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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764 뼈만 남은 물고기한테 새숨 불어넣는 꿈그림 ― 하얀 도화지 홍종의 글·유기훈 그림 국민서관, 2017.6.15. 12000원 우리는 그림을 얼마나 알까요? 어쩌면 우리는 그림이란 무엇인가를 거의 안 배우거나 못 배운 채 어른이 되고, 어른이 되고서 아이를 낳으며,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되지는 않을까요? 아이는 모두 그림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림을 안 좋아하는 아이란 없습니다. 그런데 저 스스로 아이인 나날을 보내고서도 왜 아이가 그림을 좋아하는가를 미처 짚지 못했습니다. 저 스스로 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 아이를 낳고서도 한참이 흐른 뒤에 비로소 그림을 새삼스레 바라봅니다. 물고기는 땅에 떨어졌어. 그러나 다시 강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어. 강물이 깨끗해지기를 기다리기로 했지. (3쪽) 그림책 《하얀 도화지》(국민서관, 2017)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서로 맞물리도록 엮습니다. 먼저 서울하고 냇물을 엮습니다. 아버지하고 딸을 엮지요. 서울에서 냇가로 마실을 나온 아버지하고 딸이 냇가에서 말라죽어 뼈만 남은 물고기를 보아요. 뼈만 남고 죽은 물고기는 냇물이 너무 지저분해서 더는 살 수 없다고 느껴서 냇물에서 땅으로 뛰쳐나왔다지요. 이 대목에서 아이는 뼈만 남은 물고기를 눈여겨봅니다. 아이 아버지는 그만 쳐다보라고 하지만 아이는 마음에서 못 잊습니다. 아이는 집으로 돌아와서 ‘뼈만 남은 물고기’를 하얀 종이에 그려요. 그리고 뼈만 남은 물고기한테 요모조모 이쁜 빛쫑이로 비늘이랑 몸을 입혀 주고 눈알까지 새로 그려 줍니다. ‘미안해! 물고기야.’ 집으로 돌아온 소녀는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기로 했어. 제일 먼저 물고기 머리뼈를 그렸어. 그러자 강가에 있던 물고기 뼈에서 머리뼈가 감쪽같이 사라졌어. 이상하지? (12쪽) 제가 아이였던 지난날 학교에서는 반공포스터를 비롯한 온갖 정치 외침말이 춤추는 그림을 다달이 그리도록 시켰습니다. 포스터에 표어에 웅변대회에 …… 지난날 학교에서는 아이들한테 꿈을 그리도록 이끌지 않았어요. 한 학기에 한 차례쯤 ‘상상화’를 그리라고 했습니다만, 여덟아홉 살짜리 아이들이 ‘상상’이라는 한자말을 제대로 알 턱이 없어요. 학교에서는 그저 ‘터무니없는’ 것을 생각해서 그리라고만 가르쳤어요. 다시 말해서 아이들 스스로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을 그림으로 담도록 이끄는 가르침은 지난날에 거의 없었다고 할 만합니다. 이러면서 절약, 예절, 산불예방, 협동, 새마을, 국군 아저씨 …… 이런 그림만 그리도록 시켰어요. 사회 흐름대로 아이들을 얽매거나 옥죈 지난날 모습이라고 느낍니다. 스스로 새롭게 짓는 꿈이 아닌, 스스로 곱게 가꾸는 사랑이 아닌, 스스로 동무하고 손을 맞잡고 서로 돕는 길이 아닌, 딱딱한 사회에 길들이는 그림만 가르쳤다고 느껴요. 한 마디로 간추리자면 지난날 학교에서는 스스로 마음에 품고서 가꾸려고 하는 꿈을 하얀 종이에 티없이 맑은 숨결로 그려 넣으면, 이러한 그림을 누구나 스스로 이룰 수 있다고 하는 뜻을 안 가르쳤지 싶어요. 이제 물고기 그림을 완성하기로 했지. 소녀는 뼈 위에 살을 붙이고, 비늘을 덮어 주었어. 지느러미를 달아 주고 마지막으로 눈을 그려 넣었어. (20쪽) 그림책 《하얀 도화지》에 나오는 아이는 티없는 마음으로 뼈만 남은 물고기를 그렸고, 뼈만 남은 물고기를 그리고서 빛종이를 붙여서 새로운 몸을 선물했습니다. 아니 새로운 물고기를 꿈으로 빚었지요. 이때에 냇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말라죽은 물고기한테 어떤 일이 생길까요? 냇물은 맑아질 수 있을까요? 앞으로 냇물에 참말로 물고기가 헤엄치고 아이들은 홀가분하게 냇물로 뛰어들어 신나게 물장구를 치면서 물고기한테 어울려 놀 수 있을까요? 우리 어른들은 서울 한복판에서도 맑은 냇물이 흐르는 삶터가 되도록 힘을 모을 만할까요? 우리 아이들이 서울이고 시골이고 정갈하며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누리면서 물고기하고도 새하고도 풀벌레하고도 나무하고도 사이좋게 어우러지는 땅이 되도록 온힘을 기울일 만할까요? 꿈을 그려서 꿈을 이루는 작은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 《하얀 도화지》입니다. 아이들이 꿈을 마음에 종이에 그리면서 시나브로 이루는 즐거운 이야기를 가만히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기쁜 꿈을 그리려는 마음을 다룹니다. 