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함께 뒷산을 오르다 숲 사이로 지나가는 오소리, 다람쥐, 새 등의 기척에 놀라 흠칫하며 호기심어린 눈으로 물상들을 대하는 아들의 태도를 보면서 오감을 자극하는 일상이 소중함을 새삼 깨닫는다.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인류에 은택을 돌리는 안철수 박사는 아들의 역할모델이기도 하다. 가슴 속에 누군가를 품고 그 사람처럼 살고 싶은 바람을 동기부여하며 현재에 충실한 삶을 영위하는 일은 또 다른 성취감의 바탕이 된다. 병마에 시달리는 이들의 고통을 치유하는 의사, 컴퓨터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백신 개발자, 공학 발전을 위해 후학들을 양성하는 저명한 교수 등 안철수 박사를 지칭하는 이름들이다. 유명세를 띠는 그이지만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하지 못했다는 대목을 접했을 때 아들은 누구보다 용기를 가지게 되었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호기심이 많고 몰입을 매우 잘하며 순진하다. 그들은 끊임없이 질문하며, 흥미로운 문제와 씨름하고, 늘 변화하는 렌즈를 통해 세상을 내다본다.’는 심리학자의 말대로 안철수 박사는 호기심이 많았다. 시계는 왜 쉬지 않고 움직이는지, 라디오에서 소리가 어떻게 나는지 몹시 궁금했던 그는 완성품을 해체하여 뜯어 맞추는 일을 즐겼다. 벽시계를 뜯어 놓고는 부속품을 제대로 꿰맞추지 못해 엉망진창인 시계를 들여다보며 잘 하는 게 별로 없다는 반성 아래 역할 모델을 정해 동기부여를 적절히 해나갔다. 다른 사람들보다 갑절로 노력하니 향상은 뒤따라왔다. 지금껏 자신을 괴롭혀 왔던 열등감에서 서서히 벗어난 안철수 박사는 목표를 정한 뒤 몰입하여 공부하여 마침내 의과대학에 너끈히 합격했다.
내성적이었던 그는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무척 좋아해 도서관에 소장된 책을 다 읽고 집에서는 전집을 읽으며 책벌레가 되어 갔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면 반드시 책을 먼저 읽어 보는 일을 취미로 삼아 이론을 먼저 습득한 뒤 기술을 익혀 나갔다. 금전에 눈을 두지 말고 명예를 중히 여기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은 의료 봉사를 나갔을 때 고통 받는 이들을 배려하며 그들과 고통을 덜어 줘 아픔을 함께 나누려 노력했다. 의료인의 길을 걸으면서 컴퓨터 공부를 함께 하던 안철수 박사는 미답(未踏)의 길을 선택해 컴퓨터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백신 개발 일에 뛰어들었다. 이미 많은 의료인들이 포진하고 있으니 자신은 의료업 외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만한 일을 찾아 개척해 나갔다.
지금도 계속 이어지는 우리들의 삶은 크고 작은 선택을 앞두고 갈등하는 경우가 흔히 일어난다. 나이 들어갈수록 새로운 길을 찾기보다는 이미 걸었던 길 중 편안한 방법을 고수하며 살려는 이들이 늘어나는 일은 보편적 현상 중 하나다. 하지만 안철수 박사는 편한 길보다는 시험이라는 관문을 뚫고 미국의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대학원 과정에서 기술 경영학 공부를 해나갔다. 오롯이 자신의 실력으로 공부해 나가기 위해 이틀에 하루만 잠을 자면서 학업에 몰두하였다. 온 가족이 매일 도서관에서 밤늦도록 공부하던 그 시절이 가장 행복했다는 안철수 박사의 말은 공부하기 싫다고 본능대로 행동하던 우리 모두를 반성케 한다.
