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적부터 #해녀 이야기에 관심이 많았던터라 다큐멘터리도 빠트리지 않고 챙겨 봤었는데요.
<엄마는 해녀입니다> 라는 책을 보곤 제일 먼저 장바구니에 담아서 도착하자마자 읽어본 책이랍니다 #엄마 이면서 해녀인 그녀의 이야기가 담긴 동화책 안에는 해녀들의 일상을 담아 숨을 참고 들어가 물고기며 전복 등을 건져 올리는 거침 없는 해녀의 모습과 함께
그저 내뱉는 것인줄 만 알았던 숨비소리 안에는 삶과 죽음의 경계 속에 외치는 울림을 보면서 경외심이 밀려드는데요. 엄마와 할머니 모두 해녀인 손녀는 도시에 나가 있으면서도 그녀의 뿌리는 여전히 #바다 에 있어
늘 바다를 자유롭게 누비는 해녀들의 삶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답니다. 엄마보다도 더 작은 할머니의 투망은 엄마의 것보다도 더 묵직하다는 게 놀라울 따름인 손녀, 그리고 모든 딸들에게
"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거라." 라는 담담한 이야기에 나지막히 울리면서 #애잔함 이 밀려드는 책이었는데요.
엄마의 엄마를 따라 해녀가 된 엄마를 바라보는 딸이 전해지는 아름다운 이야기에 뭉클하니 보게되는 그림책이었답니다 : )
|
|
에바 알머슨의 다른 책들도 모두 구입하고 싶어질 정도로 마음에 쏙 드네요.
아이와 함께 제주도 여행하고 나서 그 여운을 잊지 않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유아도서전 할때 이것저것 함께 구매했는데 다들 마음에 들기도 하지만
![]()
엄마는 해녀입니다는 책의 그림체나 내용이 모두 마음에 쏙 들어요. 너무 따뜻한 그림체에 따뜻한 내용이라 아이와 함께 보는 저도 힐링이 되구요. ![]()
아이와 그림 따라 그리며 미술놀이 해도 좋을 것 같네요.
추천드립니다 |
|
익숙한 그림에 선택한 그림책인데, 유명한 에바 알머슨이 맞았네요. 고희영 작가의 글에 에바알머슨 그림. 영문판의 번역을 안현모 앵커가 맡았네요. 제목과 표지만 보아도 편안해지면서 한편으론 감동이 몰아치는 것은 느낌만은 아니었어요. 할머니의 뒤를 이어 해녀가 된 엄마를 바라보는 딸의 시선에서 쓰여진 이야기. 무언가 섬집아기..노래가 떠오르기도 하고.. 할머니가 늘 엄마에게 하시는 말씀. "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거라." 제주도 푸른바닷가 해녀들의 스토리. 그 속의 엄마 이야기. 어른을 위한 동화같고 힐링받는 이야기. 바다가 주는 만큼만 가져오자는 해녀들만의 약속. 여운이 많이 남는 글과 그림. |
|
어른을 위한 그림책인가요.. 아이가 보기에는 좀 이른가 싶긴 했지만.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듯한 에바알머슨 그림 속의 등장인물의 표정을 들여다보고 싶은 마음에 에바 알머슨의 첫 책으로 이것을 골랐습니다. 그림도 너무 예쁘고 아이에게 읽어주니 집중해서 듣네요 아이는 아직 4살입니다. 33개월이구요 뒷부분의 글쓴이의 말을 보니 이 동화의 실제 모델이 되어준 해녀분도 계셨네요 할머니도 해녀, 엄마도 해녀, 해녀 삼대가족의 이야기 그냥 뭔지 모르게 뭉클하네요 해녀분들의 삶을 들여다 본거 같기도 하고요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을 위한 동화책인거 같습니다. 그림도 따라그려보고 싶어졌어요 좋은 책을 선물받은거 같아 훈훈하네요 (내 돈 주고 내가 산 책이지만요 ^^;;) |
|
에바알머슨의 전시회에서 본 작품입니다 제주를 배경으로 해녀 이야기를 담아냈는데 익숙하면서도 낯선 그들의 이야기가 감동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갔는데 어른인 제가 더 감동 받아 소장하고파 구입했어요 그림도 너무 예쁘지만 동화가 주는 메세지가 아름다워 전시회 다녀와 바로 구입했어요 아이들도 읽어주면 너무 좋아해서 요즘 하루한번씩은 꼭 함께 읽는것 같아요 사은품으로 받은 쿠션도 너무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 |
|
에바알머슨의 전시회를 가서 알게된 책이다. 그림동화책이지만 어른이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글밥이 적어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 이런 책이 참 좋다~ 내가 아는 지인들께도 한권씩 선물해도 모두 좋아했던 책이여서 그런지 매번 봐도 좋다. 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너라..... 이 문구가 한동안 머릿속을 맴돌았다· 사람이니 나도 모르게 생기는 욕심들.... 그러나 다 부질없는것들일수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이런 삶!! 을 살고 싶다.... |
|
린아. 엄마는 바다가 좋아. 바다를 바라보고 파도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 가끔 답답할때 외할머니 집에 가고 싶어. [엄마는 해녀입니다] 보고 영화 [물숨]도 같이 봤지. 올 봄 제주도 갔을때 느꼈던 풍경이랑 다음에 제주도 갈때 느낄 풍경이 달라질것 같아. 제주도 여행갈때 이 책도 넣어가자고. 제주 바다에서 다시 한번 읽어보자. 엄마는 버킷리스트 중에 바다속 풍경 보기. 꼭 해보고 싶어.