고운 사랑을 그리려는 손길을 다룹니다. 함께 노래하고 웃는 마을살림을 그리려는 따스한 눈빛을 다룹니다. 2017.10.6.쇠.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시골에서 그림책 읽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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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아이를 위한 <하얀 도화지> 어른들에게도 교훈을 주는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하얀 도화지 속 물고기 이야기입니다. 미취학 아이들이 읽기 재미있게 되어 있네요~ 물이 너무 더러워서 물을 떠난 물고기, 물고기는 하나씩 눈이 사라지고 살이 사라지고 . 뼈만 앙상하게 남았습니다. 불쌍한 물고기를 본 소녀가 집에 와서 하얀 도화지 위에 물고기의 뼈를 하나씩 그려나갑니다. 그러자 강가에 있던, 뼈만 남은 물고기는 그림속으로 쏙~~ 깨끗해진 강 위에 도화지 속 물고기가 다시 강으로 돌아와 살아나는.. 소녀의 도화지에서 펼쳐지는 마법같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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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수채화 같은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자연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뜻 깊은 그림동화 랍니다. 강에서 물고기가 살았답니다. 그런데 강물이 너무 더러워지자 물고기가 땅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서서히 죽음을 맞이 합니다.
물고기는 깨끗해진 강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희망하지만 기다림은 결국 물고기에게는 비극으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잃고 뼈만 남았답니다. 아이가 아빠와 산책을 나와서 물고기를 봅니다. 그리고 아이는 그 물고기를 가슴에 새기고 집에 돌아 갑니다.
그리고 하얀 도화지에 물고기를 그립니다. 그런데 환상 같은 마법이 일어 납니다. 아이가 그린 도화지 위에 그림에서 물고기가 다시 태어납니다.
아이가 잠이 들자 물고기는 살아납니다. 아마 작은 아이의 자연과 생명에 대한 관심이 죽은 물고기에게 마법과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바로 자연과 생명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을 호소하는 그림책이랍니다. 비록 지금은 물이 더럽고 환경이 오염 되어 있지만 아이들도 관심을 가지고 자연과 생명을 생각 한다면 다시 깨끗해진 물속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가의 바람이 느껴집니다. 아이에게 환경. 자연보호 라는 말 대신 그림책을 통해 소중한 생명에 대한 사랑과 관심의 힘을 알려주는 환상적인 그림과 가슴 먹먹 하면서 감동적이 이야기의 아름다운 그림책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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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도화지...
하얀 도화지를 찢고 나올 듯한 아주 큰 물고기~!!
요즘 표현으로 하면 '도찢어(도화지를 찢고 나온 어류)'라고 부룰 수 있을 만큼 멋진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물고기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2학년이 둘째가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책에 집중을 합니다.
멋진 물고기에 빠져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물고기가 외치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듭니다.
"으악!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아."
물고기는 더러워진 강물을 피해 나온 것이었습니다.
땅에 떨어진 물고기를 강물이 깨끗해지기를 기다리기로 했는데요...
시간이 흘러... 눈을 잃어버리고 지느러미를 잃어버렸는데도... 강은 여전히 깨끗해지지 않았어요.
이제는 강으로 돌아가기를 포기해야할 것만 같은데...
물고기는 뼈를 잃지 않으려고 버티고 있네요.
강으로 돌아가기를 포기하지 않았나봐요.
