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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커지는 동화책~~^^ 어느날 하루코는 또 엄마에게 혼 나고 있었어요. 엄마는 왜 나만 혼 낼까?? 혼자 생각하면서 억울해 하는 하루코는 어느 새 눈물이 났어요 그때 검은 고양이 쿠로가 하루코를 손짓하면서 불렀어요 하루코는 엄마 몰래 쿠르를 따라가 어느 숲속으로 갔어요. 거기는 고양이들의 세상이었어요. 하루코는 자기 맘대로 할 수 있는 고양이가 넘 부러우ㅓㅆ어요. 어디선가 고양이 쿠르는 신기한 마법 도넛을 가지고 와서는 하루코에게 먹어보라고 해요. 하루코는 고양이가 너무 부러운터라 얼릉 마법 도넛을 먹고 고양이로 변했어요. 이제 엄마한테도 잔소리를 듣지 않아도되고~~~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고~~~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하루코는 엄마가 보고 싶어졌어요. 지나가는 엄마를 보면서 하루코는 자기도 모르게 큰 소리로 엄마를 불렀어요. 고양이로 변해버린 하루코는 자기의 모습을 알아 볼 수 없다면서 슬퍼하지만~~ 엄마는 금새 하루코를 알아 보았ㅇ러요....
책을 읽고 가슴이 한켠 시러웠어요. 매일 아이들과전쟁을 치르면서 아이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옮겨 놓은것같아서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것같아서 좋았어요. 항상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울 아이들이 언제쯤 알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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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우리 막둥이가 고양이를 좋아해요~~^^ 우리 동네에는 고양이는 많아요~옆집 지붕에서 자주 본 검정색 고양이~ 앞집을 어슬렁 어슬렁~보고도 도망가지도 않는 커다란 누런 고양이~ 하지만 모두 야생으로 돌아다니는 고양이라서 멀게만 느껴지던 고양이죠~ 시골에 놀러갔다가 시골 마당에서 만난 새끼 고양이를 보고 아이가 자꾸만 고양이를 사달라고 하네요~ <고양이가 된 하루코>책을 보고 간 터라 더욱 고양이를 마음에 담아둔 아이네요~~ㅎㅎ
하루코는 오늘도 엄마에게 혼이 납니다. 왜 만날 자기만 혼낼까 억울한 마음에 눈물까지 찔끔거리는 하루코에게 검은 고양이 쿠로가 불러요~~하루코는 쿠로를 따라가서 고양이들을 만나게 되요~ 거기서 신기한 마법 도넛을 먹고 고양이가 된답니다~~ 엄마에게 혼날 일도 없을테니까 신이 난 하루코는 정말 신 나게 놀아요~ 하지만 하루코라는 걸 누군가 알아차리면 다시 사람이 된다는 말은 듣지 못한채 날아가 버렸어요~ 벽을 긁어서 망쳐 놓아도 똥을 아무 데나 누어도 엄마에게 혼나지 않아요~ㅎㅎ 신이 난 하루코~~하지만 곧 자동차에 치일 뻔하기도 하고 골목에서 솔솔 풍겨나오는 카레 냄새에 곧 엄마가 그리워집니다. 차가운 바람이 씽 불어오니 더더욱 집에 가고 싶어지는 하루코~~ 저 멀리서 눈에 익은 자전거가 보이는데요~바로 엄마에요~~ 반가워서 달려가는데 이 고양이로 변신한 하루코를 엄마가 과연 알아볼까요??^^;;
정말 재미난 이야기에요~~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본 것과 흡사한 이야기~^^ 아이와 재미나게 봤는데 우리 아이도 가끔 고양이가 되고 싶겠죠? 요즘 넘 말을 안들어서 말이에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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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본순간 하루코가 꼭 저희 딸같더라구요. 작고 귀여운 외모에 장난꾸러기에 돌아다니는거 좋아하고... 무뚝뚝한 오빠랑은 반대로 온갖 애교와 앙탈로 원하는걸 다 얻어내고야 마는 고집쟁이 딸이거든요. 친구들과 아파트 단지를 누비며 '몇시까지 들어와'라는 엄마와의 약속도 어긴채 노는 바람에 항상 혼이 나거든요. 제가 놀이터로 데리러 가면 요리조리 도망다녀서 더 혼나요.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어?' 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고양이'라고 대답해서 엄마의 뒷목을 잡게 만든적도 있어요. 처음 이책을 보더니 '나도 이렇게 그릴수있어!' 하면서 열심히 그림부터 그렸어요. 