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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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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 같나요?       숙기가 없던 나는 친구들과 다툼이 있어 말을 하지 않는 상황까지 가면서, 내가 잘못한 것을 알면서도 사과를 하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성인이 되면서 그런 식으로 살다가는 사방이 완전 절벽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사업을 하면서, 교육을 하면서 인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어른이 되어서 어느 비즈니스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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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 같나요?

 

 

 

숙기가 없던 나는 친구들과 다툼이 있어 말을 하지 않는 상황까지 가면서, 내가 잘못한 것을 알면서도 사과를 하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성인이 되면서 그런 식으로 살다가는 사방이 완전 절벽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사업을 하면서, 교육을 하면서 인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어른이 되어서 어느 비즈니스강의를 듣는데, 네트워크가 정말 중요하였다. 내가 알지 못하는 정보들을 너무나 많이 알고 있던, 동료들을 보면서 깨달은 것은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사람인 이상 실수도 하고 오해도 한다. 때로는 싸우기도 한다. 그런 인간관계를 이해하고 네트워크를 잘 연결하는 것도 중요하다.

 

초중고 때는 친구들을 순수하게 천진난만하게 생각했었는데, 어른이 되면서 서먹서먹하고 어색한 관계를 맺어야 하는 것이 어른들의 입장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지금은 관계를 맺게 되면 먼저 사과도 하고, 먼저 다가가는 사람이 되려 노력한다.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에 걸맞게 예의를 모르는 사람은 안하무인 무시하는 경향이 내게 있어서인지 아니면 자존감이 높아서 그런 것인지 인간관계를 가볍게 여겨 무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공과 사를 가려서 사사로운 감정을 배제하고 중요하든 하찮은 존재이든 인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용기를 내어 진정으로 사과를 하는 젠틀맨쉽이 필요한 시대이다.


대통령 후보로 나온 자가 돼지발정제 이야기를 하고, 여성비하를 할 때, 저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아예 질색하는 마음을 가졌는데, 그가 막말을 하고 쉽게 사과를 하는 것을 보면서, 이제는 막말을 하지 않겠지 했는데, 웬걸 대통령 선거 낙선하고 나서도 그는 대통령을 보고 이놈저놈 욕을 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는 정말 기겁을 했다.

 

국민을 보고 설치류라고 했던 국회원이 있다. 그는 국민들에게 사과를 했다. 그런데 결코 그는 반성으로 사과를 한 것이 아니라, 악마의 사과였던 것이다. 말을 함부로 하고 사과하고, 또 사과하는 말꼬리를 잡아서 변명을 하고, 다른 사람 발목을 잡는 그의 비열함을 보면서, 그것이 이 시대 진정으로 진심어린 마음을 담은 사과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안무치 뻔뻔함으로 일관한 박근혜, 최순실, 이재용을 보면서 이 시대 진정한 사과가 얼마나

지위를 잃고 있는지 깨닫는다. 우리 사회에서 인성이 부족한 인간 말종들을 많이 봐서 사람들이 그렇게 품격이 떨어지는 걸까? 진정으로 사과를 하는, 정중한 사람들이 참으로 귀하다는 생각을 한다.

 

사실 인간인 이상 누구나 실수를 하고 잘못을 저지른다. 그 실수와 잘못을 저지르고 반성을 하면서 다시는 그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진정으로 용기 있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 탓하지 말고 모든 것은 내 탓이라면서 행동거지와 말을 조심하는 태도가 이 시대는 진정으로 필요하다. 이러한 삶의 방식이야말로 상대방을 존중하고 공경하며 휴머니즘적 삶을

