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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서른다섯, 그런대로 안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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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서른다섯이다.이 한 가지 이유만으로 읽고 싶었다.​30대 초반까지만 해도 '아직은 괜찮겠지?' 했던 것들에이제는 막중한 책임감이 든다.30대 중반을 앞두고 뒤숭숭한 마음이 없지 않은데,『여자 서른다섯, 그런대로 안녕하다』라는 제목이뭔가 안도감을 주는 듯해 읽어보고 싶었다.​읽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배낭여행을 준비하느라 책을 잠시 접어두었다.그래서 책 읽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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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서른다섯이다.

한 가지 이유만으로 읽고 싶었다.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아직은 괜찮겠지?' 했던 것들에

이제는 막중한 책임감이 든다.

30대 중반을 앞두고 뒤숭숭한 마음이 없지 않은데,

『여자 서른다섯, 그런대로 안녕하다라는 제목이

뭔가 안도감을 주는 듯해 읽어보고 싶었다.


읽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배낭여행을 준비하느라 책을 잠시 접어두었다.

그래서 책 읽는 시간이 참 오래 걸렸다. 

책을 다시 한번 손에 잡아보니 좀 두껍게 느껴진다.

하지만 짤막한 글들의 묶음집이라 읽기에 불편하진 않다.


part 1. 예전의 내가 아니야 / part 2. 죽겠어, 정말!

책을 펼치고, 이 두 부분을 읽는 속도가 정말 느렸다.

왜 그렇게 안 읽혔지?

작가의 경험과 생각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그러다가 여행 다녀와서 읽은

part 3. 사랑이 밥 먹여주니 / part 4. 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야

두 부분은 책장을 넘기는 속도가 빨라졌다.

'사랑과 결혼, 남편', '부모와 가족, 엄마'에 대한 이야기다.

마치 내 얘기를 읽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결혼과 관련한 내용이나 엄마 이야기에서 공감을 많이 했다.

과연 앞부분은 공감이 덜 돼서 지루했던 건가?



part 5. 내 삶에 만족해요 / part 6. 와인을 좋아해요 / part 7. 혼자일 때가 제일 좋아

일과 생활, 거기에 역시 작가의 경험과 생각들이 풀어진다.



나도 올해 결혼을 했고, 크지 않은 신혼집에서 살림을 시작했고,

남편은 프리랜서지만 능력자에 돈도 많이 벌어온다.

나한테 돈 벌어오라는 소리는 안 하지만, 과외하는 학생수가 좀더 늘어나면 좋겠다.

가끔 싸우긴 하지만, 솜씨 없는 음식 맛있게 먹어주는 것도 고맙고,

함께 장 보는 시간, 함께 하는 집안일도 즐겁다.



『여자 서른다섯, 그런대로 안녕하다』를 읽다보니

일과 가정에 충실해야 할 나이가 바로 서른다섯이 아닌가 생각된다.

곧 만나게 될 나의 서른다섯, 그런대로 안녕하길...

d****k 2016.12.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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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나이 서른다섯 진짜 삶과 마주할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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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중반의 여성은 인생의 무게와 속도에 민감해지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자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해결책은 보이지 않고 불안함과 초조감이 커진다 서른 다섯의 동양화가 곽민지는 자신의 일상을 통해 30대 여성의 삶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저자는 한 사람으로서 여성으로서 화가로서 정체성을 단단히 하고 성장해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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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중반의 여성은 인생의 무게와 속도에 민감해지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자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해결책은 보이지 않고 불안함과 초조감이 커진다 서른 다섯의 동양화가 곽민지는 자신의 일상을 통해 30대 여성의 삶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저자는 한 사람으로서 여성으로서 화가로서 정체성을 단단히 하고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20대 시절부터 하고 싶은 일을 꾸준히 해나가면서도 불투명한 미래를 염려하고 현실적 난관을 극복하며 결혼을 하고 새로운 가정을 꾸려나가는 모습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서른 중반 여성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섬세한 언어와 감각적인 동양화로 담아낸 이야기는 공감과 감성을 일깨워 여성으로서의 삶을 돌ㅇ아보게 한다

 

