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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지 않고 아이 맡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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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주제의 책에 관심을 가질 상황이라는것도 참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 정말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흐른다고 느낄 때는 하루하루 쑥쑥 커가는 아이를 볼때인거 같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 2년동안 휴직을 신청했고 그 당시엔 그 시간이 너무나 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4개월정도만 있으면 복직을 해야하고 나는 아이를 처음으로 내 품에서 내려놓아야 한다. 처녀시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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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주제의 책에 관심을 가질 상황이라는것도 참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

정말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흐른다고 느낄 때는 하루하루 쑥쑥 커가는 아이를 볼때인거 같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 2년동안 휴직을 신청했고 그 당시엔 그 시간이 너무나 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4개월정도만 있으면 복직을 해야하고 나는 아이를 처음으로 내 품에서 내려놓아야 한다.

처녀시절이나 아이가 없었을 때에는 결코 이해할수 없었던 감정..

정말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프고 아이가 짠해서 견딜수가 없다.

이제 20개월에 들어선 우리 아이는 24개월째가 되는 달에 어린이집에 가게 된다.

채 두돌이 되지 않은 너무나 어린 이 아기가 과연 그 낯선 상황을 잘 이해하고 견딜 수 있을런지.. 

또 슬퍼지려한다. ㅜ.ㅠ

 

아, 아니다. 이 책을 읽고나니 슬퍼하고만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차피 자식을 평생 옆에 끼고 살 수만도 없는 노릇,,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고

그게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취지 중 하나이다.

 

사실 정말 특별하다 싶은 비법을 바라고 읽는 독자들이 많겠지만 그런 내용은 없었다.

이 책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는 바쁜 아침, 웃으면서 방긋방긋 인사를 나눌 수 있다?!

그런 책이 있으면 전세계 베스트셀러가 되고도 남을 것이다.

다만 이 책은 아이를 처음 부모 곁에서 떨어뜨려 놓을때 부모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올바른 양육태도에 대해 조언하고 있으며 공감을 이끌어낸다.

아이만을 위한 마법팔찌를 만들어 팔에 끼워준 후 엄마가 없는 동안 이 팔찌가 너를 지켜줄거고

이 팔찌 속에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겨 있다고 말해주면

의외로 많은 아이들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한다.

정말 순수한 아이들이기에 쓸 수 있는 방법이지 싶다.

나도 어린이집을 보낼 때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 꼭 활용해보고 싶은 방법이었다.

 

무엇보다 평소에 애착관계를 잘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중요한 것 같다.

항상 진심을 다해 놀아주고 사랑을 표현하고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것..

잠시 엄마가 나를 어디에 맡긴다 해도 엄마는 나를 정말 사랑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마음놓고 기다릴 수 있도록 믿음을 주는 양육태도 말이다.

 

이 책을 읽고 조금은 마음이 놓였다.

아이도 나도 매일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있고 만약 분리불안을 겪는다 해도

그것도 성장과정 중의 하나일 것이다.

모든 상황에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기르자고 다짐해보게 된다.

9******u 2010.11.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꼬마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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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아이를 울리지 않고..맡길 수 있을까....? 가능한 이야기일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 책을 우리 아이 어린이집에 보내기 전에 먼저 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을 만큼...책 읽는 내내..강의 듣는 기분(?)으로 열심히 읽어 내려갔던 것 같아요~   저에겐  36개월(4살)된  아들이 한명 있답니다. 집안 사정상..28개월부터 어린이집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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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아이를 울리지 않고..맡길 수 있을까....?

가능한 이야기일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 책을 우리 아이 어린이집에 보내기 전에 먼저 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을 만큼...책 읽는 내내..강의 듣는 기분(?)으로 열심히 읽어 내려갔던 것 같아요~

 

저에겐  36개월(4살)된  아들이 한명 있답니다. 집안 사정상..28개월부터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했는데..

한달 정도는 어린이집에 안간다고 그렇게 애를 태워 제 마음을 타들어가게 만들더니..

(그래도 막상 어린이집에서는 잘 논다고 해서 안심했지만요^^)

 

최근에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몇일 어린이집에 안가고 집에서 보냈더니..

이젠 어린이집에서 안자고 집에 와서 잔다고 아침에 어린이집 갈 때마다 저에게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하네요^^;;

(종일반이라 낮잠 자고 간식먹고 5시에 하원하거든요^^;;)

 

여건만 된다면..사실 종일이라도 아이 데리고 있고 싶지만..저나 신랑..모두 일하다보니..

아이 볼 여력은 안되고..아이는 "엄마가 좋아서" 엄마랑 있고 싶다는 말을 하니...정말 난감하고..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는 한편..저 자신에게도 화가 나더군요 ㅠㅠ

괜히 아이에게 상처주는 것 같아서....

 

더 좋은 환경에 있는 부모를 만났더라면..이렇게 잘 난 우리 아이..

더 행복하게..더 즐겁게 살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헛된 생각까지..ㅠㅠ

그러기를 일주일 째..드디어 이 책을 만났네요.

 

<울리지 않고 아이 맡기기..>..아이의 불안을 없애주는 마법 팔찌 증정...

대부분의 맘들이 그런 방법이 어디 있어..결국 시간이 지나 해결해주겠지..라며 넘겼을지도 모를 책을..

혹시나 하는 마음에......열심히 읽었답니다. 과연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팔찌를 전해줄까하는..