다행이예요... 뼈만 남은 물고기를 보고 막막한 마음이 들었는데... 물고기가 포기하지 않았다고 하니 다행이란 마음이 듭니다.
물고기는 언제 강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아빠 손을 잡고 강에 왔다가 뼈만 남은 물고기를 만난 소녀는 집에 돌아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기로 했어요.
크레파스를 들고 조심조심 집중해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정말 예쁘네요.
그런데 소녀가 물고기 뼈를 그리는 동안... 강가에 있던 물고기 뼈들이 사라졌어요.
"정말 이상하지"
무슨 일인지 몰라 어리둥절한 채로 이야기에 빠져들었습니다.
소녀가 그린 그림을 보던 아빠가 강이 점점 깨끗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었어요.
소녀의 그림은 뼈그림에서 끝이 나는 게 아니었나봅니다...^^
뼈 위에 살을 붙이고 비늘을 덮어 주었어요. 지느러미를 달아 주고 눈도 그려주고요.
도화지 위에서 멋지고 싱싱한 물고기로 살아났네요.
소녀가 잠들면 도화지 속의 물고기는 펄떡거렸어요...^^*
깨끗해진 강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나봐요.
물고기는 어떻게 강으로 돌아가게 되었을까요??^^
하얀 도화지... 물고기...
잔잔하지만 큰 울림이 있는 이야기를 만났어요.
올 여름에 바다에 가면 초등학생인 두 아이들과 할 이야기가 더 많을 것 같네요~!!
환상적인 그림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까지 생각하게 하는 따뜻한 그림책 "하얀 도화지"...
올 여름 아이들과 함께 눈을 맞추며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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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출판사에서 예쁜 그림책이 출간되어서 소개해드려요. 하얀 도화지에 그려져 있는 예쁜 물고기 물고기만 보면 특정 출판사덕에 무지개 물고기가 떠오르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런 현상인데 이 물고기 또한 너무 예쁘지 않나요? 그런데 제목은 '물고기'가 아니라 '하얀 도화지' 이 물고기와 하얀 도화지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강에 아주 큰 물고기가 살았어요. "으악!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아." 물고기는 강물을 박차고 하늘로 치솟아 올랐지요. 물고기는 물이 없으면 살 수 없을텐데말이에요. 강물을 벗어나 어디로 갈 수 있을까요?
물고기는 땅에 떨어졌어요. 그러나 다시 강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지요. 강물이 깨끗해지기를 기다리기로 했어요. 허걱.. 저기 강물 좀 보세요.. 전혀 강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더러워서 물고기들이 숨을 쉴 수 없겠네요.
아들램 대뜸 기름이 둥둥 떠다니고 물이 더러워서 나왔나보다고.. 그런데 이야기 속 주인공은 '물고기'인데 왜 제목이 '하얀 도화지'일까요???
시간이 점점 흘러도 강은 여전히 깨끗해지지 않았어요. 물고기는 눈을, 지느러미를, 비늘을, 살을 잃어버렸지요. 이렇게 강 밖으로 나온 물고기는 썩어 가고 있었어요. 하긴 강물 속에 있었어도 숨을 쉴 수 없어서 살 수 없었겠지만 그렇다고 나온다해도 달리 방도는 없었겠네요.
사나운 바람과 거친 소나기에도 물고기는 뼈를 잃지 않으려고 버텼어요. 언젠가는 강으로 돌아가야 했거든요. 뼈는 썩지 않지만 물고기는 온 힘을 다해 깨끗해질 강을 그리워하고 바랬어요. 이 물고기.. 다시 강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어느 날, 한 소녀와 아빠가 강을 찾았어요. 소녀가 물고기 뼈를 발견했지요. 소녀는 불쌍하다며 눈물을 글썽였지요. 물고기 뼈를 땅에 묻어 주려고 했으나 아빠의 손에 이끌려 강을 떠났어요. 땅에 묻지 않은 것이 잘한 일일까요? 그럼 다시 강으로 돌아갈 수 없을 테니까요?
집으로 돌아온 소녀는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기로 했어요. 물고기 머리뼈를 그리자 강가에 있던 물고기 뼈에서 머리뼈가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이상하죠? 등뼈를 그리자 강가에 있던 물고기 뼈에서 등뼈가 사라지고 갈비뼈도 마찬가지였지요. 정말 이상하죠?
그렇게 물고기 뼈를 다 완성하자 강에 있던 물고기가 통째로 사라졌어요. 아빠가 그림을 보시곤 그 때 그 물고기라는 것을 알아보셨어요. 그리고 강이 깨끗해지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알려주셨어요.
