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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orious(1946)-서스펜스와 로맨스
"notorious(1946)-서스펜스와 로맨스" 내용보기
이름이 왜 오명 汚名? 누가 어떤 것이 오명?이 영화는 사진만 종종 보았다.왜 내가 안봤느냐, 케리 그랜트 주연이고 사진만 보면 그저 연애 영화라고 봐서,케리 그랜트는 별로,지금 까지는 내 관심이 아닌 영화에 나와서,히치콕의 진짜 좋은 영화를 이제야 보게되었다. 제일 좋은 레베카와 이 영화.영화 시점은 2차 대전 직후 1946년 동시간이다.내용과는 상관없는 한가지 먼저 말해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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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왜 오명 汚名

누가 어떤 것이 오명?



이 영화는 사진만 종종 보았다.왜 내가 안봤느냐, 케리 그랜트 주연이고 사진만 보면 그저 연애 영화라고 봐서,케리 그랜트는 별로,금 까지는 내 관심이 아닌 영화에 나와서,

히치콕의 진짜 좋은 영화를 이제야 보게되었다. 제일 좋은 레베카와 이 영화.

영화 시점은 2차 대전 직후 1946년 동시간이다.

내용과는 상관없는 한가지 먼저 말해둘 것은 굉장이 키스신이 자주 있고 아주 가까이 찍은것은 그렇게 좋은줄 모르겠다.(닭살에 로맨틱 하지않고 이 영화 보고 20세기 말 지금도 따라하는구나)


내가 옛날 영화를 많이 보아서 그런지 이후 1950,60년대 영화에도 키스 씬도 가볍게 멀리서 한두번, 안나오는 것도 많다. 

잉그릿 버그만의 얼굴 표정이 좋았는지 러브신에서 그녀 표정만 많이,좀 닭살스럽게 보여준다. 

레베카와 이 영화 둘 다 여자들이 남자를 더 좋아한다.(잉그릿은 눈썹이 시대적으로 너무 두껍고 올훼스의 창 유리우스 역하면 딱 맞겠다.좀 중성적인 외모)


2차대전 직후 미국, 독일인 누구는 미국에서 스파이 혐의로 형을 받아 수감되고 그의 딸 잉그릿은 그녀 아버지 수사 연장선에서 수사 기관이 그녀에게 접근해서 그녀에게 임무를 주고 수사 요원 케리 그랜트와 임무 수행중 사랑하게 되고 물론 처음 부터 그녀는 그가 누군지 모를때 좋아하게 되어서 임무 맡음, 브라질에 있는 원래 아버지 친구였던 독일 사업가 클로드 레인즈에게 접근, 정보를 빼기전에 바로 결혼하게 되고 결혼은 원래 계산에 없던 것이었지만 그렇게 되어 정보 수집을 쉽게 하리라는 미국 수사 기관에 희망을 주고 브라질 현지에서도 접선 요원은 케리 그랜트, 그러던중 그녀는 위험에 빠지고 케리와 잉그릿은 서로를 원하고.......그래도 결국 다행스럽게 된다는 내용.


히치콕의 서스펜스에 로맨스가 들어가고 배경도 영화 진행도 아주 고급스럽다.작은 소품들과 인테리어도 너무 좋다.


잉그릿은 술에 취했는데 운전을 한다고? 그녀 패션이 탑과 밑 치마였다. 배에 스카프를 둘러주는 케리, 이것이 무엇이 그리 감동스럽다고 영화 소개에도 나오던지,,,아무것도 아닌데, 참 호들갑, 타이타닉 배 위 팔 벌리고 등,,,


잉그릿 눈썹은 왜 그리 두꺼운지, 원래 키가 크고 덩치가 있어서 좀 신경 안쓰면 김혜수 처럼 그렇다. 

하지만 잉그릿의 타고난 미, 보는 사람을 따뜻하게 만드는 분위기는 누구도 쉽게 낼수 없다.

케리 그랜트는 맨날 유명 여배우들과 사진만 나오니 그리 좋은줄 몰랐다. 

아주 느끼하고 선탠하고 바람둥이에 게이였다고만 알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개인 느낌이고 이 역에는 괜찮다.