저 혼자만의 상황극 연출을 연습하면서 ㅎㅎㅎㅎㅎㅎ

 

어제 아침..어린이집 나가기 전에..아이에게 팔찌를 보여주었답니다.

처음보는 팔찌가 신기했던지..연심 팔찌를 보며 힐끔힐끔..

엄마꺼냐고 묻더니..자기달라고 하더군요~~~

 

아이 눈높이에 맞춰 앉은 다음..아이 눈을 보여..말해주었답니다.

이 팔찌는 "꼬마 엄마야~엄마가 보고 싶으면..팔찌를 문질러봐~~"^^*

그리고 꼬옥 안아주며 집을 나섰답니다...

 

아이가 그 상황을 이해했는지 못했는지..사실 몰랐는데..

오늘 아침...아이가 팔찌를 가리키며.."엄마~꼬마 엄마 맞아?"라는 말을 하네요~

아직은 친구보다는 엄마 품을 그리워하는 아이에게..

상징적이더라도..꼬마 엄마를 선물해줄 수 있어..너무나 기뻤답니다.

앞으로 언제까지 '꼬마 엄마'를  찾을지는 모르겠지만...아이보다는..

어찌보면 저의 불안한 마음을 붙잡아주는 존재인 것 같아..고맙게 느껴지네요^^*

g***7 2010.10.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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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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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제목을 보았을 때 내게 필요한 책이라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곧 아이와 떨어져 어린이집에 맡겨야 하는데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하루하루 걱정과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거든요.   지난 8월말 아이가 태어난지 만 6개월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워킹맘이 아닌 스터딩맘을 둔 울 아들! 엄마가 학교에 복학해야 되어서 할 수 없이 어린이집에 보내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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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제목을 보았을 때 내게 필요한 책이라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곧 아이와 떨어져 어린이집에 맡겨야 하는데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하루하루 걱정과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거든요.

 

지난 8월말 아이가 태어난지 만 6개월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워킹맘이 아닌 스터딩맘을 둔 울 아들!

엄마가 학교에 복학해야 되어서 할 수 없이 어린이집에 보내야 했습니다. 며칠 적응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고 첫째날 아이를 맡기고 돌아서 나오는데 눈물이 핑! 돌더군요. 엄마가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아이는 멀뚱멀뚱 뭘 하는지도 모른채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욕심에 아직 1년도 채 되지 않은 아이를 고생시키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 길로 근처에 사는 언니한테로 갔습니다. 울면서 사정얘기를 했습니다. 언니는 동대문 옷도매시장에서 장사를 합니다. 밤을 새서 일을 하기 때문에 아이를 봐줄 쳐지는 아닙니다. 언니도 아직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기에는 너무 어리다고 6개월만 더 키우고 어린이집에 보내자하며 아이를 봐주겠다고 했습니다. 서로 시간을 만들어 맡기로 했지요.

 

그렇게 해서 오전과 수업시간엔 언니가 잠을 쫓으며 울 아이를 봐주고 있습니다. 저도 공부할 시간을 새벽까지 연장하며 낮에는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다시 어린이집에 가야할 것 같습니다.

 

‘울리지 않고 아이 맡기기’가 아닌 ‘울지 않고 아이 맡기기’위해 이 책을 읽었습니다. 육아 교육 전문가로 가족 상담과 부모 교육을 건설턴트하는 엘리자베스 팬틀리가 쓴 이 책은 ‘부모와 떨어질 때마다 울며불며 야단법석인 아이와 웃으며 헤어지는 법’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처음 책을 들었을 때 책 뒤편 두툼한 것이 만져지더군요. 열어보니 주황색 띠가 있었습니다. 책 표지에 ‘아이의 불안을 없애주는 마법 팔찌 증정!’이라고 쓰여져 있는데 이게 어떻게 해결해 준다는 거지?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책을 읽기 전엔 도통 알 수가 없었습니다.

 

1장에서는 분리불안은 무엇인지 말하고 있었습니다. 2장은 갓난아기와 걸음마 단계 아이를 맡길 때 알아야 할 것들에 관한 것으로 제게 숙지해야 할 것들이 쓰여져 있더군요. 아이가 엄마와 떨어져 있어도 영원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나타난다는 것을 놀이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그저 어렸을 때 많이 하는 놀이라고 생각했던 “까꿍놀이”가 그런 큰 의미를 담고 있는 놀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 외에도 인사놀이하기, 낮 시간대에 분리 상황을 연습하기 등 많은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개가 끄덕여지면서 “바로 이거구나!”라고 외쳤습니다.

 

3장에 가서야 궁금했던 마법팔찌의 역할을 알려주었습니다. 그 마법팔찌가 엄마를 대신하는 것이지요. 엄마의 사랑을 듬뿍 담아서 아이한테 채워주는 것입니다. 엄마가 보고 싶을 때는 그 팔찌를 만지고 있으면 엄마가 곧 올거라고......

 

책을 읽는 동안 맘이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와 떨어진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엄마도 아이도 울지 않고 웃으면서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요즘 울 아기와 까꿍놀이나 다른 사람들과 인사하기 등 책속에서 알려준 놀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한테 항상 말해줍니다. “많이많이 사랑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n******e 2010.10.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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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지 않고 아이 맡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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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와 기분 좋게 헤어졌다 만날 수 없을까?』      -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보낼 때, 보모나 친척에게 맡길 때,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 매달리는 아이와 죽을힘을 다해 설득하는 엄마!       시시때때로 벌어지는 아이와의 이별 전쟁을 유쾌하게 해결해주는 실전 지침서!   (책 겉표지에 적혀있는 내용입니다.)     2011년을 맞아 4살이 되는 우리 아들... 3월이면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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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와 기분 좋게 헤어졌다 만날 수 없을까?』

 

   -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보낼 때, 보모나 친척에게 맡길 때,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 매달리는 아이와 죽을힘을 다해 설득하는 엄마!

