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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는 물리적 심리적 거리가 있다. 타인에게 간섭받지 않고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장소를 개인의 영역이라고 한다면 자신만의 영역에 누군가 들어오는 것은 매우 불편한 상황이다. 예를들어 잘 모르는 사람과 가까운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만원 지하철을 탔을 경우 몸이 밀쳐지고 부딪쳐서 피곤한 것도 있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 주변인을 계속 신경쓰게 되서 심리적으로도 매우 지치게 된다. 사람들이 자신의 영역을 사수하고자 얼마나 노력하는지 무의식 중에 하는 행동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승객이 없는 버스를 타고 맨 뒷자리에 앉아보면, 사람들이 앉는 자리는 먼저 일인용좌석, 그 다음 이인용좌석 중 비어있는 자리이다. 전에 화학과 교수님이 전자의 옥텟규칙을 설명하셨을 때도 버스 좌석의 예를 드셨던 기억이 난다. 전자처럼 사람들은 일단 멀리 떨어져 앉고 싶어한다. 자신만의 영역을 지키고 싶어서이다.
이런 보이지 않는 물리적 영역을 지켜주는 것은 인간관계에 대한 센스가 어처구니 없이 부족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그럭저럭 어렵지않게 지킬 수 있는 매너같다. 가끔 친밀하지 않은 관계의 사람이 분위기 파악 못하고 팔짱을 끼거나 너무 가까이에서 눈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말을 하면 부담스러울 때가 있긴하다. 동성일 경우에는 적당히 넘어갈 수 있지만, 이성일 경우에는 멀리 할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심리적 영역이다. 사람간의 만남에서 늘 처음 만난듯이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것은 너무나 재미없는 일이다. 사업상 만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만남이 지속된다면 가끔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면서 조금씩 다가가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학창시절 주구장창 수업내용만 하는 무미건조한 선생님들은 아무리 강의를 잘 하셔도 인기가 없었다. 수업을 땡땡이 치려는 속셈도 있긴 했지만, 선생님의 인생이야기를 들으면서 선생님과 조금씩 교감할 수 있는 선생님이 더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누군가를 처음 만나서 알아갈 때 더 좋은 관계를 맺고 싶다면 조금씩 마음을 열고 다가가야 하는데 그 속도가 서로 맞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 조금씩 마음이 열릴까 말까하는 시점에 상대방이 폭풍같은 친절을 베푼다면 누구나 한 걸음 뒤로 빼게 마련이다. 반대로 내가 상대방의 영역에 다가가고 싶은 호감이 생겨 좀 더 친밀한 제스쳐를 취했을 때 상대가 잘 받아 주지않는다면 그처럼 뻘쭘하고 민망할 수가 없다.
인간관계를 잘 하는 사람은 이런 밀고 당기고 하는 영역감각이 뛰어난 사람이다. 그리고 넘어도 되는 영역과 넘지 말아야 하는 영역을 잘 간파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을 적절히 오픈해서 헤프게 보이지 않으며, 상대방의 상태를 잘 살펴 너무 건조하지 않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가가서 표현하는 사람은 가족관계에서건, 사회, 직장의 상사와 부하직원 사이에서건 모두 원만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상대방의 거리감을 잘 모를 시에는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다. 그 속도를 천천히 유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게 필요한 것, 집 이외의 나만의 성지와 같은 영역을 갖는 것이다. 아 그게 블로그 였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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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지 마라
재밌지만, 실상 알고보면 전혀 웃어넘길일이 아닌 것들, 그런 것들을 모아놓은 집합이다. 실제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의도치않게 상대방의 기분을 언짢게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 물건을 쓴다든지, 사생활에 대해 궁금해한다던지, 어디까지가 지켜야할 선인지는 굉장히 중요하다. 그리고 또 하나는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르기때문에 많은 오해가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이 사회생활이 더 힘들고 지치는 것은 아닐까. 만인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이란건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 젠틀맨이라는 건 그 사람의 생각과 가치에 부합되었을때, 자신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있듯이, 분명 나만의 영역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남의 다른사람의 영역도 존재한다. 