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책을 좋아하는데 전에 장길산은 잘 몰랐었다 임꺽정, 상도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우리나라 고전에 매력을 참 많이 갖고 있었는데 이런 순수 국산 대하소설이 나와주어 반갑다. 역시 황석영 답다. 글을 잘 풀어내어 읽어나가는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 요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퇴근하고 나면 씻고 밥먹고 장길산을 펴서 읽는것이 생활이 되었다. 10권 전권이 8만원이어서 사는데 좀 망설였지만 지금은 전혀 후회가 없다. 두고 두고 어머니께도 동생에게도 조카에게도 읽혀준다고 생각되니 말이다. 어렵지 않고 또한 전혀 유치하지않는 군더더기를 뺀 깔끔한 느낌이 넘 좋다. 삽화도 들어가 있고... 재밌다. |
| 장길산은 전부터 읽고싶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작품이었다. 분량도 좀 많고 내용도 쉽게 읽어내려가지지 않는 작품이라 1권을 읽다가 중간에 관두기를 몇번...... 그후 잊고 있었는데, 이번 청소년을 위한 장길산 책이 새로 나와 기회다 싶어 다시 사보게 되었다. 우선 책 자체가 너무 이뻤다. 청소년용이라 좀 그렇긴했지만.(사실나는 성인이다.^^;;;) 책을 읽자 어린이나 청소년용이라기 보다 그냥 재미있고 읽기 편하게 쓰여진 소설이었다. 셋트로 구입한지 3일정도밖에 안되었느데.벌써 4권째를 읽고있으니...흐뭇..(^^)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읽어봐야 할 작품이 장길산이라면..원본을 읽는것이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청소년 어린이 어른 할거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작품인거 같다... 참참...삽화가 정말 좋다..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