      시시때때로 벌어지는 아이와의 이별 전쟁을 유쾌하게 해결해주는 실전 지침서!

 

(책 겉표지에 적혀있는 내용입니다.)

 

 

2011년을 맞아 4살이 되는 우리 아들...

3월이면 어린이집도 입학해야 하는데 장소가림과 사람가림이 상당해 친숙해지고 가까워지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라

일부러 사람 많은 곳도 가보고, 아이들과 어울려 보라고 문화센터도 등록했지만

우리 아들 엄마의 마음도 몰라주고 자꾸 울기만 하네요. ㅠㅠ;;

아이와 함꼐 보내는 시간 속에 중간 중간 친구들과의 약속도 있게 마련...

약속 생겨서 나가봐야 할땐, 아이를 일찍 재우거나 아니면 한창 장난감이나 책에 빠져 놀고 있을때 눈치봐서 슬금슬금 나갔다

한두시간 있다보면 애 운다는 연락 받고 부리나케 집으로 뛰어 들어 가기를 여러번 했었네요.

 

그나마 제가 집에서 아이를 돌보고 있으니 망정이지, 혹여 직장맘이었음 오죽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하루 하루를 보내며, 어떻게 해야 아이가 엄마랑 잠시 떨어져 있는걸 불안해하지 않을까 고민하던 중

"울리지 않고 아이 맡기기"책은 저에게 더 없이 반가운 육아지침서였습니다.

 

1. 왜 아이는 부모와 떨어지기 싫어할까? - 분리불안의 모든 것.

2. 갓난 아기와 걸음마 단계 아이를 맡길 때 알아야 할 것들

3. 아이의 불안을 없애주는 마법 팔찌 선물하기

4.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아이와 기분 좋게 떨어지기

5. 이럴 땐 어떻게 헤어지는 게 좋을까?

6. 부모에게도 분리불안이 있다.

7. 내 아이가 심각한 분리불안 장애일 때

 

책을 읽으면서 제가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고 읽었던 내용은

1. 왜 아이는 부모와 떨어지기 싫어할까?

2. 갓난아기와 걸음마 단계 아이를 맡길 때 알아야 할 것들

6. 부모에게도 분리불안이 있다.  였습니다.

 

일단, 아이가 왜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는지 원인을 알고, 아이와 잠깐이라도 떨어져 있어야 할 상황이 생길때

최대한 불안함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이 뭔지, 그리고 아이와 떨어지는 순간을 겪게 되는 엄마의 마음이 어떨지...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야 우리 아이와 잠시만이라도 떨어져 있는 시간을 가지더라도 책 내용대로 유쾌하게 해어질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분리불안부터 낯가림에 대한 내용부터 시작해서 아이가 부모와 떨어질때 알아야 할 몇가지 방법들과 부모가 아이를 맡길때 가질수 있는 마음가짐

등, 진짜 지금 제게 필요한 내용들이 들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책을 읽는 동안 "아... 맞어.. 내가 이랬었는데... 이게 안좋은 행동이었구나..." 혼자서 몇번이나 중얼거리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그럴때마다 우리 아이가 불안해하면서 얼마나 엄마를 찾고 울었을까 하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더라구요.

아이와 잠깐 떨어져 있는 상황이 되었을때 짧은 순간이라도 "다녀올게"라는 말 한마디 없이 몰래 나가버리거나,

제가 나가는걸 봐서 난리가 나도 어른들이 쳐다보지말고 그냥 나가라는 말에 그 말만 듣고 얼굴도 안쳐다보고 말 한마디 없이

무조건 떨어뜨려놓고 나갔다 오기도 했던게 아이의 입장에선 얼마나 큰 충격이었을지...

이렇게 우는 아이의 목소리를 들어가며 나올때면, 저 또한 한동안 닫힌 문앞에서 나가지 말까? 들어가볼까?

하며 발 동동 구르기를 반복하고 있었네요.

이 책을 보면서 실수했던 부분들을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 수정하고 고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되돌아갈 수 없다는걸 더 잘 알기에 그 미안함이 더 커지는듯 했습니다.

 

제가 과거를 회상하며 후회를 하고 왜 그랬을까 하며 돌리고 싶다 할때 누군가 제가 해준말이었어요.

"늦었다 생각할때가 최적기다.  지금부터 고치고 잘 하면 되는거다."라고...

