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학의 기반이 없이 신학 도서를 읽는 것은 무용하거나 심지어 해로울 때도 있습니다. 반드시 철학적 바탕이 있어야 신학의 '개념'을 왜곡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충분할 수는 없겠으나 나름 도움스러운 책입니다. 특히 숙고할 만한 주제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 도를 넘지 않고 적절한 선에서 독자의 연구 몫으로 남겨두는 겸손함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어판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백을 줄이고 재생 용지를 사용한 면에 감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