함께 영위하므로써, 세대간에, 이웃 간에, 부모형제간에 진정한 마음을 주고받을 힘에 생기는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m*****e 2017.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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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과를 달고 사는 나에게 주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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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과를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이란 걸 알게 해준 책...물론, 내가 대 국민 사과를 할 사람도 아니고 대단한 사과문을 써야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내가 사과를 아주 전략적으로 해야 하는 직업군이라는 걸 더 새삼 알게 됐다...전화든, 메모든, 직접 만나서든 늘 사과를 하고, 그로 인해 관계가 나빠지기도, 더 좋아지기도 하는 직업...사과 잘하는 방법이라니...세상 좋은 꿀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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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과를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이란 걸 알게 해준 책...
물론, 내가 대 국민 사과를 할 사람도 아니고 대단한 사과문을 써야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
내가 사과를 아주 전략적으로 해야 하는 직업군이라는 걸 더 새삼 알게 됐다...
전화든, 메모든, 직접 만나서든 늘 사과를 하고, 그로 인해 관계가 나빠지기도, 더 좋아지기도 하는 직업...
사과 잘하는 방법이라니...세상 좋은 꿀팁이었다.
이런 사과 잘하는 방법이 책으로 나왔다니 정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읽고 사과 잘하는 방법 가르쳐 주는 책이다, 사과문 잘 쓰는 방법 알려주는 책이라고 동료들에게도 권했고...
늘 미안하다 입에 달고 살더라도 누구에게 어떻게 언제 사과하는지정확히 알고 부디 한번만에 효과적으로 사과해서 관계를 더 좋게 해보자고 말이다.
특히, 맘에 들었던 점은 일본 작가의 책이지만 옮긴이가 첨가한것 같은데 우리 나라의 대국민 사과 사건이나 우리가 잘 아는 사건에 대한적절했던 사과와 그렇지 못한 사과 사건이 함게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유익함과 재미를 느끼며 읽었다.
나에게는 정말 꿀팁을 준 책이다! 엄지 척!!
s*****m 2017.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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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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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면서 실수와 잘못은 늘상 발생하는 일이다. 이에 대한 사과를 어떻게 잘 하느냐에 따라 하루를 속편히 마감할 수 있으리라.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상한 마음을 풀어 주고 나의 꺼림칙한 마음을 제거할 수 있을까 도의적인 면에 관심이 있었다.   책장을 열면서 '사죄의 목적은 윤리가 아니다'는 저자의 말에 순간 물음표를 두고 본문에 집중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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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면서 실수와 잘못은 늘상 발생하는 일이다. 이에 대한 사과를 어떻게 잘 하느냐에 따라 하루를 속편히 마감할 수 있으리라.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상한 마음을 풀어 주고 나의 꺼림칙한 마음을 제거할 수 있을까 도의적인 면에 관심이 있었다.


  책장을 열면서 '사죄의 목적은 윤리가 아니다'는 저자의 말에 순간 물음표를 두고 본문에 집중하였다. 용서를 구하거나 사죄를 하는 것은 단순히 반성의 뜻을 표명하는 게 아니라 사태를 진정시켜 더 이상의 손해나 나쁜 인상을 막는 것이란 저자의 비즈니스 마인드에 '사과를 잘 하는 법'에 대한 생각을 새로 하게 되었다.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내가 저지른 잘못이 아님에도 사죄해야 할 때가 있다. 사과를 할 때는 '진정을 다해' 잘못을 뉘우쳐야 한다 배웠지만 이런 경우에는 '내가 잘못했다'는 마음을 진심으로 갖기 힘들기 때문에 사과하기가 쉽지 않다. 저자는 사과는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휘둘리는 감정보다 전략적인 방법로 사과하라고 독자들을 격려한다.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옛 속담처럼 적시적소에서의 사과는 상한 관계를 더욱 단단한 관계로 만들어 줄 수 있지만, 이와 반대로 잘못된 상황에서 사과를 하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고 마는 것이다.


  '사죄가 잘못되면 한순간 훅 간다'는 저자의 말은 한 편으로는 우습지만 정말 사과를 할 때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한다. 저자는 전략적으로 사과를 하기 위해서 기본 방침부터 먼저 세울 것을 권고한다. '누구에게 사죄하는가, 왜 용서를 비는가, 언제 사죄할 것인가, 2차 확산을 예상할 수 있어야 하고, 사과는 내용보다 인상(형식)이 중요할 수 있음도 꼬집고 있다.