영혼이 있는 일에 승부를 걸고 스스로 편한 길보다는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선 열정과 도전 정신은 강단에서 후학들에게 강조하였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행할 기회를 주는 것이라 서슴지 않고 말하는 안철수 박사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역할 모델로 자리하여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성을 발휘해 나가리라 믿는다. 안철수 박사를 통해 우리는 창의성, 열정, 공부하는 습관이 다져진 사람이야말로 성공으로 이끄는 습관이 정착되어 있을 때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즐길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
|
지난 추석때 결혼기념일을 기념하여 친정에서 시댁으로 가는 도중에 아산에 들러 이순신장군묘에 들렀었다. 때마침 7살난 아이 유치원에서 우리나라 위인 중 이순신장군에 대해 배웠던 터라 아이가 무척 흥미로워했다. 그러면서 위인전집을 들이게 되었고 피아노를 치는 아이는 베토벤에도 흥미를 갖고 외국의 컴퓨터프로그래머에 대한 책도 접하게 되었다. 사실 이순신은 우리나라 위인이라 어디에서 전쟁을 치뤘는지 지도를 보며 같이 연계학습을 하니 학원이 아닌 집에서 책으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하다는걸 깨달았다. 그래서 한국 위인책을 찾던 중 안철수에 대한 책이 있어 선택하게 되었다.
7살 아이가 읽기에는 글밥이 많은 도서이고 여기 yes24에서도 초등생을 위한 도서로 분류된다. 하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그림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를 사로잡았다. 읽어주는 1시간 내내 딴짓도 안하고 옆에서 책내용을 잘 들어주었다. 아이가 책을 다 읽고 참 훌륭한 사람이라고 했다. 다소 간단한 정말 간단한 대답이지만 엄마인 나는 "너도 참 훌륭했어. 긴 책을 엄마가 읽어주는데 끝까지 잘 들어줬네. 잘자"하고 인사를 나눴다.
전집으로 나오는 유치원생을 위한 위인전은 너무 축약하다 보니 중요하지만 미처 다뤄주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 글 연계가 자연스럽지 못한데 이책은 안철수가 어릴때 의사인 아버지의 선행을 보고 많은 것을 깨닫고 다른 위인들이 그렇듯이 실패를 거듭하고 알아주는 이가 없어도 자신의 소신을 지켜가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를 잘 그려냈다. 부산에서 자란 안철수는 1등을 한 학생도, 친구들과 잘 지낸 학생도 아니었다. 책벌레라 놀리는 친구들과 어울리기가 싫어 집에서 책을 주로 읽던 조용한 아이였다. 그러나 안철수는 바둑을 배우면 바둑에 대한 책만 50여권을 읽을 정도로 책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다. 자신만의 목표를 세워가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 서울대학교 의대에 합격한다. 우연히 컴퓨터 백신과 바이러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독학으로 연구해낸 백신프로그램도 무료로 나눠주었다. 그런 그가 의과대학 교수직을 버리고 "돈이라는 것은 기업을 성실하게 운영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일 뿐 결코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p80)와 같은 기업정신을 가지고 벤처기업을 운영한다.
단지 이 책은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사람이 된 안철수가 아닌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내가 아닌 여러사람들을 위해 계속 공부하고 연구하는 안철수에 대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엄마인 나도 안철수에 대한 다른 생각을 갖게 되었다. 컴퓨터라고는 인터넷만 할 수 있는 나에게 항상 컴퓨터 우측하단의 V3가 이제는 달라보인다. 요즘 아이들은 책을 빨리 여러종류를 접할 기회가 많아서 참 행복한 아이들인거 같다. |
|
한국인이라면 존경하는 위인들중 한번쯤 만나고 싶어하는 인물을 꼽으라면 이분이 첫번째로 꼽힐 것같은데... 바로 안철수 선생님이 아닐까 싶다. 나역시 지나가다가 그분에 관한 이야기가 들리면 바로 관심의 채널을 보인다. 성실할 뿐더러 끊임없이 노력하는 살아있는 대명사로 여기며 마음 속 깊이 존경하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의사의 길을 버리고 거의 황무지같았던 벤처기업인의 길을 택한 것도 대단한데 늘상 겸손하기까지 한 모습이 참 놀랍다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다. 나라면 부모의 뒤를 이어 평범하게 유복한 삶을 누렸을 것 같은데 안철수 선생님은 자신을 평범하다고 여기며 노력에 노력을 더하며 평생을 모범적으로 사신다.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나는 미리 남보다 시간을 두세배 더 쓸 각오를 한다. 평범한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라는 지극히 평범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진리를 방법으로 내세우며 그저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본받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가장 행복한 사람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이 같은 사람이라고 여긴다는 말에 깊은 공감을 표한다. 사회의 인식, 돈, 단기적인 시야에서 직업을 찾지 말고 정말 좋아하는 일인지 고민하고 밀어부치라는 것인데 말그대로 그래야만 정말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기에...