그림이 맘에 들었나봐요. 특히 고양이를 열심히 따라 그렸어요. 그리고 책도 읽어보더니 '엄마도 내가 고양이로 변하면 나 알아볼수있어?' 하고 묻더군요. 그러면서 많은 대화를 했어요. 왜 늦게까지 엄마 말 안듣고 돌아다니는지,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을 하기 싫은지...등 이런 애길 나누다 보니깐 아이가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엄마와 약속을 잘 지키겠다고 손가락 걸고 약속했어요. 고양이로 변한 내 모습이라면서 귀걸이에 목걸이, 왕관까지 쓴 고양이를 그려서 벽에 붙여놓았어요. ^ ^;; 잠시나마 고양이로 변했을때의 자신을 상상해 보면서 지금의 내모습이 제일 좋다는걸 알았을꺼에요. 책을 한번 보면 읽은 책이라면서 다시 펼쳐보는 일이 잘 없는데 이 책은 그림 그릴때도 펼쳐보고 '무슨책 읽을래?' 하고 물으면 '고양이가 된 하루코' 읽을래 하고 대답하네요. 복잡한 내용이 아니라 이해가 쉽고 글밥도 많지않아서 아이 혼자 보기 좋은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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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해지는 동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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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고양이가 된 하루코>는 '을파소의 마음이 커지는 그림책' 중 한 권입니다. 다른 책도 그렇지만 정말 이 책은 아이들이라면 한 번 쯤, 아니 자주 생각할 수도 있는 문제를 이야기거리로 삼아서 재미있게 풀어주고 있으며 결말에는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재미있으면서도 따뜻하고 교훈적인 내용이랍니다.
이 이야기는 말썽꾸러기 하루코의 이야기랍니다.
하루코는 날마다 엄마한테 혼이 난답니다. 하루코가 엄마한테 잔뜩 혼나고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을 때, 검은 고양이 쿠로가 불쑥 나타나 하루코를 향해 손짓하지요. 하루코는 밖으로 나가면 엄마한테 또 혼날 것을 걱정하며 잠시 망설이다가 자기가 안 보여도 엄마는 전혀 걱정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며 쿠로를 뒤따라 숲 속으로 향하게 됩니다. 쿠로가 데려간 곳은 고양이들이 빙 둘러앉아 차를 마시고 있는 곳이었답니다. 게다가 먹음직스러운 도넛이 가득한데 그 도넛은 한 입만 먹어도 고양이가 될 수 있는 마법 도넛이라고 하네요. 그 말을 듣고 하루코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도넛을 삼키게 됩니다. 누군가 고양이로 변한 자신을 하루코인 줄 알아보면 다시 사람이 될 것이라는 말을 들을 새도 없이 말이지요. 그러고 눈 깜짝할 사이에 하얀 고양이로 변하게 되지요. 벽을 박박 긁고, 똥을 아무 데나 누어도 엄마한테 혼나는 일 따위는 없는 고양이가 된 하루코는 무척 신이 났답니다. 온 동네를 쏘다니며 제 맘대로 지낼 수 있어서 아주 행복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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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혼이 난 하루코는 검은 고양이 쿠로를 따라 집을 빠져나와 고양이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게 되었어요. ![]() 아무 때나 자고 아무때나 일어날 수 있는 고양이가 부러웠던 하루코는 검은 고양이 쿠로의 마법 도넛을 먹고 하얀 고양이로 변했어요. 엄마한테 혼나지 않아 신이 난 고양이 하루코는 온 동네를 쏘다녔어요. 그러다 배도 고프고 집에 가고싶어졌어요. 엄마는 하얀 고양이 하루코를 단번에 알아보네요. 엄마 눈에는 다 보이나 봐요. ![]()
효원이와 효민이랑 [고양이가 된 하루코]를 읽어보았어요. 효원이와 효민이가 원래 고양이를 아주 좋아해서 제목만 읽어주었는데도 "정말?"하며 궁금한 이야기라며 빨리 읽어달래네요. ㅋ 일단 [고양이가 된 하루코] 그림이 알록달록 재밌게 되어 있어서 읽는이로 하여금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그리고 6살 효원이와 효민이가 읽기에 글밥도 적당하네요. 많치도 적지도 않았어요.