  이 책은 '사과는 커뮤니케이션이다'는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사과하는 법'을 안내하고 있다. 매일 매일의 매스미디어에서도 사과를 제때 제대로 하지 못해 궁지에 처한 사람들을 보게 된다. 이 글을 편집한 분께서 언론 매체의 기사를 '한국의 사례'로 재구성하여 더욱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p******o 2017.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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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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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대통령 파면된 그 사람에게 보내주고 싶어집니다. 대통령 탄핵되고, 파면되는 과정에서 그 사람이 보여준 사과는 국민의 정서와는 동떨어진 사과였으며, 국민은 그 사람에게 분노의 촛불을 들었습니다. 지도자로서 자격 미달이었던 그 사람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은 분열과 갈등을 촉진시켰기 때문입니다. 반면 그 사람의 잘못된 사과와 달리 전 해수부 장관이었던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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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대통령 파면된 그 사람에게 보내주고 싶어집니다. 대통령 탄핵되고, 파면되는 과정에서 그 사람이 보여준 사과는 국민의 정서와는 동떨어진 사과였으며, 국민은 그 사람에게 분노의 촛불을 들었습니다. 지도자로서 자격 미달이었던 그 사람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은 분열과 갈등을 촉진시켰기 때문입니다. 반면 그 사람의 잘못된 사과와 달리 전 해수부 장관이었던 이주영 장관은 사과의 좋은 예였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서 최악의 상황을 만들었고, 지도자는 그것을 수습하지 못한 상황에서 모든 걸 해수부 장관 혼자서 떠맡아야 했습니다. 팽목항과 진도 체육관을 오가며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했던 기간동안 스스로 자신의 권한 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유가족에게 배려해왔기 때문입니다. 국민이 분노했던 이유는 바로 사과해야 할 대상이 사과하지 않고, 사과하지 않아도 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사과를 하는 것에 대한 분노가 있었던 겁니다. 그 사람에겐 유가족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왜 우리가 사과를 하는데도 그것이 변명으로 들릴 수 밖에 없는지 그 이유를 짚어 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사과는 윤리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아니며, 사후 대응와 대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줍니다. 인터넷 발달로 인해 네티즌은 유명인들의 잘잘못에 대해 따지기 시작했으며, 그들에게 비판과 비난을 함께 쏟아냅니다. 특히 잘못된 사과, 타이밍에 맞지 않는 사과로 인해 큰 문제가 되었다는 걸 최근 모 연예인을 통해 잘 나타납니다. 그동안 바른 이미지를 보여줬던 그 연예인은 자신의 자식이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문제로 인해 SNS 에 해명하였으며, 그것이 국민들은 변명으로 들렸기에 수습하지 못하고 더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재벌 총수와 연예인이 연루되어 있는 그 사건은 지금 법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반면 사과의 좋은 예가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 사건과 마술사 최현우의 경우입니다. 차승원은 자신의 아들로 인해 스스로 무릎꿇고 사과해야 했습니다. 그 이후 차노아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했던 누군가가 차승원을 고소 고발했고, 차승원 이야기가 다시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차노아가 그렇게 했던 방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 대중들은 조금씩 용서하게 됩니다. 마술사 최현우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마술 쇼를 열기로 되어 있는 공연장에서 예기치 않은 이유로 공연이 미뤄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제대로 된 해명없이 미루고 있는 마술쇼 관계자에게 소리치며 항의하게 되었고, 최현우는 스스로 자신이 고개 숙여 사과를 하였고 대신 그들에게 한 사람 한사람 사진을 찍고 사후 처리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여기서 사과란 내 입장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 보아야 하며, 스스로 사과를 했지만 대중이 받아들이지 않는 것에 대해 억울한 모습을 보이는 건 잘못되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변명으로 일관하게 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우리는 정치인과, 기업인,연예인들을 통해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책에서 눈여겨 볼 것은 사과를 어떻게 하느냐입니다. 일본의 경우 사과라는 표현보다는 사죄라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상당히 공손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들의 이런 모습은 스스로 최대로 낮춤으로서 대중들이 이 문제를 잊어주기를 원하는 마음이며, 실리를 챙기려는 일본인의 자세를 엿볼 수 있습니다. 반면 대한민국은 실리보다는 명분을 우선하고 자존심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최악의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또한 사과를 할 땐 명확하고 심플한 사과가 중요하며, 오해의 불씨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탄핵 파면된 그 사람은 사과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했던 겁니다. 자신의 측근의 총탄에 의해서 아버지가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았지만, 그 사람의 인생은 사과는 필요 없을 정도로 곱게 자랐기 때문에 이런 불상사가 만들어진 것입니다.살아가면서 사과를 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사과에 대해 서툰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악의 상황을 야기합니다.


