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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귀 기울여 보고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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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특히 6년이란 긴 시간을 보내는 초등학교시절을 돌아보면 매 학년, 반마다 꼭 있는 캐릭터들이 있다. 예쁘거나 잘생긴 아이, 좀 사는 티가 나는 귀티나는 아이, 사교성이 유난히 좋은 아이, 공부를 잘 하는 아이, 이 모든것이 합쳐진 엄친아, 엄친딸도 간간히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절대 빠지지 않는 캐릭터는 바로 꾸러꾸러 꾸러기, 말썽쟁이, 심하게는 문제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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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특히 6년이란 긴 시간을 보내는 초등학교시절을 돌아보면 매 학년, 반마다 꼭 있는 캐릭터들이 있다. 예쁘거나 잘생긴 아이, 좀 사는 티가 나는 귀티나는 아이, 사교성이 유난히 좋은 아이, 공부를 잘 하는 아이, 이 모든것이 합쳐진 엄친아, 엄친딸도 간간히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절대 빠지지 않는 캐릭터는 바로 꾸러꾸러 꾸러기, 말썽쟁이, 심하게는 문제아들이다.

 

특히 힘찬이처럼 수업을 방해할 정도로 뜬금없고 튀고 눈치없는 아이들이 종종 있었다. 이런 경우 대개가 남자아이였다. 그런데 이런 캐릭터도 한 두가지가 아니다. 여자아이들을 심하게 괴롭히는 아이도 있는 반면, 아이들이 놀려도 그 모든것을 빨아들여 초강력울트라캡숑파워로 승화시키는 아이도 있었다. 나는 힘찬 왕자를 마지막 부류로 넣고 싶다. 악의 없이 주의가 산만하고 눈치가 없을 뿐인 흔히 말하는 정서불안 정도란 생각이 드는 미워할 수만은 없는 아이다.

 

초등학교 2학년, 도시외곽에 위치한 학교는 시골스러운 아이들과 도시스러운 아이들이 뒤엉켜 있었다. 시골의 어린 아이들답게 까불거림에 있어서는 굳이 남자 여자를 구분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유독 눈에 두드러지는 아이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K군이었다. 키는 여느 아이들보다 껑충 큰데다 늘 헤헤 거리곤 했다. 수업중에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큰 소리로 엉뚱한 소리를 하기도 하고 멋대로 나갔다오기도 했다. 선생님이 어디 갔다 왔느냐고 물으면 당당히 오줌싸러요 라고 해서 아이들이 발을 구르며 웃게 만들곤 했다. 아이들은 K군을 바보라고 부르곤 했다. 아이들이 짖궃게 굴면 위협적인 표정을 지으며 화를 내고 도망가는 아이들을 쫓곤 했지만 자신의 덩치를 이용해 아이들에게 위해를 가한 적은 없었다.

 

K군은 자주 결석을 하거나 지각을 하곤 했는데 그때마다 선생님은 혼내기보다는 타이르곤 하셨다. 내일은 꼭 오라며 약속을 걸기도 했다. 2학기가 되면서 K군의 출석일이 유독 저조해졌다. 반아이들은 K군을 원래 그러려니 하는 맘이 되버렸던 것 같다. 그러다 2주 가까이 지나 K군이 학교에 돌아왔다. 긴 결석의 사유는 홍역이었다. 청소시간에 들려온 K군의 어머니와 담임선생님이 상담내용중에 출석일수가 모자라서 또 1년 유급하게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통해 더불어 우리가 알게 된 것은 K군이 우리보다 나이가 많았다는 것이었다. 키도 커서 그렇게 보지 않았는데 꾸부정했던 자세하며 꿈떴던 이유가 몸이 원체 약했다고 했다. 이후 K군에게 대놓고 짖궃게 놀려대는 아이들은 드물었다.

 

초등학교 6년동안 담임 선생님은 대부분 여자분이셨다. 그 중에 3학년 담임선생님과 5학 담임선생님이 남자분이셨는데 남자 여자를 떠나서 유독 쉽게 매를 드는 선생님도 있었고 평소에는 인자하다가도 반아이들 앞에서 문제된 아이를 심하게 때려서 아이의 반항심을 더 돋군 선생님도 계셨다. 때리는 동안 가해진 폭력성을 떠나 선생님은 아이가 학교에 나오지 않으면 집까지 여러번 찾아 갔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가 있으면 반에서 불우이웃돕기 차원에서 학용품등을 기증하도록 하기도 했다.

 

그 여러 선생님들이 모두 나름대로 아이들을 위한 마음이셨겠지만 당시엔 오로지 선생님이라서 존경을 가졌으나 수 년이 지나면 선생님의 방침이 결코 바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 일들이 많았다. 그 중에 가장 분명하게 다가오는 것은 본의는 아닐지라도 쉽게 아이의 자존심을 다치게 하는 일들이었다. 체벌의 방법도 좋은 취지로 돕는 것이라도 공개적으로 하는 등의 그것이 그랬다.