검은 고양이 쿠로를 따라 하루코가 간 곳에는 다양한 고양이들이 앉아있었어요. 효원이와 효민이가 좋아하는 고양이를 짚으면서 '미스고양이선발대회'처럼 1위, 2위, 3위를 매겼어요. ㅋ ![]() 검은 고양이 쿠로의 마법도넛~!! 만약 효원이와 효민이 앞에도 마법도넛이 있다면 먹을까요? 마법도넛을 먹고 어떤 동물로 변하고 싶을까요? ![]() 효원이와 효민이 앞에 마법도넛이 있다면 먹는다고 하네요. 냠냠~!! 그리고 핑크고양이로 변신해보고 싶대요. ㅋ ![]() [고양이가 된 하루코]에서는 '고양이'도 무척 존재감있게 나오지만 제일 존재감있게 나오는 것은 '엄마'에요. 과연 하얀고양이로 바뀐 하루코를 엄마가 알아볼까요? 엄마 눈에는 다 보이나 봐요. 하루코는 엄마를 꼭 껴안은 채 집으로 돌아갔어요. ![]()
효원이와 효민이가 [고양이가 된 하루코]를 읽으면서 한가지만 알아주었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미워서 혼을 내는게 아니라는 것, 엄마는 고양이가 된 하루코를 알아보듯이 너무나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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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바탕에 고양이 얼굴과 하루코의 얼굴이 나와 있어요. 동그란 눈과 코와 입이 고양이와 닮은거 같기도하고...
이 책은 엄마의 잔소리로 부터 벗어나 한번쯤은 다른 무언가가 되고 싶은 마음을 다룬 책이에요. 여기에선 고양이가 되고 싶은 하루코의 이야기를 다뤘어요. ![]()
동생이랑 똑깥이 낙서를 했는데도, 항상 엄마는 하루코를 혼냅니다. 엄마의 구부러진 허리와 하루코의 인사하는 듯한 자세가 재밌네요. 이런 풍경은 형제가 있는 집들을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에요. ![]()
하루코는 엄마의 잔소리가 없는 곳으로 가고 싶었어요. 검은 고양이를 따라 구불구불한 길을 갔어요. 마치 미로찾기 같은 인상을 주는 재미난 길이네요.
![]() 하루코는 고양이가 주는 도넛을 먹고 하얀색 고양이가 됐어요.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고양이가 되서 하기 시작하네요. 벽을 긁고, 똥을 아무데나 누고, 나무에도 올라가고, 그네도 타고, 담장위도 걸어다녀보고,, 이리뒹굴 저리뒹굴,, 그래도 엄마한테 혼나는 일이 없어요.
가끔씩 잔소리를 벗어나 자유롭게 행동하고 싶은 때가 있는데 이런 부분을 이 책에선 고양이가 되서 이것저것 해보는걸 보여주고 있네요. 책을 읽는 아이로 하여금 상상력이 마구마구 발산되게 하는 책인거 같아요. ![]()
자유분방하게 행동해도 누가 터치하는 사람이 없자, 슬슬 지루해 지기 시작한 하루코.. 이젠 엄마가 보고 싶은가 봐요.. 근데 자기 모습이 고양이라 엄마가 알아볼지 걱정이 되나봐요.
하지만 하루코의 엄마는 고양이가 된 하루코를 알아봅니다. 엄마가 자기를 알아보자 반가움의 눈물을 흘리네요. 엄마 눈엔 아무리 변장을 해도 다 보이나 봐요..
****고양이가 된 하루코를 읽고나서****
크레파스로 그리고 물감으로 색칠한 듯한 그림에서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한번쯤 꿈꿨을 일상의 변화를 이 책에서 고양이가 되어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하는 행동을 상상하면서 읽게 만드는 책인거 같아요. 하지만, 이런 자유분방한 태도도 마냥 행복하지 않다는 걸 아이에게 알려 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아무리 겉모습이 변했다 하더라도 엄마는 그게 하루코인지 한번에 알아보는 모습에서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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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특히 내 아이는 고양이와 강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니까 너무나 좋아하던 그 미소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너무 좋다고 깡총깡총 뛰어 다니던 그 모습이 말이다.
![]() 이 책은 그림이 많아서 아이들이 보기에도 무척 좋아했다. 아직까지 글자를 알지 못하는 내 아이는 그림을 보면서 혼자 중얼중얼 이야기를 만들곤 한다. 가뜩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고양이가 나오니까 더욱 흥미롭게 빠져드는것 같다.