인터넷 검색창에 안철수만 치면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겠지만 어린이에게 안철수 선생님을 소개해줄 좋은 책을 만나서 내가 먼저 읽어보고 건네줬다. 역시나 책을 다 보고 난후 아이의 반응은 한국의 에디슨이라고 말하며 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우리가 흔히 공부하는 목적이 성공해서 큰 부자가 되는 것인데 안철수 선생님은 공익을 위해 한발자국을 내딛으며 20년 가까이 공부한 의학을 내려놓고 컴퓨터 백신을 위해 헌신하고, 공부를 위해 유학길을 올랐는데 그가 이룩한 업적도 대단하지만 평생을 노력하고 노력하는 삶의 태도를 봤음 했는데 아이가 놓치지 않고 발견해서 삶에 적용했음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이런 책이야말로 살아있는 위인전이니까 말이다.
|
|
세상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한 원리로 세상이 뒤집힐 수도 있는 경우도 많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진리는 아주 가까운 곳에서 생각의 전환이 이루어질 때 더욱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때론 상식에 벗어난 일상의 탈출에서 모든 새로운 역사가 창조되기도 한다. 세상을 바꾼 호기심 소년 안철수 역시 그리 특별하지 않은 것 같지만 가장 큰 변화를 갖고 있었던 인재였던 것 같다. 물론 부모님의 영향도 무척이나 크게 작용했을 것 같다.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할줄 알고 그런 삶을 살아오셨기에 안철수 역시 부모의 그러한 행동을 거울삼아 어느새 아주 자연적인 본능으로 그러한 삶과 생각을 하면서 지낼수 있을 것 같다. 소유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인재의 뛰어난 면모를 볼수 없었지만 그 평범함 속에 무한한 가능성을 잠재우고 있었던 것 같다. 성적도 중간 정도였고, 운동은 잘하지 못했으며, 남 앞에서 말하는 것도 어려워해서 늘 혼자 있기를 좋아한 내성적인 아이였던 안철수 였지만 그의 소신있는 삶은 참으로 열정적으로 굽히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고 자기가 가장 잘 할수 있는 일을 하도록 늘 기회를 주었던 것이 우리의 세상을 바꿀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이고 선물이었던 것 같다. 인정받는 평탄함과 부유함을 함께 영위할 수 있었던 의사의 길도 접고 백신 프로그램으로 그는 아마도 평생을 자손만대 부유함을 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코 자신의 소신을 접지 않고 꾸준히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려고 열심히 하루하루를 값지게 전진하였다. 이러한 그의 삶이 있었기에 우리는 좀더 기쁨과 희망을 함께 누릴 수 있었을 것이다. 그의 삶에서 또 하나 큰 배울 점은 자신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늘 무모할 만큼 도전하는 그의 삶이 아닐까 싶다. 남들이 하나 하기도 힘든 일을 그는 여러 가지를 함께 일구어 나갔다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나눌수 있는 그런 나눔의 기적이 아마도 그를 끝까지 새로운 분야에서 힘차게 뛰어들 수 있게 만들었던 것 같다. 무엇과 작은 것이라도 자신의 것을 나눌수 있어야 하기에 늘 자신의 삶에 목마름을 안고 그 새로운 시원함과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끊임없이 지칠줄 모르는 삶을 향해 전력 질주 할 수 있는 것 같다. 우리 아이들의 그런 안철수의 삶을 잊지 않고 늘 배워간다면 지금 보다 훨씬 빠르고 값지게 무언가 다른이들의 도움도 될 수 있는 인재가 되지 않을까 싶다. 작은 호기심과 배려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그런 안철수의 삶 속에서 많은 이들이 보다 더 자극을 많이 받아 실천하는 삶의 길로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해진다. 특히 우리의 자라나는 새싹들이라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 |
|
아들에게 읽게 하면 좋겠다 싶어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운이 좋았나보다 어느날 내 손에 아니 아들 손에서 이 책이 읽혀 지고 있었다..
아들은 단번에 이 책을 다 읽어 버리곤 감동스러워 했다..
목적을 달성한 나는 며칠간을 책상위에다 미뤄놓고선 오늘에게 이 귀한 책을 만나게 되었다.