이 책을 보면서 다시 느낀 만큼 우리 아이 지금부터라도 다시 가르치고 보듬어주면서

엄마만 없으면 하루종일 울면서 불안해하는 아이가 아닌, 잠시 떨어져 있더라도 잘 놀고 만날때 반갑게 웃으며 엄마를 반길수 있는 아이로

자랄수 있도록 노력하렵니다. ^^

YES마니아 : 로얄 y****8 2011.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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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떨어질때마다 울고불며 야단법석인 아이와 웃으며 헤어지는 법> THE NO- CRY SEPARATION ANXIETY SOLUTION   아기때는 친정엄마나 이모에게도 잘가고 잘놀더니 어느샌가 엄마옆에만. 엄마무릎에만 앉아있으려 합니다. 이제 29개월 ...내년엔 어린이집에 가야하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그러던중에 김영사의 울리지않고 해결하기시리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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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떨어질때마다 울고불며 야단법석인 아이와 웃으며 헤어지는 법>

THE NO- CRY SEPARATION ANXIETY SOLUTION

 

아기때는 친정엄마나 이모에게도 잘가고 잘놀더니 어느샌가 엄마옆에만. 엄마무릎에만 앉아있으려 합니다.

이제 29개월 ...내년엔 어린이집에 가야하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그러던중에 김영사의 울리지않고 해결하기시리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부모들과 육아 전문가들이 뽑은 미국 최고 권위 육아도서상을 수상!!!하고

아마존 육아부문 베스트셀러 13개국 판권수출한

전세계 육아서의 고전인 울리지않고 아이맡기기입니다.

 

내아이와 기분좋게 헤어졌다 만날수 없을까?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보낼때 .

보모나 친척에게 맡길때.

눈물 콧물이 되어 매달리는 아이와 죽을힘을 다해 설득하는 엄마!

시시때때로 벌어지는 아이와의 이별 전쟁을 유쾌하게 해결해주는 실전지침서입니다.

 

아이가 엄마와 헤어지지않으려는 것은 분리불안이라고합니다.

분리불안의 긍정적인 신호라고합니다.

시간이흐르면 부모와떨어져도 안정된마음을갖을수있다고합니다.

결국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예전부터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해주던 까꿍놀이는 분리불안을 해결할수있는 좋은 놀이라고합니다.

잠시사라졌다가 다시나타나기때문에 우리의 부모들은 잠시 없어졌더라도 영원히 없어지는 것이아니고

다시 돌아와 우리옆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훈련의 일종입니다.

 

분리불안은 생물학적으로 피할수없는 감정이며 깊은사랑과 애착의 표시입니다.

아이와 내가 그만큼 애착형성이 잘되어있다는 얘기니 부모님들 ...너무 아이가 떨어지지않는다고 실망하지마십시요.

그만큼 아이가 부모님을 사랑한다는 증거니 시간이지나면 분리불안은 사라질것입니다.

아이나름의 계획과 방식에따라 천천히 독립심을 키워갈 기회를 주면됩니다.

 

운다고 버릇없다고 무조건 떼어놓기보다 한번더 안아주십시요...

어릴때 아이의 애정욕구를 충족시켜주면 정신적으로 더안정되고 당당한 사람으로 성장한다고 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주 양육자와 건전하고 확고한 애착관계를 맺으면

아이의 행동과 발달,사회적 관계에 매우 긍적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잘쉬고 배고프지않은 아기는 훨씬 기분좋은상태에서 새로운 상황에도 잘적응하고 탐색도 잘하게 된다고 합니다.

 

무조건 엄마의 아빠의방식으로 아이를 떼어놓기보다

아이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아이의 심경을 이해하고

오늘도 아이를 더사랑하고 배려하는 부모님들이되길원합니다

 

 

이 책의 프로그램은 아이에게 무엇을 알려줄까요?

*더 이상 우는일 없이 문앞에서 웃으며 작별인사하기*

*어린이집,유치원,학교생활중의 불안 극복하기*

*보채지않고 잠자리에 들기*

*보육교사나 보모.낯선사람들과 편안하게 지내기*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곳 탐험하기*

마법 팔찌 채워주기부터 자화상그려주기.숙제 내주기.상자만들기.인사놀이하기까지...

따라하기쇱고 다양한 상황별.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걸음마기 아이부터 초등학교 신입생까지의 분리불안을 없애주는 실용적 아이디어도 해결책!! 

 

h****6 2010.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울리지않고 아이맡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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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 29개월즈음에 은지 태어나서 몸조리 마치고 바로 어린이집에 보냈는데요~ 평소에 은서가 또래보다 말도 잘하고 워낙 잘 놀아서 주위 사람들 모두 은서는 어린이집 가면 적응 잘 할꺼야란 소리를 참 많이 들었답니다. 저도 별 걱정없이 조리 끝나고 바로 은서를 어린이집에 맡겼는데요.. 적응기간 일주일이 뭡니까!! 아침에 어린이집 갈때마다 울고불고~ 저녁에 밥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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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 29개월즈음에 은지 태어나서 몸조리 마치고 바로 어린이집에 보냈는데요~

평소에 은서가 또래보다 말도 잘하고 워낙 잘 놀아서

주위 사람들 모두 은서는 어린이집 가면 적응 잘 할꺼야란 소리를 참 많이 들었답니다.

저도 별 걱정없이 조리 끝나고 바로 은서를 어린이집에 맡겼는데요..

적응기간 일주일이 뭡니까!!

아침에 어린이집 갈때마다 울고불고~

저녁에 밥 먹다가도 "엄마! 어린이집 안 갈래~" 한창 잼나게 놀다가도 "엄마! 어린이집 안 갈래~"

정말 아침마다 전쟁이었답니다.

그러던중에 알게된 책이 바로 이 책이에요.

울리지않고 아이 맡기기...제목에서부터 딱 필요한 책이다 싶더라구요.

 


 

엄마와 떨어져있게 될 아이들은 당연히 분리불안을 느끼게 된답니다.