꿈과 가능성으로 삶을 이야기하기에 30대의 일상은 너무 버겁다 현실의 삶을 이겨나가거나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절실하다 저자는 자신의 일상을 통해 자신만의 속도대로 살아가도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는 입시미술 강사를 거쳐 매거진 편집장 촬영소품 제작자 전시 오프닝 파티 플래너로 활동하며 화가의 삶을 유지하고 있다 전업활동만으로 생활을 유지하는 다른 작가를 보면 묘한 감정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남들과의 거리를 비교하기보다 자신만의 속도로 인생이란 마라톤을 즐겨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는 비단 화가뿐 아니라 아내 여성 딸 등 다양한 자아로서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기도 하다 이 책은 서른을 준비하는 20대는 물론 삶의 과도기를 지나고 있는 30대 여성에게 위로와 격려를 얻게 해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8 2020.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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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서른다섯, 그런대로 안녕하다/곽민지/홍익출판사
"여자 서른다섯, 그런대로 안녕하다/곽민지/홍익출판사" 내용보기
내 나이 서른다섯 때... 그다지 안녕하지 못 했다. 그래서 더욱 와 닿은 <여자 서른다섯, 그런대로 안녕하다>이다.그토록 넘기가 힘들다는 여자 나이 스물아홉... 그 나이를 견뎌내고 맞이한 여자 나이 서른다섯...스물과 서른의 차이가 무엇이길래 그토록 나이에 연연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른다섯은 보다 성숙된 나이가 아닐까?어느 정도는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나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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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서른다섯 때... 그다지 안녕하지 못 했다. 그래서 더욱 와 닿은 <여자 서른다섯, 그런대로 안녕하다>이다.

그토록 넘기가 힘들다는 여자 나이 스물아홉... 그 나이를 견뎌내고 맞이한 여자 나이 서른다섯...

스물과 서른의 차이가 무엇이길래 그토록 나이에 연연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른다섯은 보다 성숙된 나이가 아닐까?

어느 정도는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나를 찾아가는 나이가 서른 중반... 그래서 여자에게 서른다섯은 중요한 의미이지 싶다.

작가의 솔직하고 담백한 글이 거부감 없이 다가오고... 작가의 그림이 묘하게 안정감을 찾게 해주는 그런 책이 되었다.

동양화가이기도 한 작가 곽민지의 서른다섯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가 편안하게 담담하게 읽게 만드는 마력을 가졌기도 하다.

화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통하여 삶의 의미... 행복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었다.

스물... 풋풋하지만 무엇인가 어설프다는 느낌의 나이... 서른... 아직은 풋풋하다지만 그럭저럭 익어가는 나이... 성숙의 단계...

스물몇이란 나이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더 크고 뭐든 이룰 수 있다는 희망으로 차있어 두려움이 없는 나이대이지 싶다.

반면 서른몇은 아직 꿈을 이룰 시간적인 여유가 있지만 조금씩 현실에 눈을 뜨고 조금씩 세상이 두려워지기 시작하는 나이다.

작가보다 딱 이십 년을 더 산 나는 아직은 파릇파릇하다 싶은 서른다섯이란 나이가 너무나 부럽다. 그래도 뭐든 할 수 있기에...

얻은 것보다는 잃은 것이 더 많아서 처음엔 작가의 삶이 부러움으로 다가왔다. 그녀도 그녀 나름으로 치열하게 살았겠지만...

오로지 화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하여 다양한 직업들을 거쳐야만 했던 작가의 삶을 통해 나는 무엇을 했나 반성도 하고...

그런대로 안녕하다는 그녀의 이야기를 통하여 내가 부러워한 그녀도 한편으로는 전업화가를 부러워했구나... 공감도 하게 되었다.

가지지 못한 것을 무작정 부러워하기보다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한 그녀의 삶을 통하여 생각할 점이 참 많았다.

부족한 것에서 찾는 소소한 행복을 통하여 부부애를 굳건하게 쌓아가는 모습도 더할 나위 없이 보기가 좋았다.

나의 치열했던 서른다섯을 돌아보면서 읽은 작가 곽민지의 서른다섯은 꿈인 전업화가가 되기 위한 자신만의 인생 마라톤이었다.

스스로가 선택한 길을 제대로 가기 위하여 남과 비교하지도 않고 묵묵히 자신만의 속도로 걷는 길고 긴 인생길의 여정인 것만 같았다.

이제야 비로소 표지의 그림이 이해가 간다. 줄 위를 자신만의 스텝으로 한 발 한 발 걸어나가는 그림이 처음에는 너무 별로였는데...

아슬아슬하지만 결코 벗어날 수는 없는, 두 팔을 벌려 균형을 잡고 조심스레 자기에게 주어진 줄 위를 걷는 모습이 딱 우리네 인생사다.

나도 힘들었지만 지나왔었고... 머잖아 서른다섯을 맞이할 딸을 위하여 <여자 서른다섯, 그런대로 안녕하다>를 선물로 주고 싶어진다.

안녕한 삶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주고 싶은 그런 책이 되었고... 보다 차분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는 그런 소중한 시간이었다.

기나긴 인생에서 스물, 서른, 마흔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쉰, 예순, 일흔, 여든... 길게 살면 아흔도 금방이라고 말들을 한다.

얼마나 살았냐가 중요하기보다는 어떻게 살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내가 부러운 나이 서른다섯...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은 나이...

내가 지나온 서른다섯을 돌아보게 하고... 어떤 인생을 살았나 돌아보게 만드는 곽민지의 <여자 서른다섯, 그런대로 안녕하다>이다.

