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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세밀화 동물 도감 심저원, 김시영 이번에 알았어요 우리나라 동물이 419종이나 된다는 걸. 화가 여섯 명이 5년 동안 세밀화로 정성껏 그렸기에 꼼꼼한 관찰, 치밀한 취재로 5년 동안 제작한 세밀화 동물도감 초점을 한 곳에 맞춘 사진과 달리 세밀화는 한 점 한 점 사물의 형태와 색채를 고스란히 드러내고요 글로 빗대 말하면 조곤조곤 알려주는 친절한 설명문과 비슷합니다. 또 스냅사진보다는 초상화에 가깝습니다. 스냅사진은 그 순간의 기록이지만 초상화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좋은 세밀화는 가장 전형적인 모습을 담으면서도 생명체만이 지닌 따뜻한 느낌을 전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