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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딸아이가 있으면 딸아이와 함께 읽어 보는 좋을 책이다.Judy Blume의 책들이 읽기에 쉽게 쓰여졌다는 공통점외에 서구 청소년들의 심리를 아직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고 또한 그들은 대하는 성인들의 자세도 상당히 잘 드러나 있다는 면이 있다. 열두살이 다 되어 사춘기를 맞게 되는 막가릿과 그 친구들의 성장 이야기.. 서둘러 성인이 되고 싶어하는 그들의 심리가 잘 그려져 있다. 남자친구에 대한 호기심과 가족 구성원으로서 갈등과 사랑의 시각도 잘 그려져 있는 책이다. 매순간마다 하느님과 나누는 독백과도 같은 고백을 통해 하루하루 성인으로 커가는 마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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