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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서른살>
사실 이 책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제목에서부터 끌렸다.
이제 서른살을 넘어 마흔에 들어섰는데, 갑자기 두번째 서른살이라고 하니,
뭔가 희망이 보이는 거 같기도 해서...
서른이 되면서 참 나이를 많이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그 때는 많이 어렸다는 생각도
들고... 두번째 서른살이란 어떤 의미일지도 궁금하고...
책을 받아보고 이 책이 노년기 여성의 성에 대한 책이라는 것을 알았다.
처음엔 헉~! 아직 이 정돈 아닌데 싶었다가, 그래도 어떤 내용인지 알고 나이들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펼쳐보게 된 책.
이라는 문구 때문에 처음엔 솔직히 우리와 너무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닌가 싶었는데
어차피 나이들어가는 것은 같고 다양한 가치관들이
공유하는 시대에 공감이 될 것도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100세 시대를 이야기하는 시대이기에, 마음이 젊다면, 스스로를 가꾸기만 한다면
60세도 젊은이만큼 정열적이진 못해도 그 나이에 맞는 사랑과 성의 행위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때론 다자간 연애와 같은 파격적인 이야기도 나오긴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난잡한 성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다.
많은 여성들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해서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고, 노년기 사랑과 성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그 나이의 사랑과 성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숨어있는...
성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될 듯...
그리고 그런 사랑과 성에 관한 이야기를 우리가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아, 이런 사랑도 있을 수 있겠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게 해 주기도 하고, 사랑에 관한 다양한 심리도 알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보다 풍성하게 사랑과 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이기도 하다.
아무튼 무조건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하면서 마음의 설렘도 없이 살아가는 것보다는
평생을 사랑하며, 생기있게 살아가는 것도 행복하게 인생을 마무리해가는 방법이겠다는 생각을
들게 해 준 책.
벌써 시들해진 우리 부부관계에 대해서도 조금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기도 했고...
기억에 남았던 구절들을 사진으로 남겨본다.
아무튼 프랑스라는 나라의 문화와 우리나라의 문화가 다르기에 이해가 힘든 부분도 분명 있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개방된 사랑과 성에 관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이런 책들을 통해 사랑과 성에 관한 내 가치관은 어떤지,
노년기 성에 대해 나는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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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서른살: 사랑을 이야기 할 나이 아직이지만................. 두번째 서른살은 아직이지만, 나의 젊은 날 두번째 스물을 보내고 서른살은 멀게만 느꼈던 그때가 있었지요. 금방 다가올 나의 두번째 서른...그날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며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책이란 좋은거 같아요..뭐든 상상하게 되고, 책속 내용으로 많은걸 공유하고 생각하게 되니 말이죠.
프랑스 최고의 심리학자 드 에느젤, 그녀의 놀랍고도 따뜻한 통찰 여성의 사랑과 당당한 성을 다룬 책이군요. 조금은 어색할수 있는 책이지만 읽으며 나름 공감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젊게 산다는건 무엇인지, 삶을 윤택하게 하는 다양한 요건들... 어쩌면 중년인 지금 필요한책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은 민감한 이야기, 궁금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내용들이 들어 있어요. 여성의 성과 사랑, 경험자들의 이야기들을 들으며 나의 두번째 서른살을 준비해야합니다. 예전에는 숨기기 바빴는데 이젠 알아야 할 내용임을 알게 되었어요. 언제나 소망은 남편과 오래도록 건강하게 잘 사는것! 함께여서 좋은 노후를 보내고픈 마음입니다. 그래서 두번째 서른살에 대한 기대감이 크답니다. 늙어가는건 어떤 의미인지...새삼 느끼게 됩니다. 나이 들어서 뭐든 할수 없다고 단정 지을 필요도 없이 마음이 시키는대로 살아보는것도 좋을듯 사랑 또한 내 감정에 충실한것이기에 적극 권하고 그렇게 한번 다시 시작해봐도 좋을듯하네요. 몸과 마음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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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심리학자가 전하는 여성의 사랑과 성에 관한 이야기. 이 대목을 읽을 때는 나도 모르게 울컥 했다. 동물도 한 마리가 죽으면 다른 한 마리가 따라서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들었는데.. 사람도 마찬가지겠지. 애정과 섹스가 조화롭게 양립하는 노년을 살기 위한 방법.
영원히 사랑하며 살고픈 사람이라면, 꼭 읽어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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