사과는 누구에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언제 해야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명확한 이유가 필요하며, 자신이 잘못하지 않았더라도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내가 아닌 상대를 먼저 생각해야 변명이 아닌 전정성 있는 사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그렇게 해야만 상황을 수습할 수 있고, 사과로 인해 이미지 반전을 꾀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연예인들은 대체로 사과를 하는 편이지만, 기업인과 정치인들은 변명하거나 형식적인 사과에 머물러 있으며, 사태 수습을 위한 목적으로 사과를 하고, 때로는 자신이 왜 사과해야 하는지, 어떻게 사과해야 하는지 모른채 대중들에게 사과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k*******2 2017.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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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잘하는 법을 알수 있어요~ [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 같나요?]
"사과 잘하는 법을 알수 있어요~ [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 같나요?]" 내용보기
일본에서 일때문에 몇년 살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친구가 지나가던 사람이 부딪쳤는데 아무말 없이 가버린 순간 한국인 걸 실감했다고하더군요. 일본에서는 자기의 잘잘못을 떠나 일단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한다고요. 우리나라사람들은 소소한 것들부터 커다란 일들까지도 미안하다고 하는게 힘든 것 같아요.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게 자존심 상하는 걸로 잘못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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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일때문에 몇년 살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친구가

지나가던 사람이 부딪쳤는데 아무말 없이

가버린 순간 한국인 걸 실감했다고하더군요.

일본에서는 자기의 잘잘못을 떠나

일단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한다고요.

우리나라사람들은 소소한 것들부터

커다란 일들까지도 미안하다고 하는게

힘든 것 같아요.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게 자존심

상하는 걸로 잘못 생각하는

문화때문이지 싶어요.

 

이 책의 저자 마스자와 류타는 사죄 전문가라고 하네요.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사죄전문가라는

직업이 있지 않아서 아주 신선했어요.

미안하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기분 나쁘고

미안하다는 말이 잘 나오지않아서 고민했던 순간이

누구나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사과에 인색한 우리나라 문화에서 사죄 전문가에게

제대로 된 사과법을 배워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는 크고작은 일들로 공인이라고 불리는

유명인들의 사과문을 보거나 사과 기자회견, 대국민사과를

듣곤하지요.

얼마전 탄핵으로 물러난 박근혜 전대통령의

경우도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않아서

더 큰 이슈가 된 경우라고 봐도 될 것 같아요.

 

국정농단의 사실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었는지

제대로 인식하고 있었다면 대국민사과에서

그런 태도와 말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조금이라도 사죄의 모습을 진정성있게 보여주었다면

탄핵이라는 극단의 상황까지는 안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제대로 된 사과를 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죄광고나

기자회견에서는 어떻게 해야하고 배상과 같은

후속처리에 대해서도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알려주고 있어요

중간중간 한국 사례 재조명을 통해

어떤 사과가 사람들에게 잘 받아들여지는지를

느끼게 해주네요.

sns로도 많은 소통이 있는 현실에서 누구에게나

사과를 해야할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걸

알고 내 잘못 뿐만아니라 회사의 직책과 같은

공적인 위치때문에 사과를 해야할 경우가 생길 수 있기에

사과라는 커뮤니케이션을 잘 이해하고

행동해야 원하지 않는 더 큰 피해가 생기지 않는다는걸

알게 될 거에요.

 

누구나 사과하는 것을 쑥스럽고 민망한 일이에요.