동물들이 그러는 것 처럼, 우리도 각자의 영역에 침범하는 것들, 어떻게 하면 빨리 알아챌 수 있을지가 가장 눈여겨봐야할 점인 것 같다. 책의 내용에서는 이런 영역, 관계를 재빨리 캐치하는 사람들이 사회관계도 원만하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그리고 그런 눈치가 빠른 사람이 당연히 직장생활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우선순위에 서게 된다. 말 그대로 직장인들에게 필수책인 듯 싶다. 하지만 비단 이런 문제는 직장생활에나 국한된 것은 아니다. 연애분야도 마찬가지다. 솔직히 이 부분은 좀 의외였다. 그래서 더 자세히 집중해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연인 포지션이라던가, 밀고당기기, 일명 밀땅이란 것, 부부라도 서로의 배려를 해줘야 한다는 뭐 그런 것들, 그리고 대박의 귀차니즘을 엿볼 수 있는 4장은 정말 대박이었다. 이 책은 단순히 영역의 범위를 알려주거나, 지하철에서의 상황 등 상황에 국한되어 말하지 않고, 영역들이 부딪치지 말라고, 타협하는 조언도 알려준다. 물론 백가지의 백을 다 알려주지는 않지만, 참고할 내용들이 많아서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 끝에는 평소에 보이는 재미있는 일들에 대해 나열한다. 어째서 아버지는 집에 일찍 들어오지 않는가, 어렸을 때 그렇게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언제 들어오시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나면서 조금 재밌기도 하면서 슬프기도 했다. 그리고 기대한 만큼 실망도 큰법, 국회의원들이 반대만 연일 외쳐대는 이유 등, 전반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재밌기도 유쾌하기도 하면서 가끔은 뜨끔할 때도 많았다. 가슴이 아주..벌렁한 적도 과거의 기억이 스쳐지나가기도, 참.. 사람 놀리는 책인지도 모른다. 분명 인간은 사회생활을 하는 동물이다. 인간관계 속에서 각자의 맡은 바를 임하면서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솔직히 이런 인간관계 책들은 이제까지 매번 말에 관한 것들이었는데, 이번에는 공간이란 것을 만들어 설명한다는 것이 주목할만하다. 게다가 잘 쓰지 않는 영역이란 단어까지, 꽤 새롭고도 흥미진진한 책임에 분명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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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하철에서 일어난 학생과 할머니의 사건이 사회적 논란이 되면서 화제가 된적이 있었다.그때는 그사건을 보면서 그런 행동이 이해가 가질 않았는데 이 책을 보니 [선을 넘지마라] 왜 그런 최악의 상황이 일어났는지를 알것 같다. 그것은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영역'을 모르기 때문인거 같다. 친구사이에서도, 가족간에도, 직장에서도, 연인사이에서도, 부부사이에서도 존재하는 영역이 있지만 영역의 개념을 잘 모르기에 트러블이 생기고 서로 얼굴 붉히고 으르렁대면서 인간관계가 멀어지게 되고 꼬여만가는 인간 관계를 다시 회복하려고 해도 여간 쉽지가 않다. '영역만 제대로 알아도 일, 연애,인생이 술술 풀린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영역만 제대로 알아도 일, 연애,를 비롯해서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수만가지 오해와 갈등을 해결 할 수 있다고 하면서 많은 사례들을 통해서 영역의 비밀을 알려주며 영역을 우리 인생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쾌하게 알려주는데 많은 페이지가 아니기에 단숨에 읽을 수 있어서 좋고, 여러번 반복해서 읽기에 좋다. 영역이란 '사람이 각자의 고유한 영역을 갖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영역이란 인간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곳이고, 재능과 소질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장소가 된다.또한 타인으로 부터 이러쿵 저러쿵 말을 듣지 않아도 되는곳, 자기치유가 가능한 장소, 안심하고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고 저자는 영역에 대해서 말한다. 나역시 인간관계 속에서 만나지 않으려는 친구가 있는데 아마 그 이유는 이 책에서 말하듯인간관계의 기본을 모르기 때문인거 같다. 그동안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서 나름 노력 한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았던건 책속에서 말하는 ' 상대에게 편안함을 주는 거리'를 몰랐기 때문이다.상대가 필요로 하는 거리를 파악하지 못하고 내 자신이 원하는 거리만을 기준으로 밀고 나갔기 때문인거 같다. 처음만나는 사람의 경우에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경우에도 ,다양한 사람과 만나는 경우에도 상대와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사람은 생존하기 위해서 영역다툼을 한다고 하는데 이런 영역다툼은 우리주변에서 흔희 볼 수 있는 것들이다. 