그는 이역을 맡아서 행운이었다.


야외 촬영이 레베카 처럼 많아서 참~~~~ 좋다. 

두 남녀 관계는 지금 까지 많이 보는 관계이다. 그래서 아주 현대적인 느낌,특히 케리가 그렇다.(잉그릿은 말이 많다. 지금도 이 여자 처럼 안하는데)

그리고 클로드 레인즈 엄마 배우, 그녀가 클로드 레인즈 엄마? 와이프 역으로 해도 되겠는데, 오래전이 아닌 몇년전에 이 영화를 본 것 같은데? 

그러나 영화는 처음 본다. 


아주 마마 보이 클로드 레인즈, 그 어머니는 아주 터프하다.ㅋ, 담배를 자연스럽게 물었을때  바로 결단할때는 거의 남자이다. 꼭 올림픽 육상 선수다.


잉그릿이 케리를 만나게 되면서 일생 생각에 없던 요원 역할에 마음에 없는 아버지 친구 클로드 레인즈와 결혼 까지 하게 된다. 

여기 까지는 이해하는데 결혼해서도 계속 케리를 생각하게 된다? 일만 생각한다? 

현실은 그렇지않다. 일로 결혼했으나 남편이니까 진짜가 되지.

클로드 레인즈도 와이프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접근 결혼 했구나 알아서 금방 적이 돼? 좋아하는데?

아무튼 이런 서스펜스가 뒤에 강해진다. 케리와 잉그릿 버그만이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다가 좀 슬프게라도 이루어져서 영화에 안나오는 뒤 까지 잘 되었겠지 라고 생각하게 되지만...모르겠다.

클로드 레인즈와 독일인들의 마지막 장면이 재밌다. 

케리 그랜트 연기가 참 좋다. 히치콕은 1940년대 영화가 뒤 영화들 보다 더 좋은것 아닌가?

레베카와 이 영화만은 좋다.


Spellbound(1945) [0] | DVD 리뷰2015-09-02 01:24
옛날 명배우 중에서 가장 조각처럼 생긴 두 배우에요.그냥 그렇네요.오래전 티비에서 봤을때 참 재밌고 두 주연이 조각처럼 잘생겼다했는데 지금보면 시대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보통이고 고전 영화에요...


k***9 2019.02.1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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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으로 시선을 꽉 잡아끄는 히치콕과 잉그리드 버그만의 스파이스릴러
"클로즈업으로 시선을 꽉 잡아끄는 히치콕과 잉그리드 버그만의 스파이스릴러" 내용보기
suspense와 romance가 인간의 최고 관심사임을 간파하고 있던,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1946년도 스파이물 스릴러 (espionage thriller)이다. 1945년도의 [스펠바운드]의 실패 (히치콕의 실패작)의 원인중 하나를 제작자인 셀즈닉의 입김이라고 생각했던 모양인지 그대로 제작팀을 가져오면서 셀즈닉은 실제영화제작에서 한발자욱 물러섰다. 그리하여, 이 작품을 히치콕이 매우 좋아한데
"클로즈업으로 시선을 꽉 잡아끄는 히치콕과 잉그리드 버그만의 스파이스릴러" 내용보기

suspense와 romance가 인간의 최고 관심사임을 간파하고 있던,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1946년도 스파이물 스릴러 (espionage thriller)이다. 1945년도의 [스펠바운드]의 실패 (히치콕의 실패작)의 원인중 하나를 제작자인 셀즈닉의 입김이라고 생각했던 모양인지 그대로 제작팀을 가져오면서 셀즈닉은 실제영화제작에서 한발자욱 물러섰다. 그리하여, 이 작품을 히치콕이 매우 좋아한데다 잉그리드 버그만을 위한 영화라는 평을 듣고 성공했다.

