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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마음이 끌리는 책을 한 권 읽은 느낌이다. 좋은 영화를 봤을 때 가슴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감동, 깊은 밤 공부를 마치고 도서관을 빠져나갈 때의 뿌듯함, 피로가 해소된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느끼는 상쾌함이랄까. 여하튼 한 해가 끝나갈 즈음, 나태하고 게일러진 내게는 제법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끝까지 하는 힘>은 미친 존재감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책에서 소개된 인물들은 하나같이 모두 꿈에 미쳐 있었고, 그 꿈을 성취하기 위해 미친 듯이 행동했다. 즉,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 동안 막연한 기대와 우연, 불평, 불만을 일삼던 내 자신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연발하게 만든 책이다.
100%를 살기 위해선 오늘 미쳐야 합니다. 뭔가에 미친 듯이 몰두할 때, 우리는 진정으로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입니다. - 책 내용 중에서
세상이 나를 기억해주길 바라기 전에 당신이 먼저 세상의 중심에 서야 한다. 내가 존재해야 세상이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한다. - 책 내용 중에서
지금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벽이 있다면 조금만 고개를 숙여라. 그러면 머리가 걸리지도 않고 보다 쉽게 통과할 수 있다. 그리고 머리를 숙인 만큼 실력으로 그 높이를 만회하면 되는 것이다. - 책 내용 중에서
하지만 중요한 건 말이나 이론이 아니라 역시나 행동이다. 혹시나 이 책을 읽고 나처럼 큰 울림을 느꼈다면 이제 행동으로 뭔가를 보여주자. 혹시 아는가? 책 속의 주인공들이 제시한 성공 열쇠가 어느 순간 우리에게도 다가올 줄... 그 땐 놀라워하지만 말고 그 열쇠로 꿈과 성공의 문을 열어보자. 그리고 우리가 가진 재능을 화려하게 꽃 피우자.
또 한 해가 끝나가는 지금, 기대했던 일들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답답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던 내겐 모처럼 삶의 길을 제시해준 책이 아닌가 싶다.
만약, 나처럼 답답하고 나를 개조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어보라. 눈이 열리고, 마음이 열릴 것이다. 강추! <끝까지 하는 힘>!
만일 시원한 대답을 할 수 없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끝까지 몸부림을 한 번 쳐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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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목만 보고 책을 고르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끝까지하는 힘이라는 제목과 내용이 맞는지 다시 생각해보심이 좋을거 같구요.. 사회적 성공과 부에 너무 초점을 맞춰서 거짓말을 해서라도 성공만 하면된다는 식의 글을 봤을땐 쫌 어이가 없더군요...거짓말을 창의력처럼 표현하셨더라구요.. 아이들이 그런 부분을 읽고 무엇을 느낄까 걱정이 됐습니다. 사서 보시기에는 아깝고 그냥 서점에 가서 쭉 읽으셔도 시간은 얼마 안걸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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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하는 힘 이란 제목,
왠지 읽으면서 별 감흥도 감동도 없는데 끝까지 읽어야 되게 만드는
그런 힘이 있었다,
자기계발서 중에서 책 비싸고 양 작은 책 중 한 권이다,
게다가 이 책엔 내용마저도 쓸모가 없으니, 정말 최악이었다.
많은 내용들을 담으려다가 결국 산으로 가버린 책이었다,
한 내용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을 해주길 기대했는데
약간 겉핥고 나서 끝이였다. 그리고 여러가지 예화들이 나왔는데,
그것 조차도 조금은 제목에 맞추려고 무리를 한 것 같은 느낌,,
왜 이렇게 평이 좋은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를 많이봐서 그런지 그닥 와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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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목때문에 이책을 고르게 되었는데요, 글쎄요 끝까지 하는 힘이라는 책제목이
책내용과맞는지 의문이 드네요. 말그대로 끝까지 하는 힘을 기르기 위한 노하우라든가
방법이 제시되어있는줄알았는데,유명명사의 일화가 별 개연성없이 나와있고,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하지마라 다그치기식의 문체가 조금은 옛날 자기계발서 같네요.
