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이 음반을 처음 접한 건 대학교 1학년때였다. 지금부터 10여년 전이니깐 당연히 CD보다는 테이프를 많이 이용하던 때이기도 하다. 그때 이 테잎 하나를 한달 내내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 후 이사하면서 이 테잎을 잃어버린 후 언젠가는 사야지... 벼르고만 있었는데... 이곳에서 찾게 되었다. 그것도 CD를...^^ 이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이 CD는 왠만한 기독교인들이면 다 알만한 귀에 익은 곡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익숙함과 동시에 평안한 느낌까지 선사한다. 조용한 저녁시간에 이 CD를 틀어놓은 채 책을 읽고 있노라면 마음이 정말 편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