소녀는 비늘도 붙이고 살도 붙이고 지느러미, 눈도 완성했어요. 아빠와 함께 다시 그 강으로 물고기 그림을 들고 가보았지요. 정말 강은 깨끗해졌을까요??? 물고기는 이제 강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그 놀랍고도 신기한 뒷 이야기는 책을 통해 확인하시길요^.~ 책을 끝까지 읽으시면 왜 이 책의 제목이 '하얀 도화지'인지 이해가 되실 거에요^^
정말 하얀 도화지에 그린 듯이 예쁜 그림들과 물고기의 간절한 마음이 전달되는 것 같았던 느낌.. 아들램은 이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물고기야, 넌, 지금 바다에서 나온거야. 니가 바다에 다시 들어 올 수 있는 방법이 있어. 1. 파도 타기 2. 사람들이 보내주기 3. 사람들이 발로 찰 때 4. 튕겨서 가기! 작가님 물고기를 살리려면 물을 아껴 쓰고 물을 깨끗하게 해야해요. 특히 생선구이 많이 먹지 말고요. 어제 생선구이 먹었는데요. 앗! (조개 그림, 물고기 그림, 더러워진 바다 그림) 라고 썼네요. 이 물고기는 강에 사는 아이인데 갑자기 바다로 가게 생겼네요. ㅋㅋㅋ 한참 고민고민하더니 물고기를 다시 바다로 보내줄 방법이 있다면서 고심하며 생각해낸 4가지 방법! 사람들이 바다를 향해 발로 차는 방법은..좀..ㅎ
책을 읽고 나면 괜시리 어제 먹은 생선구이가 미안해지고ㅋㅋ 물을 깨끗하게 아껴써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요.
이 책 어디에도 물을 깨끗하게 쓰세요! 혹은 깨끗하게 써야합니다! ..라는 말은 나오지 않지만 물고기의 바램이 우리 귓가에 맴도는 것처럼 그냥 그렇게 생각이 되어져요. 생각이 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되어져요. 저절로.. 환경 파괴를 막고자하는 책들은 많이 출간되고 있으나 이렇게 서정적으로 가슴에 와닿게 하는 책은 드문 것 같아요. 환경이 오염되어 일어난 일들을 보여주고 이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가 아니라 물고기가 겪었던 느꼈을 일들을 하얀 도화지 위에 그대로 그려낸 것 같은 그림.. 10번의 잔소리보다 1번의 진실된 깨달음이 행동을 바꾸게 할 수 있다고 할까요?
오늘은 그냥 책을 읽고 생각했던 점만 쓰기는 아쉬워서 소녀처럼 하얀 도화지에 물고기를 그려보기로 했어요.
소녀가 그린 물고기를 참고해서 따라그리기~~~ 소녀처럼 물고기 뼈를 먼저 그리고 그 위에 비늘을 붙이고 살을 붙이고 지느러미와 눈을 그려 완성해요.
그렇게 완성한 아들램의 하얀 도화지 물고기입니다^^ 무지개색을 좋아하는 아들램은 물고기에도 무지개색을 입힙니다. 지느러미가 노란색이라 잘 안 보이긴 하지만 바다 위를 신나게 헤엄치는 물고기에요. 그런데 왜 바다가 파란색이나 하늘색이 아니라 노란색이냐고??? "노란색 햇빛이 비추는 바다라서~~~" 그럼 왜 이렇게 바다가 튀어나와 있어? "파도치는 바다라서 그래." 이런 표현은 어디서 배웠어? "어디서 생각했냐면~~~ 알려 줄까?" "스케치북 위에 꼬불꼬불한 거 이거 보고 내가 생각했지~"
이 이모티콘은 거의 쓰지 않는데 오늘은 이거 좀 쓸께요.^^ 물고기 하나를 그려도 평범하지 않게 자기식대로 그리는 아들램.. 언제나 바다는 푸르게 그렸던 고정관념과는 달리 노란 햇살이 비추어서 바다가 노랗게 물들었고 파도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색종이 양 끝만 풀로 붙여 입체적으로 표현!!! 저.. 이거 감동 먹어도 되는 거지요?
