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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라고하면 피를 빨아 먹고 밤에 활동을 하며 불길한 느낌을 주는 동물이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요. 동물 관련 프로그램을 애청하는 편이지만 박쥐에 관련된 내용은 그다지 많이 찾아볼 수 없었던 것 같아요. <하늘을 나는 포유류 박쥐>는 박쥐에 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을 완화시켜 주는데 도움을 줄 거라 믿어요.
책에서는 박쥐가 얼마나 중요한 동물인지를 알려 주며 박쥐가 잘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하는지 알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 사는 박쥐가 아닌 외국에 사는 박쥐라 그 종류만 해도 무려 1000여종이 넘는다고 해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관박쥐과/긴날개박쥐과/애기박쥐과/큰귀박쥐과 이렇게 24종의 박쥐가 있어요. 그중에서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종류가 가장 많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박쥐가 피를 빨아먹는다고 알고 있는데요. 흡혈박쥐만 그렇답니다. 대부분 사람의 피가 아닌 소의 피를 빨아먹으며 그 수도 적다고 해요. 벌이나 나비, 새처럼 꽃꿀이나 열매, 벌레를 먹으며 사는 박쥐의 종류가 훨씬 더 많답니다. 이런 박쥐들은 열매를 먹으며 똥으로 나온 씨가 싹을 틔우거나 꽃꿀을 먹으며 수분하는 과정에서 동물과 식물 더불어 사람에게까지 도움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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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구성은 작은갈색박쥐가 부상을 당해 박쥐들을 치료하는 보호소에서 또 다른 박쥐들을 만나 자신과 박쥐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박쥐의 습성, 박쥐의 종류, 박쥐 몸의 생김새, 서식지- 박쥐에 관련된 내용을 만화 형식으로 담고 있어요.
처음 접했을 때 만화 형식이라 쉽게 손이 가지 않았는데 초등 저학년인 아이가 흥미있게 읽었고 책 내용이 재미나다고 엄마도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더라구요. 사실 초등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인 더 나아가 중학생이 읽기에도 심도깊은 내용이랍니다. 특히,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 좋아할 거예요.
우리나라에서는 박쥐를 보기 힘들지만, 아메리카에서는 집 안으로 박쥐가 날아들어온다고 해요. 그래서, 박쥐를 내쫓기도 하면서 박쥐에게 부상을 입히기도 해요. 안타까운 일이죠. 자연을 지키고 보존하려면 인간의 욕심을 조금만 내려 놓으면 될 것 같아요. 사이언스 코믹스 시리즈는 계속 출간 예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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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도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사이언스 코믹스 박쥐
하늘을 나는 포유류 박쥐 박쥐하면 연상되는 것은 으스스한 느낌이다.
세계 각지에 사는 박쥐들은 피 말고 다른 것들을 먹어. 박쥐 보전 협회에서 온 편지를 읽어보면,
사이언스 코믹스는 과학학습만화이다. 재미와 학습을 잘 융합시킨 것이 사이언스 코믹스이다. 그리고, 하늘을 나는 포유류 박쥐는 지금까지 봤던
국립공원에서 특별 야간 하이킹을 한 사람들이 < 거꾸로 뒤집힌 채 살아가기 >
또 하나 궁금한 점이 바로 흡혈박쥐에 대한 것이다. < 흡혈박쥐는 왜 피를 먹을까요?> 특히나 흡혈박쥐의 침을 연구해서 흡혈박쥐 침 속에 들어있는 항응고 효소를 본뜬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전문적인 부분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알려주는 사이언스 코믹스이지만
너무 몰랐던 박쥐의 진짜 모습 대공개! 정말 박쥐에 대해서 너무 몰랐다. 몰랐던 것을 새롭게 알게 해 주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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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코믹스Science comics
박쥐_하늘을
나는 포유류
'박쥐'라는 단어를 떠올릴때 어떤 이미지로
연결되나요?
책은 사막에서 길을 잃은 작은 갈색 박쥐의 이야기로
시작해
박쥐는 무엇을 먹고 산다고
생각했나요?
어두컴컴한 동굴에서만 살 것 같은 박쥐.
