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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점을 고민해 보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국가를 만들 수 있는지 생각 해본 적이 있는가? 아님 더 가서 완벽한 국가가 무엇인지 고민해 본적이 있나? 내가 읽은 " 플라톤, 이게 나라다!"는 플라톤의 이상 국가의 정의와 무엇이 이상 국가인지 설명하는 "국가"의 읽기 쉬운 버전이다. 이 책은 무지한 고대 그리스 국민들이 민주주의로 나라를 무너뜨리는 모습과 그로 인해 자신의 선생님인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목격한 그가 생각한 완벽에 가까운 국가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그에게 이상 국가란 무엇일까? 바로 철학자가 다스리는 국가이다. 철학자는 눈에 보이는 세상은 진짜가 아니고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언젠가는 사라지며 진짜 세계는 이데아라는 완벽한 세계가 펼쳐진다고 믿고 언제나 진리를 추구하는 자이다. 그렇다면 이데아라는 세상만 믿으면 왕이 될 수 있는 것일까? 아니다. 왕이 되려 6살부터 50세 까지 계속 공부를 해야 한다. 거의 태어나자마자 50년을 공부하다니, 그런 왕이 나라를 다스리다니, 백성들도 만족하는 왕이었을 것이다. 계급은 왕과 군인, 농민으로 아주 중요한 역할들만 쏙 빼서 모아두고 있으며 서로 계급 사이의 차별과 무시도 허락되지 못한다. 그렇게 각 계급의 평화와 부정부패도 없애버렸다. 그리고 모든 계급이 사적인 욕심을 갖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재산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다. 이렇게 플라톤은 철학자가 다스리는 나라, 철인정치를 이상 국가로 정의 했다. 하지만 이것은 실현될 가능성이 너무 적다 어느새 인간의 욕심이 사라질 수도 없고 공동육아는 부모와 아이에게 힘든 일 아닐까? 하지만 나는 완벽한 국가는 없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나는 이 정치체제가 이상 국가라는 것에 동의한다. 플라톤은 이상 국가와 함께 여러 정치 체제에 순위를 정했다. 역시 1위는 철인정치이고 2위는 군인이 나라를 다스리는 명예 정치, 3위는 부자와 귀족들이 나라를 다스리는 과두정치, 4위는 시민들이 다스리는 민주정치이다. 마지막은 독재자가 다스리는 참주 정치이다. . 나는 책을 보며 민주정치가 4위라는 것에 놀랐다. 플라톤에게는 우리나라가 별로 좋지 않은 정치체제를 가진 나라로 보였단 것 아닌가! 이 책을 보고 난 뒤 내가 생각하는 이상 국가가 무엇인지 떠올렸다. 나는 나라가 망하거나 번영하는 것은 권력자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플라톤의 이상 국가에서 왕이 50년간 다양한 분야를 훈련과 학습하는 것처럼, 대통령도 오래 다양한 분야를 훈련과 학습한 후 여러 테스트를 거쳐 선발된 대통령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이상 국가라고 할 수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