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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 출판사에서 출간된 모토히로 카토우 작가님의 C.M.B. 박물관 사건목록 5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주인공이 착하기는 한데 과하게 오지랖이 있어서 좀 짜증날 때가 있어요 |
| 마우 스가루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구텐베르크 성서를 감정해달라고 의뢰한다. 이 캐릭터가 좀 재밌었던 게 보통 새로운 캐릭터가 나타나서 자기 사정을 들이대며 주인공을 일장적으로 곤란하게 만드는 패턴이 있는데 신라는 그냥 씹고 잡일 시켜버린다든지 ㅋㅋㅋ 반전이라든지 해서 캐릭터의 균형이 맞춰져서 별로 정든 주연 캐릭터를 굴러온 돌이 휘어잡는 짜증나는 구도가 안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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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이디 증명종료 작가의 또 다른 추리 만화. 비슷한 시기에 연재가 되었는데도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증명종료와 비슷한 점이라면, 이 만화 역시 반드시 피 철철 흘리는 살인사건만 해결하는 게 아니라 일상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사건들도 해결한다는 점. 절대반지 세 개의 소유자인 신라는 작은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사람들과 어울리는 생활을 한 적이 없어서 사람 상대하는 법을 잘 모른다. 요조숙녀인 척 하지만 사실은 강하고 오지랖도 넓은 타츠키가 신라를 알게 된 후, 신라와 함께 사건을 해결한다. 이 만화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조수 역할을 하는 여자 주인공이 마냥 수동적이지는 않다는 것이다. 여러 고고학 지식도 알 수 있어서 흥미롭고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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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마음 무겁게 만드는 이야기의 박물관 사건목록 5권 입니다. 이 책 세트로 사고 나서 합본 30퍼 할인행사를 하는 바람에 삐져서(...) 묵혀두다가 다시 읽는데 역시나 재미있네요 삐진 저만 손해입니다. 어차피 재탕이라 상관은 없었지만요(...) 추리물을 좋아는 하지만 시체는 영 별로인 저에게 시체보다는 심리에 중점을 둔 작가의 이야기들이 잘 맞았는데, 오랜만에 시체가 나왔어요. 그것도 좀 끔찍한...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참으로 추합니다. 5권의 인상깊은 점은 엄마가 아니라 아빠였다는 것과 타츠키의 엄청난 강심장이었어요. 뭔 말인지 궁금하면 읽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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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내용도 언제나와 비슷합니다. 때문에 실망할 일도 없지요. 에피소드들이 나열되고 콤비가 이 사건들을 술술 해결해 나갑니다. 큰 긴장감이 없지만 소소한 재미들이 있어요. 요즘엔 이런 책이 드문만큼 이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지요. 6권에 큐이디 주인공인 토마가 나온다고 합니다. 큐이디를 워낙 재미있게 봐서 정말 기대가 됩니다. 여담이지만 씨엠비는 몇 편까지 나올지 궁금해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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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08 구텐베르크 성서 Gutenberg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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