 

'힘내라! 힘찬 왕자' 학교에서 우리가 흔히 만나는 친구가 주인공이다. 선생님도 그렇지만 아이들 역시 문제아로 치부하고 부러 멀리하는 친구일 수도 있다. 털보 선생님네의 힘찬 왕자를 보면서 어른인 지금의 나와 과거 아이였던 나의 모습도 되돌아 보게 된다. 조카가 세 돌이 지나면서부터 제 고집도 점점 쎄지고 뭔가 벌리는 일도 많아졌다. 그때마다 나도 모르게 무조건 안돼, 하지마, 소리가 먼저 나가는 일이 잦아졌다. 힘찬 왕자를 보면서 악의 없는 것을 알면서도 정해진 규칙에 맞추지 못한다고 화를 내는 자신이 보였다.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것은 특히나 어른이 아이를 이해함에 있어서는 상대적이어야지 나의 본위 위주여서는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김질 해 보게 된다.

 

다정한 마음을 잃지 않는다는 건, 어떤 잣대나 머리의 기준이 아닌 마음으로 귀 기울여 보고 듣는 수밖에 없다란 생각이 든다. 타인과 부대끼는 사회속에서의 어른이야 치임에 방어하기 급급하다 하더라도 적어도 아이들을 바라보는 마음만은 늘 그래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의 힘찬 왕자들, 어린 시절의 힘찬 왕자들 모두에게 화이팅을 외쳐본다.



2***s 2010.10.27. 신고 공감 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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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그리고 또 관심의 대상, 우리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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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읽었던 안데르센 동화를 제외하고 동화를 정말 오랜만에 읽었다. 특히 우리나라 상황 속에 일어난 동화는 몇 년 만에 읽었다. 이 책은 이벤트를 응모해서 읽게 된 책이다. 사실 처음부터 읽고 싶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다 우연히 출판사 블로그에 들어가 지난 날 악동의 추억에 대한 댓글달기 코너가 있어 쭉 훑어봤다. 읽다보니 옛 생각도 나고 그래서 내 어린 시절 이야기를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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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읽었던 안데르센 동화를 제외하고 동화를 정말 오랜만에 읽었다. 특히 우리나라 상황 속에 일어난 동화는 몇 년 만에 읽었다. 이 책은 이벤트를 응모해서 읽게 된 책이다. 사실 처음부터 읽고 싶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다 우연히 출판사 블로그에 들어가 지난 날 악동의 추억에 대한 댓글달기 코너가 있어 쭉 훑어봤다. 읽다보니 옛 생각도 나고 그래서 내 어린 시절 이야기를 썼는데 그게 덜컥 당첨되었다.

 

기왕 말이 나온 김에 옛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어린 시절 난 꽤 개구쟁이였던 것 같다. 요즘 같은 가을 날 호박이 무르익어 늙은 호박이 될 때 쯤 난 밤에 몰래 나가 나뭇가지를 꺽어 호박에 말뚝을 다 밖아 놨다. 그 다음 날 동네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여름에는 수박 서리를 하러 가서 수박 줄기를 다 밟아 한 집안의 한 해 농사를 망쳐 놓기도 했다. 또 동네가 외지에 있어서 그런지 한창 끓어오르는 연인들께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우리 동네 으슥한 곳에 차를 끌고 가끔씩 왔다.(19금) 그럼 친구들과 때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차가 진동을 하면 한 녀석이 준비했던 후레쉬를 켜서 차 안을 비추고 나머지 녀석들은 차를 좌, 우로 마구 흔들어 댔다. 그럼 그 안의 연인들이 기겁을 한다. 그러다 차 안에 있는 남자가 나오려고 하면 막 도망갔다. 또 개구리를 갖고 여자애들은 놀리는 수준이 아니었다. 뱀을 잡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면 몸이 빳빳하게 굳으며 죽는다. 그러면 그걸 동네 여자애들한테 집어 던지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한 번은 친구들과 야산에 불장난을 하다가 대전시가 캠프파이어를 할 뻔 했던 적도 있다. 그리고 그 시절 우리 집에도 소가 있었는데, 가을철 나락을 베고 나면 집단을 한군데 묶어 놓는데, 난 그 커다란 집단에 불을 지르는 게 너무 재밌었다. 동네 아저씨들이 논 일 하다 물을 떠오라고 하면 도랑물을 떠다 주기도 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체육시간 친구들 밥을 2/3정도 까먹고 라면 사 먹으라고 친절하게 500원을 넣어줬다. 밥을 1/3 남긴 것은 밥 말아 먹으라는 속 깊은 뜻이 배여 있었다.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사건들이 내게는 많다. 차마 글로 말할 수 없는 것들도 있어서 이 정도로 옛 추억을 접으려 한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힘찬 왕자가 악동이라기보다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아이가 아닐까 생각했다. 일반 아이들과 유달리 다른 행동을 하며 학교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힘찬 왕자를 보며 집중력 장애를 가진 아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물론 후천성으로 생겼다고 본다. 아마도 부모가 이혼 후 엄마와 따로 산다는데 있어 일종의 후유증 때문이 아닐까 한다. 집에 가면 아버지는 일터에 나가 있고 늘 혼자 있다 보니 자신을 상대해 줄 상대가 없기 때문에 늘 외로웠던 것 같다. 그래서 그 분출구를 학교에서 찾은 것은 아닐까 싶다. 특히 이 사실을 보다 극명하게 알 수 있는 사건이 있다. 바로 소풍 가는 날이다. 다들 아이들은 김밥 외에도 과자와 다과를 준비해 왔는데, 힘찬 왕자만 도시락 외에 아무 것도 가져오지 않았다. 아이의 아빠가 아이에 대해 주모 면밀하게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아이는 다른 아이들이 다 과자를 먹는 뭘 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다 보니 다른 아이들과 다른 과도한 행동을 하고 산만하게 굴어 자신에게 관심을 집중하게 만드는 것 같다. 일종의 관심 받고 싶은 표현이라고나 할까? 내 어린 시절을 기억하면 힘찬 왕자가 이해가 되기도 한다. 비록 행동하는 면은 달라지만 나 역시 가정에서 얻을 수 없던 무언가를 밖에서 해결하려고 한 것은 아닐까 한다. 하지만 힘찬 왕자는 또 다른 면이 있다. 난 그나마 학교에서 이런 개념 없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 이 아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공동체 의식이 결여 되어 자신의 행동이 남에게 어떤 피해를 끼칠지 전혀 알지 못한다. 지금이야 초등학교에 갓 올라와서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을지 모르나, 이 아이는 갈수록 고립이 될지도 모르는 위험 요소가 있다.