잔잔한 그녀의 지나온 날들을 읽는 재미도 참 좋았고... 그녀의 그림도... 그녀의 삶을 대하는 태도도 참 마음에 드는 에세이다.

굳이 머리 아픈 자기 계발서를 읽어야 할 이유가 없지 싶다. 이런 잔잔한 글에서도 배워야 할 깨달은 부분이 너무나 많으니까 말이다.

서른다섯은 곧 마흔을 바라보며 장차 다가올 노후를 생각해야만 하는 나이다. 그렇지만 아직은 가능성이 너무나 많은 기회의 나이다.

치열한 삶을 겪어내는 나이이기도 하겠지만 꿈을 위한 도전이 가능한 나이이기에 아직은 푸르다는 느낌을 주는 참 좋은 나이기도 하다.

<여자 서른다섯, 그런대로 안녕하다>는 모두가 그런대로 안녕한 인생을 갈 수 있게 위로와 격려를 하며 더불어 희망을 주는 책이다.

























 

e*******l 2017.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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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서른다섯, 그런대로 안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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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서른다섯, 그런대로 안녕하다​​이 책은 저자만의 삶이 담긴 에세이이다.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답게 사는 방법을 알고싶었다.저자의 삶을 보면서 또 본받을점이 무엇일까 보면서 나를 돌아보게 해준 책이다.우리는 자신의 인생에서 자신의 색깔로 살아가는것같다.30대 저자의 현실적인 에세이를 읽으면서 공감하며 웃고 울었다.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자신의 삶을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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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서른다섯, 그런대로 안녕하다


​이 책은 저자만의 삶이 담긴 에세이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답게 사는 방법을 알고싶었다.

저자의 삶을 보면서 또 본받을점이 무엇일까 보면서 나를 돌아보게 해준 책이다.

우리는 자신의 인생에서 자신의 색깔로 살아가는것같다.

30대 저자의 현실적인 에세이를 읽으면서 공감하며 웃고 울었다.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자였다.

그리고 그녀는 화가로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그렸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삶을 고민하고, 또 나답게 살아가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해본다.

그동안 생각해보지 않았던 나의 삶을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

내가 저자의 나이가 되었을때 어떤삶을 살고있을까? 미래에 대한 생각도 해본다.

누구나 미래의 불안함을 가지고 살아가는것같다. 저자도, 그리고 나역시도..

이 책을 읽으며서 서른 중반 여성의 삶이 어떤삶이고, 또 저자만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멋있었다.

나도 나답게 내 길을 가고 내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같은 여자이기때문에 더욱 이 책이 공감이 되고 재미있게 읽었는지도 모른다.

하루라는 시간을 후회없을정도로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p******1 2016.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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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서른다섯, 그런대로 안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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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되기전, 서른 다섯이 되기전"나이가 무엇인지. 먼저 살아본 그들은 무엇을 얘기해주고 싶어하는지궁금했다. 아니 궁금하다.저자는 화가인것 같다. 책 속에 자신의 작품도 다수 수록해 놓았다.두런 두런 술 한잔 기울이며 같이 얘기 할 법한 조용한 포차에 앉아 적당히 취하여 얘기한 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다.마음만은 20대허나 살아오면서 겪은 일들덕에 계속 20대 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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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되기전, 서른 다섯이 되기전"

나이가 무엇인지. 먼저 살아본 그들은 무엇을 얘기해주고 싶어하는지

궁금했다. 아니 궁금하다.

저자는 화가인것 같다. 책 속에 자신의 작품도 다수 수록해 놓았다.

두런 두런 술 한잔 기울이며 같이 얘기 할 법한 조용한 포차에 앉아

적당히 취하여 얘기한 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다.

마음만은 20대

허나 살아오면서 겪은 일들덕에 계속 20대 일 수가 없다.

치이고, 깎이고, 가끔은 비행기를 탔다가 다시금 낭떠러지도 떨어지면서,

상황은 다르나 겪는 마음들이 상처받고 기뻐했던 마음들이 비슷하다.

거기서 거기라는 말이아니라 각자 나름의 사정과 사연으로

사람은 희노애락오용을 겪는 마음이 있기에...

너는 잘 하고 있어. 조금 더 겪어봐. 곧 무뎌질거야! 하는 의미없는 희망이 아니라

그게 인생이야. 계속 겪어보다보면 35살 되더라.

나도 완벽하지 않아 근데, 먼저 35살이 되어보니 특별함 없이

단 조금더 유연해지고 아주 조금 더 여유로워지긴 할거야.

너무 기대도, 걱정도 하지마. 지금 지나온 대로 그대로도 괜찮아...라고

그래, 지금 내 삶도 그런대로 괜찮아..라고.

YES마니아 : 골드 x******d 2019.11.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