이때 분리불안증세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들도 수록되어있구요~

아이에게 가장 좋은법은 부모와 떨어져있어도 다 잘 되어가며,

엄마가 아닌 사람들도 자신의 요구를 들어준다는 것을 아이가 인지할수있게 해줘야하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엄마품으로 돌아온다는 사실도 알려줘야한대요~!

 

아이가 이런 사실을 터득할수있게 방법들을 제시해놓았는데요.

까꿍놀이를 그 첫번째 방법으로 제시해놓았어요.

 

조금은 의외였는데 왜그런지 읽고나니 알겠더라구요..^^

이 놀이는 사물이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고 해서 없는것이 아니며,

사라졌다가도 돌아온다는 원칙을 가르치는거래요.

헤어질때는 항상 즐겁게 작별인사를 하고

다시 집에 돌아오면 반갑게 맞이해야하며

이 놀이를 자주 하면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하네요.

 

한 2주정도 쉬다가 월요일부터 다시 어린이집에 가기 시작했는데

월,화요일은 잘 가더니 오늘은 결국 울면서 들어간 우리 은서...

오늘 돌아오면 까꿍놀이 함 해야겠어요 ^^

 

두번째로 인사놀이를 안내하고 있는데요.

저도 은서 어린이집 보내고 얼마전부터

원 앞에서 은서와 함께 헤어지는 인사를 했답니다.

은서한테 저한테 인사하라고 시키고...엄마 사랑해요~ 라고 인사하는 법을 가르치고..

저도 은서에게 사랑한다~ 잘 다녀와~ 라는 인사를 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랬더니 효과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은서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가장 실수했던 게 있어요.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데요..

바로 아이를 안아서 건네지말라는거에요.

전 은서를 어린이집 갈때 안고 가거든요.

은서가 울면서 안가겠다고 하면 하는수없이

안고있는 상태로 (은서는 울고있고..) 선생님께 건네주고 왔었어요.

하지만, 이런식으로 주 양육자와 헤어지게 되면

신체적으로 아주 고통스러울거라네요..

그리고 이런 행동은 분리불안을 일으키는 근복적인 원인이 된대요..

진작에 이 책을 봤더라면 절대 이렇게 은서를 선생님께 건네지 않았을텐데...

많이 후회되는 부분이었답니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 좋은글들이 무지 많이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는 마법 팔찌가 함께 동봉되어있는데요.

이 마법팔찌가 아이의 불안을 없애주는 방법으로 쓰인답니다.

엄마를 대신하는 물건이에요.

 

엄마와 쭈욱 함께 생활했던 아이들은

낯선환경에 혼자 떨어져있게되면 불안해하잖아요~

이 책에서는 엄마를 대신하는 마법팔찌를 아이에게 채워주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나열되어있어요.

 

오늘 은서가 돌아오면 이 마법팔찌를 은서팔에 채워줄거에요~

그래서 유독 엄마에게 안기기를 좋아하는 은서에게 말할거에요.

"은서가 어린이집에서 엄마한테 안기고 싶을때 이 팔찌가 엄마를 대신해줄거야~

엄마가 이 팔찌에다 사랑을 듬뿍 담아놓았거든~

우리 은서 엄마한테 안기고 싶으면 이 팔찌를 만지면 돼~ 알겠지? " 라구요~ ^^

 

은서가 첫 아이다보니 정보가 많이 부족했어요.

진작에 이런류의 책들을 좀 읽은후에 은서를 어린이집에 보냈다면 좀더 은서도 저도 좀더 수월하지않았을까 싶어요.

a********7 2010.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분리불안을 겪는 아이들에게
"분리불안을 겪는 아이들에게" 내용보기
직장맘으로 아이를 어디 맡긴다는 건 걱정이 먼저 앞선다. 그런데 그 와중에 아이까지 분리불안을 겪고 있다면, 얼마나 힘들까.. 분리불안은 원인이 없다고 한다. 즉  아이의 정서 발달과 정신발달에서 지극히 정상적이고 중요한 적응 과정이기 때문에 분리 불안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막을 방법도 없다. . 그럼, 최대한 아이가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헤어지는 방법은 어떤게 있
"분리불안을 겪는 아이들에게" 내용보기

직장맘으로 아이를 어디 맡긴다는 건 걱정이 먼저 앞선다.

그런데 그 와중에 아이까지 분리불안을 겪고 있다면, 얼마나 힘들까..

분리불안은 원인이 없다고 한다. 즉  아이의 정서 발달과 정신발달에서 지극히 정상적이고 중요한

적응 과정이기 때문에 분리 불안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막을 방법도 없다. .

그럼,

최대한 아이가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헤어지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

이 책은 분리불안을 겪는 부모들에게 원만한 해결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갓난 아이와 걸음마 아이를 맡길때 알아야 할점.

 

아이는 부모와 떨어져 있어도 다 잘 되어가며, 부모와 떨어져 있는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대처하는 법을 터득할 수 있게 다음에 방법을 시작할 수 있다.

 

-물건으로 까꿍놀이 하기

-사람들과 까꿍놀이 하기

 (이 놀이는 사물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것은 아니며, 사라졌다가도 돌아온다는 원칙을 가르쳐 준다.)

-인사놀이를 하자

-낮시간대에 분리상황을 연습하자 (잠깐씩 떨어지는 시간을 가졌다가 점점 시간을 늘려간다.)

