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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은 따라가지 않을래!
"낯선 사람은 따라가지 않을래!" 내용보기
요 근래에 들어 매스컴 상에서는 계속 아동 유괴나 아동 성폭력에 관한 사건들이 하루가 멀다고 발생하는 일이 빈번하니...... 나를 비롯 딸아이 키우는 부모들의 마음은 정말 두렵고 불안하다.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는 것이나, 어린 아이들로 인해 장난치는 인격장애 미숙한 사람들. 정말 특단의 대책이 없는걸까? 답답하다.         그림책 <낯선 사람은 따라가지 않
"낯선 사람은 따라가지 않을래!" 내용보기

요 근래에 들어 매스컴 상에서는 계속 아동 유괴나 아동 성폭력에 관한 사건들이

하루가 멀다고 발생하는 일이 빈번하니......

나를 비롯 딸아이 키우는 부모들의 마음은 정말 두렵고 불안하다.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는 것이나, 어린 아이들로 인해 장난치는 인격장애 미숙한 사람들.

정말 특단의 대책이 없는걸까? 답답하다.

 

 

 

 

그림책 <낯선 사람은 따라가지 않을래!>이다.

학교 도서관에 12월에 들어 온 책인데, 효진이 보고 새 책을 골라봐~ 했더니

이 책이 제일 먼저 눈에 띄였는지 고른다.

낯선 사람은.... 모르는 사람일까?

오히려 모르는 사람에 대해선 경계를 많이 한다.

그러나 아동 사건에 관한 많은 부분들이 또 '아는 사람'으로 인해 많이 발생하는 것도 간과할 수 없다.

'아는 사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친한 사람'에까지....

아이에게 끊임없는 아동 범죄나 성폭력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한 이유이다.

이런 책은 참 조마조마하다.

예전에 EBS교육방송에서 실험을 했다.

낯선 사람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잘 훈련되어 있는지 직접 테스트를 해 본 것을

보여주었다. 결과는 많이 우울했다. 아무리 방송에서 실험을 했다는 것이지만....

실험에 참가한 거의 모든 아이들이 아무런 경계없이 그 낯선 사람들을 따라 갔다는 것.....

책이 아닌 직접 눈으로 그 행동들을 보는 것이라 더 마음이 덜컥 주저 앉았다.

반복된 교육과 훈련도 중요하지만 아이 스스로의 왈가닥스러움과 뻔뻔함과 재치....

이런 기질들도 있었음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낯선 사람들은 작정하고 달려든다.

자기네들 레이더망에 걸리면 어떤 설탕발림의 말로 언제든지 아이들을 꾀일 수 있기 때문이다.

책 속 안나도 엄마가 바쁘게 일하는 동안 혼자 놀게 되었다.

그때 무척 좋아하던 고양이가 밖으로 나가게 된 것이 안나가 위험에 빠진 계기가 되었다.

고양이를 찾다보니 집과 멀어지게 되었고, 거기서 낯선 사람의 반갑지 않은 인사를 받는다.

낯선 사람은 안나의 상황을 다 보고, 안나가 가장 좋아하는 고양이로 유혹을 한다.

차를 타고 가면 안나가 좋아하는 고양이를 보여주고 고양이 한 마리도 줄 수 있다고.....

아이의 좋아하는 것을 미끼로.... 그 때, 안나

 

"싫어요! 낯선 사람은 절대로 따라가지 않을거예요!" 라고

 

아주 소리가 크게 외친 뒤 바로 뒤돌아섰다.

집에 돌아와 엄마에게 다 말했다. 엄마는 안나에게 칭찬해 주었다.

낯선 아저씨를 따라가지 않은것도, 큰 소리로 네 생각을 말한 것도...

하지만 혼자 밖에 나간 것은 잘못이라고...

엄마는 또 말해주고 약속을 받는다.

 

이렇게 아이는 한뼘씩 커 간다.

지혜롭게 조금은 영악하게............

자신의 의사를 또박또박 말할 수 있는 당당한 아이로 커 나갔음 좋겠다^^

 

 

 

 

 

 

 

 

 



l*****5 2013.1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