![]()
<네이버인물사전 발췌>
안철수의 생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아버지의 말씀이 나의 마음을 움직인다. "금전에 눈을 두지 말고 명예를 중히 여겨라.' "지금까지 좋은 일을 했더라도 앞으로 더 많이 해야 한다." "평생 남을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라."
그 말씀들이 그의 일생을 움직였으리라.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라는 성경의 말씀을 몸소 실천하는 삶을 살아내고 있다.
지금, 힘들다고 끙끙대는 나의 불평을 단 한번에 잠재우고 더 잘 해내야하고 잘 할 수 있다고 등떠미는 그의 모습이 그려지는 듯하다. 너의 삶이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할 수 있다면 그래 그 길로 가라..
나는 죽었다 깨나도 그처럼 노력하면서는 살 수 없을 듯하다. 그러나 내가 힘들어 절절 맬때는 나보다 더 노력하면서 살고 있는 그를 생각하며 벌떡 일어설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다.
지금 이 시간에도 또 무엇인가에 도전하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나의 경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
이 책을 아이에게 선물해주게된 계기는 집에 위인전집이 있지만 안철수에 관한 책은 없었기때문입니다. 위인전집이 2질이나 있지만 틈새가 보이는 구성에 단편책중에서 발견한 이 책은 저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지요. 충분히 위인이야기로써 아이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어줄 분인걸 알기에 책의 내용은 미리 알아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바로 주문하였답니다. 그리고 도착한 이 책은 어느순간 아이의 손에 쥐어서 시간날때마다 읽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답니다. 아직 저학년이라 읽는 동안 책속에서 나오는 어휘에 대한 질문이 있다보니 저도 어느 책을 읽고 있나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구요. 아이는 이 책을 통해서 또 새로운 어휘들을 자연스럽게 독서로써 배워나가는 시간이 되었고 좋은 글귀의 힘을 받아들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신앙이 없었지만 아버지의 좋은 가르침은 아이에게 큰 빛이 되어주었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서 알게되었고 그 말씀들은 계속 반복적으로 책에서 작가는 언급해주고 있답니다. 얼마나 좋은 말씀으로 아이를 가르친 부모님인지는 이 책을 직접 읽은 아이들만이 알게되겠죠? 저희 가정은 신앙이 있어서 아이에게 말하는 부분인데 안철수씨의 아버지는 참으로 멋지고 본받을만한 분이시더라구요. 부모를 보고 내 자녀가 커간다는 것을 또 한번 이 책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고 저희 부부의 삶 또한 다시한번 정검해봐야할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부모가 자녀에게 어떠한 말을 한마디해주고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는지 아이는 기억할것이며 자신들의 삶에도 나름 기준이 되리라 생각되어지거든요. 학교다닐때 성적이 처음부터 우수한것도 아니였고 내성적이였고 발표도 잘 하지 못했던 안철수가 어떻게 노력하고 자신의 능력을 이끌어냈는지 우리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 배울거예요. 지금은 두각이 드러나지 못하지만 분명 자신이 가지는 목표가 있다면 그 꿈을 향해 달리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안철수씨처럼 어느 누구든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이룰수있다는 큰 포부를 가지는 시간이 될것 같아요. 뭐든지 잘하는 아이,발표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가 아니여도 자신이 노력하면 그 이상의 꿈을 이룰수있다는 것을 배우게될테니까요. 이 책을 읽는 동안 아이는 이 책에 빨려들어가면서 이 책을 놓지못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되었어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참 재미있게 이끌어가는 내용구성에 저 또한 이 책의 작가분이 참으로 궁금해지기도 했답니다. 청어람미디어 출판사를 또 한번 기억하게 되었구요. |
|
