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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내용보기
춘추전국시대에 오나라왕 부차는 아버지 합려가 월나라왕 구천에게패한 것을 잊지않고 힘을 길러 구천을 이기고 구천을 노예로 만듭니다.또한 부차와의 전쟁에서 진 구천은 부차의 노예로 살면서 복수를 다짐합니다.바로 와신상담(臥薪嘗膽),원수를 갚으려고 온갖 괴로움을 참고 견딘다,(섶에 누워 쓸개를 씹는다)는말이 나오게 됩니다.엄밀히 따져본다면 구천이 와신상담에 더 가깝다고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내용보기
춘추전국시대에 오나라왕 부차는 아버지 합려가 월나라왕 구천에게
패한 것을 잊지않고 힘을 길러 구천을 이기고 구천을 노예로 만듭니다.
또한 부차와의 전쟁에서 진 구천은 부차의 노예로 살면서 복수를 다짐
합니다.바로 와신상담(臥薪嘗膽),원수를 갚으려고 온갖 괴로움을 참고 
견딘다,(섶에 누워 쓸개를 씹는다)는말이 나오게 됩니다.
엄밀히 따져본다면 구천이 와신상담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
다.한나라의 군주였던 구천은 전쟁에서 졌고 목숨을 건지기 위하여 노
비가 되어 충성을 다하겠다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서 목숨을 부지합
니다.부차의 똥을 찍어서 먹을 정도로 구차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목숨
을 유지하고 한마디의 불평도 하지 않습니다. 결국 이런모습으로 인해 
부차는 구천을 월나라로 돌려 보내어 왕노릇하게 만들어 줍니다. 
다시 왕이 된 구천은 군사들의 힘을 기르고 오나라를 정복하게 됩니다. 
전쟁에서 승리했을때 자신의 목숨을 살려 주었던 부차에게 은혜를 베
풀지는 않습니다. 역사는 승리자에 의해서 쓰여지는 것이지요. 
후대에 구천은 "춘추5패" 중 한명으로까지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에 부차는 비열한 속임수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구천이 춘추5패라고 
추앙받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며 구천을 "춘추5패"에서 빼 달라고 본 법
정에 서게 되는 것이지요.

한편의 법정 드라마를 보는듯이 전개된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은 춘추
전국시대의 오나라와 월나라를 배경으로 제왕도 변호사와 강패도 변호
사의 뜨거운 공방으로 배심원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또한 당시의 인물들
(합려,오자서,문종,정역사,백비,범리)과 중심인물 원고 부차와 피고 구천
이 직접 법정에서 자신들의 주장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덕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왕도. 부천과 제왕도 변호사는 왕도에 가까운
패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반면 역치라고도 하는 힘으로 백성을 다스리
는 패도를 주장하는 구천과 강패도변호사입니다.이 둘은 출발점 부터 
한치의 양보없이 팽팽하게 접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한
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지 않는 이들이 많아 인구가 줄어드는 이시대에 
나라의 안위를 고심하는 분들이 구천이 이용한 방법을 시대에 맞게 잘 
이용 할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또한 익히 알고 있는 배은망덕,손자병법부터 너무 생소한 장경오웨나 
도광양회 같은 사자성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학업중에 있는 아이들이 읽으면 큰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t*********8 2010.12.0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등세계사공부 자모 세계사법정 월나라 왕의 와신상담을 배웠어요.
"초등세계사공부 자모 세계사법정 월나라 왕의 와신상담을 배웠어요." 내용보기
초등세계사공부 자모 세계사법정 월나라 왕의 와신상담을 배웠어요.         자음과모음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중국의 역사를 다룬 왜 월나라 왕은 와신상담 했을까?로 부차와 구천의 법정공방을 볼수 있습니다. 춘추전국시대의 중국은 너무도 많은 나라들이 일어났다 망하기를 반복 그렇게 서로 먹히고 먹는 역사를 가진 중국의 한때였어요. 기록에 남겨진 전쟁의 횟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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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세계사공부 자모 세계사법정 월나라 왕의 와신상담을 배웠어요.

 

 


 

 

자음과모음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중국의 역사를 다룬 왜 월나라 왕은 와신상담 했을까?로

부차와 구천의 법정공방을 볼수 있습니다.

춘추전국시대의 중국은 너무도 많은 나라들이 일어났다 망하기를 반복

그렇게 서로 먹히고 먹는 역사를 가진 중국의 한때였어요.