업무를 방해한다든지,정보를 전하지 않고 왜곡한다거나, 나쁜 소문을 내거나 , 약속을 했다가 어기거나, 보고도 모른척 한다거나 하면서 우리를 화가나게 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까지 몰고 가기도 하지만 책은 반갑게도 이러한 영역다툼에서 살아 남는 법을 알려준다. 그동안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숱하게 넘었는데 이책을 읽고나니 저자의 말대로 아마 인생이 술술 풀릴거 같은 느낌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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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나 버스를 탔을 때 차안에 사람이 많지 않으면 대부분 다른 사람과 멀리 떨어진 곳에 앉는 경향이 있다. 되도록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어 자신의 공간을 지키고 싶은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인간에게는 남에게 침범 받고 싶지않은 일정한 공간이 있다. 단 이렇게 자신의 영역을 가지고 있듯이 나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각자의 영역이 있다. 이 영역은 이웃한 사람과의 친밀도에 따라서 크기가 다르며 친할수록 폭이 좁아진다고 한다. 이 책은 영역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간의 영역중 인간관계에서 영역의 중요성과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을 때 일어나는 특별한 상황과 이를 피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방법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영역이란 개념이 분명해지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주위 사람들이 어떤 시선으로 보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사회질서나 업무관리 등에도 적용한다는 것이다. 중요한것은 사람은 친해질수록 상대의 영역의식에 둔감해지고, 그래서 여러가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허물없는 사이니 괞챦겠지하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무심코 한 자신의 경솔한 행동이 어쩌면 상대방이 생각하기에는 아무리 친해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화를 낼지도 모를 일이될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내가 다 하고 싶은대로 하다간 어느 부분에서 영역을 넘게 되고 상대와의 마찰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대를 존중하고 선을 넘지 않는 범위내에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남녀간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남녀간의 영역차이를 무시하면 연애는 끝장난다고 경고한다. 연인간의 관계중 '밀고 당기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일러준다. '언제나 함께, 무엇이든 함께'라고 생각하는 커플은 서로 영역을 깨부수고 가까워졌다고 할 수 있는 데, 이러한 패턴의 연애를 하다모면 더 쉽게 헤어지게 된다는 사실이다. 사이가 좋은 커플일수록 분명하게 자신의 영역을 확보하고 서로의 영역을 인정한다는 것이 중요하며 연애를 할 때야말로 서로의 영역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밀고 당기기'는 연인이외에도 가족, 친구사이 등의 관계에서도 이루어진다 . 회사생활에서의 상사와의 관계도 마찬가지로 영역이론을 적용해볼 수 있다.사소한 것까지 일일이 잔소리해대는 것은 상사의 영역과시로 상사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는 말로 자가스스로 결정해야할 것들을 타인의 판단에 맡긴다는 뉘앙스의 전략적 응석도 필요하다고 권고한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려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우선으로 선행되어야 한다는 부분과 상대의 영역에 대한 존중이 왜 필요한지를 일깨워줘 사소한 일이라도 다시한번 자신의 행동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들어준 고마운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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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보다 어려운 것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인 것 같다. 사람들마다 표현방식이 다르고, 그리고 받아들이는 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나의 의도와 상관없이 해석되는 경우도 많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많다. 