사회가 성공했다고 인정하는 사람들 대부분 보통사람 이상의 노력과 집념으로 성공에 이르지만 안철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는 감동에 감동을 받았다. 그동안 내가 아는 안철수는 의사출신 컴퓨터프로그래머로 V3 백신을 만들었다는 정도였기에 책장을 넘기는 내내 그의 노력과 성과를 따라가면서 놀라움도 커졌다. 안철수의 부모님도 남달랐다 그당시에 의사라면 지금보다도 사회적 지위가 높았던때인데 부산의 가난한 동네에 병원을 차리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진심으로 돌봄으로 나누신 분이라니 요즘에도 보기 드문 분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았다. 이렇게 나눔을 실천하신 부모님 아래서 보고 자란 안철수이니 나중에 나눔이나 베품에 인색하지 않고 할 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부모로서의 자리에 있는 나를 돌아보니 나의 이익에 얼마나 눈을 크게 뜨고 있었는지 또 내 안의 것만 챙기는 모습이 눈에 들어와 반성의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다. 의사로서 편안하고 존경받는 삶을 갈 수도 있었던 안철수가 그 어렵다던 의학 공부를 마친뒤에 선택한 일이 우리나라 컴퓨터 보안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이었으니 그의 정직한 노력에 정말 감사할수밖에 없다. 그가 말한대로 의사로서의 연구와 환자를 돌보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만 컴퓨터 바이러스를 치료해 줄 사람이 부족한 우리의 현실을 안타까워한 그의 선택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평범한 사람이니 내가 이런 큰뜻을 품은 안철수를 이해하기가 턱없이 부족함이겠다. 미국의 M사가 안철수 연구소를 사려 했을때 단호하게 영혼이 있는 기업으로 연구소를 지켜나간 안철수는 대단하다는 말 이상으로 어떤 표현을 써야할까. 항상 깨어있고 지금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안철수 그의 삶을 들여다보며 오늘 나도 어제보다 더 나은 하루가 되려고 변하게 하는 그에게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 |
|
먼저 책을 읽기전 며칠전 안철수 라는 인물을 살짝 끄집어 내어 봅니다. 위인이나 역사, 정보력을 가진 책들은 그리 선호하는 아이가 아니라, 책을 좀더 재밌게 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하고 .. 살아있는 신화 안철수에 대한 것을 컴에서 같이 찾아보았답니다
우선 컴아래 있는 V3를 클릭하며 아이에게 묻습니다 서연이 .V3가 뭔지 알아? "당연하지, 이거 컴퓨터 교실에서 선생님이 알려주셨어" "바이러스걸리면 이걸로 치료하면된데. 맞지?" 오... 제법이네.. 그럼 이 V3는 누가 만들었는지도 알아? 누가 이렇게 똑똑한 프로그램을 만들었을까? 대단하지 않니? 우리도 감기걸리면 독감예방 주사 맞듯이, 컴퓨터도 바이러스에 걸리면 안철수씨가 만든 백신프로그램을 맞아야 낫는다는것까지 살짝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런식으로 아이랑 컴을 이용해서 이야기 하면서 안철수라는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찾아보기 좋아라 하는 서연이와 ~
안철수에대해 아이와 가장 똑똑한 친구 네이버에게 물어봤~~습니다.
안철수씨는 49살로 부산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교수님도 하고 계시네요 . 그리고 이번에 대만 IT전문지 "비즈니스넥스트"라는 창의리더100인중 한명으로 뽑혔다고 하네요 . 대단합니다. 세계 그 많은 유명한 사람들중에서도 100인에 속한다는것이 ^ ^
우선, 아이와 안철수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작업을 먼저했답니다.
그리고 몇일동안 여전히 이책은 딸아이방 책꽃이에 꽃혀있었는데요 . 서연아`~저 책좀 한번 읽어봄 어떨까? 하는 반 ~~~강제로 읽기시작한 책은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엄마.안철수도 공부를 어릴땐 못했데. 그런데 서윤이처럼 호기심이 엄청 많았다네.. " (서윤이는 서연이 절친인데 호기심덩어리 친구랍니다 ^^)
책을 읽고서 서연이는 호기심이 많아야 하는것이고, 가끔 어떤 궁금한것에 질문이 .. 맞을까 틀릴까? 하는 걱정을 하느라 질문을 못하곤 하는데 그 벽을 조금은 허물었기를 바랍니다.
안철수의 하나를 파고드는 인내심과 노력을 배우고 , 그리고 한가지 ... 독서를 그렇게 좋아했다라는 것에 밑줄을 쫘악 ~ 역시 답은 책속에 있는걸까요 ~^^
딸랑구는 . 그러면서 책을 나에게 줍니다. 엄마.. 엄마도 이책 읽어봐.. 제목보다 재밌어 -.-" 요즘 자신이 보고 재밌던 책은 나에게 권해주는 재미를 들여.. 요 근래에는 짝바꾸는날이나, 친구가필요해를 주면서 읽어보라고 했는데 , ^^ 출근하면서 들고나와 저또한 재밌게 읽어내려갑니다.
