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0.0
리뷰 총점 종이책
속삭이는 색: 파랑이 따뜻하게 느껴진다면?
"속삭이는 색: 파랑이 따뜻하게 느껴진다면?" 내용보기
제목과 표지부터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전 페이지에 걸쳐서 올컬러로 사진과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이 제시된다. 파란색이 왜 차가운가? 다들 차가운 느낌이라고 하니까? 바다의 색이기 때문에? 색깔의 온도가 낮아서? 저자는 그런 구태의연하고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날 것을 요구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색은 인간human의 느낌feeling과 경험experience 그리고 생각thinki
"속삭이는 색: 파랑이 따뜻하게 느껴진다면?" 내용보기
제목과 표지부터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전 페이지에 걸쳐서 올컬러로 사진과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이 제시된다. 파란색이 왜 차가운가? 다들 차가운 느낌이라고 하니까? 바다의 색이기 때문에? 색깔의 온도가 낮아서? 저자는 그런 구태의연하고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날 것을 요구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색은 인간human의 느낌feeling과 경험experience 그리고 생각thinking이 어우러져 꿈틀거리는moving 이야기story이다" 나 자신이 느낌과 경험과 생각을 통해 움직이는 이야기를 만들어냄으로서 그 색은 나에게 의미 있는 색이 된다. 이런 내용에 이어서 그의 경험에 따른 색깔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색의 사전을 읽는 것 같았다. 저자가 의도했기를 바라지만, 어떤 내용은 '아, 맞아~'하고 와닿는 반면, '이건 좀 이상한데...'싶은 것도 있고, 그런 경험이 전혀 없어서 어떤 느낌을 말하는 건지 알 수 없는 것도 있다. 색깔에 대한 해석학적 접근 쯤 될까? 어쨌든 색에 대한 통념이 존재하니까 처음 대하는 색에도 선입견을 갖게 되는 것은 사회화된 인간으로서 피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하나의 색깔을 개인적으로 나의 색깔로 감상하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은 참 매력적인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o****2 2004.07.27. 신고 공감 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