더욱이 우리는 매일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부딪혀야 하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라고 포기할 수도, 그냥 버릴수도 없는 것이 관계이다. ’넌 오늘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어’ 누구나 이러한 말을 한번쯤은 들은적이 있을 것이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오는데 상대방이 속 시원하게 말해주지도 않고, 그냥 저 한마디 툭 던진다면 매우 답답할 것이다. ’선을 넘지마라’ 라는 제목에서 처럼 이 책은 원만한 관계를 위한 여러가지 팁을 제시해 줌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이러한 효과를 누리기 위해 선택했고, 어느정도 도움을 받은 것도 있다. 일단 책이 읽기에 굉장히 편해서 좋았다. 짤막한 여러개의 글로 내용이 이루어져 있기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고, 아침 출근길이나, 잠깐의 휴식시간에 꺼내어 읽어보면서 하루를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지도 모르는 팁도 얻을 수 있었다. 게다가 중간중간에 삽화가 그려져 있어 책 내용의 이외의 재미도 조금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직접적인 사례를 통해서 설명해 줌으로써, 이전에 겪었던 비슷한 일들에서 생겨난 오해나 갈등의 원인을 조금이나마 알고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3장에서는 연애에 관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어찌보면 밀당(밀고 당기기)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밀고 당기기를 연애에 있어 주도권을 잡기 위한 연애 초기의 싸움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단순히 그렇게 보기에는 어려운, 더 깊숙히 심리학적인 측면이 내재되어 있음을 이 책이 이야기 해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장이 가장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다만,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수만가지 오해와 갈등에 관한 명쾌한 해답이라고 이 책의 뒷면에 적혀 있지만, 그 정도의 답을 주기에는 조금 부족한 것 같다.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지내며, 모범답안을 정할 수 없는 인간관계에 관한 것이라 그러하겠지만, 내용적인 측면에서 약간의 아쉬움은 조금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 삶속에서 도움이 될 만한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지침서로서는 괜찮은 책이며,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어렵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기에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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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지 마라>라는 제목... 어쩐지 조금 삭막하게 다가온다.
나와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어느정도 선을 그어놓고 서로를 대한다는 소리인건가..? 그렇다면 친근하게 다가가고싶어도 어느정도 제한이 있어서 친분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생기지 않을까?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 돌이켜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 <선을 넘지 마라>는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절대 침범해서는 안되는, 넘어서는 안되는 선이 있음을 알려주면서 이를 잘 파악하고 행동하라는 조언을 해주는 책이었는데, 읽기전에는 가벼이여기던 상대방과의 거리가 조금은 복잡해지는 느낌이었다.
세상에서 아무조건없이 내편이 되어준다는 가족사이에서건 사랑하는 연인사이에서건 믿음이있는 친구사이에서건, 그리고 직장사이에서건 사회생활에 있어서건 영역이 존재하지만 이를 잘 알지못해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침범하여 문제를 야기하게되는데 이책을 통해 어떠한 영역들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은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다만 너무 거창하지않나... 싶을정도의 부분들도 보였었기에 책을 참고하되 자신이 생각하는 적절한 거리가 어느정도인지 판단하는게 좋을듯 싶었다.
영역을 잘만 파고들고, 잘만 피하면 생활하는데있어 많은 도움이 될듯싶었고, 흥미롭게 읽어나갈수 있도록 공감가는 사례들을 다양하게 실어놓은 책이었다.
사람마다 각자 가지고 있는 고유한 영역.
같은 거리임에도 어떠한 사람이냐에 따라 달라지기에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어떠한 성향의 사람인지에 대해 파악하고 다가가는게 중요함을 새삼 깨닫게해주는 이야기들이었다.
어쩌면 나도모르는사이에 타인의 영역에 침범해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었을지도 모를 지난시간들을 떠올리니 앞으로는 행동하는데있어 말을하는데있어 한번더 생각하고 행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다.
내 의도와 다르게 상대방이 반응하지 않도록, 그리고 상대방이 내 의도를 잘 알아차릴수 있게말이다.
상대방과 나를 위한 선! 거리! 영역!