기록에 남겨진 전쟁의 횟수만 해도 1200회가 넘는다고 하니

진짜 혼란스러운 시기이긴 했네요.

 


 

초등학교를 비롯해 중, 고등학교 역사를 두루 아우르고 있는

자음과모음의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으로

역사논술을 완벽하게 대비할수 있는 도서여서

아이랑 같이 보고 논술대비도 하고 있답니다.

 


 

 

교과연계 표시도 잘되어 있어서

교과공부 대비도 할수 있는 자음과모음의 초등세계사전집 이랍니다.

 



 

 

법정공방이다 보니 피고와 원고 그리고 변호사 등장은 당연..

초등세계사공부 자모 세계사법정 왜 월나라 왕은 와신상담 했을까?

에 등장하는 인물들입니다.

 


 

 

지난번 소송에서 이긴 제왕도 변호사에게 찾아온 손님이 있네요.

파리 날리는 사무실에 찾아온 손님은 다름아닌 오나라 왕이었던 부차입니다.

부차는 월나라의 구천에게 소송을 걸겠다 하네요.

대체 무슨 일일까요?

 

 

콰이지 전투에서 패한 월나라 왕 구천은 오나라 왕인 부차에게

노비가 될터이니 살려달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나중에 힘을 키워 은혜를 원수로 갚은 구천

사기에서 사마천은 부차에게 기회를 발로 차버려 오나라를

망하게 만들었다고 비난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게 못내 못마땅한 부차는 구천에게 소송을 걸었습니다..

명예를 되찾고 싶다고~~

 

 


 

 

재판 첫째날 세계사 중국문명의 성립에 연계된 내용으로

오월 시대가 어찌 시작되었는지를 볼수 있어요.

 

 


 

 

초등세계사공부 자모 세계사법정 왜 월나라 왕은 와신상담 했을까?에는

피고와 원고가 있긴 하지만 범죄자와 피해자로 나뉘진 않아요.

하지만 예전에 배웠던 역사적인 내용과 사뭇 다른 내용들이

많이 등장하기도 하는데요

예전에 일어났던 일이긴 하지만 지금도 계속 밝혀지는 내용으로

그시대의 인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기 때문이랍니다.

월나라 왕 구천을 춘추 5패에서 뻬달라는 오나라 왕이었던 부차

왜 이런 요구를 하게 되었는지 이제부터 슬슬 알아볼까요?

 

 


 

 

내용이 사실 초등 4학년 아이가 읽기에는 어찌보면

조금은 어려울수도 있는 내용..

글밥도 많고 또 내용도 다소 많은 책이여서

게다 4자 성어도 엄청 등장하는 중국역사를 다룬 책이어서

이건 뭐지? 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더 많아 책을 잘 읽었는지

또 이해는 잘 했는지가 가늠이 되지는 않지만

한번 읽어서 다 이해하고 논술까지 척척 쓴다면 울딸 천재가 아닐까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바뜨 저도 읽으면서 내용이 살짝 어려운 것도 있는데

아이가 읽으면서 조금이라도 배운게 있다는 거에 만족하면서

두번 읽고 세번 읽기를 권장하는 자음과모음의 초등세계사전집 이랍니다.

 


 

 

어지럽고 난세라 칭했던 춘추전국시대에도

영웅은 등장하기 마련..

이때에 다섯 나라에서 뛰어난 인물이 등장해 천하를 호령했으니

이를 패라고 하는데요 패는 우두머리를 뜻한다고 하네요.

고로 다섯 나라의 왕이었던 다섯 왕을 말하는데요

제나라의 환공, 진나라의 문공, 초나라의 정왕, 오나라의 합려와 부처

마지막으로 월나라의 구천을 말한답니다.

 


 

 

내용을 읽다보면 가끔 이건 무슨 내용인지

잘 이해가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역사 좋아하는 저이긴 하지만 그리고 분명 배웠을 내용이지만

이제 다시 보니 왜 어려운지.. ㅎㅎㅎ

국수사과에 영어까지 기본과목은 학원이다 뭐다 해서

매일학습 시키고 있지만 등한시 하게 되는 역사는 사실 2순위이기도 했는데요

고학년 되고 한국사부터 시작할 학년이 되다 보니

이제는 역사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가 되어야 겠다 싶어

아이랑 함께 읽어보고 있습니다..

