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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심리학은 주로 유아 교육에 관련된 이야기인줄로 막연하게 생각해 왔다. 실제로는 유아기 뿐 아니라 인생의 전반적인 삶의 흐름 안에서 바라보아야할 부분이었다. 여전히 책 안에서도 영유아기와 청소년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는 하지만 성인이 된 후에 그리고 지금은 더 길어진 중장년기, 고령기의 발달심리학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다. 사실 중장년기와 노년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유아기와 청소년기인 것을 생각하면 그 기초 위에서 새로운 현상과 반응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할 것 같다. 알게 모르게 많이 들었던 이야기들도 많이 나온다. 다시 한 번 인생의 흐름에 따른 변화들에 대해 거기에 대응하는 우리의 마음과 심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든 책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