- 아기를 안아서 건네지 말자. ( 아이가 마루에서 놀때나 다른곳에서 놀때 다른 사람과 교대하자.)

-침대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갖게 하자.

- 일어날 일을 미리 말해주자.

-몰래 나가지 말자.

-서둘러 떼어놓지 말자.

-작별 시간을 끌지 말자.

-기분좋고 밝은 얼굴로 나가자.

-미리 친숙한 사람에게 아이를 맡기는 시간을 갖자.

-아기가 먼저 다가가게 하자.

-당신에게 친숙한 사람도 아이에게는 낯선 사람일 수 있음을 이해하자.

-아이가 원하면 바로 구해주자.

-불안증이 아주 심하면 떼어놓지 말자.

 

이외에도 조금 더 큰 아이들을 위한 분리불안의 해결책으로 마법팔지가 책과 함께 들어 있다.

마법팔지를 통한 방법. 그리고 그 외에 여러가지 방법들과 여러 상황들에 대해 다양한 해결책 등이 제시되 있어.

분리불안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을것 같다.

 

c****1 2010.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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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준비중인데~ 참~ 유익하게 읽었네요~
"워킹맘준비중인데~ 참~ 유익하게 읽었네요~" 내용보기
지난해 5월 출산을 하고... 출산휴가에 육아휴직쓰고.. 8월 복귀였는데.. 잠깐. 보류하고   내년쯤... 다시 복직 예정이네요.   2009년 12월에 알아보고 중간중간 확인까지 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른 아일 받았다는군요~--;;   날짜는 정해져있고.. 적응기간땜에 7월부터 보내려고 했는데... 부랴부랴~ 다른곳을 알아봤지만~   애기들이 넘쳐나는 우리
"워킹맘준비중인데~ 참~ 유익하게 읽었네요~" 내용보기

지난해 5월 출산을 하고... 출산휴가에 육아휴직쓰고.. 8월 복귀였는데.. 잠깐. 보류하고

 

내년쯤... 다시 복직 예정이네요.

 

2009년 12월에 알아보고 중간중간 확인까지 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른 아일 받았다는군요~--;;

 

날짜는 정해져있고.. 적응기간땜에 7월부터 보내려고 했는데... 부랴부랴~ 다른곳을 알아봤지만~

 

애기들이 넘쳐나는 우리동네... 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이래저래 알아보고 애기들 깨서 노는 시간에 가봤더니... 잘때 가본거랑은 천지차이--;;

 

이런 공간에 제 아이를 맡겨야한다는게.. 불안하기도... 불쌍하기도 한 맘에.. 울컥하길 여러번.

 

훗날을 위해.. 준비해서 복직하기로 맘먹고 있을때쯤.. "김영사"의 "울리지않고 아이맡기기"를 접하게 되었어요.

 

맨뒤에 매직이라고 써있는 마법팔찌가 있더군요~

 

18개월 울 아드님... 뭔지 궁금했는지.. 이거모야?를 연발~ 나름 설명을 해줬어요.

 

어린이집가서 엄마가 잠깐 없어도 승기를 지켜주는 마법팔찌라고...--;; 기분은 좀.. 그랬지만...

 

울 아드님.. 평소에도 종종 그걸 해달라네요~ 팔찌로는 많이커서.. 팔뚝찌로..ㅋㅋ 해주고 있네요.

 

설레는 맘으로 책을 트틈이 읽었네요. 요즘.. 가끔.. 소띠모임에 나가면서 승기 혼자 노는 모습으 지켜보는 연습?을 해요.

 

항상... 승기 코앞에 있었거든요.. 첨엔.. 영.. 불안해 하더니 혼자 놀기 시작하는거 보니.. 대견하기도하고~

 

뭐... 중간중간 찾긴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많이 발전한듯~

 

승기는 나름... 떨어져 있는 연습 잘하고 있는데.. 정작... 제가 더 불안하네요.

 

불리불안이 심한듯.. 잠깐.. 볼일보러 가면서도 전화해서 물어보고~-;; 볼일보는 내내 불안하기도하구요..

 

이래서 과연 일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되는데.... 차분한 맘을 가질 수 있도록 맘을 편하게 해주네요.

 

잘 뒀다가 한번씩 읽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요즘.. 어린이집 문제로 시끌벅쩍한대요... 정말.. 손발이 부르르 떨릴만큼 화가나요.

 

감정이입이되서--;; 눈물바람하고~ 매번.. 고민이 되네요..

 

믿고 맡길 좋은 어린이집이 많았음 좋겠어요.

 

정말..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린이집 원장하고 선생님 했음... 좋겠구요.

a*****0 2010.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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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울리지 않고 아이 맡기기
"[서평] 울리지 않고 아이 맡기기" 내용보기
만 25개월의 우리 아들, 우리나라 나이로 세살이지만, 이 책을 쓴 미국 나이로는 두살인 우리 아기를 보며 책속의 많은 내용에 공감하며 읽었다. 우리 아기보다 6개월, 4개월 빠른 딸을 둔 친구들은 이제 어린이집에 보내고, 또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아이들이 먼저 어린이집 보내달라며 심심해한다고 하였다. 막상 나만 아직은 때가 아니야 하면서 아이를 끌어안고 있다. 어릴적에는
"[서평] 울리지 않고 아이 맡기기" 내용보기

만 25개월의 우리 아들, 우리나라 나이로 세살이지만, 이 책을 쓴 미국 나이로는 두살인 우리 아기를 보며 책속의 많은 내용에 공감하며 읽었다.