 

더군다나 지도를 맡고 있는 담임교사도 제대로 아이를 제어하지 못하기 때문에 갈수록 아이의 행동이 심해진다. 학교 내에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다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 사회 분위기상 체벌을 하기 힘들게 되어 그런지는 몰라도 힘찬 왕자가 지나친 행동을 하고 있음에도 교사는 말로 몇 마디 주의만 줄 뿐 다른 방법을 전혀 활용하지 못한다. 물론 후에 아이의 상황을 파악한 후 아빠와의 전화 면담을 통해 해결 방법을 찾아보려고 노력하지만 보다 구체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이 아이의 아빠는 단순히 선생님께 잘 부탁한다고 말하지만 교사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이 아이의 근원적 문제는 가정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아빠의 노력이 가장 많이 필요하다. 교사는 이 점을 확실히 파악하고 아빠가 정기적으로 상황을 함께 나누고 의논해야 한다. 아이는 주변 노력만 있다면 금방 변할 수 있다. 어느 정도 나이 먹은 사람들처럼 고정적 의식이란 것이 확실히 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른 시기에 빨리 행동교정을 해 주어야 한다. 아이는 성격이 침울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방향으로 나아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담임선생의 주도하에 힘찬 왕자가 아이들 앞에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이끄는 모습에 그 아이가 잘만 다듬어지면 보다 긍정적이고 밝은 아이로 자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동화에서는 그림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만화를 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밝게 나온다. 힘찬 왕자도, 담임교사도 아이들도 모든 모습이 유쾌하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물론 때로 담임교사가 힘찬 왕자 때문에 약간 화를 내는 모습이 나오기는 하지만 아이를 싫어하는 표정은 아니다. 또 힘찬 왕자의 표정 묘사도 나름 잘 해 놓았다. 장난 칠 때, 미안할 때 그리고 당황할 때의 표정이 읽는 이로 하여금 그 상황을 집중력 있게 몰입할 수 있게 그려 놨다. 또 우리는 이 아이들이 수업을 하는 부분이 나오는 그림 장면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항상 ‘바른 생활’이란 교과서가 그려져 있다. 이 그림을 보면 이 책이 어떤 의도를 갖고 나가는지 볼 수 있다. 약간 아쉬운 면이 있다면 그림이 약간 산만해 보인다는 점이다. 아이들 동화일수록 그림의 디테일함이 중요한데, 저학년들이 보기에는 그림체가 조금 지저분해 보인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든다. 그럼에도 그림의 여러 부분에 동화 주제의 의미적 요소를 잘 감추어 놓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끝으로 이 책에서 힘찬 왕자가 즐겨 부르는 노래가 있다. 그 안에 등장하는 동물인 남생이, 현재 멸종위기의 보호받을 동물이라고 한다. 보통 거북이과 동물들은 동작이 느리다. 이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가 아이들을 바라볼 때의 시각을 말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아이들은 쉽게 변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사실 꽤 많다. 그러니 옆에서 너무 채근하지 말고 재촉하지 말며 아이가 변화될 때까지 기다려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아이는 상대방이 진정한 사랑을 보이면 언젠가 변화하게 되어 있다. 그러니 조급해하지 말고 인내를 가져야 한다. 생각해보면 오랫동안 공들여 만든 작품이 더 값어치 있고 소중해 보이지 않는가. 어른들이 아이들에 대해 그런 자세로 임한다면 조금씩 점점 변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기대를 하며 바라보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



l*****9 2010.10.22.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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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마음속에 있는 힘찬왕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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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에서 나온 인성동화 '힘내라! 힘찬왕자' 읽어가면서 아이의 마음을 다시 한번 들여다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마냥 에너지가 좋아 뛰어다니고 말썽부린다고만 생각했는데 우리 아들 마음속에 혹 어떤 욕구불만이나 애정결핍이 있지는 않나 주의깊게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하늘을 날아오를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는 힘찬왕자네요. 일러스트의 아이들과 선생님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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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에서 나온 인성동화 '힘내라! 힘찬왕자'

읽어가면서 아이의 마음을 다시 한번 들여다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마냥 에너지가 좋아 뛰어다니고 말썽부린다고만 생각했는데 우리 아들 마음속에 혹 어떤

욕구불만이나 애정결핍이 있지는 않나 주의깊게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하늘을 날아오를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는 힘찬왕자네요.