부모가 아이에게 사과하는 것도 쉽지 않으니까요.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 읽어보면 너무 좋은 책같네요. 

p******6 2017.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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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 같나요?
"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 같나요?" 내용보기
우리는 살면서 사과를 해야 할 상황에 놓일 때가 있다. 인간이기에 실수할 수 있고 잘못을 저지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수와 잘못을 그냥 넘긴다면 상대방이 받는 피해와 손해는 어떻게 할 것인가? 더 나아가서 내 뜻과 다르게 사과가 전달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사죄를 대하는 기본적인 사고법을 연마함으로써 어떤 상황이 닥쳐도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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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사과를 해야 할 상황에 놓일 때가 있다. 인간이기에 실수할 수 있고 잘못을 저지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수와 잘못을 그냥 넘긴다면 상대방이 받는 피해와 손해는 어떻게 할 것인가? 더 나아가서 내 뜻과 다르게 사과가 전달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사죄를 대하는 기본적인 사고법을 연마함으로써 어떤 상황이 닥쳐도 스스로 대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힌다.

책에는 “상대방 관점에서 본 사죄, 프로세스 관점에서 본 사죄, 심리 관점에서 본 사죄” 등에 대한 내용이 있다. 각 주제의 뒷부분에는 한국 사례를 재조명한 예를 보여주고 있다.

사죄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윤리나 도덕이 아니라 사태를 진정시켜서 더 이상의 손해나 나쁜 인상을 막는 것이라고 한다. 야마이치 증권의 사죄 회견의 예에서 보면 사죄를 받는 사람인 ‘상대중심’의 관점에서 어떻게 보일까를 생각한 좋은 사죄였음을 알 수 있다. 잘못에 대한 변명과 잘못한 것의 눈속임 등의 자기중심의 관점과는 대조적인 방법이다.

기업 사과를 보면 적절하게 사죄하면 사태 수습은 물론이고 상대와의 관계도 강화되고 고객 만족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사죄에 임할 때는 도망치지 말고 정면으로 맞서서 자신과 조직이 갖고 있는 모든 지혜를 청동원해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사죄가 소극적이고 개인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넘어서 적극적이고 조직상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인식돼야할 중요성이 있다고 말한다. 사과할 때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이 책은 사과 잘하는 법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m****1 2017.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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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과란? 상대가 원하는 사죄의 기술
"진정한 사과란? 상대가 원하는 사죄의 기술" 내용보기
사과할 줄 모르는 사회, 사죄 전문가에게 제대로 된 사과법을 배우다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나쁜 이유?미안하다는 말은 절대 안 하면서 말을 돌리는 사과?미안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태도?소통,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가 활발해지면서 더욱이 대두되는 것이 사람과 사람간의 사과이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때로는 무의식중에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상에서든남과 부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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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할 줄 모르는 사회, 사죄 전문가에게 제대로 된 사과법을 배우다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나쁜 이유?
미안하다는 말은 절대 안 하면서 말을 돌리는 사과?
미안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태도?

소통,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가 활발해지면서
더욱이 대두되는 것이 사람과 사람간의 사과이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때로는 무의식중에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상에서든
남과 부딪히며 살아간다.
이 책의 저자 '마스자와 류타'의 말처럼, 상대가 기분 나빠한다면 우리는 사과를 해야 한다.
'사과'라는 것은 오롯이 상대방의 관점에서 비추어져야하기 때문이다.
특히 개인적인 사과든 사회적인 사죄의 상황이든,
제대로 된 사과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개체는 더이상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
사과 커뮤니케이션의 정석.
상대방이 수긍할 수 있는 사과가 진정한 사과이다.

내가 잘못한 일이 없어도 사과해야 할 때, 중요한 것은 바로 '태도'.
상대방, 즉 사람들은 태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억울한 감정이라도 개입되어 있다면 자칫 사과가 아니게 될 수 있다.
이 책은 사과하는 것이 왠지 쑥스러운 일반인,
공식적인 사과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 초년생,
기업의 홍보 담당자부터 기업전략 담당인원, 경영진까지
사과의 방법과 과정을 차근 차근 논리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SNS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는 이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과의 기술.
사과는 변명이 되어서는 안된다.
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

제1장 / ‘사과’라는 커뮤니케이션
제2장 / 사과가 잘못되면 한순간 훅 간다
제3장 / 떠난 고객도 되돌아오게 하는 사과법
제4장 / 상대방 관점에서 본 사과
제5장 / 실패하지 않는 사과 프로세스
제6장 / 상대의 마음까지 만지는 사과법

....

