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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몰고 다니는 미우라 아야코...
"감동을 몰고 다니는 미우라 아야코..." 내용보기
미우라 아야코의 작품이라곤 , 밖에 접하지 못했었는데 40여권에 가까운 원작들의 인용문이 에 실려있어서 문학을 좋아하면서도 우물안 개구리였던 것 같아 새삼 놀랐다. 평소 교회에 나가지 않는터라 신앙심에 관련된 구절이 나올 때면 거리감이 느껴지곤 했는데 어느틈에 한 권을 다 읽고 나자 남는 건, 따뜻함이었다. 특히 자살기사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요즘. 모두들 미우
"감동을 몰고 다니는 미우라 아야코..." 내용보기
미우라 아야코의 작품이라곤 <빙점>, <길은 여기에="">밖에 접하지 못했었는데 40여권에 가까운 원작들의 인용문이 <삶에 답이="" 있을까="">에 실려있어서 문학을 좋아하면서도 우물안 개구리였던 것 같아 새삼 놀랐다. 평소 교회에 나가지 않는터라 신앙심에 관련된 구절이 나올 때면 거리감이 느껴지곤 했는데 어느틈에 한 권을 다 읽고 나자 남는 건, 따뜻함이었다. 특히 자살기사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요즘. 모두들 미우라 아야코의 "당신은 기적 같은 사람이니까요"라는 속삭임을 듣는다면 조금은 힘이 나지 않을까? 병으로 평생을 싸운 미우라 아야코의 위로섞인 구절들을 읽고 있자니 사지가 멀쩡한 나로선 부끄러울 뿐이었다. 특히 미우라 아야코와 미쓰요의 사랑도 무척이나 눈물겨웠다. 요즘같이 외모를 따지는 시대에 병들고 연상인 여자와 결혼한다는 게 생소하게 느껴질지 몰라도 그게 바로 무조건적인 사랑, 삶의 단 한 번뿐인 사랑이 아닐까? 이 여운을 그냥 흘려보내지 말고, 항상 가슴에 담아두고 힘들때마다 들춰보며 힘을 내야겠다.여러분도 <삶에 답이="" 있을까="">로 용기 내세요!

[인상깊은구절]
"바로 그거야. 어차피 살아가는 거라면 '이렇게 밖에 살 수 없어'가 아니라, '이렇게도 살 수 있어'라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해. 그럴 때야말로 인생이 깊어지는 거 아닐까?"
c******3 2004.01.14.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