정말로 물고기가 깨끗해진 강으로 바다로 돌아가 햇살 가득한 물결을 느끼며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숨이 막혀서 강물을 뛰쳐나온 물고기는 강이 깨끗해지기를 바라며 온몸으로 버텨요. 다시 깨끗해진 강으로 돌아가고 싶기 때문이지요. 물고기는 한 소녀의 도화지 위에서 되살아나지요. 강으로 돌아가고 싶은 물고기의 마음을 잘 알기때문에 소녀는 진심을 다해 물고기를 그렸어요. 하얀 도화지 위의 물고기 서정적이면서도 판타지스러운 예쁜 그림책이었네요. 책 속에서 일어났던 마법.. 그것은 마법으로 표현되는 단순하고도 쉬운 관심은 아니었을까요??? 한번 더러워진 물은 다시 깨끗해지려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해요. 자연과 인간은 따로 떨어져 살 수는 없는 관계이지요. 자연에게 단순하고도 쉬운 관심 하나씩을 보였더라면 그 물고기는 사력을 다해 강을 박차고 나오지 않았을 거에요. 수많은 물고기들이 모두 각자의 삶의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기를..
감수성 풍부해지는 서정적이고 판타지스러운 멋진 그림책!!! '하얀 도화지' 수질 오염 문제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던 책이라 더 마음에 깊이 남는 것 같아요. 수질 오염에 관한 책이라도 지식 정보는 앞으로 채울 기회가 많이 오지만 감성은 지금 아니면 품기 어려울 것 같아서 저는 이 책이 너무너무 마음에 드네요^0^ 아이의 감성을 채우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던 책!!! 저는 당연히 이 책을 강추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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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하얀도화지 홍종의 글/유기훈 그림 책제목처럼 책 자체가 하얀 도화지인것 처럼 느껴지는 책이네요~ 표지며~ 속지며~ 하얀도화지에 물감으로 번지는듯한 그림까지.. '엄마 이 책이 도화지야~'그랬거든요 ㅎㅎ 표지의 물고기가 입을 뻐끔뻐끔~ 무얼 얘기하는 걸까?? '엄마..같이 놀자고 하는거같애~' 도화지가 연상되고 크레용까지.. 어떤 그림들이 그려질지 아이도 궁금하다네요~~
![]() 이 동화책은 더러운 강에서 물밖으로 뛰쳐나온 물고기, 그 물고기를 발견하고 불쌍하게 느끼는 소녀의 이야기예요. 언제부턴가 더러워진 강을 버리고, 물가로 나올 수 밖에 없던 물고기, 물밖에선 죽게되지만 그런 모습을 안타까워한 소녀가 집에와서 도화지에 물고기를 그려주고, 마침내 도화지위에서 살아난 물고기..^^ 사람들의 관심으로 강이 점점 깨끗해지자. 강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물고기 소녀는 물고기 그림을 들고 다시 강으로 가게되고, '첨벙'소리와 함께 도화지속 그림 물고기는 다시 생명을 얻고 강으로 돌아갔어요^^ ![]() ![]()
동화책 초반에 나오는 물고기의 그림은 너무 사실적이라서 사실 무섭게도 느껴지지만, 더러운 강으로 돌아가지 못한 물고기의 현실이라서 안타까움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그림이기도 해요. 물밖에선 살지 못하면서도 더러워진 강으로 돌아가지 않는 물고기의 선택! 물고기에게 깨끗한 강을 만들어주지 못한 사람들의 무심함. 아이와도 자연을 아끼고 가꿔야 한다고 이야기 해봅니다. 함께 즐겁게 사는길 자연을 소중히 해야한다는 점을 이 물고기의 선택을 통해서 깊이있게 생각해보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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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에게 ![]() 미안함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소녀. ![]()
![]() 몸과 비늘과 눈을 그리며 물고기그림을 완성할수록 강가에 물고기는 사라지고, 다시 생명을 얻은 강가의 몰고기^^ '예쁘고 귀여워~~' 마음을 가득담아 그린 그림이라서 더욱 예쁘네요^^ ![]()
![]() 강가를 다시 찾은 소녀가 강으로 발을 담그고,, 초반의 강의 색깔과는 다르게 맑아진 초록빛 강^^ 사람들의 관심으로 복구작업으로 깨끗해졌어요.. 이 책에선 우리가 너무나 쉽게할수 있는 방법으로 쓰레기 치우기를 그렸는데,, 그러고보면,,아주 간단하고 기본적인 쓰레기 되가져가기가 강을 살리고, 그 속의 생명들도 살릴수 방법임을 다시 생각해보게되었어요.. 물속에 물고기가 없네~~ 하면서 말하고 피할 것이 아니라,, 예쁜 물고기가 스스로 찾을 수 있는 강을 만들어가는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들인것 같네요.. 더 나아가 우리와 함께 공존하는 자연을 아끼며 보존하고 미래의 아이들이 사는 세상에 멋진 자연을 넘겨주는일 우리들의 과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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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아이가 하얗고 예쁜 이책을 서로 읽겠다고 ㅎㅎㅎ 언니가 책읽어주기로 했어요^^ ![]()
![]() 안타까운 물고기를 볼때는 진지한표정 ![]() ![]() ![]() ![]()