우리 아기보다 6개월, 4개월 빠른 딸을 둔 친구들은 이제 어린이집에 보내고, 또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아이들이 먼저 어린이집 보내달라며 심심해한다고 하였다. 막상 나만 아직은 때가 아니야 하면서 아이를 끌어안고 있다. 어릴적에는 심하지 않던 낯가림이 돌지나 두돌이 가까워지면서 심해지기 시작하였다. 엄마외에 외가, 친가 식구들과 자주 만나 낯가림을 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자신이 자주 본 가족이라 생각한 사람 외의 사람을 보면 자꾸 피하려 들었다. 무조건 숨는다기 보다 어른들이 먼저 알아보고, 인사하거나 만지려 들면 울먹울먹 울음을 터뜨리는 것이었다.

 

우리 아기는 낯가림이 아직 심해요. 라고 말을 하곤 했지만, 짖궂게 굳이 아기를 울리시면서 만지시는 어른들께 더 제지하기가 참으로 어려웠다. 이 책속에도 그런 내용이 나온다. 아이가 낯선사람을 두려워하면 우리 아이는 아직 낯을 가린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되도록 낯선 사람이 바로 아이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를 주어야 한다는것이다.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주고, 상대방이 오래 방문하게 될 상황이면 아이를 안고 대화를 이어나가면서 그 상황에 익숙해지도록 하면 좋다고 한다. 물론 그때도 상대방에게 아이를 바로 만지지는 않게 주의를 먼저 주는것이 필요하고..

 

나는 자식을 넷이나 둔 엄마로써 (작가의 이야기) 그동안 아이들의 분리불안에 맞서 힘겹게 싸워왔다.

 ..우리가 외출하려고 차에 올라타자 안젤라는 조막만한 얼굴과 손가락을 창문에 바짝 대고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7p

 

사실 나도 아기를 두고 외출을 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거의 대부분 아기를 데리고 다니고, 심지어 화장실도 아기를 데리고 간다. 못 데리고 갈 형편이면 (요즘에는 아이가 좀 자라서 ) 잠깐 거실에 있을때 화장실에 가면 아이가 문을 두드리며 엄마를 부른다. 그러면 밖에 있는 아이에게 노래를 불러주거나 엄마가 곁에 있음을 알려주며 안심시키곤 하였다. 피치 못한 사정이 있거나 해서 아주 잠깐 외출을 다녀올 상황이면 친정이나 시댁에 잠깐 아기를 부탁드리고, 한두시간 이내로 총알같이 다녀오도록 최선을 다한다. 나가 있는 동안에도 마음은 온통 아기에게 가 있다.

 

 

아이들 거의 모두가 여섯 살이 될 때까지는 어느 정도 분리불안 증세를 보인다.

 이 증세는 아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당신이 어디론가 사라질 지 모른다는 절박함에서 오는

지극한 당연하고 얼마든지 예상할 수 있는 반응이다.

아이의 분리불안을 다루는 방법을 알아가다 보면 혼란스럽고 좌절감도 느낄 수 있지만, 아이의 증세를 너무 두려워하지 말길 바란다.

이는 아이가 보내는 당신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표현하는 가장 확실하고 인식 가능한 신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편안하고 든든하고 안도감을 주는 존재가

바로 당신이라고 생각하는 표시이기 때문이다.

 19p

 

 

우리아기가 분리불안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수유 기간이 길어져 엄마를 찾는 시간이 많은 것은 어쩔 수 없다 여겼고, 낯가림이 있어 낯선 환경을 두려워하고 수줍은 성격이 분리불안의 증세와 비슷한 상황을 연출한다고는 생각하였다. 뭐든 처음 적응기간이라는 것이 필요한데, 주로 24시간 엄마와 붙어 있다보니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책에도 나왔듯이 아이가 엄마 곁에 있고 싶어하면, 데리고 있을 상황만 된다면 얼마든지 데리고 마음껏 사랑을 전해주라고 되어있다. 사실 일정기간이 되어 강압적으로 아기를 떼어놓는것이 분리불안에 도움이된다는 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아이를 마음껏 예뻐하고 사랑해줄 수 있다면 데리고 있는 것이 아이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것. 다만 엄마가 스케줄이 있는 일상생활을 한다거나 분리불안이 일시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계속 증세가 심화되거나 해서 떼어놓아야 할 상황이 온다면, 울리지않고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아이와 떨어지는 훈련을 하도록 한다.

 

 

아이를 안아서 건네지 말자.

아이가 마루에서 놀때나 그네나 높은 의자, 카시트에 앉아 있을때 교대하자.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아기 곁에 앉아 아이의 관심을 끌 때 재빨리 명랑하게 작별인사를 하고 나가는 것이다.

아이를 돌보게 된 사람이 아이를 들어올리기 가장 좋은때가 바로 이때다.

그 사람이 아이를 구하는 입장이나 마찬가지 상황이 되면서 아이가 자신을 구해준 사람과 관계를 형성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50p

 

몰래 나가지 말자, 작별시간을 끌지말자, 기분좋고 밝은 얼굴로 나가자.