정말 ,,, 이렇게 큰 일을 해낸 이들은 어렸을때 엉뚱하거나 그렇게 뛰어난 아이가 아니였는데 .. 아이들의 잠재력은 꽁꽁 숨어있나봅니다. 평범한 아이에거 세계를 호령하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이야기 .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줄수 있는 책이랍니다~ 강추~ |
|
이 책은 제목처럼 호기심 소년 안철수가 이시대를 대표하는 창의적리더가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너무나 유명한 우리나라 최초의 백신 프로그램을 만드신 안철수씨의 어린시절이야기도 들을수있는 좋은시간이었다. 어릴적부터 호기심이 많았던 안철수....그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늘 손에 책을쥐고 재미있고, 보람되고, 무엇보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나선 안철수 그의 어린시절부터 모두가 안전하게 컴픁를 사용할수있도록 안철수연구소를 세우기까지~ 이책을 읽고 다음에 우리아이도 커서 창의적 리더가 되길 바래본다. 안철수는 어린시절 동물이나 식물을 기르는 것을 좋아했다. 학교앞에서 아저씨가 파는 병아리도 사와 한마리도 죽이지않고 어미닭이될때까지 정성껏키웠고 토끼며 여러가지 꽃들도 잘 가꾸었습니다. 또 철수에게 또 다른 즐거움은 책읽기였습니다. 특히 만화책을 읽는것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만화책을 읽으며 여러가지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기도했습니다. 철수는 설명서를 보지않고도 비행기, 탱크,군함든 모형들을 척척 만들어 조립해냈습니다. 고장난 라디오가있으면 다 뜯어보았습니다. 어느날은 괘종시계를 뜯어보았는데 다시 쉽게 맞출수있었던 괘종시계가 엉망진창 뒤엉켜서 어른들께 크게 혼이났습니다. 잘하는게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못나게만 느껴졌던 안철수는 결심을 하게됩니다. 닮고 싶은 사람을 정해서 그사람처럼 되려고 노력하기로 마음먹었지요^^ 나와으이 약속을 한것입니다. 남들보다 두배 세배 노력하니 정말 잘하게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신감도 점점더 커졌습니다. 호기심도 많고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해내려고 노력하는 그의 어린시절 덕분에 지금은 안철수씨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아들도 커서 도전정신을 갖고 실패에 두려워하지않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
안철수라는 인물이 있기까지는 본인의 끊임없는 노력도 중요했겠지만 안철수의 부모님의 역할이 가장 크지 않았나 싶은 마음에 반성하게 되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안철수의 부모님은 항상 "금전에 눈을 두지 말고 명예를 중히 여겨라", "지금까지 좋은 일을 했더라도 앞으로 더 많이 해야한다'", "평생 남을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라."라는 가르침으로 안철수에게 아버지를 존경하며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먼저 본을 보이신 분이예요. 그렇기에 안철수가 아버지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을 다짐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요즘처럼 아이에게 무조건 올인하며 아이가 원하면 무엇이든 해주는 부모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쉽게 좌절하고, 끈질긴 근성이 부족한데 이런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또한 안철수는 자신이 궁금하다고 느끼는 것은 끝까지 파헤치고 알아야하는 호기심쟁이였어요. 그렇기에 더 훌륭한 의사가 되고 싶어 배우기 시작한 컴퓨터를 만지다 우리나라 최초의 백신 프로그램인 V3를 만들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우리 작은 아이도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조금은 산만해 보일때가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 호기심을 바르게 잡아 주어 책이나 자기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는 역할을 해 주는 것이 부모로서의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도 좋지만 성공을 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짓밟기 보다는 나 먼저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 한다는 그런 마음을 먼저 가르치고 싶네요. 한마디로 우리아이를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 주는 시간이였어요. 우리 아이도 이 책을 읽더니 안철수의 성공한 삶보다는 안철수의 따뜻한 마음을 더 먼저 배우고 싶다고 하네요. 저 역시 아이가 무조건 일등하고 어느 영역에서나 잘하기만을 바랬는데 아이 스스로 이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니 엄마로서 반성하게 되네요. 지금부터라도 우리 아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너무 간섭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 결정하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만을 해야겠어요.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고 싶다면 아이의 작은 호기심이라도 무심코 지나치지 말아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