![]() 소녀가 다시 그려주고 살아나는 물고기를 읽을때는 흥분한듯 책장이 빨리 넘어가요 ㅎㅎ ![]() ![]() ![]() 무지개빛 반짝이는 물고기가 강으로 가고싶어서 그림속에서 나오려고하네요.. 표지속 그림에서 뻐끔뻐끔 말하던 물고기는 깨끗한 강, 고향으로 가고싶다는 물고기의 외침이였나봐요 ㅎㅎ 강으로 가서 물고기가 다시 큰 첨벙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해피엔딩 스토리에 아이도 많은것을 느끼게 되는 아름다운 그림동화책이네요^^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책을 통해서 아이가 깊이있게 느끼게 되었음합니다^^ ![]() |
![]() 우리그림책 스물 / 하얀도화지 국민서관/하얀도화지-좋아하는 물고기 그리고 그림그리는 소녀에 반해버린 여섯살 사랑군 여섯살 사랑군 그림책의 그림에 퐁당 빠지길 바라는 엄마의 뜻대로 글자를 아직 완벽히 알지는 못해요. 하얀도화지 책을 받고 요렇게 쉬운글들은 금방 읽어내고 자기가 읽어낸 제목의 책들은 내용마저도 너무너무 궁금해하는 사랑군 하얀도화지 제목만 들으니 노래가 생각이 난답니다. 그리더니 책 받은 첫날은 하얀도화지 노랑도화지~ 파랑도화지도 있고~♪♩~이런 노래를 흥얼흥얼 ~ 그리고 책도 한장 한장 넘겨가면서 읽어봅니다. 동영상 찍기전엔 신나게 잘 불렀는데 카메라 가져와서 다시 해보라니 처음같지가 않네용 ㅠ.ㅠ 엄마랑 함께 읽어보는 하얀도화지 제목은 사랑군이 내용은 엄마가 읽어주기 그리고 중간중간 사랑군 읽기 끼어들기 합니다 ^^ 처음 제목만 보고서는 하얀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다고 책보기전에 그림부터 그려보자는 사랑군이였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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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 그림은 파스텔 컬러로 이쁘게 표현돼 있었구요 내용은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해주는 이야기였답니다. "깨끗해진 강으로 돌아가고 싶어" 물고기의 바람과 소녀의 마음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이야기 소녀의 도화지에서 마법이 펼쳐집니다. 강에 살고 있던 물고기가 강물을 박차고 하늘로 치솟아 올랐어. 기름떼처럼 표현된 오염된 강의 모습을 보면서 물고기가 왜 강물을 박차고 나왔는지 알수 있었어요. 물밖으로 나와도 별다른 방법은 없겠지만 오염된 물속을 거부하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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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우리 사랑군이 키우던 물고기 한마리가 죽어버려서 사랑군 펑펑 울고 절을 하면서 좋은 곳에가라고 빌어주더라구요 ~ 마음이 따뜻하고 여린 사랑군 ~ 물밖으로 나온 물고기는 죽는거 아니냐고 걱정합니다. 오염된 물속에서도 물밖에서도 죽을수 밖에 없는 물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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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이 된것 같아요 . 일회용품 사용을 비롯해서 왜 분리수거를 해야하고 아껴써야하는지에 대해 한번더 이야기 해보았어요 . 부산 아쿠아리움을 종종 다녀오면 ... 그곳에서는 바다에서 다친 친구들이 치료받고 있는 공간이 있어요 . 다친 바다생물들을 치료해서 보내주기까지 우리가 조금 만나볼수있었던 상괭이 , 거북이 등등 그리고 너무 많이 다쳐서 자연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아쿠아리움의 가족이 돼 수조에서 살고 있는 수달까지 ~ 바다에 비닐을 버리면 해파리로 착각해 잡아먹고 죽어가는 거북이들 이야기도 많이 접했던 사랑군 하얀도화지를 읽어보면서 물의 소중함도 알아보고 우리가 살아가야하는 환경은 우리가 지켜야하는것도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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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재미나게 읽고 ~ 책속 친구의 마음이 되어 읽었던 하얀도화지 ~ 그리고 친구처럼 하얀도화지에 물고기 친구를 그려보았답니다. 물고기 뼈를 그려놓고 이쁘게 비닐 달아주고 깨끗한 강을 만들어 강속으로 퐁당 !~ 한마리는 외롭기때문에 두마리가 함께 해야한다는 사랑군 그렇게 책도 보고 하얀도화지의 물고기도 따라 그려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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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쓰는 지구에서 아이와 함께 환경보호 조금씩 실천해보는것도 넘넘 좋을것 같아요 . 이쁜그림책과 함께라면 더더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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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대해서 생각을 안할수가 없는 부분인데요
아이에게 물오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너무좋은 이야기에요
가슴아프지만 알아야하는 현실.
