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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영화를 손에 꼽으라면 다섯 손가락안에 꼽는 작품이다. 플로리다 해변의 세트에서 촬영한 저예산 영화에 조금 세월이 지난 영화이지만 시대에 뒤진듯한 느낌을 전혀 주지 않는 영화이다.물론 화려한 전쟁씬으로 도배를 한 블록버스터와는 다른 영화이지만 말이다. 갓 입대한 신병들의 훈련소 내부의 이야기와 훈련기가 중요한 축을 이루고 그리고 베트남에 파병된 이후의 이야기가 또 한축을 이룬다. 주인공 매튜 모딘의 파릇파릇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과장이라는걸 부인하지 않겠다.본인 매튜모딘의 열혈 팬이었다)이기도 하다. 모든 전쟁영화가 그렇든 반전의 메시지를 전달하지만 이 영화가 내 자신의 분류에 의하면 디어 헌터 계열 일 수 밖에 없다. 미국인의 입장에서 반전을 외치는 영화 말이다.(우리도 희생자들이란 말이다!!!) 아무튼 영화 끝날 때쯤의 '미키 마우스~ 미키 마우스~를 행진하며 노래하는 부대원들의 노랫가락이 아직까지 매우 또렷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