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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포사 4권 - 신여리 덴작은 다른 기사들과 함께 화장되었다. 르옌이 덴작을 업고 모르가나 주둔지로부터 도망쳐 나왔다는 사실은 금세 퍼졌다. 회전 일시에 대한 협의는 반긴 것은 아니나 만장일치로 마무리 되었다. 남부의 첫눈이 내리는 날이라는 두루뭉슬한 시기로. 르옌은 닷새 만에 정신을 차렸다. 르옌이 깨어났다는 소식에 파사드와 테레어드, 올베빈, 셰반이 르옌이 치료받는 방으로 들어섰다. 르옌은 돌아온 경위를 설명했다. 이른으로 이동할 당시 대부분의 포로는 기존의 바위산 둔치에 내버려졌다. 그러나 레이리스는 이른 성의 별채에 감금되었다. 자칼린이 레이리스를 찾아왔다. 후천적 장애로 인해 사람들의 끝없는 하소연을 들어야했는데 자칼린까지 형에 대한 하소연을 털어놓았다. 르옌은 불편한 몸을 일으켜 마구간으로 가서 그녀의 백마 로델라를 찾았다. 그곳에서 할드로프의 아들 레작 오웬을 마주쳤다. 레작과 이야기를 나눈 후 돌아가는 길에 성의 오른편에서 자칼린이 나왔다. 자칼린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볼레트 군의관과 마주쳐 잔소리를 듣게 된다. 르옌은 파사드가 자신을 찾는다는 소리에 파사드의 거처로 갔다. 시친의 기사와 라르크의 기사들이 서로 경계하며 결국엔 마찰로 이어져 관계 개선을 위해 큰 연회를 열었다. 연회에서 르옌에게 카헤이아가 다가갔다. 술을 마시며 기묘한 신경전이 이어졌다. 외전이 있어서 다른 등장인물들의 상황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테른도크, 비셰트, 미네사의 관계도 서로에게 가혹한 것 같았다. 르옌이 죽을 각오로 덴작과 함께 왔지만 결국 심한 부상으로 죽음을 면치 못 한점이 아쉬웠다. 그렇지만 명예를 생각하는 기사로서 라르크로 돌아가는 상황을 알고 죽음을 맞이했으니, 그나마 평온한 죽음을 맞이 했을거라 생각됐다. 레작 오웬이 르옌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내보일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과 다른 행동에 레작의 인품이 엿보였다. 엘히엔에게 끌리던 레작이 엘히엔과 이어진다면 엘히엔이 파사드를 바라보며 지낸 시간들이 치유될 것 같았다. 발로이드 스스로 도구로서 살아온 삶이 애달팠다. 본인은 만족하는 것 같았지만. 맹목적인 믿음, 충성이 어떻게 생기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스완만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대단해보였다. 지루한 전쟁이 이어지다가 후반이 되니 반전을 맞으며 흥미로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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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포사 후기 (스포주의) 마리포사는 로맨스 판타지지만 로맨스보단 판타지의 비중이 커요 거의 전쟁 소설이라 보심 되구요 긴 호흡의 소설이지만 읽기 시작하면 빠르게 읽을 수 있네요 중간중간 외전도 있어 나름 잘 읽었습니다 재밌게 읽어ㅛ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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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인공;르옌 데투아/스완 셰칼리드 라르칼리아 |
| 페이작과 스완의 관계가 인상깊은 권이었어요. 4권에 포함되어 있는 외전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보통 스토리와 무관한 외전은 집중하지 못하고 뜨문뜨문 읽게 되는데, 마리포사는 이러한 외전도 너무 재밌어서 세계관 속 다른 이야기도 궁금해져 나중에 다른 외전에서 들어볼 수 있길 바라봅니다. 또한 무겁지만 약간의 가벼움도 섞일 수 있도록 균형있게 글을 써가시는 작가님의 필력에 너무나 감탄했던지라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읽고 싶어지는 소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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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포사는 어딘가 '왕좌의 게임'이 생각난다. 북부와 남부의 대륙과 여러 소국 안에서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그 안에서 나타나는 인간 군상들의 복잡한 관계와 심정들이 얼핏 왕좌의 게임이 생각난다. 로맨스 판타지라고는 하지만 판타지 90: 로맨스 10 일정도로 로맨스는 양적인 면에서는 적지만 임팩트가 상당히 크다. 걸크러시 여주인공 르옌 데투아와 파사드가 주인공인데 페이작에게 마음을 빼앗긴 독자도 많은 것 같다. 아쉬운 것이 파사드가 4권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지만 또다른 사건들이 펼쳐진다. 다음권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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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스완에게 세번의 후생이 더있길 바랍니다.. 1번의 생은 '페이작'과 평범하게 연애하고 평범하고 알콩달콩 결혼생활하고 아기도 낳고 다정하게 함께 늙어죽고.. 2번의 생은 '벨바롯트'와 위와 똑같이 연애하고 결혼하고 살아보고 .... 3번의 생은 '파사드' 와 그리 살아보고...... 작가님은 이런 외전 안쓰시겠지만, 동인지라도 나와서 유치찬란한 외전 보고 싶어요~ 고맙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보내기 싫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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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지만 권수가 많아서 섣불리 손댈수가 없었던거 같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연결이 잘 되어 있어서인지 읽으면서도 개연성이나 스토리에서 오는 지루함은 없었던거 같다 남주나 여주의 캐릭터가 확실하게 자리잡히면서 더욱 로맨스나 사건들이 촘촘해지고 이야기흐름도 자연스러워서 읽기 수월했던거 같다 다만 이야기가 길다보니 중간에 루즈해지는 면은 있는거 같다 |
| 파사드와 르옌의 분량이 적지만 그래도 내용이 늘어지지 않아 장편이어도 읽는게 아까울정도네요...여왕의 일대기에 가깝지만 완벽한 여왕의 모습에 전율이 생깁니다...평범한 한 문장을 때와 상황에 맞게 쓸때도 너무 감동적이었어요..만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라든가 나는 너 하나만 필요하다는 대사요...르옌이 옛날일을 회상하며 파사드에게 설명하는 내용은 저조차도 귀기울이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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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마리포사 재밌네요
비틀린 굴레를 벗어 던지기 위한 마지막 전투가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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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물이라기에는 좀더 여왕의 일대기에 가까웠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실제로 모든 역사가 우리가 알고 있는 흑과백 같은 명확하고 선과악이 분명히 구별되며 누구보다 명예로운 위인과 파렴치한 악인들만으로 구성된 사회는 아니였었을거라는 당연한 결과를 새삼 느낄 수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르옌.스완은 위인으로 남지는 못하겠지만 이러한 사람이 있었겠구나하는 있을법한 이야기여서 더 빠져서 읽었네요우리가 아는 위인들 뒷모습은 어떠했을까... 상상해봅니다. 7권이 나오길 기다립니다. 김빠지는 뻔한 외전이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보렵니다. 남주인공이라기에는 이프로부족한 자칼린. 그리고 발로이드의 이야기 기다려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