 

 


 

1차부터 3차까지 세번에 걸쳐 법정공방이 진행되는데요

한차례가 끝나고 나면 항시 나오는 다알지 기자의

그날의 법정에서 있었던 내용에 대해 관계자들을

인터뷰 하면서 그냥 지나쳤던 내용들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고 있답니다.

 

 


 

 

재판 둘째날은 어떻게 부차가 패업을 이룩하게 되었는지

또 무었때문에 구천을 살려주었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설전이 오갔었답니다.

 


 

 

역사도서를 좋아하고 역사드라마를 좋아해서

책도 자주 찾아보는 편이구요 또 열심히 보는 편인데요

확실히 패업을 이룰때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들이 어떤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내편으로 끌어들이는지에 따라 다르지 않나 싶어요.

부차 역시도 주변에서 도와주던 충신들의 말을 듣지 않아

결국은 구천의 손에 멸망하고 말았는데요

와신상담이나 토사구팽이 여기에서 나온 사자성어라 하네요.

 

 


 

 

부차에게 간신 백비를 멀리하고 여인들을 멀리하라 했건만

결국 백비의 말만 듣고 오자서에게 자진하라며 칼을 건내기도 했는데요

나중에서야 오자서의 말을 생각하며 후회하기도 했답니다.

서시라고 하면 저도 알고 있는 미녀중에 미녀라 알고 있는데요

서시의 이야기는 지금도 엄청 유명하죠..

중국 드라마로도 많이 방영되는 서시의 이야기

여인으로 인해 한나라가 망하는 경우가 역사적으로도 많았던 중국

부차도 서시의 미인계에 빠져 결국 월나라에 패망을 하고 말았답니다.

 


 

 

게다 부차의 자만심이 자신을 망하게 했으니

월나라의 구천을 패왕에서 빼달라는 말은

어불성설이 아닌가 하는 저만의 생각이기도 하네요.

권모술수가 난무했던 그시기에 내가 살아남기 위한 방편으로 삼았던

월나라의 구천은 와신상담 하며 부차에게 살려달라고 무릎을 꿇기도 했는데요

그때 죽이라는 오자서의 말을 무시했던게

부차의 자만심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또한 간신을 쳐내라는 충신의 말에 오히려 충신을 멀리하고

간신을 가까이 한 부차의 사람 볼줄 모르는 능력도 한몫 했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마지막 세번째날 구천은 어떻게 패업을 이루었는지를 다뤘어요.

중국역사중 춘추.전국시대를 다룬 교과와 연계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물론 구천이 부차를 속였던건 사실이예요.

하지만 그 시대에는 그럴수 밖에 없었던

혼란스러웠던 시기인 만큼 구천이 부차를 온전히 속였다고는

볼수 없을것 같다는 저의 생각이예요.

아마 지금이라면 이런 일이 생길수 없다지만

춘추전국시대의 영웅들이 서로 왕이 되기를 갈망하던 시기였던 만큼

구천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할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사책을 들여다 보면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하는데요

주인을 도와 왕위에 올렸음에도 결국은 자신이 죽음을 당하는 경우가

허다했던게 사실이었던 역사..

증인으로 나왔던 몇몇의 책사들이 그리고 충신들이

토사구팽 당했던 상황설명을 보면서 왜 그렇게까지 할수밖에

없었는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갖게 되었답니다.

 


 

사실 법정에 선 두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면

둘다 맞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또 틀린말을 하기도 해요.

어떤건 공감이 가지만 어떤건 또 공감할수 없는..

그렇기에 역사는 읽는 사람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요..

 


 

결론은 부차의 패소

판사의 결론은 부차는 왕도에 가깝고자 노력한 자신의 진의가

더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을 때까지 기다리고

구천 역시도 패도를 구사함으로 비판받는 점을 고려

겸허한 자세로 자신의 행동을 살펴보길 바란다네요.

 


 

 

역사탐방 할수 있는 곳으로 구천이 와신상담 하던

사오싱을 추천해 주고 있는데요

코로나라 갈수 없다는게 참 아쉽네요..

중국은 여러곳 다녀와서 15년전에 한번 이곳에도 다녀온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역사적인 지식이 그리 깊지 않아서 잘 몰랐었던..

초등세계사공부 자모 세계사법정 왜 월나라 왕은 와신상담 했을까?

들고 다시한번 방문한다면 아마 느낌이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해력도 좋지만 요즘 논술을 좀더 중심으로 책읽기를 시키고 있어요.