내일 당장 사죄해야하는 사태가 일어날지도 모르기에,
당장 실전에서 사과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
공식적, 비공식적, 개인간 혹은 개인과 단체간, 기업과 기업간의 비지니스 사과에 까지..
다양한 사과의 형식과 방법들을 사례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4장에 나온 사죄의 올바른 모습에서는 실제로 사죄를 실행햐기 위한 단계를,
5장 프로세스 관점에서 본 사죄는 사죄의 과정을 이해하고, 실제의 대면법이나 사죄의 뜻을 전달하는 법 등
현장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소개하고 있다.
사과하는 방법까지 이렇게 책으로 매뉴얼을 구성해 둔다는 것은
참으로 씁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언제부터 이렇게 상대를 배려하지 못하고,
마음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는 인간의 종류가 되었던가....


4장 상대방 관점에서 본 사죄에서
우리는 특히, 사과라는 것은 지극히 상대방 입장에서 행해져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태도와 그에 따른 적절한 언어 선택이 정말 중요하다.
자칫 이러한 사례가 반성이 아닌 은근무례함으로 비추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 총수, 정치인이 사과하는 모습을 보면..
"실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곤 하는데,
이 말을 접했을 때 그리 반성하고 있다거나 진정한 사죄의 느낌이 들지 않는다.
책임을 회피하고 지나가고 싶다는 감정이 그대로 묻어나는,
내 책임이 아니고 난 잘못한 것이 없지만 그냥 이 정도로 사과하니까
너네들도 그만해라. 이런 느낌이다.
이럴때는 그냥 '죄송합니다.
라고 하는 것이 가장 명쾌하고 올바른 사과의 길일 것이다.


트러블과 사죄의 대응관계는 '화재-진화활동'과 닮은 꼴을 이룬다.

1단계 원인 발생
2단계 점화
3단계 번짐방지
4단계 진화
5단계 사후처리


수년전 최현우 마술쇼에서 공연이 사정상 많이 지연되었을 때
최현우가 진심으로 관람객들을 위로하고 다가가면서 사죄했던 에피소드가 있다.
“제대로 수습하면 집 나간 고객도 돌아온다”, 리커버리 패러독스
공연이 미루어진 점에 대해서
안내방송이 아닌, 그가 직접 사과를 하며, 또 관람객들과 일일이 사진 촬영을 하고 사인을 해주면서,
공연 시간 1시간 이상이 지연되어 불만 투성이었던 관람객들에게
오히려 최현우에 대한 더욱 좋은 인상을 심어준 일이었다.
최현우의 이러한 태도야말로,
트러블이 일어났을 때 제대로 사괴하고, 진화하며 사후처리까지 한 케이스이다.



사죄의 목적은 잘못을 바로잡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기억에서 잊혀지는 것이다

사죄는 커뮤니케이션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상대'의 존재를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
아마 이 책의 모든 내용을 이해하기 전,
이 관점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듯하다.
상대방 입장에서, 성의있게....
진실을 밝히거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한 사죄보다는
상대방의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그 일을 잊게 하기 위한 사과.
그것이 진정한 사과의 목적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실로, 사과에 서투른 우리들.
이러한 저러한 변명보다는 '죄송합니다.'라는 직설적인 사과의 말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by 지아이제인

                                                                                                                          
                                                                                  

p******1 2017.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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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아마존 베스트셀러라는데 역시!~궁금해서 읽어보았어요몇일전부터 사과 기사가 엄청터졌는데,사과하는 행동이나 사죄하는 모습이..영 국민들의 분노를 사게 만들었기 때문에어떻게 해야 진짜 잘하는 사과일까?저 사람들도 방법을 몰라 제대로된 사과를 못하는 건가?이런 생각이 들어서 봤는데 책에 좋은 해답이 들어있어서 만족합니다!~한번 읽어보세요 곧 국내에서도 베스트셀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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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아마존 베스트셀러라는데 역시!~

궁금해서 읽어보았어요

몇일전부터 사과 기사가 엄청터졌는데,

사과하는 행동이나 사죄하는 모습이..영 국민들의 분노를 사게 만들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진짜 잘하는 사과일까?

