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0.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손글씨 그리고 쓰다! 캘리그래피 독학해보아요!
"손글씨 그리고 쓰다! 캘리그래피 독학해보아요!" 내용보기
천소의 특별한 캘리그래피 훈련법. 손글씨 그리고 쓰다. <천소>작가는 나의행복한 하루 같은 아동도서의 그림을 많이 그리셨고, 포토샵이나 그림에관련된 책을 많이 쓴 유명한 작가이죠!   그림은 따라하는것부터 시작이라는 이야기도있고, 생각나는 대로 그리다가 나만의 스타일을 찾으라는 이야기도 있어요   그런데 저처럼 그림을 못그리는 사람은 이런 그림을 보
"손글씨 그리고 쓰다! 캘리그래피 독학해보아요!" 내용보기

천소의 특별한 캘리그래피 훈련법. 손글씨 그리고 쓰다.

<천소>작가는 나의행복한 하루 같은 아동도서의 그림을 많이 그리셨고,

포토샵이나 그림에관련된 책을 많이 쓴 유명한 작가이죠!

 

그림은 따라하는것부터 시작이라는 이야기도있고,

생각나는 대로 그리다가 나만의 스타일을 찾으라는 이야기도 있어요

 

그런데 저처럼 그림을 못그리는 사람은

이런 그림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 동물들의 재미있는 표정같은걸 그림으로 그려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제 글씨체 자체가 안이쁘다는 얘기를 많이들은지라, 왠만하면 글을 잘 안쓰려고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다양한 글씨체가 나올까요? ㅠㅠ

 

손글씨를 쓸때는 꼭 비싼도구여야하는게 아니라

어떤 컨셉, 쓰려는 메시지에 따라서 달라져야한다는데, 한번도 안해본 저는 막막 ㅠㅠ

 

이 말 정말 멋있는것같아요

다양한 맛을 즐기세요.

어느 날 여러가지 맛 중에 어떤 맛이 그리워진다면 그 날은 그 커피를 마시세요.

그게 그 날에 맞는 커피입니다.

같은 글씨를 쓸때도 도구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지니

여러 도구로 같은 내용을 써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은 자신의 느낌을 다른 이에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전달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느낌과 콘셉트를 찾고 그것에 맞는 도구 찾기!

 

예쁜 글씨보다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는, 글만 봐도 느낌 아니까~를 외칠수 있는 ㅋㅋ

그런 글씨가 좋은글씨라고합니다!

새 희망이 고딕체로 적혀있다면 희망적이지 않은것처럼?

 

글씨를 쓰는 도구로 연습해볼 수 있게 책 안에 공간이 있더라구요~

책이 망가지지 않게 복사를 해서 연습해보는것도.. ㅋㅋ

 

글의 느낌이 살아있어도 글자가 어떤글자인지 모르겠다면 그건 X

아무리 글씨가 예뻐도 우선 딱봐도 메시지가 보여야한다고하네요~~

 

캘리그래피에 가장 많이 쓰이는 마커,매직,펜!

 

과자를 사먹을때 글씨의 영향도 매우 큰것같아요.

초코파이에서 그 초코파이글자의 육덕짐이나, 고소미에서 그 얄쌍한 글씨나

과자이름에도 캘리그래피가!!

어떤 그림을 두고 어울리는 글씨를 써보기

 

글의 의미를 담아보기.

싫은건 뾰족하게, 좋은건 둥글게!!

 

같은 모양의 글자인데도 테두리 모양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지네요!!
어떤 화장품이나, 다른것들을 만들때도 얼마나 고심을 할지 느껴진다는 ㄷㄷ

쪼르르 걸어가는 병아리에게 귀여운 글씨를 둥글려서 써주니까 옹기종기한 느낌

따로따로 써주니까 정말 종종종 걸어가는 느낌!!

캘리그래피 관심있는분들에게 좋을것같은 책이에요~~

s******n 2014.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리고 상상하다
"그리고 상상하다" 내용보기
동네 서점에서 우연히 들춰본 책이다. 백과 사전과 같은 두께지만 삽화가 많은 책이라 지루함 없이 나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오랜 시간 손을 놓치 못 했던 것 같다.. 특히 그림 그리는 것 을 좋아하지만 무엇을 그려야 할 지 몰라 했고 생활화 돼 있지 못 했던 터였는데 이 책을 본 순간 나의 문제점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림은 저절로 그려지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을 계기로 공
"그리고 상상하다" 내용보기

동네 서점에서 우연히 들춰본 책이다.

백과 사전과 같은 두께지만 삽화가 많은 책이라 지루함 없이

나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오랜 시간 손을 놓치 못 했던 것 같다..

특히 그림 그리는 것 을 좋아하지만 무엇을 그려야 할 지 몰라 했고

생활화 돼 있지 못 했던 터였는데 이 책을 본 순간

나의 문제점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림은 저절로 그려지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을 계기로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다시

인터넷 검색도 하고 알아 본뒤 신중하게 구매를 하게 되었다..

아직 정독하지는 못 했지만 몇일 동안 본 느낌은 매우 만족한다는 것이다.

페이지가 두꺼운 만큼 가격도 비싸긴 하지만 아깝지 않은 가격인 듯 싶다.

열심히 드로잉 연습을 해 봐야 겠다.

 

w*******3 2011.01.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