제가 너무 기대를 했던건지 책의 제목을 잘못 받아들인건지 모르겠지만 전 실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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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일을 날마다 3년 정도 한다고 치자. 내 경험상, 이때 사람은 보통 두 부류로 나눠진다. 하나는 정말로 그 일에 진심과 열정을 다해서 전문가가 되는 부류. 또 하나는 매너리즘에 빠져 대충대충 일을 하고 마는 부류. 하나의 '이상'을 향해 적어도 몇 십 년은 달려야 하는 꿈도 그런 것이 아닐까. 아니, 꿈은 더 심하지 않을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종종 꿈을 잊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끝까지 하는 힘>은 그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바보 같은 짓인지 가르쳐주는 책이다. 비단, 김연아, 박지성, 강수진의 사례가 아니더라도 우리 주위에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피와 땀을 흘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끝까지 하는 힘>은 그들에게 보내는 박수와도 같은 책이다. 그렇다면, 나도 이제 그 박수를 치는 사람이 아닌 받아보는 사람이 되어 보고 싶지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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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 중 외국 사람들이 가장 빨리 배우는 말이 '빨리빨리' 라고 한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급하고 무슨 일이 건 빨리 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혹자들 가운데는 경제개발 시대에는 이것이 굉장한 파급력을 행사했다는 사람들도 있다. 과연, 그랬을까? 기본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가운데서도 '빨리빨리'만으로 타인의 인정을 받고 목표를 완성할 수 있었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기본이 갖춰지지 않은 것은 모래밭에 누각을 짓는 것과 같다. 즉, 언젠가는 그것이 무너질 것이라는 얘기이다. 따라서 '빨리빨리'도 어느 정도 기본 실력을 갖췄을 때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수영선수, 박태환. 그만큼 젊은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린 이름도 없을 것이다. 또 그만큼 빨리 사랑을 받고, 빨리 사랑이 시든 스포츠인도 없을 것이다. 북경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수영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을 때의 그 장면을 생각해보라. 얼마나 기쁘고,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았던가. 그러나 세상과 사람들은 그를 오래 기억하지 않았다. 잠시의 슬럼프가 시작되자, 많은 사람들이 그의 행적을 두고 이런말 저런말을 하기 시작했다. 아직 20대 초반밖에 되지 않았던 그로서는 얼마나 분하고 괴로웠을까?
심지어 2009년 로마대회에서 저조한 실력으로 예선탈락을 하자, 그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말하는 성급한 사람들도 있었다.
비단, 박태환뿐만이 아니다. 인기를 먹고 살아가는 공인들 중 대중들의 한마디 말에 의해서 사라진 사람들도 하나둘이 아니다.
결론적으로 그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박태환은 어제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함으로써 다시 대중들에게 '오빠'이자 '우상'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그역시 이제 인기와 대중의 정체를 알았을 것이다. 너무 성급해하지 말자. 너무 빨리빨리만을 외치지 말자. 나의 한마디로 인해 다른 사람이 괴로울 수도 있다.
모름지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자. 그들의 '끝까지 하는 힘'은 정말 위대했다.
당신도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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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목사님이 책을 추천해주신다. 대부분 교회 관련 책이나 목회 관련 책들이 많지만 간혹 일반 도서들도 추천해주시는 데 지지난 주 일요일에 <끝까지 하는 힘>을 추천해주셨다.
그 동안 <내려놓음> <긍정의 힘> 등 좋은 책들을 추천해주셨기에 주저하지 않고 그 날 저녁 책을 주문했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천천히 읽었다.
물론, 시간만 괜찮다면 하룻만에도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었지만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책의 내용을 받아들이고 싶었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 읽게 된 것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다음과 같다.
“어느 분야에서든 세계수준의 전문가, 마스터가 되려면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작곡가, 야구선수, 소설가, 스케이트 선수, 피아니스트, 체스선수, 숙달된 범죄자, 그 밖의 어떤 분야에서든 연구를 거듭하면 할수록 이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1만 시간은 대략 하루 세 시간, 일주일에 스무 시간씩 10년간 연습한 것과 같다. 어느 분야에서든 이보다 적은 시간을 연습해 세계 수준의 전문가가 탄생한 경우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선 적어도 1만 시간은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미켈란 젤로'의 이야기이다. 얼핏, 학교수업 시간에 르네상스 시대의 유명한 미술가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가 꿈을 달성하기 위해 그토록 노력하고 열정을 다했는지 처음 알게 됐다. 천재에 가까웠던 그도 그렇게 열심히 노력을 한 것이다. 하물며, 나같은 사람들은... 더 이상 말해서 뭐 할까.
그는 그림을 그리는 동안 그 누구에게도 방해 받고 싶지 않았다. 마음이 흐트러지는 순간, 그림이 엉망이 되기 때문이다. 그는 연필과 붓으로 그림을 시작했다. 그런데 무슨 그림을 그리는지 궁금했던 교황은 그와의 약속을 어기로 그림을 몰래 훔쳐봤다. 그 사실을 안 그는 교황에게 따졌다. “왜 저와의 약속을 어기십니까? 제 그림이 완성될 때까지는 그 누구도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더 이상 그림을 그리지 않겠습니다.” 그 일로 미켈란젤로는 피렌체로 떠나버렸다. 그림에 대한 강한 애착감과 예술혼을 엿볼 수 있다. 교황은 전국에 지명수배를 내렸고 결국 교황의 회유와 설득 끝에 그는 다시 붓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 4년5개월 만에 그 그림이 완성되었다. 그 그림이 바로 ‘천지창조’다.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꿈을 실현하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왜 그럴까? <끝까지 하는 힘>이란 책을 보면서 그 이유를 알게 됐다.
끝까지, 끝까지, 끝까지... 그리고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