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있는데 욕심이 생겨 올 겨울방학 때 사본 책 입니다. 책 한권에서 이렇게 많은 것을 얻게 될 줄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책 중간중간에는 멋진 스페인 사진과 작가의 생생한 경험담. 그리고 꼭 필요한 동사를 제시해 주고 계속 앞뒤로 반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예문들. 너무 마음에 듭니다. 좀 더 예문이 많았으면 좋았을테지만 그래도 스페인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으로써 만족합니다. 부담가지 않게 큰 글씨로 적어져 있고.. 또 발음 법칙도 앞에 간단하게 제시해 주고.. 한권이지만 너무나 배울게 많은 책이네요. 뒤로 갈 수록 동사변화가 너무 많아져서 어려워지긴 하지만 다른 책들에 비해 재미있게 쓰여진 거니까 끝까지 보게 되더라구요. 세번 정도 더 보고 다른 책으루 바꾸려고 합니다. 그만큼 마음에 듭니다. 초보자에겐^^ 주말에 끝내는 스페인어회화도 서점엔 있던데 여기에두 빨리 들어왔음 좋겠네요. |
| 어렸을 때부터 무작정 한 10개 국어정도하면 얼마나 멋질까?라는 생각을 했었었는데, 막상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아는 외국어는 고작 영어랑 일본어뿐, 일본어 책 사서 공부해야되겠다 라고 다짐하고 일어책 사러왔다가, 그냥 무작정 사버렸습니다, 제목도 부담없게 주말에 끝내는 스페인어라니까, 이 시리즈가 여러개 있더군요, 전 그 중에서 스페인어와 이탈리아어를 골랏는데요, 올칼라로 사진들도 많고, 너무 좋습니다,사실 저 엄청 산만한 사람이라 책 앞에 몇장만 보고 말고 하는데, 지금 벌써 반을 훌훌 넘겼어요, 이탈리아어랑 같이사서 가금 둘이 헷갈릴때도 있네요, 굉장히 좋습니다,그런데 이 책 끝내면 무슨 책을 봐야할지 감을 못잡겠어요, |
|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보다는 입문서로서 누워서 읽으며 스페인어가 이런 것이라고 체험하기에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 있어 적극적으로 추천하기는 어렵다. 1. 취약한 발음부분 스페인어가 철자대로 읽으면 되는 편이지만 발음을 한 장에 정리하고 마치기보다는 도중에도 필요한 곳에 군데군데 안내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e.g. 동사 어미변화 시 강세는 유지되는가?) 그리고, 발음에 할애한 한 장의 내용도 조금은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약모음에 강세가 안 온다는 원칙 등은 테이프로 듣기 전에 책 본문에서 실례를 좀더 들었으면 한다. (이전에 듣기로는 스페인(마드리드가 있는 중부지역?)에서는 마지막에 n이나 s로 끝나는 경우의 액센트가 뒤에서 두 번째 모음에 온다든지, ce나 ci의 ''c''가 영어의 무성음 ''th''로 발음이 된다고 하였는데 이 책에는 다르게 설명이 되어 있어 그 까닭이 궁금했다.) 2. 내용 상의 오류 사소한 것이지만 이천수 선수가 한국으로 온 지가 까마득한데 아직도 레알소시에다드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십억''이 ''cien millones''라든지 하는 잘못된 부분도 간혹 눈에 거슬린다. 3. 테이프... CD로 해서 넣어주면 좋을텐데 테이프의 내용을 mp3로 뜨려니 영 귀찮다.(이 부분은 출판사의 사정이 일부 이해되기도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