저 사람들도 방법을 몰라 제대로된 사과를 못하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봤는데 책에 좋은 해답이 들어있어서 만족합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곧 국내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오르지않을까요?

k*****5 2017.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잘못이 아닌데도 사과해야 한다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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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도 있었다.내 잘못도 아닌데 사과해야 하는 상황.그럴 때는 어김없이 속마음이 드러나나보다 ㅠ미안하다는 말도 억지로 나오고, 표정도 떨떠름...결국은 사과도 제대로 안되고, 내마음도 상하고, 상대 마음도 찜찜해진다. 그런 차에 신간 코너에서 이책 발견.변명같은 사과, 딱 내 케이스였다 ㅠ_ㅠ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에서 사과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었고,중간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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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도 있었다.

내 잘못도 아닌데 사과해야 하는 상황.

그럴 때는 어김없이 속마음이 드러나나보다 ㅠ

미안하다는 말도 억지로 나오고, 표정도 떨떠름...

결국은 사과도 제대로 안되고, 내마음도 상하고, 상대 마음도 찜찜해진다.

 

그런 차에 신간 코너에서 이책 발견.

변명같은 사과, 딱 내 케이스였다 ㅠ_ㅠ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에서 사과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었고,

중간중간 삽입된 유명인들의 사과 일화에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사과인지,

좋은 사과를 넘어 감동까지 주는 사과인지를 알 수 있었다.

특히 최현우 마술사의 사례는 최고..!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데 사과 한번 잘하면

평생 이미지를 얻겠다 싶었다.

 

 

 

 

 

 

 

 

 

 

 

YES마니아 : 로얄 k*****e 2017.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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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 같나요? 사과하는 법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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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 같나요? 사과하는 법에 대해서..       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 같나요? 책은.... 사과하는 법, 사과문 쓰는법, 사과 잘하는법, 사과문에 대해서 수록되어 있는 인간관계를 위한 자기계발서이다. 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 같나요.? 목차는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1장..  "사죄" 라는 커뮤니케이션.2장..  사죄가 잘못되면 한순간 훅간다.3장..  사죄가 통하면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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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 같나요? 사과하는 법에 대해서..

 

 

 

 

 

 

 

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 같나요? 책은....

사과하는 법, 사과문 쓰는법, 사과 잘하는법, 사과문에 대해서 수록되어 있는

인간관계를 위한 자기계발서이다.

 

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 같나요.? 목차는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사죄" 라는 커뮤니케이션.

2장..  사죄가 잘못되면 한순간 훅간다.

3장..  사죄가 통하면 고객도 돌아온다.

4장..  상대방 관점에서 본 사죄.

5장..  프로세스 관점에서 본 사죄.

6장..  심리 관점에서 본 사죄 로 소개되어 있다.

​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이상하게 기분 나쁘다.!  미안하다는 말은 절대 안 하면서 말을 돌린다.!

사과할 줄 모르는 사회, 사죄 전문가에게 제대로 된 사과법을 배우게 되는 도서

" 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 같나요.? "를 통해 진실된 사과는 어떤것인가를 배워야 겠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기계가 아니라 살아 있는 인간이라면 실수는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아무리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전혀 안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실수를 만회하려는 노력을 하는

쪽이 훨씬 현명하다. 실수로 인해 벌어진 사태를 수습하려면 "사죄" 는 빠뜨릴 수 없는 일이다. 

사죄가 아무리 싫은 일이라고 해도 그것이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정면으로 부딪칠 수밖에 없다.

 

어떤 때는 사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받아들여지기는 커녕 오히려 반발을 부른다.

왜 그럴까.?

사죄에서 실패하는 사례들을 살펴보면 "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 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사죄에서 실패하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세가지는..

1. 누구에게 사죄하는가.

2. 왜 용서를 비는가.

3. 언제 사죄할 것인가.

위 세 가지는 사죄의 기본 방침을 구성하는 요건이기 때문에, 이런 기본도 정하지 않고 사죄를 시도하는

것은 그 자체가 무모하고 무의미하다. 사태만 악화될 뿐 타개책을 찾는다거나 심각성을 경감시킬 수

없다는 뜻이다. 이 세 가지가 채워지지 않으면 사죄 당사자는 사죄의 목적이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고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것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사건. 사고가 터지고 스캔들이 불거지지만, 인상에 남는 성공적인 사죄를 찾아보기란

하늘의 별따기이다. 이 부분이 사죄의 성공을 좌우하는 열쇠이다. 다시 말해서 " 인상이 남지 않는다."