어렴풋이 생각하기보다는 한번쯤은 집어보고 넘어가야할 문제일텐데 이책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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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억 - 타인에게 아무런 간섭도 받지 않고 자신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장소
누구나 개인영역이라는 곳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영역을 침범하기라도 하면 적지않은 싸움이 벌어지곤하듯이 말이다 정말 사소한 것 때문에 오해가 생기기 마련일 것이며 타인을 험담하고,, 상처를 입고, 이야기조차 건네기 힘들 정도가 되면 일이 손에 잡히지도 各� 것이다 한 곳의 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나는 그 속에서 사람 사이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때론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한다 신뢰도를 쌓는 방법이 없을까?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식도 행동하는 방식도 서로 다르기 마련인데... 왜 인정해주지 않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만 이해해주고 배려해준다면 큰 싸움이 일어나지 않을텐데... 내가 먼가를 하고 있을 때 누군가 옆에 오기만 하면 너무 신경이 쓰이고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그래서 하던 것을 감추려는 경향이 있다 이 책은 어떠한 문제가 일어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주는 것이야 말로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히먀 층븐힌 연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주로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데 어떤 한 남자가 2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그리 밝지는 않았던 것 같다 여러명이 앉으라고 만들어놓은 자리인데 그곳을 자신의 집인마냥 행동하고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이곳에 절대로 앉지 마라는 뜻인 것 같은데 나는 저렇게 하지 말아야 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 누군가는 살아남기 위해 그렇게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고 있는 것이다 난 누가 사생활에 대해 묻는 것을 정말 싫어하고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한다 왜 남의 정보들을 알아내려고 하는 것인지 정말 이해가 안간다 정말 해야할 일이 있고 해서는 안될일이 서로 공존한다 무심코 알게 된 남들의 이야기... 이럴 땐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나의 입장을 알려주곤 하는데 내가 하고 있는 말들이 의심이 간다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왜 이러한 말을 들어야 하는 거지? 라는 생각을 하고 내가 잘못을 하고 있는 건가? 그냥 신경쓰지 말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회전하고 있었다
좋은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은데 그게 뜻대로 되지를 않는다 누군가 이야기를 하면 나에 대해 하는 것인가?라고 하며 신경을 곤두세우곤 했었는데.... 나도 노력을 해야겠다 그래서 즐거운 직장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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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지마라’는 ’거울’ 같은 책이다. 사람들 사이에 심리적, 물리적 거리가 있다. 그것을 함부로 침범하지 말고,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고, 존경하는 거리를 유지하라는 것이 이 책의 주제다.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볼 수는 없다. 게다가 객관적 기준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반대로, 자신의 모습을 아는 사람은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사람이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것처럼 ’너 자신을 알라’가 제1의 명제가 된 것처럼.. 이 책이 거울처럼 느껴진 이유는, 나도 모르게 저질렀던 실수를 되돌아 보게 만들기 때문. 나도 모르는 잘못(실수)를 저지르지나 않았나 되돌아 보게되고, 상대의 반응을 통해 내가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 그렇기에 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누구나 자신의 영역(심리적/물리적)을 침범당하면 불편함을 느낀다. 싫은 사람이 아니라 해도 무턱대고 다가오면 두렵다. 밀어붙일 때는 밀어붙이더라도, 때로는 거리를 둘 줄 아는 사람에게 더 끌리는 법이다. 즉, 자신이 원하는 거리가 아닌, 상대에게 편안함을 주는 거리를 기준으로 자신의 말과 행동을 조율하는 것이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포인트다. 함께 있을 때 긴장되지 않고 안심할 수 있는 상대와 만나고 싶은 것이 공통된 마음이다. 상대와 거리를 좁히는 데도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예의를 갖춰 좋은 인상을 주지만, 곧 격식 없이 대해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처음에는 거리를 적절히 두었지만, 그 후부터 거리를 잘못 좁힌 것이다. 만남을 거듭할 때마다 조금씩 거리를 좁혀가는 것이 이상적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반응을 탐색하면서 조심스럽게 다가가지 않으면 안 된다. 직장생활도 마찬가지. 