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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사람이라서도 아니고 가난한 사람이라서는 더더욱 아니닙니다 단지 가난하고 불쌍한이의 사진이라면 .. 이 흑백의 사진속에는 처절.사랑 .극복. 긍지. 인간애. 분노. 체념 . 의지 .동정.생존 . 욕망. .... 같은 추상이 구체적으로 표현되어 있고 보는이의 감성도 뒤 흔듭니다 인간이란 무었인지 생존이란 무었인지 휴머니즘이란 무었인지 예술이 세상에 복무하는 것이 무었인지 수많은 생각과 눈물을 주는 사진 이런 사진을 남겨주신 최민식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진은 예술입니다 영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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