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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는 반했지만 이 책과는 이별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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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리뷰는 많이 쓰지 않지만..개인적인 소감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여행을 많이 다녀보진 않았지만. 항상 여행은 해당 지역의 서적을 하나 사서 들고내가 발견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보통의 사람들에게는 여행을 준비함에 있어서 완벽이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역사나, 지리, 문화, 언어. 이런것들을 모두 공부하고 준비해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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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리뷰는 많이 쓰지 않지만..

개인적인 소감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여행을 많이 다녀보진 않았지만. 항상 여행은 해당 지역의 서적을 하나 사서 들고

내가 발견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여행을 준비함에 있어서 완벽이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역사나, 지리, 문화, 언어. 이런것들을 모두 공부하고 준비해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몇몇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 재미있는 저자의 경험 등.

이런것들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정보 위주라기보다는.. 블로그의 다이어리같은 책이 어떤이에게는 감명깊게 다가올 수 있겠지만요.

이 책의 빈약한 지도와, 빈약한 지하철 출구 정보, 그리고 각 추천 장소에 대한 약도의 부재(ex. 인민광장
 
등지고 래플즈 시티를 보고 왼쪽으로 걸어가면..-> 실은 인민광장과

래플즈시티는 4거리의 대각선 방향으로 있어서 도대체 어디로 걸어가야 할지..) 이렇게 말로만 설명되어

있어서.

한참동안 해매다가.. 택시도 너무 가깝다고 안가고.. 같이간 친구와 엄청 싸웠다는..

도시 전반적인 지도가 부재하고(상하이 전체지도는 아주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음).

소개한 장소가 지도에 없는 경우도 많으며..

무엇보다 찾아가고자 하는 장소가 말로만 기술되어..

상당히 찾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개인적인 생각임..)

새로운곳을 여행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지리적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번의 해외여행에서 이렇게 헤맨적은 처음입니다..

만약 서적을 이미 한권 가지고 있고, 다른 색다른 곳을 찾아보고 싶다거나.. 

블로그의 아포리즘 같은 것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거 한권 사가지고 가서.. 너무 화가 났었네요..

m*******s 2011.09.0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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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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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니까 상하이에서 숙소 근처의 미술관이라도 갈까하다가 시간이 부족해서신천지조차 못보고 왔으니까 패스했다-상하이에서 보고 느낀점들-1. 푸동, 증권회사    음 일단 푸동에서는 신기하게도 여행하다 관련 산업 종사자 아저씨를 만났다. 그냥 둥팡밍주는 왠지 들어가고싶지 않아서 진마오타워로 향하다가 육교를 올라갔는데 여기가 뭐랄까 사진찍는 사람들의 스팟(?)같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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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니까 상하이에서 숙소 근처의 미술관이라도 갈까하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신천지조차 못보고 왔으니까 패스했다-

상하이에서 보고 느낀점들-

1. 푸동, 증권회사
    음 일단 푸동에서는 신기하게도 여행하다 관련 산업 종사자 아저씨를 만났다. 그냥 둥팡밍주는 왠지 들어가고싶지 않아서 진마오타워로 향하다가 육교를 올라갔는데 여기가 뭐랄까 사진찍는 사람들의 스팟(?)같은 장소였다. 그곳에서 혼자 사진을 찍다가 사진찍어주시겠다고 해서 알게된 아저씨였는데 그 분의 투자원칙이나 금융산업에서 유태인들의 영향력에 대해 짧은시간이지만 많이 이야기해주셨다. 그리고 그 분은 꼭 어떤 주식을 사기전에는 그 주식을 사야햐는 이유를 종이에 적어보고 목표수익이 한주에 50이나 70달러였다하더라도 30달러만 되도 그냥 이익실현을 할 때도 있다고 너무 빡빡하게 이익실현은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호주의 무슨 coal관련 회사가 독점회사라서 거기 추천해주셨는데 회사 이름을 까먹었다 ㅠㅠ 여튼 거기에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내가 경제학과에다가 이 쪽 산업에 관심있다고 했더니 좋은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주셨다! 그리고 진마오타워에 들어가지 말고 대신 SWFC 하얏트 전망대로 가라해서 갔는데 정말 좋았다-ㅋ 그리고 뿌듯했던건 미래에셋 타워가 생각보다 컸다는것- 물론 주변에 다른 회사들보단 조금 높이가 작았는데 그래도 대단한것 같다.- 휠라 인수했을때도 우와 대단하다와 요 몇년동안 시장이 뭐랄까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되서 급락장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미래에셋처럼 가치투자하는 증권사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상하이에서 미래에셋을 보니 뭔가 더 뿌듯하고 즐거웠던!
 SWFC에선 한 번은 길을 잘못들어서 ernst & young에 들어가버렸는데,ㅋㅋㅋ 다행히 리셉션 언니들이 좀 영어를 잘해서 편했다,ㅋㅋ 그리고 SWFC안에 다른 금융회사들도 있고 주식전광판도 보면서 느낀건데 골드만삭스나 모건스텐리 다른 우리나라 투자은행에서 일하는 여자분들이 항상 긴생머리였는데 중국도 그랬다! 뭐랄까 금융업계의 나름 하나의 룰???인가???
 낮에와서 조금 더 생동감있게 사람들이 일하는 모습들도 보고 점심시간에 직원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나 그런걸 또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금요일저녁에 도착해서 그런건 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뭔가 다시 가슴설레는 자극을 받았고 Dan아저씨가 육교위에서 주변에 널린 투자처와 IB에 대해 나만의 룰을 다시 생각해보라하는 신기한 만남을 해서 의미있었다!

