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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세 가지 에피소드가 수록되어 있는데 첫 번째 에피소드인 키지무나가 인상깊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이 왜곡되어 계속 손해보고 사는 것 같았지만 그 덕분에 옳은 일을 택하고 좋은 방향으로 일이 풀리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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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이번권의 메인작입니다. 한 나라에서 이웃나라의 공격이 들어오고 어떻게든 이겨내고자 다양한 나라에게 외교를 시작합니다. 지역자원, 공동 연구, 심리작전 등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나 결국 마지막 방법을 사용합니다. 씨엠비만의 특징이 잘 나와있는 권입니다. 신라는 어떤방법을 보여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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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박물관 사건목록 28권에도 세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첫번째는 어릴때 도쿄에서 오키나와로 이사한 회계사가 주인공입니다. 이 사람은 키지무나라는 나무의 정령을 알게되어 다양한 에피소드가 발생합니다. 이 키지무나가 무엇인지 누구였는지를 찾는 내용입니다. 두번째는 단독주택에 고독사가 발생합니다. 한 노인이 사망하자 다른 노인이 이름을 안다며 장례를 치뤄주며 자신이 갖고 있는 일본도를 신라에게 팔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세번째는 장가라는 공화국에 고대 유적이 발견되며, 이 유적을 활용하여 장가의 내전을 종식시키려는 외교관의 고군분투의 내용입니다. |
| 이번 권에서는 이런 이야기 해도 되나 싶은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강대국들은 '자국의 이익에 반한다'는 이유로 협상을 거부하지만 알고 보면 자기가 귀찮은 것이고 제때 처리하지 않은 일은 자국에 더 큰 피해를 끼친다는...솔직히 일본도 강국이고 그 일본이 옆나라에 끼친 피해흫 생각하면 맘 편히 읽을 수 없는 에피소드였긴 합니다. 일본 애들 뭐하니...만화책이라도 읽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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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맨'과 'q. e. d.'의 작가인 카토우 모토히로의 작품이다. '로켓맨'은 10권으로 깔끔하게 완결되었고 -그래서 그런지 작가 작품 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봤다 - 'q. e. d.'는 아직 진행중인데, 새로운 작품인 'c. m. b. 박물관 사건목록'을 연재해서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q. e. d.'와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맛이 있었다. 특히 태평하면서 낙천적인 주인공의 매력이 돋보였고 두 만화의 콜라보도 있어서 기분좋게 두 작품 모두를 즐길 수 있었다. 얼른 작품이 완결되었으면 하지만 동시에 끊임없이 계속 나왔으면 하는 마음도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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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87 키지무나 Kijim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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