이제 5학년 되는 만큼 책읽고 논술을 기본적으로 쓸줄 알아야 할것 같아

독서후 독후감 같은걸로 기본으로 시키고 있어요.

아직 길게는 어렵지만 짧게 쓰면서 조금씩 길어지는거 보면서

나름 자음과모음 읽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직접 활용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k*****6 2021.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문해력 향상, 세계사전집 왜 월나라 왕은 와신상담했을까
"문해력 향상, 세계사전집 왜 월나라 왕은 와신상담했을까" 내용보기
법정에서 펼쳐지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초6남아는 현재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에 푸욱 빠져있어요. 문학작품에 별로 관심이 없길래 걱정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가 역사더라고요. 역사에 논술이 합쳐진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시리즈는 역사뿐 아니라 체계적인 독서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좋은 양서 시리즈예요. 책의 영역을 다양하게 하면 좋겠지만 힘든 경우에 아이가 좋
"문해력 향상, 세계사전집 왜 월나라 왕은 와신상담했을까" 내용보기

법정에서 펼쳐지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초6남아는 현재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에 푸욱 빠져있어요.

문학작품에 별로 관심이 없길래 걱정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가 역사더라고요.

역사에 논술이 합쳐진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시리즈는 역사뿐 아니라 체계적인 독서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좋은 양서 시리즈예요. 책의 영역을 다양하게 하면 좋겠지만 힘든 경우에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양서로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문해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이번 주에는 부자vs구천 " 왜 월나라 왕은 와신상담 했을까?"을 읽었어요.

사실 초6남아는 진작에 읽고 또 읽는 중인데..

살림한다는 핑계로

엄마가 한걸음 한걸음 따라가고 있네요.

순간, 와신상담이 무슨 의미였는지

기억이 안나더라고요. ㅋ

초6 남아한테 물었더니 바로 대답이 나오네요.

와신상담은 중국 춘추시대 오나라 왕 부자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장작더미 위에서 잠을 자며 월나라의 왕 구천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하였고, 그에게 패배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대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불편한 섶에 몸을 눕히고 쓸개를 맛본다

오월 시대는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부차는 어떻게 패업을 이뤘을까?

구천은 어떻게 패업을 이뤘을까?

역사는 미리미리 관심가지고 공부해두세요.

중학생 큰아이와 주변 아이들보니 영어, 수학은

매일 학습으로 어려워하지 않는데

시험기간 되면 역사시험을 힘들어하더라고요.

단순한 암기과목이 아니라 세계사, 한국사가 누적되어

시대순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데

시험 때 되서야 암기할 양이 많다보니

멘붕에 빠지더라고요.

초6 남아는 역사시험은 걱정 없을 것 같아요.

초등세계사전집 역사공화국을 읽으니

자연스럽게 엄청난 사자성어를 배우고 있어요.

배은망덕, 양육강식, 와신상담, 불문율, 송양지인, 동병상련, 응시호보 등.. 스토리텔링으로 배우니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춘추 전국 시대

기원전 770년부터 진나라가 셋으로 쪼개져 주나라 왕실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는 기원전 403년까지의 시기

춘추 시대 모두 다섯 나라에서 뛰어난 인물이 등장해 천하를 호령했는데 이들을 '춘추5패'라고 하는데요.

오나라와 월나라가 천하의 패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 시기를 '오월 시대'라고 불러요.

사마천의 <사기>에서는 월나라 구천은 와신상담 끝에 오나라를 물리치고 패왕의 칭호를 얻은 현명한 왕이라고 기록되어 있어요.

부천이 주장하길

구천은 비열한 속임수로 패자의 자리에 올랐으니

'춘추 5패'의 명단에서 제외하고

자신의 명예를 되찾아 줄것을 요청하는 바예요.

생소한 중국사가 줄줄 읽힌다는게 신기해요.

어려운 단어들도

본문에 풀이가 되어 있으니 좋고요.

읽다보면 지나간 건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중요한 내용은 다시 보면 금방 또 기억이 나네요.

요즘 아이들이 손자병법을 알까요?

전쟁에서 전략 전술 법칙을 담은 책으로, 오나라 손무가 편찬한 병법서로 중국의 전쟁이 잘 설명되어 있기로 유명해요.

춘추 전국 시대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영토를 지배하기 위해 노력했는지 역사교과서보다 재밌게 이해할 수 있어요.

역사를 암기가 아닌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원인, 결과 순으로 알다보니 암기라고 생각을 하지 않더라고요.

