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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지 않은자, 세계금융위기를 논하지 마라] 금융 위기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 누구든 감히 이 말을 해 주고 싶다. 이미 내로라 하는 경제학자들의 찬사로서 검증받은 이 책은 세계를 강타했던, 그리고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금융위기 문제를 해부했다. 이 책이 왜 그렇게 아낌없는 칭찬을 받는가 그에 대한 대답은 바로 이 책의 독창성에 있다. 소설책도 아닌데 무슨 독창성을 얘기하냐고도 할 수 있겠지만 미국 중심의 여타 관련서적과는 다르게 한스베르너 진은 이번위기를 유한책임의 금융시스템 자체에 대한 접근으로 해석했다. 대공황 때 케인지가 있었다면 21세기 초 금융위기엔 한스베르너 진이 있다. 주목하라. 그의 금융위기 해설강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