일러스트의 아이들과 선생님의 표정이 너무 익살맞고 재미있어요.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는 남자아이들 많이 있지요.

우리 아들도 집에서는 얌전하다가도 나가기만하면 엄마는 아랑곳하지 않고 뛰어다니는 바람에

사고라도 나는거 아닌가 가슴을 쓸어내린적이 한 두번이 아니네요.

우리아들도 학교에 들어가면 힘찬 왕자처럼 선생님을 힘들게 하지는 않을까?

문득 책을 읽다가 아이의 미래 학교 생활 모습을 상상하게 되었어요.

 

 

말썽쟁이 힘찬 왕자의 좌충우돌 학교 생활이야기예요.

힘찬 왕자는 아침밥을 먹자마자 쏜살같이 학교로 달려가는 학교를 무척 좋아하는 아이예요.

체험학습 시간에도 소풍날에도 항상 소리를 지르면 말썽을 부리는 힘찬 왕자 때문에 선생님은 골치가 아프시네요.

힘찬 왕자의 말썽 에피소드에 눈쌀을 지푸리기 보다는 피식 웃음이 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마도 남자아이들 키워본 엄마들은 모두들 공감할 남자아이들만의 특성을 보아서 일거 같아요.

시도 때도 없이 부리는 말썽에 선생님은 지쳐만 가네요.

힘찬왕자 때문에 수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기 때문이예요.

그러던 어느날 털보 선생님은 힘찬 왕자의 집으로 전화를 걸어보면서 힘찬 왕자가

부모님의 이혼으로 마음에 상처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후로 털보 선생님은 힘찬 왕자의 말썽부리는 이유를 알게되고

힘찬 왕자가 말썽없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답니다.

 

 

우리 아들 책을 보고 나서 엄마에게 저도 엄마에게 편지써줄래요 하네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도 우리 아들 사랑해!"

 

  

 

초등학교 선생님인 저자 송언 선생님의 말씀에

'이 세상에 이유 없이 말썽 피우는 아이는 한 명도 없다' 라는 말에 공감이 가더라구요.

우리의 아이들은 모두 때묻지 않은 천사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왔는데

부모들의 말과 행동에 상처받고 말썽꾸러기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해서요.

아이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s******o 2010.10.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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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 힘내라 힘찬 왕자 - 모든 힘찬 왕자들이여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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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라 힘찬 왕자 >>   작가의 머릿말을 꼭 읽어 보는 편이다. 엄마 입장에서 힘찬 왕자의 탄생은 정말 반갑기만 하다. 형제만 있는 우리집은 늘 말그대로 전쟁같이 시끄럽기만 하는데 이 아이들이 밖에서 말썽쟁이가 아닌 나름 힘차게 살아가기 위한 몸부림이란걸 모든 사람들이 알아주면 좋겠다. 지금 내가 막 깨달은것 처럼... 힘찬 왕자 둘이 있는 우리집에서 더욱
"[아이앤북] 힘내라 힘찬 왕자 - 모든 힘찬 왕자들이여 힘내라!!!" 내용보기

<< 힘내라 힘찬 왕자 >>

 

작가의 머릿말을 꼭 읽어 보는 편이다.

엄마 입장에서 힘찬 왕자의 탄생은 정말 반갑기만 하다.

형제만 있는 우리집은 늘 말그대로 전쟁같이 시끄럽기만 하는데

이 아이들이 밖에서 말썽쟁이가 아닌 나름 힘차게 살아가기 위한 몸부림이란걸 모든 사람들이 알아주면 좋겠다.

지금 내가 막 깨달은것 처럼...

힘찬 왕자 둘이 있는 우리집에서 더욱 힘차게 살고, 날아올라라~~~ 하고 큰소리로 이야기해주고 싶은 마음이 퐁퐁 샘솟게 했다.

표지처럼 정말 개구쟁이라고 할만큼 장난기 가득한 힘찬 왕자.

이 힘찬왕자를 누구보다 사랑으로 보살펴 주는 1학년 2반 담임선생님이신 털보 선생님이 참 맘에 들었다.

지금 아들이 딱 1학년인데 이런 선생님이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자긴 힘찬 왕자처럼 장난치고... 야단은 치지만 왠지 무섭지 않을것 같은 그런 선생님이라고 그런다.

부모 입장에서 봐도 힘찬 왕자의 아픔을 안고 가만히 안아 주는 털보 선생님은 정말 듬직하고 멋진 선생님으로 비춰진다.

친구들과 누구보다 잘 지내고, 장난기 많아서 선생님을 때리기? 까지 하는 심한 장난꾸러기.

학교는 늘 씩씩하게 가는보습이 아들이 좀 닮았으면 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힘찬 왕자는 학교에서처럼 집에서도 그리 밝은 분위기는 아니었다.

엄마 아빠의 이혼을 한 환경에서 이리도 천진할수 있었던건 아직은 어려서 일까?

아님 있는 그대로를 잘 받아주는 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일까?

힘찬 왕자의 앞으로의 일들이 정말 기대되는 책이었다.