모기나 거미, 진드기, 나방 등의 곤충을 잡아먹는 박쥐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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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하면 만화영화 ‘황금박쥐’와 영화 ‘드라큘라’가 생각난다. 피를 빨아먹는 모습을 보아와서인지, 아님 동굴의 어두운 곳에서 살아서인지 왠지 모르게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박쥐-하늘을 나는 포유류』를 읽으면서 박쥐의 숨겨진 비밀들을 알게 되었다. 막연하게 부정적으로 느꼈던 생각들이 바뀌게 되었다. 이 책은 길벗어린이 ‘사이언스 코믹스 시리즈’ 네 번째 책이다. 책 표지의 박쥐의 모습이 돼지를 닮은듯하여 귀엽다. 야행성 동물인 박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밤에 활동하는 동물이다. 세계 각지에 사는 박쥐는 피만 먹는 동물이 아니었다. 벌레와 꽃 꿀, 과일을 먹어 해충을 없애주기도 하고, 식물의 수분을 돕기도 한다. 씨를 퍼트려서 농작물의 생산을 늘려주기도 한다. 이러한 박쥐가 없다면 우리는 농사를 지을 때 살충제를 더 많이 써야 하고, 생산량도 준다고 하니 지금까지 알고 있던 박쥐의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된다. 어느 생물도 마찬가지이듯 자연의 일부인 박쥐도 우리가 함께 살아가야 하는 동물인 것이다.
만화로 되어 있어 이해가 쉽다. 상상만 하던 박쥐의 모습을 그림으로 볼 수 있어 박쥐의 특징들을 제대로 알 수 있었다. 박쥐는 새처럼 공중에서 활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신축성이 좋은 날개피부에 공기를 가두었다가 밀어낸다고 한다. 정말 신비롭다. 대부분의 박쥐는 반향정위(음파탐지기)를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에 퍼져 살고 있는 박쥐들의 모습이 제각각인 점이 신기했다. 환경에 맞게 변했다는 증거일까 박쥐는 과일을 먹는 사는 큰박쥐아목과 벌레나 꽃꿀, 물고기나 포유류를 먹고 사는 작은박쥐 아목으로 나뉜다고 한다. 놀라운 점은 박쥐의 똥이 숲을 살리고, 박쥐의 무리지어 나는 모습이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물릴까 겁내하던 흡혈박쥐의 침은 뇌졸중 의약품을 만드는데도 활용된다는 점이다. 자연에는 필요 없는 것이 없다는 말이 생각난다. 인간에게 피해를 주면 필요 없는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 이기적이라 생각한다. 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겠다. 어른인 나도 재미있어 2번 읽었다. 나의 고정된 생각을 벗어나게 해 준 책이었다. 전원주택에서 살게 되면 박쥐상자를 만들어 달아야겠다고 메모해 두었다. ‘실제 박쥐를 볼 수 있을까?’ 기대해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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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나 밀림 탐험 영화 등등에서 보던 박쥐, 동물원에서 잘 보이지도 않고 일부러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는 박쥐의 여러가지 이야기가 이 책에는 자세하게 만화로 그려져 있다. 박쥐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재미있는 스토리들... 아이들이 충분히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주인공? 작은갈색박쥐가 여러곳을 여행하며 같지만 다른? 여러 박쥐들을 만나서 벌어지는 이야기,,, 우리가 흔히 박쥐에 대해 가지고 있는 궁금증에 대한 풀이등을 책에서는 잘 보여주고 있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그림체이지만 괴상하고 놀라운 박쥐의 얼굴들이나 박쥐의 해부학적 구조 등은 만화 그림체가 아닌 직접 사진처럼 보여지는 것을 선택하면 나중에 훨씬 글을 읽은 아이가 정확하게 구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이 한권을 잘 읽으면 박쥐전문가가 되는 것은 당연지사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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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워보면 감동을 주는 정서적인 책이나 이야기의 흐름이 재미있어야 좋아하는 아이가 있고 백과사전처럼 지식을 전해주는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 주로 남자아이들이 후자의 경우가 많은데 사이언스코믹스는 이런 아이들을 완벽하게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믹스(만화) 형태로 되어 있으면서도 지식의 깊이는 전문서적 못지 않다. 재미있게 책을 넘기다보면 쉽게 접하지 못하는 내용의 전문지식까지도 알게 되는 멋진 책! 개인적으로 산호, 공룡 시리즈도 가지고 있기때문에 이번 박쥐도 기대하면 보게 된 책이다. 박쥐는 거꾸로 있어도 어지럽지 않은지 조그만 얼굴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벌레를 잘 먹는지 사진보다 더 알아보기 쉬운 친근한 그림으로 설명해준다. 