54.55p

 

 

갓난아기나 걸음마를 하는 아기들에 해당하는 이야기였다. 바로 지금 우리 아들의 단계. 사실 예전에 티브이에서도 아기 몰래 나가지 말고 인사를 하고 나가라고 들었는데, 막상 실천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다행히 우리 아기는 보모에게 맡기는 일이 아니라 익숙한 할머니, 할아버지께 부탁드리고 나오는 거라 그런지 자기 눈에서 잠깐 내가 눈에 안띄더라도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졸리거나 해서 내가 필요할때가 아니면 오히려 내가 있을때보다도 더 잘 논다는게 부모님들의 말씀. 아기 앞에서 인사를 하고 나오면, 따라가겠다 울고불고 하기때문에 몰래 안볼때 나가곤 했는데, 익숙만 해진다면 아기를 위해서도 차근차근 상황 설명을 해주고, 엄마는 곧 돌아올 거라는 안심을 반드시 시켜줄 필요가 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빼놓지 않고 모두 읽으며, 공감하는 부분은 접고, 밑줄까지 그어가며 읽었다. 친구들처럼 지금 당장 어린이집에 보낼 계획은 아니지만, 내년 혹은 내후년에라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갈 일은 올것이다. 그럴때 아기와 울면서 헤어지기는 싫었다.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보낼때 보모나 친척에게 맡길때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 매달리는 아이와 죽을 힘을 다해 설득하는 엄마! 시시때때로 벌어지는 아이와의 이별 전쟁을 유쾌하게 해결해주는 실전 지침서. 맞다. 이 책은 정말 단계적인 방법과 유의사항으로 울리지 않고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는 노하우 가득한 실전 지침서였다.

 

m*****y 2010.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울리지 않고 아이 맡기기
"울리지 않고 아이 맡기기" 내용보기
울리지 않고 아이 맡기기 서평 읽기 2010/10/19 21:46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faithhun5/80117320614  "부모와 떨어질 때마다 울며불며 야단법석인 아이와 웃으며 헤어지는 법"   내 아이와 기분 좋게 헤어졌다 만날 수 없을까?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보낼 때, 보모나 친척에게 맡길 때,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 매달리는 아이와 죽
"울리지 않고 아이 맡기기" 내용보기
울리지 않고 아이 맡기기 서평 읽기

2010/10/19 21:46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faithhun5/80117320614 

"부모와 떨어질 때마다 울며불며 야단법석인 아이와 웃으며 헤어지는 법"
 
내 아이와 기분 좋게 헤어졌다 만날 수 없을까?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보낼 때, 보모나 친척에게 맡길 때,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 매달리는 아이와 죽을힘을 다해 설득하는 엄마!!
시시때때로 벌어지는 아이와의 이별 전쟁을 유쾌하게 해결해주는 실전 지침서!!
 
 
이 책의 저자는 엘리자베스 팬틀리...  육아 교육 전문가로 가족 상담과 부모 교육을 컨설턴트하는 베터 비기닝스 대표입니다.
세계 각지의 학교, 병원, 학부모 단체에서 강연활동을 통해 '울리지 않고 키우는 자녀양육법'을 설파하며 부모들로부터 열렬한 찬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부모나 그 외 중요한 사람에게서 떨어지는 것과 관련된 아이의 불안감이나 두려움을 분리불안이라고 합니다.
분리불안의 원인은 사랑이며, 관심과 존중으로 분리불안을 다루어야 한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 분리불안의 모든것
● 갓난아기와 걸음마 단계 아이를 맡길때 알아야 할 것들
● 아이의 불안을 없애주는 마법 팔찌 선물하기
●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아이와 기분 좋게 떨어지기
● 엄마나 아빠가 오랜 기간 출장, 아이가 친척 집에서 자고 와야할 때 등 어떻게 헤어지는 게 좋을까
● 부모에게도 분리불안이 있다
● 내 아이가 심각한 분리불안 장애일 때
 
 
저는 워킹맘이예요...  아이가 100일이 되기전에 휴가를 마치고 출근을 했지요.
출근 첫날, 여느 엄마와 마찬가지로 아이를 떼놓고 출근을 한다는게 맘이 많이 안좋더라구요.
다행히 아이는 아는지 모르는지(?) 하루하루를 잘 지냈지요..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서 엄마랑 떨어진다는 것을 알 나이가 되었을 때도, 아침마다 아이가 울어서 전쟁을 치르는 날은 거의 없었어요..
그러나 아이는 잠을 잘 시간이 되면 꼭 옆에 엄마가 있어야 하고... 제가 늦게 퇴근하는 날에는 아빠랑 함께 잠을 잤는데..
그때마다 전쟁이더라구요.. 엄마를 찾아서..
그리고 주말에 한번씩 할머니집에서 재울때는 꼭 한번씩 울어야 잠이 들곤 했답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엔  '엄마, 아빠 병원가서 주사 맞고 온다고' 거짓말을 하곤 했는데..
이제는 그 말도 통하지가 않아요..   그럼 자기도 따라 가겠다고 말을 하지요..
 
그리고, '엄마 회사 안가면 안돼?'라고 자주 말을 해요..
낮에 엄마가 없는 것이 싫은가봐요..   음... 저두 아이와 함께 있고 싶은데.. ㅋㅋ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불안이 뭔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조금씩 알아가겠더라구요...
여러가지 상황과 극복 방법에 대해 설명되어 있어서 나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시행해 볼 수 있어요.
핵심, 아빠 생각, 엄마 생각, 전문가 생각 코너가 있어서 저의 생각과 비교해 볼 수도 있어요.
f*******5 2010.10.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