힘내라!!! 라고 말해주고 싶은 늘 밝을것 같은 힘찬 왕자의 이야기에 힘을 얻는다!

아이의 공감을 팍팍 받은 책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j******4 2010.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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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선생님이 훈훈한 제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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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 힘찬왕자는 너무나 말썽꾸러기 였지요.. 선생님말씀도 안듣고 까불기만 했던 그런 왕자였답니다.. 하지만 수도없이 힘을 들게 하는 힘찬왕자를 그런 왕자를 털보 담임선생님은 힘들어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아이를 진심으로 대하게 되지요.. 말썽꾸러기 힘찬 왕자라도 선생님의 따뜻함에 마음의 문을 서서히 열게 되지요.. 책속 왕자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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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 힘찬왕자는 너무나 말썽꾸러기 였지요..

선생님말씀도 안듣고 까불기만 했던 그런 왕자였답니다..

하지만 수도없이 힘을 들게 하는 힘찬왕자를 그런 왕자를

털보 담임선생님은 힘들어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아이를 진심으로 대하게 되지요..

말썽꾸러기 힘찬 왕자라도 선생님의 따뜻함에

마음의 문을 서서히 열게 되지요..

책속 왕자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만날수 있는

흔한 그런 아이들중 하나같아요..

문제를 일으키고 분위기를 흐트리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도록

잘 잡아주는 그런 멋진 선생님이 계시기에 왕자의 앞날은

너무나 행복할것 같습니다...

요즘도 아이들과 의견충돌로 아이들을 많이 혼냈는데

기다림을 가르쳐준 책이 아니였을까 생각듭니다..

털보선생님도 아이의 잘못만을 바라보는 선생님이 아니라,

진심으로 아이의 마음을 바라봐주시는 정말 존경스런

그런선생님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저또한 아이들이 힘찬왕자를 가르치신 털보선생님 같은 분을

만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기대해봅니다..

 

요즘 교권침해니,인권보장이니 학생과 학부모 부모님들 사이에

사건이 정말정말 많잖아요..

책속 털보선생님 처럼 좋은선생님 이야기가

얼마나 힘이 되는줄 모르겠어요..~정말...

 

부모들도 이책을 봐야하지만 우리아이들도 보고

특히 일선에 계신 선생님들이 많이 보셨음 하는

개인적인 욕심을 내봅니다..~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으로 감싸주며

이해해주시는 선생님...

그런 선생님이 학교에선 꼭꼭 필요할거란 생각합니다..~~

 

 

k******0 2010.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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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힘찬왕자]선생님, 학생 모두 읽어야할 책
"[힘내라! 힘찬왕자]선생님, 학생 모두 읽어야할 책" 내용보기
힘내라! 우리 아이들!    학급에서 꼭 한명씩은 있을 법한 "문제아"들, 과연 그 아이들이 진짜 문제아일까? 원래가 그렇게 삐뚤어져서 그런 행동들을 보이는 것일까? 그 답은 "힘내라! 힘찬 왕자"에서 어렴풋이 찾을 수 있다.  신규 교사일 때, 기대했던 교단의 모습과는 다른 현실의 아이들의 모습에 많이 실망했던 나였었다. 순수하면서 한껏 말잘듣는 아이들을 기대했던 탓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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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우리 아이들!

 

 학급에서 꼭 한명씩은 있을 법한 "문제아"들,

과연 그 아이들이 진짜 문제아일까? 원래가 그렇게 삐뚤어져서 그런 행동들을 보이는 것일까?

그 답은 "힘내라! 힘찬 왕자"에서 어렴풋이 찾을 수 있다.

 신규 교사일 때, 기대했던 교단의 모습과는 다른 현실의 아이들의 모습에 많이 실망했던 나였었다. 순수하면서 한껏 말잘듣는 아이들을 기대했던 탓일까? 물론 많은 아이들이 깨끗한 눈망울로 나를 웃게도 해 주고, 감동스럽게도 해 주었다. 하지만 어디를 가나 어느 반을 가나, 그 반에 선생님을 힘들게 하는 아이들이 있게 마련이다. 또 해가 갈수록 그런 아이들이 늘어나고, 세상이 변해감에 따라 우리의 아이들도 교사의 생각을 뛰어넘는다.

 그런 면에서 솔직히 주인공 힘찬 왕자는 교사의 입장에서는 반가운 아이는 아니다. 아무리 철없는 1학년이라지만 나이드신 털보선생님의 머리를 툭 때리고 도망가고, 수업시간을 엉망으로 만들고, 선생님을 할아범이라 부르고...힘찬 왕자를 그만큼이나 봐주는 털보 선생님이 여간 너그러운 것이 아니다.

 학교 이야기가 나오는 동화를 읽다보면 글쓴이가 초등학교 선생님인지 아닌지를 쉽게 알겠더니, 이 책을 지은 작가의 세세한 학교현장과 교육활동 묘사에 금새 초등학교 선생님이신 것을 알아챘다.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인지는 몰라도 초등학교 선생님이 지으신 초등학교 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생생하다.