부차는 구천과 달리 왕도를 행해 권력을 잡았다고 자랑하는데요. 그 당시 역대 패자들은 '왕도에 가까운 패도'를 내세워 패자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 하나의 불문율(문서의 형식을 갖추지 않는 법을 이르는 말)로 퍼져 있었다고 해요.

도대체 '춘추 5패'는 누구?

춘추 시대 모두 다섯 나라에서 뛰어난 인물이 등장해 천하를 호령했는데 이들은 제나라 환공, 진나라 문공, 초나라 장왕, 오나라 합려, 월나라 구천으로 이들을 '춘추5패'라고 해요.

여기서 '패'란 우두머리리 뜻한답니다.

5패의 이야기가 짤막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부차의 아버지인 합려는 쿠테타를 일으켜 왕이 올랐기 때문에 '왕도에 가까운 패도'를 구사하지 않았다는 피고측이 주장하지만 숙부인 계찰이 왕위를 사양했기에 장손인 합려가 왕위에 오르는 건 당연하기도 해요.

하지만 피고 구천은 목숨을 살려 준 부차의 은혜를 저버리고 원고를 죽음으로 내몬 건 사실이예요. 이를 본받아 전국 시대 군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비열한 행위로 이어졌던 건 아닐까..

부차의 아버지 합렵는 월나라 장수인 영고부에게 패해 다친 상태에서 후퇴하는 중 오나라 땅에서 숨을 거두었어요.

죽기 직전 아들 부차에게 월나라가 준 치욕을 잊지 말라 당부했죠. 부차는 원수를 갚기 위해 절치부심하는 모습을 보였고 비로서 기원전 494년 콰이지산에서 부차에게 항복을 하게 만들었어요.

하지만 구천의 간교한 계략에 빠져 백비의 말을 따라 월나라와 강화를 맺었는데요.

그때부터 오나라의 비극이 시작된 거죠.

당시 국가간 충성을 맹세할 때는 짐승의 피를 마시는 삽혈이란 중요한 의식을 행했는데

월나라 구천은 삽혈을 거부한 것을 보면 다른 속셈이 있었던 걸 부차는 몰랐던 것 같아요.

구천은 서시와 정단이라는 두 미녀를 찾아내 3년동안 노래, 춤 등을 가르쳐서 오나라 부처에게 보내게 되는데요. 부차는 서시의 미모에 반해 정사를 게을리하고 경계하라는 오자서의 충고도 듣지 않았어요.

서시가 부차에게 월나라에 곡식 1만석을 빌려 주라고 하자, 부차는 서시 말에 따라 월나라에 곡식을 빌려준 것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이로 인해 오나라는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부족했고 여기에 더해 서시는 부차를 꾀어 오나라와 전쟁을 하라고 부추겨 모든 인력과물자를 동원해 전쟁을 일으키게 하면서 국력이 바닥나 버렸답니다.

결국 구천이 오나라를 공격해 오나라는 망하고 말았어요.

자나깨나 사람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ㅎㅎ

바른 말을 하는 오자서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으니

충신 오자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오나라는 망하게 되어버렸네요.

나중에 이를 알고 후회했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었어요.

월나라 구천을 살려주면서 월나라 왕으로 하게 해주었건만,

부차를 멀리 떨어진 용동 땅으로 가라고 했어요.

부차는 기원전 473년 겨울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요.

오월 시대 두 왕 부차와 구천을 통해 춘추시대와 전국시대 상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역사 속에서 옳고 그름은 입장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치열한 법정공방으로 서로 의견을 듣다보니

이 사람 말도 맞고, 저 사람 말도 맞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논술토론을 익히게 되고

자신의 생각도 정리할 수 있어요.

저절로 세계사 이해의 폭도 넓히고

더불어 문해력 향상에 좋은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초등세계사전집으로 추천합니다.

k***a 2021.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왜 부차와 구천은 와신상담했을까? : 부차 VS 구천 - 왕도에 가까운 패도? 패도에 가까운 왕도?
"왜 부차와 구천은 와신상담했을까? : 부차 VS 구천 - 왕도에 가까운 패도? 패도에 가까운 왕도?" 내용보기
왜 부차와 구천은 와신상담했을까? : 부차 VS 구천 - 왕도에 가까운 패도? 패도에 가까운 왕도?* 저 : 신동준* 그림 : 박종호* 출판사 : 자음과모음삼국지도 참 재미나지만 이 춘추전국시대의 이야기도 알고보면 다양한 이야기들이 참 많습니다.작년에 중국의 간신들에 대한 책을 보았습니다.희대의 간신 이야기 속에서 이 책에도 나오는 즉 와신상담에서 빠질 수 없는 오자서와 백비가
"왜 부차와 구천은 와신상담했을까? : 부차 VS 구천 - 왕도에 가까운 패도? 패도에 가까운 왕도?" 내용보기
왜 부차와 구천은 와신상담했을까? : 부차 VS 구천 - 왕도에 가까운 패도? 패도에 가까운 왕도?




