 대기오염, 수질오염, 그리고 사막화는 우리의 삶을 좋든 싫든 여러가지로 바꾸고 있다. 매년 봄의 황사 역시 이러한 환경 자본의 감소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게 만든다. 

  둘째로, 에너지가 점점 고가로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에너지의 대표적인 예인 석유는 생산 정점(Peak Oil)시기가 도래할 수 밖에 없는 에너지 자원이다. 석유는 한정적인 자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 세계 에너지의 수요는 더욱 더 증가할 것이다. 기존의 선진국의 사용은 둔화될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브릭스를 포함한 새로운 국가의 부상을 생각해 볼 때 전반적인 에너지의 수요는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석유가 아닌 천연가스 등의 자원도 분명히 '유한한' 자원임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이러한 메가 트렌드를 살펴볼 때, 기업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만 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환경 중심의 사회로 변화하는 것이 너무 이르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앞으로의 미래는 환경 중심일 것이 명백하겠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석유 에너지원을 재생 에너지로 바꾸는 것도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의 흐름은 세계 도처에서 포착되고 있다. 독일의 프라운호퍼가 발간한 2010년 2월 보고서에서는 재생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독일이 재생 에너지를 통해서 얻는 전력이 독일의 총 사용 전력의 16%를 넘어감을 명시하고 있다. 재생 에너지가 충분히 경쟁력 있는 에너지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영국 역시 건조 환경의 개선을 추구하며 새롭게 건축 구조를 친환경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건축 구조를 변환함으로써 전기, 석유, 석탄 등 자원의 소비를 감소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볼 때  더 이상 환경 중시는 경영학에서 말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차원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생물이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해 나가듯, 기업 역시 새로운 환경을 읽고 그것에 적응해 나가야만 하는 것이다. 단순히 사회를 위해서 '환경을 보호하는' 차원이 아니다. 친환경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를 읽고, 그 안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야만 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환경으로 세계는 변화하고 있다. 더 이상 환경이라는 주제는 '환경 운동가'만의 주제가 아니다. 환경이라는 주제는 우리 앞에 펼쳐져 있는 새로운 '도전 과제'이다. 우리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살아가야만 하고, 이것을 단순히 '환경 운동가'에게만 맡겨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지금 발등의 불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

 

도미니크 노라, 문신원 역,『그린비즈니스의 미래지도』, 김영사, 2010.

t*******v 2010.10.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