우리 제주도 또 언제 갈까. 또 가고 싶다. |
| 도서관에서 처음봤을때 와 그림이 예쁘네~ 그렇게 생각했어요. 막연히 해녀이야기 특색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읽는데,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물숨이라는 단어도 너무 좋구요. 정말 제주도에서 사는사람 그리고 해녀들을 잘 알지 못하면 이런책 못썼을것 같아요. 왠지 꼬맹이도 해녀가 될것같아요. 산소통을 쓰면 안되냐는 아이의 질문에 바다와의 약속이란 표현도 멋있고 할머니의 그물이 엄마보다 더 땅에 질질끌린다는것도 멋있어요. 아이가 읽고 해녀놀이를 하더라구요. 아이도 얻어가는게 많은책 같습니다. |
|
책이 도착하자마자 책과 함께 전시회 다녀왔다. 전시기간이 길어서인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여유있게 충분히 기분좋게 감상할 수 있었다. 행복과 어울리는 색감, 자화상, 가족, 꽃 등이 오버랩 되는 지금 가장 인상깊은 그림은 '가끔은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이다. 타조를 모티브로 그린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 깊고 재미있다. 나의 모습같기도... 판화도 인상깊게 감상했다. 단순하고 명료해서 아직까지 진하게 먹자국이 뇌리에 남아있는것 같다 |
![]() 두번째 선택한 책은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展>의 주인공 에바 알머슨이 삽화를 그리고, 우리나라 제주 해녀들을 그린 영화 '물숨'의 고희영 감독이 쓴 그림책 <엄마는 해녀입니다>! 똘망군은 수영을 굉장히 좋아해서 6살 때부터 수영장을 3년 넘게 다니고 있다보니 표지 그림의 해녀를 보고 매일 수영을 해서 참 부럽다고 하네요. 일과 취미는 엄연히 다른 것인데 아직 그런 것을 느낄 9살은 아니니깐요.ㅠㅠ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영화감독 고희영씨는 늘 주변에서 보던 해녀들을 관찰하고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물숨>을 통해 삽화를 그려준 에바 알머슨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었고, 함께 해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알리는 동화책을 만들기로 했다고 하네요.
![]() ![]()
외할머니부터 엄마, 그리고 그녀의 딸까지 3대에 걸친 이야기를 통해서 제주 해녀의 삶을 그려내고 있어요.
![]() ![]()
해녀들이 바다에서 몸을 기대 쉬거나 잡은 해산물을 보관하는, 그물을 매달아놓는 동그란 모양의 튜브를 '테왁'이라고 한다는 것도, 바닷속에서 숨을 오래 참았다가 물 밖에 나와 숨을 몰아쉴 때 돌고래처럼 호오이~호오이~ 소리가 나는데 그것을 '숨비소리'라고 한다는 것도, 다양한 제주 해녀만의 삶과 생활용품들에 대한 설명이 담겨져 있어요.
![]() ![]()
"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거라"
![]() ![]()
책의 부록으로 글쓴이의 말과 그린이의 말이 쓰여 있는데, 평소 이런 글은 읽지 않는 똘망군인데 이번 <엄마는 해녀입니다>는 아주 인상깊었는지 뒷부분까지 꼼꼼하게 읽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