* 저 : 신동준
* 그림 : 박종호
* 출판사 : 자음과모음




삼국지도 참 재미나지만 이 춘추전국시대의 이야기도 알고보면 다양한 이야기들이 참 많습니다.
작년에 중국의 간신들에 대한 책을 보았습니다.
희대의 간신 이야기 속에서 이 책에도 나오는 즉 와신상담에서 빠질 수 없는 오자서와 백비가 등장합니다.
관포지교로 유명한 관중과 포숙아 이야기는 물론 사실 그 전엔 잘 몰랐던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죠.
간신들을 설명하려니 당시 임금과 재상들도 같이 등장해서 읽다가 많이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음과모음의 이 세계사법정을 보면서 그때 그 책도 같이 살펴보면 도움이 되겠단 생각을 했어요.
이 책이 양도 많이 길지 않아서 아이들이 보기에도 괜찮아보여요.
제가 봤던 책과 같이 보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오나라와 월나라.
부차와 구천.
이들은 왜 이렇게 법정에서 붙어야만 했을까요?
오나라의 부차는 자신이 전쟁에서 패한 구천을 살려주고 보내줬는데 그가 자신을 배신했다면서 재판을 열어달라 찾아봅니다.
그리고 오자서 및 합려, 백비, 범리 등이 증인으로 등장합니다.


※ 춘추 5패 : 춘추 시대에 가장 강했던 다섯 나라.
제나라의 환공, 진나라의 문공, 초나라의 장왕, 오나라의 합려와 부차, 월나라의 구천


여러 고사성어들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고, 시대에 따라 강대국이 어느 나라였는가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많이 배우는 사자성어들이 책 속에 꽤 많이 나와요.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춘추 시대, 각 나라가 흥하고 패함이 왕성했던 시기죠.
당시 초나라에 근거를 두고 있던 오자서. 하지만 나라의 배신으로 가족을 잃고 오나라에 오게 됩니다.
이곳에서 합려를 도와 초나라를 정복하고 합려를 패자로 만드는데 일등 공신이 되죠.
그때 그는 실수를 합니다.
동병상련으로 백비를 천거하여 임금의 곁에 두나 그에게 악한 점이 있었습니다.
합려 인생 말기, 월나라는 급성장하며 오나라와 전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합려에 이어 부차가 왕이 되죠.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월나라를 공격하고 승리하는 부차.
그리고 그는 오자서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구천을 풀어주게 됩니다.
이미 맘이 돌아선 왕은 충신이었던 오자서를 멀리하고 백비를 가까이 하면서 망국의 왕으로 향해갑니다.
최종적으로 미인계까지 등장하며 부차는 그렇게 오나라와 함께 끝이 납니다.





제가 보기엔 부차나 구천이나 비슷한 사람들 같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왕도에 가까운 패도? 패도에 가까운 왕도?도 그저 자신들을 포장하기 위한 구실에 지나지 않죠.
전에도 느꼈지만 왕들보단 그들을 보필한 명석한 두뇌와 지혜를 가진 참모들에게 눈길이 가더라는거죠.
역시 오자서나 범리가 눈에 더 많이 남았드랬습니다.





중간 중간 교과서에서는 어떻게 보는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초등 학생들부터 중고등부까지 충분히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양이 방대해도 이렇게 포인트를 잡고 접근하면 충분히 세계사도 재미나고 알차게 배울 수 있을것 같아요.