상사도 부하의 영역에 함부로 들어가면 반드시 반발을 사게 된다.(지렁이도 꿈틀한다.). 부하의 불만이 높아 업무에 지장을 초래한다면, 상사의 본연의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이다. 중간 관리직이란 시스템상 그런 딜레마를 안고 있는 위치다. 상사에 대헤서는 입장을 존중하고 상사의 체면을 세워주는 것이 부하직원의 도리이자 전략이다. 상사의 입장을 고려해 말하면 언짢은 감정없이 전달할 수 있다. 자신이 아무리 옳다 해도 체면이 구겨진 상사는 더 이상 귀를 기울여 주지 않는다. 남녀간의 줄다리기. 사이 좋은 커플일수록 분명하게 자신의 영역을 확보하고 서로의 영역을 인정한다. 상대가 줄을 놓지 않도록, 당기는 것을 포기하지 않도록 적당한 타이밍을 맞춰 줄을 당겨야 한다. 밀어붙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늘 밀어붙이기만 해서는 뜻대로 되지 않는다. 좋아한다는 마법의 말도 일단 일상적으로 돼버리면 효력이 사라진다. 여자가 처음에 일부러 마음이 없는 척하거나 본심을 시험해보는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은 파트너를 선택할 때의 의례다. 식사나 데이트를 한 번 제안하고 반응이 나쁘니 전혀 희망이 없다고 포기해버리는 남자는 여자를 실망하게 만든다. 여자는 생각한다. '기껏 그 정도밖에 나에게 관심이 없었던 거야?' 여성이 줄을 놓지 않았다 생각되면 다시 한 번 줄을 당겨본다. 자신을 고집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결코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영역을 개방하고 양보하고 절충하는 연습을 반복하면, 틀림없이 미래에 힘이 된다. 겸허한 마음으로 사람과 잘 사귀어서 원만한 인간관계가 형성되어야 상대로부터 자신의 영역과 그 속에 있는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을 수 있다. 내가 책을 읽는 주제는 ’사람’이다.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이 책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 분명하게 설명한다. 평소에 궁금했으나 깊이 탐구하지 않아, 답을 가지지 못했던 문제에도 해답을 제시해 주었다. (여느 일본책과 마찬가지로 읽기 쉽게 되어 있다. 주제별로 장을 나누고, 하나의 내용에 대해 서술하기 때문이다. 일본책의 특징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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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근무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직장 동료면 회식 몇 번하면 금방 친해지겠지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몇번의 사소한 오해로 아주 남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직장에서의 인간 관계이다. 그런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떤 것인가? 그것이 바로 선을 파악 하는 것이다. 사람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선 말이다. 바로 그 선을 함부로 넘지 말라고 알려주는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단지 회사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나, 가족, 연인 관계에서도 이 선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나는 개방적이고 쿨한 사람이야라고 외치는 사람들도 자신을 보호하는 선은 존재한다. 별로 친하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이 갑자기 친한척을 해오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점에서 처세술의 기본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며 내용도 어렵지 않고 재미있는 일러스트까지 곁들여져 있어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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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술에 대한 책은 참으로 많지만 상대의 영역에 대해 이토록 강조한 책은 처음 접해본다.
상대방이 마음에 들면 친구든 이성이든 회사동료든 빨리 좀 더 친해지고 싶은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그래서 조급한 마음에 사적인 질문을 하기도 하고 친밀감의 표시를 하기도 한다.
돌이켜보면 마음에 드는 상대일수록 더 여유를 가졌어야하는 건데 그렇지 못해 부담을 느끼게 한 적도 있었던것 같고 반대로 나역시도 내가 생각하는 친밀도 이상으로 성큼 다가오면 당황하거나 멀리하게 되었던것 같다.
내가 친해지고 싶다고해서 다가갔다가 상대가 멀어질 때 상대방을 성격이 소심하다든지 이상하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거리'가 아닌 '상대에게 편안함을 주는 거리'를 기준으로 말과 행동을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남을 거듭할 때마다 조금씩 거리를 좁혀가는 것 좋다 싫다 평가하지 말고 장기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것 광할한 그레이존을 잘 이용하는 것 반드시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겠다는 집착을 하지 않는 것 만날 수 없는 시간을 현명히 보낼 줄 알고 그 공백을 대화로 채울 줄 아는 것 등등 동료나 부하 그리고 상사, 연인이나 부부사이, 가족, 친구, 비지니스상 관계 에서 지켜야할 선과 상대의 영역을 존중하면서 친밀감을 쌓고 오래토록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무작정 친한 척하고 속을 털어놓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적절한 선을 지킬 줄 알고 조금씩 좁혀가는 지헤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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