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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륄의 요나서 강해로, 짧지만 인상적인 책이다. 엘륄은 먼저 요나서를 '믿기 어려운' 몇 가지 경위를 밝히는데, 비록 그렇다 하더라도 요나서가 믿음의 책인 것은 변함없음을 밝힌다. 이후 한 장 한 장 강해 형식으로 설명하는데, 요나를 통해 나와 우리, 신자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었다. 어쩌면 많은 신자들이 요나와 같은 믿음을 갖고 있진 않을까. 하나님을 피하다가, 하나님꼐 구원받고, 그럼에도 제멋대로 행동하다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무엇보다 요나서가 왜 유대인들에게 중요한 책으로 인식되고 있었는지를 알게 된 것이 큰 소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