삼국지를 재미나게 보고 있는 아이는 이 책도 역시 관심있게 볼 것 같아요^^
얼른 같이 보고 싶네요~~~

 

r*****8 2013.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왜 부차와 구천은 와신상담했을까?] 부차 VS 구천
"[왜 부차와 구천은 와신상담했을까?] 부차 VS 구천" 내용보기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8번째 이야기는 부차 vs 구천의 이야기다. 와신상담이라는 지금에서 생각하면 의미가 너무나 좋은 사자성어인데 이에 얽힌 부차와 구천은 과연 어떤 사연을 갖고 있을지 사뭇 궁금해진다.     이 책의 시작전에 중 · 고등학교 교과서에서는 어떤 주제로 나오는지를 미리 보여준다. 그리고 부차와 구천 이야기는 과연 한국사와 세계사에서 어느 부분에
"[왜 부차와 구천은 와신상담했을까?] 부차 VS 구천" 내용보기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8번째 이야기는 부차 vs 구천의 이야기다. 와신상담이라는 지금에서 생각하면 의미가 너무나 좋은 사자성어인데 이에 얽힌 부차와 구천은 과연 어떤 사연을 갖고 있을지 사뭇 궁금해진다.

 

 

이 책의 시작전에 중 · 고등학교 교과서에서는 어떤 주제로 나오는지를 미리 보여준다. 그리고 부차와 구천 이야기는 과연 한국사와 세계사에서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 지를 표로서 자세히 알려 준다.

 

 

원고 부차는 자신의 아버지 합려가 월나라 왕 구천에서 목숨을 잃자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어 구천을 굴복시키려 하고, 그걸 상황에 이르자 구천의 목숨을 안타깝게 여겨서 살려 준다. 하지만 구천은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고 하여 부차는 구천을 피고석에 세우고자 한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기 마련이다. 오자서같은 충신의 말을 받아 들이지 못한 부차는 결국 패망의 길로 들어섰다. 그리고 구차는 재기에 성공하고 말이다. 부차가 오자서의 말을 들었다면 부차는 구천을 법정에 세우는 일이 없었을텐데... 그러고 보면 이런 일단의 사건들도 결국 역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게 아닐까 싶어진다.

 

 

결국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부차의 청구의지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춘추전국시대의 특수성과 함께 구천이 자국의 백성들을 위해서 노력한 점, 그렇게 하기 위해서 와신상담한 것들은 높이 살만한 부분이라고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에서 인정했기 때문이다.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은 구천의 편을 들어 주는 듯한 판결문의 주문을 내놓지만 판결 이유에서는 부천의 억울함과 함께 구천도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 보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말하고 있다.

 

원고와 피고측의 공방은 역사적 사건들이 오가는 가운데 다양한 이들이 증인으로 나와서 이야기는 빈틈이 없어 보일 정도로 진행된다. 부차가 조금 억울하긴 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찌됐든 그 역사를 만든 것도 자신의 선택이 빗어낸 일이기에 겸허히 재판 결과를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12.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08. 왜 부차와 구천은 와신상담 했을까?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08. 왜 부차와 구천은 와신상담 했을까?" 내용보기
와신상담의 주인공인 오왕 부차와 월왕 구천, 그들이 사후 세계인 역사공화국에 와서도 다시 한번 싸움을 하게 되는데, 그 배경무대는 바로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이다. 그들은 왜 불편한 섶에서 잠을 자고 쓸개를 햛으면서까지 와신상담을 하였을까?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자 하던 와신상담이 좋았을리 없을텐데, 그러면서까지 전쟁에서 이기고 싶었던 부차와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08. 왜 부차와 구천은 와신상담 했을까?" 내용보기

와신상담의 주인공인 오왕 부차와 월왕 구천, 그들이 사후 세계인 역사공화국에 와서도 다시 한번 싸움을 하게 되는데, 그 배경무대는 바로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이다. 그들은 왜 불편한 섶에서 잠을 자고 쓸개를 햛으면서까지 와신상담을 하였을까?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자 하던 와신상담이 좋았을리 없을텐데, 그러면서까지 전쟁에서 이기고 싶었던 부차와 구천의 마음이 고스란이 드러난 듯 하다. 무슨 방법을 쓰더라도 전쟁에서 이기고 싶어하는 마음과 복수심이 결합된 결과가 바로 와신상담이 아니었을까? 내 생각엔 한가지 목표, 그것도 좋은 목표도 아닌 전쟁에서 승리하고자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은 옳지 않은것 같다. 사후 세계인 역사공화국에서는 모든 것을 잊고 사이좋게 지내면 좋을텐데 왜 부차는 구천에게 소송을 하며 분란을 만드는 것일까?