어느날 하루코는 엄마에게 혼나고 억울한 마음에 눈물까지 흘렀다. 그러고 있는 하루코에게 검은 고양이 쿠로가 손짓하여 쿠로가 지내는 곳으로 같이 간다. 그 곳에서 신기한 마법 도넛을 먹고 고양이가 되는데... 아주 귀여운 하얀 고양이로 말이다.
아이들이 충분히 상상할만한 이야기이다. 나도 어린 시절에 집앞에서 늘어지게 잠자고 있는 고양이를 보면서 나도 고양이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였다. 어린 마음에 학교에 가기가 너무 싫었다. 그런 어린 시절의 바램을 뒤로 하고 내아이를 보니까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척 궁금했다.
책 속에 푹 빠져있는 내딸의 모습이다. 아무런 표정없이 책만 읽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그림만 보면서 책을 넘기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까 빨리 글자를 알려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의 욕심인지 모르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건 뭐든지 해주고 싶은 심정이다.
하루코는 고양이가 되어서 무척 좋아하는거 같다. 하지만 길을 건너면서 씽씽 달려오는 자동차에 치일 뻔했다. 배가 고픈 하루코는 엄마의 카레가 무척 먹고 싶어했다. 집에 가고 싶어하는 하루코는 멀리서 눈에 익은 엄마의 자전거를 보았다.
엄마한테 달려가 엄마를 불렀지만 고양이 울음소리밖에 않나왔다. 그런데 엄마는 하루코를 단번에 알아보았다. 아마도 엄마의 눈에는 고양이로 변한 하루코가 보였던 모양이다. 또한 하루코 역시 엄마의 혼을 내기는 했지만 엄마가 하루코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꼈을 거다.
아마도 내 딸도 이 책을 읽어줬을 때 사랑하는 엄마, 아빠의 마음이 전해지길 간절히 바랬다. 우리 아이가 그런 마음을 느꼈는지 모르지만 분명 이 책을 너무도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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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작가가 쓴 글에는 고양이를 소재로 한 글이 많은거 같아요. 아이들은 고양이를 소재로 한 글을 참 좋아하는거 같고요. 이 책 또한 일본 작가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작품입니다.
[ 책 내용] 하루코는 “엄마는 내가 사라져도 걱정 안 할 거야.” “엄마는 왜 만날 나만 혼낼까?”라고 억울한 마음에 눈물까지 찔끔거립니다. 그때 검은 고양이 쿠로가 하루코를 손짓하며 불렀어요. 검은 고양이 쿠로를 따라 숲 속으로 들어가 도착한 곳은 마실거와 먹을게 많이 있고 고양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었죠. 거기서 하루코는 고양이들이 하는 얘기를 듣습니다. “사람들은 정말 힘들어 보여. 아이들까지 날마다 숙제다 시험이다 하며 헉헉거리고 우리 고양이들은 아무 때나 자고 아무 때나 일어날 수도 있잖아.” 하루코는 고양이들을 정말 부러워하고 있을 때 검은 고양이 쿠로가 마법 도넛을 갖고 와 으스댑니다. 하루코는 잽싸게 도넛 하나를 꿀~~~~~~꺽 먹고 눈 깜짝할 사이에 하루코는 하얀 고양이로 변했어요. 고양이로 변한 하루코는 신나게 놀고 더 큰길로 나가자마자 씽씽 달려오는 자동차에 치일 뻔하기도 하고 어디선가 카레 냄새를 맡고 배가 고파진 하루코는 엄마가 만든 카레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엄마가 그리워질 때, 저 멀리서 엄마의 자전거가 보이자 있는 힘을 다해 엄마를 불렀지만 "야옹" 하는 울음소리밖에 나오지 않았아요. 하지만 엄마눈에는 다 보이나 봐요. "요 녀석, 너 말썽꾸러기 하루코지?" 단숨에 알아보네요. 그날따라 엄마 등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다는 하루코는 엄마를 꼭 껴안은 채 집으로 돌아갔다는 내용입니다.
[느낀점]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어릴적에도 엄마의 잔소리 대신 마음대로 살아보고 싶고 먹고 싶은거 실컷 먹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은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 보았잖아요. 이 책도 이런 바람을 펼쳐 보인 책이네요. 엄마의 소중함도 일깨워주고 엄마의 큰 사랑도 알게 되는 책인거 같아요. 4살 딸이 고양이를 소재로 한 책이라서 더더욱 좋아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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