  힘찬 왕자 같은 말썽쟁이들의 배경을 보면, 아픈 사연들이 하나씩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 작가가 그 점을 잘 알고,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선물하고 싶었떤 것 같다. 힘찬 왕자처럼 부모님이 이혼하신 경우, 맞벌이여서 부모가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하는 경우 등 우리 아이들은 조금의 관심이라도 부족하면, 표가 난다. 사랑받고 자라야 할 아이들이 사랑이 부족하니 탈이 날 수 밖에...털보 선생님이 힘찬 왕자의 사정을 알고, 말없이 꼬옥 안아주었던 것처럼, 조그마한 사랑의 표현에도 금새 달라지는 우리 아이들,

힘내라! 모두모두!

r*****9 2010.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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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힘찬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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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말썽쟁이 힘찬왕자의 대한 이야기 입니다. 힘찬왕자는 말썽쟁이 입니다.수업시간에도 무엇을 배우는 줄 모릅니다. 장난을 치기 때문이예요.힘찬왕자네 담임선생님은 털보 선생님이라고 모두 부릅니다. 왜냐하면 머리가 하얀 머리이고,많이 늟었기 떄문이예요. 오늘은 교통안전에 대해 배웁니다.교통안전에 대해 다 배우고 3교시에는 나가서  교통안전 수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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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말썽쟁이 힘찬왕자의 대한 이야기 입니다.

힘찬왕자는 말썽쟁이 입니다.수업시간에도 무엇을 배우는 줄 모릅니다.

장난을 치기 때문이예요.힘찬왕자네 담임선생님은 털보 선생님이라고 모두 부릅니다.

왜냐하면 머리가 하얀 머리이고,많이 늟었기 떄문이예요.

오늘은 교통안전에 대해 배웁니다.교통안전에 대해 다 배우고 3교시에는 나가서

 교통안전 수업을 하였습니다.거기서 신호등을 건너는 것을 배우고나서 학교에 돌아오니

힙찬왕자가 심심하나 봐요.친구 이동훈한테 길 건너는 것이 재니있냐고 물어보자 이동훈이

아무말도 안합니다.힘찬왕자는 답답해서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며 울음을 터뜨립니다.

"이동훈!!이동훈!!" 이라며 크게 웁니다.이동훈은 얼래부터 말을 잘 안한다고 선생님꼐서

말씀을 하시자.더 큰소리로 울어요.다시한번 힌찬왕자네 전화한다고 하니깐

울음을 딱 멈췄습니다.다음4교시엔 음악 시간이라서 노래를 부르는데 홍기범이란 친구가

잘한다 더크게!~~라고 하자 힘찬왕자는 엄청 크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선생님이 시끄럽다고 그만하시라고 그래도 선생님 말씀을 무시하고 노래를 교실이

날라가도록 부름니다.선생님은 화가 많이나셔어힘찬왕자를 야단쳤습니다.

힘찬왕자는 홍기범이 잘한다고 그래서 불러다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그때 홍기번이 또 "노래더 불러봐~"라고 그래서 울상이였던 얼굴이 노래를 합니다.

선생님은 다시또 화가 나서 주먹을로 힘찬왕자와 반에서 망을 안든는 공동1위 홍기범이랑 때렸습니다.그래서 다시 수업에 들어갈려고 하자 수업에 아무도 집중하지 않았어요.

다음날은 소풍을 가는 날이예요.63빌딩으로 소풍을 가는데 아침부터 비가 쏟아집니다.

그래도 소풍을 간대서 아이들은 무지 좋아아였습니다. 1학년 때 처음으로 하는 소풍이라서 너무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소풍을 가려고 버스를 타는 데 친구들과 힘찬왕자는 심심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남생아 놀아라 촐래촐래가 잘논다~"라고 힘찬왕자가 불르면

친구들도 따라불렀습니다.친구들은 남은시간에 과자를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았더니 바닥에

흘리지말고 먹으라고 그랬습니다. 친구들은 과자를 모두먹는데 힘찬왕자는 아빠가 안싸주었는지없어서 옆에 친구 보름달 공주것을 뺐어먹었습니다. 힘찬왕자는 보름달공주의 과자를 뺐어서 선생님께 주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친구것을 왜 뺐어 먹었냐고 하며 꾸중을 들었습니다.

그사이 63빌딜에 도착하였습니다. 먼저 영화를 볼려고 자리에 앉아서 기달리고 있는데 5분이 지나도 안시작해서 그냥 힘찬왕자가 앞에있던 마이크를 들고 "선생님 바보!!"라고외쳤습니다.

모두 힘찬왕자를 잡으려고 하자 다른반 선생님께서 힘찬왕자를 잡아 주셨어요. 힘찬왕자를 혼냈어요. 소풍이 다끝난뒤에 다음날엔 힘찬왕자가 선생님머리를 겁도 없이때렸습니다. 홍기범도 선생님머리를 때리자 선생님께서 화가나서 "너희둘 집에 전화한다!!"말씀을 하시자 딱 자리에앉아쑈어요. 편지를쓰는 시간에 힘찬왕자가 보름달 공주에게 이상한 말만하고 그래서 보름달공주는 울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다시쓰라고 하시자 알겠다고해서 "좋아해 좋아해"라고 편지에 쓰자 보름달공주는 좋아서 "너 오늘 우리집에 놀러올래?"라고하자 힘찬왕자는 알았다고 했습니다. 힘찬왕자가 보름달 공주의 엄마에게, 여기서 살고싶다고 졸라서 보름달의 엄마가 선생님께 전화해서 선생님은 어쩔수 없이 힘찬왕자네 집에 전화를 하게 되었어요.