와신상담[臥薪嘗膽]  섶에 누워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으려고 온갖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이르는 말로서 월왕 구천과의 싸움에 패한 오왕 합려는 전쟁 중 다친 상처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되는데 죽기직전 아들인 태자 부차에게 유언하길 반드시 구천을 쳐서 원수를 갚으라는 것이었다. 오왕이 된 부차는 부친의 원한을 잊지않았고, 식사때마다 신하를 시켜 "부차야, 월왕 구천이 너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외치게 하면서 군사들을 훈련시키는 등 복수심을 다져갔다. 전쟁에 있어 준비된 자와 즉흥적으로 하는 자 중 누가 이길것인지는 명확한 사실, 다시 한번 시작된 월나라와 오나라의 전쟁은 부차의 승리로 끝이났고 월왕은 패자가 되어 오나라 왕 부차의 신하임을 자처하게 된다.


오왕 부차는 월왕 구천을 죽일수 있는 여러번의 기회를 가지고 있었으나 하늘이 월왕 구천을 살려주려고 했는지 아니면 부차가 충신 오자서를 시기했음인지 그 뜻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오왕 부차가 월왕 구천을 죽였다면 지금의 법정에 서는 일이 생기지 않았을텐데, 이런 부차는 충신 오자서의 충고를 듣지않고, 구천에게 많은 뇌물을 받은 간신 백비의 간언을 들어 월왕 구천을 살려주고야 만다. 후환을 남기지 않으려면 지금 구천을 쳐야 한다는 오자서의 충언이 먹혀들었다면 후에 월왕 구천에게 배신(?) 당해 죽음으로 몰리는 일은 없었을 터, 아무래도 하늘의 그(부차)의 운명을 정해 주었음이다. 춘추전국시대는 수많은 나라들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 겨루는 어지러운 시기이다. 그 시기에 제자백가가 등장했고, 부차와 구천이 와신상담을 하기도 하였다.


부차와 구천이 와신상담을 하게 된 역사적 배경은 과연 어떠할까? 원고 부차의 말에 따르면 구천은 비열한 속임수를 써서 오나라를 치고 패왕의 자리에 올랐으며 이것은 역대 패왕들의 이름에 먹칠을 한 것이라고 한다. 그게 사실이라면 누가 구천보고 가짜 패왕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는 것이다. 게다가 구천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부처의 은혜는 깡그리 무시하고 결국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기까지 했다고 하니 은혜를 은혜로 갚지않고 은혜를 악(원수)으로 갚은 꼴이 아닌가? 책을 읽다 재미난 사실을 발견했다. 월나라에 인구장려정책이 있었다고? 그 당시 월나라는 남자아이를 낳으면 술 두병과 개 한마리를 주고, 딸을 낳으면 술 두병과 작은 돼지 한 마리를 주었으며 쌍둥이를 낳으면 필요한 음식을 공급해 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왜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에게 주는 상품이 다른 것이며 그것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참! 세 쌍둥이를 낳으면 아기들을 위해 유모까지 붙여주었다니, 그런 나라의 노력에 성공적으로 인구가 늘어났고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전쟁터로 나갈 병사가 많아진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인구장려정책 하니 현재 우리나라에서 셋째부터 생활 및 교육비를 장려해주는 것이 떠올랐다. 옛날에 왕이 그다지 피줄을 잘 타고났을 뿐 똑똑하지는 않았을터, 이 정책을 생각해낸 이는 분명 범려였을 것 같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구천이 부차에게 패배하고 항복한 20년 후 다시 한번 전쟁을 벌이게 되고 구천의 승리로 끝을 맺게 된다. 그럼 1승 1패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월왕 구천이 패배하고 난후에도 비굴하게나마 살아남기를 원했던 것에 반해  오왕 부차는 자신의 목숨을 끊는 것으로 철저하게 패배를 인정하고야 만다. 부차의 죽음을 보며 항우가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판결문]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은 부차가 구천을 상대로 제기한 '패자 확인의 소'에 관한 청구를 기각한다.

[내 판결문]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은 피고 구천이 패왕이라는 것은 인정하지 않으며 부차의 은혜를 저버린 것에 대해서는 후에 토의해 보도록 한다.

s*******1 2011.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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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세계사를 들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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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은 아이가 사자 성어를 정리해보았는데 잘 몰랐던 다양한 사자 성어가 나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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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은 아이가 사자 성어를 정리해보았는데 잘 몰랐던 다양한 사자

성어가 나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j******7 2011.08.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