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일본4차 문화개방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모든 문화생활을 좋아하고 즐기는 나로서는 정말 기분일이 아닐수 없었다. 내가 일본문화에 대해 아는것이 극히 미약하다고도 할수 있지만, 어쨌든 이번 계기로 더 많은것을 보게 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정말 행복한 일인것이다. 미샤는 내가 제과점에서 일할때 그곳에 미샤 앨범이 있어서 계속 듣게 되었는데.. 그 계기로 미샤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 후로 싱글 4장과 앨범 2장을 구매하면서 미샤음악을 더 가깝게 느낄수 있었다. 일단 미샤는 일본을 대표하는 R&B 가수고.. 노래를 정말 잘 부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도 아주 매끄럽게.. 난 앨범을 들을때 제목은 염두해두지 않고 앨범 자체를 그냥 듣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노래 제목이 뭔지는 정확히 기억을 하지 못한다. 그리고 어떤 한곡이 좋다보다는 전체 곡이 두루두루 다 좋다. 또 한가지 확실하게 얘기할수 있는건 미샤에 관심을 가지고 구입한다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꺼라는 확신이다. |
| 이 앨범에 포함된 양중석기자의 친절한 설명으로 알게되었는데, 일단 그녀의 원래 이름은 Misha. Asia를 합성해 Misia란 예명을 만들어냈으며 2001년부터는 모든철자가 대문자인 MISIA로 개명했다 (여기에선 Misha로 대문자 소문자 섞여서 소개되었지만 본인이 굳이 바꿨으니 모두 대문자로 표기해주는 게 맞는 거 같다). 이 앨범은 MISIA의 싱글곡들을 모은 것이다. 부드럽고 힘을 뺀 [Love & Ballds] 앨범과는 달리 이 음반에서는 힘찬 그녀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그녀의 노래를 처음들은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김희선, 고수 주연의 [요주숙녀]의 원래 드라마인 마츠시마 나나코, 츠츠미 신이치 주연의 [야먀토 나데시코]라는 드라마에서 였다. 절묘하게 드라마의 내용과 맞아들어가는 감미로운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영어발음처럼 부드럽게 일본어를 발음하는 이 노래는 정말 듣기가 좋아 안되는 실력에도 불구하고 가끔 노래방에서 불러보곤 한다. 첫번째 싱글인 'つつみこむように (감싸안으며)'는 SES의 노래로도 나왔지만, MISIA의 5옥타브는 불안하지도 않고 절묘한 섬세함을 보여준다. 일본에서도 커피 광고 주제가로도 쓰였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캔커피 광고에서 쓰였던 'Never gonna cry'는 듣기가 너무 신나 찬바람을 시원하게 맞는듯한 느낌을 준다. 세번째 싱글인 BELIEVE에서는 마치 흑인 카스펠을 듣는듯한 느낌을 준다. 그 외 노래들에서도 그녀는 재능과 성량을 감추지 않고 힘차게 노래를 부른다. 기분도 꿀꿀한데 들으니 시원하다. p.s: MISIA의 감미로운 R&B를 원하신다면 [Love & Ballds] 앨범으로 눈을 돌리시길. |
| 일본문화 개방에 의해 일본 드라마가 많이 한국 전파를 타게 되었는데요 요조숙녀의 원작인 '야마토 우데시코'가 인기를 얻고 덩달아 주제가를 부른 Misia의 인기도 상승하고 있어요. TV에는 Misia의 Everything 자주 흘러나오는데 Misia의 팬으로서 감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앨범은요 그동안 Misia의 노래중 인기를 많이 얻었던 것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한국인의 취향에 잘 맞는 노래들로 구성된 것 같아요. Misia의 노래는 우리 정서에도 잘 맞고 또 굉장히 좋답니다. SES의 감싸안으며가 Misia의 노래를 번안해 부른 것이죠. 원작은 이번 앨범 1번 트랙인 'つつみこむように...'입니다. 그 외에도 신나는 영어노래 Never gonna cry라던가 5번 트랙인 Believe, Everythimg은 정말 추천합니다. 무난하게 선물할 수 있는 음반이에요. 정말 하나한 들어보면 다 좋은 노래고 따라부르고 싶은 노래인데 까다롭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답니다. 개인적으로 Misia의 파워를 느낄 수 있는 Rhythm Reflection과 La La La가 없는 것에 아쉬움을 느끼지만 사면 후회 안 하실. Misia 초보분들에게는 Misia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만 채워져있네요. 들으면 후회 안 하실꺼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