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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 출판사에서 출간된 모토히로 카토우 작가님의 C.M.B. 박물관 사건목록 7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권은 짧은 에피소드 여러 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체가 등장하는 편도 있지만 대부분 심각하지 않은 에피소드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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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이디 증명종료 작가의 또 다른 추리 만화. 비슷한 시기에 연재가 되었는데도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증명종료와 비슷한 점이라면, 이 만화 역시 반드시 피 철철 흘리는 살인사건만 해결하는 게 아니라 일상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사건들도 해결한다는 점. 절대반지 세 개의 소유자인 신라는 작은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사람들과 어울리는 생활을 한 적이 없어서 사람 상대하는 법을 잘 모른다. 요조숙녀인 척 하지만 사실은 강하고 오지랖도 넓은 타츠키가 신라를 알게 된 후, 신라와 함께 사건을 해결한다. 이 만화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조수 역할을 하는 여자 주인공이 마냥 수동적이지는 않다는 것이다. 여러 고고학 지식도 알 수 있어서 흥미롭고 재미있다. |
| 저번 권에서는 스케일에 치중해서 조금 서운했는데 이번 권에서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서 인간의 추악한 욕심에 집중합니다. 역시 이런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작가라 재미있고요, 마우 때문에 심각한 사건에 휘말린 신라가 위험한 일을 하는 마우랑 엮이기 싫다고 선 긋는 것은 웃겼습니다. 적어도 니가 할 말은 아니야...신라야. 하지만 그 소재 자체는 한국인이 읽기엔 좀 불편한 것이긴 했어요. 전쟁당시의 생체실험이 소재이다보니...쩝. 이렇게 책으로 읽고 심각성을 알면 ㄷ ㅏ신 안 그래야 할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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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의 사건들이 들어 있습니다. 두 명의 콤비가 쉴 새 없이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지요. 복잡한 사건이 아니니만큼 간단한 트릭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볍게 읽을 수 있어 좋습니다. 일단 사건 해결 자체가 굉장히 논리적으로 이루어져서 뭔가 태클을 걸 만한 요소가 없습니다. 단점이라면 너무 가볍게 해결되고 지나가기 때문에 기억에 남지 않는 것일까요. 하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추리 만화의 존재가 드문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장점이라고 여겨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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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11 비황 Loc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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