물고기가 물속에서 있지못하고 나오게된 이유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독후활동하기 넘나좋은책이랍니다.
서정적인 이야기와 물고기가 도화지안에서 다시 살아나는
판타지적인요소가 만나 아름답게 꾸며진 동화 하얀도화지!
그림도 내용도 넘나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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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일찍이 습관을 들여야 하고 알게 해야하는 것 중 하나
처음에 하얀도화지라는 이름의 이 책을 보고 강에는 아주 큰 물고기가 살고 있었는데
땅으로 떨어졌지만 강으로 돌아가지 않았어요~ 강이 깨끗해 지기를 기다리는 사이 ![]() 집에 돌아온 소녀는 두고온 물고기에세 미안한 마음에 소녀가 그림을 그리자 강가에 있던 물고기 뼈가 사라져요 소녀가 잠이들면 도화지속의 물고기가 강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이렇게 물고기는 다시 깨끗해진 강으로 돌아간답니다. ![]() 스텔라가 이렇게 물고기 뼈를 그렸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강으로 돌아간 물고기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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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 앙상히 드러낸 물고기에게 아이가 알록달록 물고기옷을 입혀주는 예쁜 마음이 담겨있는 책이기도 하구요. 깨끗한 강에서 살고 싶어하는 물고기의 마음이 전해지는 책이라서 아이와 같이 펼쳐보게 되네요. [ 국민서관 / 하얀 도화지 ]
책의 구성을 살펴보니 그림이 90%, 글밥이 10%로 채워져 있구요. 아이가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내용을 전달 받을 수 있는 책이라서 더 좋았어요. 글자크기는 손톱 절반만 해서 보기에도 좋네요.
물살과 함께 올라오는 물고기의 그림이 너무 예뻐보이는데요. 색감이 고와서 아이도 좋아하게 된 책이기도 하네요. 더러워진 강에 숨이 막혀 땅위로 올라오게 된 물고기. 강물이 깨끗해지기를 기다리면서 땅에 머물게 되는데요. 시간이 흐르면서 뼈만 남게 된 물고기.
그런 물고기 뼈를 보게된 여자아이는 땅에 묻어주고 싶었지만, 그냥 집에 오게 되요. 그 일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물고기를 도화지에 그리게 되는데요. 아이가 물고기의 모습을 하나하나씩 그릴때 마다 강가에서 있던 물고기의 잔해가 사라지기 시작해요. 아이의 도화지에 물고기가 옮겨지게 되는데요. 아이는 그려놓은 물고기 뼈에 알록달록 살과 비늘을 입혀주게 되지요.
아이가 물고기 뼈에 비닐도 만들어서 붙혀주고, 알록달록 색칠을 해주는 마음처럼 모두가 자연을 아끼고 소중하게 다루었으면 하는 바람도 같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물고기가 마음껏 살고 놀수 있는 그런 강물을 어떻게 하면 유지를 할수 있고, 만들어갈수 있을지를 딸아이와 같이 이야기도 해보고, 딸아이와 같이 행복한 물고기도 그려보는 시간도 가져보게 되었네요. 깨끗해진 강물 속으로 아이가 그려준 물고기 그림이 진짜 물고기가 되어 첨벙 헤엄치는 모습이 계속 생각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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