힘찬왕자에 아빠가 전화를 받자 사정을 이야기 하려고 했지만 힘찬아빠는  "우리 힘찬왕자 잘 돌봐주세요"라고 세네번 말을해서 사정을 말할수가없었어요. 힘찬아빠는 털보선생님께 힘찬왕자네 집사정을 이야기 해주었어요. 힘찬왕자네 아빠,엄마가 이혼을 하였대요. 그래서 아빠한테서 지내서 가끔 엄마네 집에 놀러간데요. 선생님은 그 사정을알고 힘찬왕자에게 하루만 선생님 역할을 하래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선생님과 힘찬왕자는 사이가 더 좋아졌어요.

b******2 2010.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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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썰 꾸러기 힘찬 왕자 이야기네요 1학년이기에 가능한 이야기이지만 선생님 또한 이런 분이 있을가 싶을정도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참아주면서 기다려주는 선생님을 읽으면서 연륜이라는 것을 이런 곳에서 나오는 구나 싶었습니다 선생님의 머리를 때리고 하지 말라는 일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에는 끝까지 고집을 부리는 힘찬 왕자.지금은 이런 일이 있지도 않겠지만 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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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썰 꾸러기 힘찬 왕자 이야기네요 
1학년이기에 가능한 이야기이지만 선생님 또한 이런 분이 있을가 싶을정도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참아주면서 기다려주는 선생님을 읽으면서 연륜이라는 것을 이런 곳에서 나오는 구나 싶었습니다 선생님의 머리를 때리고 하지 말라는 일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에는 끝까지 고집을 부리는 힘찬 왕자.
지금은 이런 일이 있지도 않겠지만 힘찬 왕자에게는 엄마와 같이 살지 못하는 마음을 이러한 행동으로 나올수 있으며 그런 행동을 받아주고 들어준 선생님이 있었기에 일일선생님으로 힘찬왕자가 될수 있었고 멋진 모습으로 자랄수 있지 안았을가 싶습니다
무엇이든지 무대포식의 행동과 말에서 아이에게 내면의 무엇인가가 있으며 그 마음을 알아주는 것 또한 옆에 있는 어른들의 몪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도 아직 어리기만  한 딸인데 고학년의 대하듯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했었던것에 대해 아이에게 미안함을 가집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많은 힘이 될수 있는지 배울수 있었으며 아이에게 칭찬과 함게 용기를 준다면 힘찬 왕자처럼 아주 당당한 목소리로 자신감 있고 멋진 사람으로 자랄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신에게는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아이를 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울수 있으며 우리 아이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모든것이 우리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몪인것 같습니다
행동으로 표현으로 부여주며 믿음을 준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자랄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d*******3 2010.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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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힘내라고 격려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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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말썽을 피우는 아이는 한명도 없다는 작가의 말을 읽으니 이 책 내용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작가는 어떻게 힘찬왕자를 어디에서 만났는지 알고 싶어져요 힘찬왕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괴롭히려고 일부러 말썽을 피운 게 아니라 나름대로 힘차게 살아보려고 용기를 내고 씩씩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몸부림친 것이라는 것을 알아낸 작가덕분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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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말썽을 피우는 아이는 한명도 없다는

작가의 말을 읽으니 이 책 내용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작가는 어떻게 힘찬왕자를 어디에서 만났는지

알고 싶어져요

힘찬왕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괴롭히려고 일부러 말썽을 피운 게 아니라

나름대로 힘차게 살아보려고

용기를 내고 씩씩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몸부림친 것이라는 것을 알아낸 작가덕분에

저 역시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아이가 왜 말썽을 피우는지

말썽이 아니라 나름대로의 이유를 가지고

힘차게 살아보려고

밝고 씩씩하게 생활하는 몸짓을 유심히 관찰하게 되요

표지속의 힘찬왕자는 정말 멋지네요

이를 다 드러내놓고 씩 웃으면서

크게 브이자를 그리며 멋지게 하늘 위를 날고 있어요

학교가 즐거운 힘찬왕자는 아침밥을 먹자마자

쏜살같이 학교로 가서 친구들과 장난을 치고

선생님을 놀리기도 해요

큰 소리로 노래도 잘 부르고 선생님을 잘 놀리는 힘찬왕자는

짝궁 보름달 공주집에 초대를 받아요

보름달 공주집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재미있게 놀다보니

집에 가기 싫어져서 보름달공주랑 같이 살고 싶다고 해요

힘찬왕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보름달 공주 엄마가

선생님께 몰래 전화해서 도움을 청해요

평소 힘찬왕자의 놀림과 우스꽝스러운 행동 때문에

힘찬왕자집에 전화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선생님은

힘찬왕자의 엄마, 아빠가 이혼했다는 아픈이야기를 듣게 되요

그 이후로 힘찬왕자에게 좀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게 되요

아빠와 살고 있는 힘찬왕자는 이혼해 따로 살고 있는

엄마를 만나고 와서는 더 밝은 얼굴로 학교생활을 잘 하는 걸 알게되요

엄마를 만나고 와서 밝아진 힘찬왕자에게

바른생활시간에 선생님의 역할을 맡기니 아주 잘 해내어요

겉으로 씩씩하고 밝은 아이지만

속으로는 큰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는걸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네요