앞으로 며칠간은 이 책을 끼고 살 아들 생각에 절로 웃음이 난다. 과학에 관심있는 초등학교 아이들 둔 부모라면 구입해도 후회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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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박쥐에 관한 만화책이다. 박쥐 보전 협회에서 온 편지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박쥐를 알고 싶게 하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만화의 시작은 사막으로 여행을 간 관광객에게 가이드가 그 지역의 박쥐에 대해 설명해주는 내용이다. 대개 밤에 활동한다는 것과 조금 특이하게 생겼다는 탓에 박쥐를 무서운 동물이라고 여기는 아이들이 많은데 책에서 설명하는 박쥐는 우리가 생각하는 편견과 다르다. 컴컴한 숲속의 동굴에서만 만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산과 멀리 떨어진 우리 집 거실 방충망에 박쥐가 붙어 있었던 적이 있다. 박쥐가 우리 인간에게도 매우 이로운 동물이라는 사실, 박쥐의 종류, 특성 등 단순한 박쥐에 대한 정보를 알려줄 뿐만 아니라 박쥐가 쥐고 있는 발의 힘이 얼마인지, 박쥐가 거꾸로 있어도 어지럽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와 같은 과학 상식도 소개하고 있다. 과학 용어를 따로 설명하는 부분이 있어서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다가 어려운 과학 용어가 나오면 찾아 공부할 수도 있게 되어 있다. 내용적인 면으로는 3학년 이상은 되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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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박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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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매우 춥고 어두운 겨울날 아침이었다. 일찍 등교한 교실에 낯선 불청객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박쥐였다. 교실 귀퉁이 천장에 박쥐 한 마리가 휘이 날다가 날개가 다친 듯 고꾸라져 앉기를 반복하였다.
한 손에 푹 잠길 만큼 작고 검은 박쥐는 그 남자아이를 제외하고 모두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또한, 겁에 질린 여자애들의 손과 어깨에 일부러 박쥐를 놔두고 냅다 줄행랑을 쳤다. 박쥐를 가지고 못된 위세를 펼치던 아이의 장난은 결국 담임 선생님의 등장으로 허무하게 끝났지만, 아수라장의 충격과 공포는 한동안 가시지 않았다.
이 책을 읽다 보니 그날의 비릿한 기억이 선명히 떠오른다. 이 책처럼 누군가의 작은 호의와 도움이 있었다면, 그 박쥐는 운 좋게 서식지로 돌아가 겨울잠을 자거나, 날개 부상을 치료할 수 있었을 텐데... 이 책의 주인공 박쥐가 느꼈던 감정도 그날의 박쥐와 유사할 것이다. 왜 하필 많은 아이들이 있는 학교로 들어와, 납치 생포되고, 미움과 혐오의 대상이 되어야 했을까. 상상 속 그래픽 노블의 이야기지만, 실로 흔하게 자행되는 편견과 무지에 대해서만큼 쉽게 감정이입이 되었다.
당시 우리는 왜 그렇게 박쥐를 무서워하고 혐오하였을까?
그러나 유독 그 작은 박쥐만큼은 예외였다. 그날 반 아이들 집단이 공유하는 감정의 힘은 매우 크고 강력하였다.
검은 쥐와 닮은 외양, 날아다니지만 조류가 아닌 포유류, 드라큘라와 관을 연상시키는 사악한 이미지 등등
그래서 과학적 합리적 의문을 가지고, 미지의 분야를 탐구하고 배우는 자세는 매우 중요하다.
이 <박쥐> 책 가독성 좋은 그래픽 노블 코믹으로 박쥐에 관하여 상세하고 쉽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구상에 얼마나 다양한 박쥐 종이 서식하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이제 우연히 박쥐를 만나게 된다면, 어린 시절의 두려움과 무지가 아니라, 지적 호기심과 생명존중으로 기꺼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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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박쥐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른다. 박쥐는 무서워. 피를 빨아 먹어. 드라큘라가 연상돼. 박쥐를 만나면 머리를 숙이고 피할 거야.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의외로 귀여운데~ 피를 먹는 박쥐는 아메리카에만 살고 대다수의 박쥐들은 과일이나 곤충을 좋아해. 우리에게 유익해. 박쥐를 만나면 잘 관찰해 봐야지. 이렇게 생각이 바뀔 것이다. 박쥐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바꾸고 싶다면 또, 박쥐가 자연과 사람에게 얼마나 유익한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