 


 

 

본영화외에 DVD케이스에서도 자세히 적어 자랑할만한 special features의 내용이 매우 다양한데, 이 영화 각본에 영향을 미쳤던 단편소설 [The song of Dragon]의 이야기, 촬영되지는 않았지만 여러가지의 alternate ending들 (뭐, 그중에 madame Sabastian의 카리스마틱한 엔딩도 괜찮고, 나중에 아버지도 반역자인데다 남편까지 독일측 인사와 결혼한 잉그리드 버그만이 더 'notorious'해지는 엔딩도 괜찮더만), 각배우들에 대한 소개 (뭐, 잉그리드 버그만은 정말 자세히 소개되었다), 4편의 trailers (본편보고 보니 정말 짜집기를 묘하게 해놔서 그거보고 본편을 기대하면 안되겠더라), still pictures 등등이 있다. 그중에서 비행기에서 내린 완전생얼의 주근깨 잉그리드를 기자대신 히치콕 감독이 인터뷰를 하는데 그녀에 대한 애정과 주체할줄 모르는 끼가 넘쳐 귀엽다.

 

[죽기전에 봐야할 영화 1001편]에선 이 영화의 내용이 약간 부정확한 방향으로 가이드해주는 것이 있는다 (분명 그 글 쓴사람, 영화보고 바로 글쓰지않고 예전에 본 기억으로 글쓴것이 틀림없다). 여하간, 잉그리드 버그만이 커피잔을 들고 묘한 표정으로 보는 이 영화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이다 (무삭제판이라고 하는데, 그닥 크게 중요한 부분이 삭제되지는 않았다. 인상적인 것은, 맨처음에 보이는 케리 그란트의 뒤통수가 실제 그의 뒤통수가 아닌 대역이라는거 정도).

 

2차세계대전이 끝나가는 시점, 독일계인 알리샤 허버만의 아버지는 전쟁에서 적국인 독일측에 도움을 주었다는 반역죄로 재판을 받게되고 그녀 또한 여론에서 'notorious'한 인물이 되어 정부의 감시대상이 된다. 하지만, 그녀는 미국에서 태어났고 미국을 사랑하는데다가 반역자가 된 아버지에게 반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 그리하여 교묘하게 그녀에게 접근한 미국정보기관의 데블린은 그녀의 애국심 등을 자극하여 브라질의 리오로 가게 된다. 그녀는 데블린에게 애정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등 매우 직선적인 성격이지만, 상사로부터 독일측 전쟁무기개발자로 의심되는 알렉스 세바스찬과 그녀의 아버지 허버만의 인연을 이용, 그녀를 알렉스에게 접근시키라는 명령을 그저 전달할 수 밖에 없다.

 

영화에선 이제까지 히치콕의 작품중에서도 가장 많은 클로즈업이 보여지는데, 그 둘의 키스신뿐만 아니라, 속을 터놓지않는 이 연인의 심리를 대신 보여주듯

(키스신에서 저 위에서가 아니라 오른손을 그의 목에 감아 그의 오른귓볼을 만지는 장면은 쇼킹한데다 - 아직까지도 부부의 침실에는 더블베드가 아니라 트윈베드가 보여지는 시대였는데 말이다 - 조금 에로틱했당~ ^^)

 

 

샴페인병, 열쇠, 커피잔 등의 상징물이 보는이들의 시선을 꽉 잡는다.
    

그리하여, 세바스찬의 아내가 된 그녀는 이제 너무 캐스팅을 잘해서 쳐다만봐도 무서운 독일측인물들의 음모를 미국정부측에 전달해야 한다. 음, 스릴넘치는 장면들이 나오기 전 여기까지만.

 

나같으면 물론 열쇠 빼돌리는게 어렵겠지만, 차라리 비누에 찍어서 카피본을 만들겠건만...잉그리드 버그만은 [가스등], [염소좌아래]에서 마냥 열정적이고 순수하지만 맨날 manipulation을 당하는 쪽이다. 맨날 위기의 상황에서 누군가 구출해주는...뭐, 그럼에도 자신의 감정에 혼동스러운 표정이라든가 자연스러운 미모 - 꾸민 것보다는 소박하게 입은 모습에서 더 미모가 돋보인다 - 는 정말로 stunning!!!! 하다.

 

마담 세바스찬이 좀 더 호러틱했다면 (alternate ending처럼) 더 괜찮았을법했지만, 엔딩은 완전 헐리우드식으로 만족스러웠고, 히치콕의 카메오 출연은 엄청 찾기 쉬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k 2011.01.04. 신고 공감 0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