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작은 학창시절 꼭 접해봐야한다고 하는데, 난 그렇지 못한 것 같다. 학교 생활에 치이고 교과서 이해에만 몰두하다 정장 명작이라고 일컫는 것들은 그냥 패스... 요즘따라 위인전 명작들이 눈에 들어오는 이유는 뭘까 그렇다고 작정하고 읽지는 못하고, 아쉬운대로 그나이 대를 살고 있는 조카에게 선물하는 중이다.
특히 러시아 작품이라 더욱 생소하고 관심이 갔던 도서 루슬란과 류드밀라 이름이 왜케 어려운거야... 슬란 님과 드밀라 님의 관계는 기사와 공주 관계였다. 옷! 내가 어릴때 좋아하던 공주 이야기네! 좀 유치하지만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보기로 한다. 이럴수가... 러시안 작품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 어느 명작과도 이질적이지 않을 만큼 친근했다! 이야기속 기사이야기는 어쩜 이렇게 멋있는거지. 내가 백마탄 왕자님을 꿈꿨듯, 조카에게도 그런 동심을 심어주고 싶어 또한번 슬쩍 보고 조카에게 들이민다. "이번에는 공주 이야기야" "공주? 우아~! 도전!"
매번 사기 귀찮으니 그냥 한질 사줘야 겠다. 1년 동안 선물은 이걸로 대체하는걸로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