힘찬왕자는 아이들이나 선생님을 괴롭힌 것이 아니라

밝고 씩씩한 행동들을 통해

자신의 아픔을 드러지않았던 거였어요

힘찬왕자의 아픔을 알고 나니 힘찬왕자의

모든 행동들이 이해되고 설명이 되어 지네요

아픔을 겉으로 내색하지 않고 혼자서 삭이는 모습에

가슴이 아프네요

어린 힘찬왕자가 너무나 씩씩하고 멋지고 대견하게 느껴지네요

맘속에 잔잔한 감동이 느껴지네요

힘찬왕자가 다른 아이들보다 더 씩씩하고 명랑했던 이유를 알게되니

아무이유없이 그냥 말썽을 피우는게 아니었어요

건강하고 밝고 씩씩하고 멋진 힘찬왕자가 되라구

털보 선생님과 같이 저도 힘찬왕자를 응원해 주고 싶네요

우리 주위에 어딘가에서 힘찬왕자가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잘 해내고 있을거 같아요

힘찬왕자를 만나게 되면 아픔을 함께 해주고 꼭 응원해줄거예요

힘찬 왕자 화이팅입니다!

j*******6 2010.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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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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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7살이라는 말도 있죠. 유치원 다닐 때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아직 세상 물정도 모르고 부끄러운 것도 잘 모르는 시기라서 대책없이 말썽 피우는 아이들이 있어요. 특히 남자 아이들 중에는 아무 친구나  이유없이  때리고, 어른들에게도 반말을 일삼고, 자기가 해야할 일도 제대로 안하는 골칫덩어리들이 종종 보여요. 가만히 얌전하게 있는 여자 아이들을 괴롭혀서 결국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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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7살이라는 말도 있죠. 유치원 다닐 때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아직 세상 물정도 모르고 부끄러운 것도 잘 모르는 시기라서 대책없이 말썽 피우는 아이들이 있어요. 특히 남자 아이들 중에는 아무 친구나  이유없이  때리고, 어른들에게도 반말을 일삼고, 자기가 해야할 일도 제대로 안하는 골칫덩어리들이 종종 보여요. 가만히 얌전하게 있는 여자 아이들을 괴롭혀서 결국 눈물을 보고마는 아이를 보면 한 대 때려주고 싶어져요.

 




 

 

집에서 엄마나 아빠도 함부로 못 잡는 아이를 수십 명씩 데리고 공부해야 하는 선생님들을 마음을 헤야려보면, 얼마나 힘들고 골치 아프실지 짐작이 되네요. 별별 아이들이 다 있고, 그 아이들의 비위를 맞춰서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니, 선생님들은 도인이거나 슈퍼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한 반에 못 말리는 말썽꾸러기가 한 두명 있기 마련인데 수업분위기 , 반 분위기를 흐리게 만드는 아이들을 어떻게 다루고 통제하는지 궁금해요. <힘내라 힘찬 왕자>는 좋게 말해서 힘찬 왕자지, 실제로는 선생님을 영감님, 늙은이...라고 부르는 정말 지상 최고의 개구쟁이랍니다.

 

조용히 하라고 해도 수업시간에 제 멋대로 노래를 크게 부르지를 않나, 기다릴 줄도 몰라서 선생님을 귀찮게 하기도 하고, 나중에는 선생님 머리를 콩 때리기도 합니다. 기가 막히죠. 세상에 무서운 게 없는 아이인지 선생님을 아무렇게나 막 부르고 예의도 없고...제가 선생님이라면 가만 두지 않았을 거예요. 집에 전화해서 부모님을 부를 수도 있고, 아무튼 아이가 학교에서 벌이는 엉뚱한 짓을 부모님께 당장 말해버릴 것 같아요. 하지만 털보 선생님은 힘찬 왕자집에 전화하지 않아요. 조금씩 화를 내지만 아이의 막돼먹은 짓도 묵묵히 들어주고 이해해주시려 노력하는 분이세요. 그림에 나오는 선생님 외모를 보면 글을 쓴 송언 선생님과 닮아 있어요. 아마 선생님이 직접 겪으면서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고 아이들을 다루는 이야기를 만드셨겠죠.

 



 

 

 

힘찬 왕자네 반에는 그에 못지 않은 꾸러기들이 있어요. 옆에서 부추기고 부채질하는 아이들이죠. 선생님이 얼마나 기가 막히고 화가 나실지 상상만 해도 제가 미안해지네요. 동화 속 선생님은 참 좋으세요. 참고 또 참고, 기다려주는 마음의 소중함을 알고 계신 분이세요. 나중에 힘찬 왕자의 속사정을 알게 된 후 선생님은 더 큰 배려를 해주셨어요. 서로 입장을 바꾸어 보는 방법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아이는 선생님이 되고, 선생님의 아이가 되고...유쾌하고 웃음이 슬쩍 나오는 동화입니다. 만화같은 그림이 얼마나 익살스러운지, 한 장씩 넘겨보면서 자꾸 웃게 되네요. 힘찬 왕자(?)까지도 사랑하는 선생님의 모습, 대책없이 까불고 노는 아이들의 천방지축 이야기를 즐겁게 읽을 수 있답니다.

p*****2 2010.10.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