"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져버린다." 이것이야말로 사죄가 추구해야 할 도착 지점 중 하나라는 뜻이다.

어렵게 사죄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막상 마이크를 켜자 " 나는 정말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억울합니다."

라는 말만 되풀이하는 바람에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경우도 있다.

사죄하기 전보다 실망과 비난이 더욱 쇄도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사죄의 원인이 된 불상사보다 "사죄하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 는 것이 비난의 핵심인 것이다.

​

인터넷의 등장으로 정보 전달력이나 기록의 보존성은 대폭 강화되었다. 사건이나 스캔들이 이미 터져

버렸다면 사죄는 불가피하다. 잘못된 사죄는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킬 뿐 아니라, 인터넷을 매개로

그 속도와 규모가 비약적으로 중대될 수밖에 없다. "바람직하지 않은 사죄 장면" 이 인터넷에서 연신 흘러

나오면서 확산되고, "본래 사죄받아야 할 당사자" 가 아닌 상관없는 불특정 다수들이 그 반응에 분노하면서

또 확산된다....는 악순환에 빠져보리는 것이다.​ 

 

"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같나요" 책에서는 사죄의 현장에서 "구체적인 위기 대응" 을 어떻게 할지

노하우도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일회성 위기 대응만으로는 아무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그 순간은 수습한 것처럼 보여도 사과했던 사람도 사과를 받은 사람도 결과적으로 " 불쾌한 기분" 은

가시지 않은 채 남을 뿐이다. "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같나요." 책은 바로 "사과하는 법"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어떤 때는 방패가 되어 몸을 지켜주고, 어떤 때는 적을 공격하기 위한 검이

될지도 모른다. 어떤 식으로든 독자 여러분들이 사죄의 상황을 마무리하고 문제를 해결한 후의

후련하고 상쾌한 기분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사과 잘하는 법에 대해서 잘 알려면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면 그에 대해 자신이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알수 있고, 문제의 깊은 환부 속으로 파고들어갈 수도 있다.

힘겨운 여정이 되겠지만, 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같나요. 책을 읽고 맞서다 보면 사죄라는 종합적인

프로젝트의 전체 모습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전체를 파악할 수 있는 상태란 사죄해야 하는

 "싫은 기분" 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주체가 될 수 있는 상태이다.

자신의 감정은 물론이고 발생한 문제들까지도 스스로 제어하는 것이다.

"제어" 란 모든 것을 마음대로 컨트롤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목적지는 모르더라도 자신이 나갈 길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

아무 생각 없이 임기응변으로 사죄를 하면 잘못된 사례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오히려 더 큰 반발을

일으킨 수 있다. 상황 파악부터 사죄의 처음과 종료 시점까지 모든 과정과 구성을 살펴보고,

타이밍도 살펴가면서 실행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정신적 컨디션까지 관리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는

총력전, 그것이 바로 사죄이다.

​

이 책에서는 성공적인 사과하는 법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과 사고법까지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과거의 실패 사례와 성공 사례 분석,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관점에서 본 대인관계, 심리학과 카운슬링 이론을

응용한 구체적인 대면 방안등  " 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같나요" 책을 순서대로 읽으면서 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이해되도록 구성해 놓은 "사과 잘하는 법 "책이다.​

 

이 책은 기술적인 설명을 목적으로 하는 하우투 책은 아니지만, 사죄라는 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사람들과 접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란 없다.

아무리 주의깊은 사람이라도 트러블에 휩쓸리지 않고 비즈니스를 하기란 쉽지 않다.

비즈니스에 몸담고 있는 이상 사과를 해야하는 상황은 온다. 사과의 올바른 모습을 추구한다는 것은

비즈니스의 올바른 모습을 추구한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실제 사회의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 사과해야만 하는 " 국면을 마주하고 있는

사람을 위해 사죄의 목적과 달성 방법 등의 내용을 상세하게 사례와 함께 제시되어 있는

" 사과 잘하는 법" 책이다.

 

 

 

 

 

 

 

 

 

 

n******1 2017.06.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