2. 화장품회사 라네즈, 마몽드
    우리나라 아모레퍼시픽계열의 화장품이 중국에서 명품대접을 받아서 백화점에 입점해있다는건 알고 있었다. 돌아다니면서 느낀게 중국여자들 대부분이 짙은 화장은 별로 안하고(물론 도심으로 갈수록 속눈썹까지 붙이는 풀메이크업을 하는 사람도 많고 mac me over에 참여하는 몇십명의 사람도 있었지만) 기본화장품이 더 경쟁력이 있겠다는 생각은 했다. 그리고 세포라에도 들어와있는데 세포라에 어반디케이같이 몇가지 브랜드가 없어서 중국에 안들어온 브랜드라 없나 궁금했다- 내가 돌아다닐때는 mac이 행사를 하는 바람에 mac에 사람들이 바글거려서 라네즈나 마몽드 제품을 구입하는 여자들이 어떤 동선으로 사는지 발견하진 못했지만- 꽤 안정적으로 잘되어가는 느낌? 미샤의 경우에는 왓슨매장을 이잡듯이 뒤졌으나 보이지 않았다. 그냥 상하이 어딘가 매장 한군데에 입점해있나보다- 그리고 중국여자들이 그냥 길에서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얼굴이 둥그스럼하고 화장기가 없고 울학교중국유학생들도 뭐랄까 옷을 예쁘게 입어도 메이크업을 별로 안해서 중국의 느낌이 나고 좀 다른게 느껴지는것 같다. 광고나 티브이를 보면서 풀메이크업을 한 중국 여자들은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화장을 하면서 아름다워지는것보다 메이크업이 어쩌면 하나의 미의 기준을 선도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여튼 우리나라에 비해서 모든 화장품매장들에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그만큼 잠재수요도 많고 아직 어느 회사가 특별히 독식하고 있지 않는거라면 지금 상하이나 베이징에서 먼저 선점을 하면 나중에 중국시장 전체를 아우르는게 더 유리하겠다라는 생각.

3. 의류회사 베이직하우스, Hum, etc, 
 치푸루 도매시장을 가보겠다는게 잘못해서 별 생각없이 가다가 qufurd역으로 갔다가 무슨 쇼핑몰에서 층층별로 돌아다니다 느낀게 거의 다 우리나라랑 일본의류매장들이 들어와있었다. 엔터씩스 뭐 이런곳에서 봤던것 같은 브랜드도 있어서 신기하고 그랬다. 다만 뭐랄까 사소한 레이스부터 약간 색감이 선명하지 못한 느낌이 무언가 다른것 같아서 차마 사올수는 없었다. 제품불량이 아니라 뭐랄까 스타일이 조금 다르다고 느꼈다

4. 고속도로
 뭐 일부러 보려고한건 아닌데,ㅋㅋㅋ 저녁에 지하철이 끊겨가지고 여차저차해서 택시타고 집에 돌아갔는데 마침 또 지하철을 반대방향으로 탔던 상태여서 고속도로를 타고 숙소로 돌아갔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아무래도 대륙인 만큼 교통을 잘 연결해야 뭐랄까 발전으로 인한 긍정적 시너지효과도 좀 더 수월할거고 물자나 인력의 이동도 수월해서 중국에서 고속철도같은걸 도입한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대단했다. 깔끔했고. 이 외에도 여기저기 공사하는 모습이나 Bund쪽의 번화한 모습들을 보면서는 중국에서도 이런 수준의 생산이 가능하고 또 이걸 소비할 수 있는 계층이 충분하구나 하는 생각

5. 상하이느낌
  - 유럽인들이 많다. 그리고 한국은? 한국에서 중국으로 가면서는 한국에서 여행을 하고 중국으로 넘어가는 외국인들이 많았는데 중국에서 한국에 돌아 올 때는 그런 친구들을 보기 힘들었다. 그리고 중국여행하면서도 한국여행자는 딱 세번인가 네번밖에 못봤다. 대부분 유럽인들 혹은 일본인들. 심지어 예원에서는 영어랑 일본어로 설명하는걸 귀동냥으로 들으면서 다니고 한국어는 한 번도 듣질 못했다... 스카프를 사면서 korea를 말했더니 모른다고 해서 당황했던적도 있고- 물론 다이캉루나 조금 나와 나이또래가 비슷한 아이들은 대부분 한글을 쓰는모습을 보면 아 한궈런~~ 뭐라해서 한국을 알긴아는구나 싶었구만-
상하이에서 우리나라의 비중은 생각보다 작은듯하다-
 뭐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중국시장점유율을 장악하기 위해서라도 많은 기업들이 상하이에 들어와 주도권을 잡으려고 하는 중인듯하다. 스벅, 코스타, 패밀리마트, 까르푸(아 까르푸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내가 아마 까르푸에 사람이 제일 많고 그다음이 번드였던듯, 춘절이라 물가가 조금 올랐다고 들은것 같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 비하면 저렴했고 과자같은것도 은근 우리나라랑 일본과자가 엄청 많았다 그리고 중국어를 몰라서 중국과자는 먹을수가 ㅠㅠ 대체 뭔말인줄 알아야 사서먹어보기라도 하지 ㅠㅠ) 특히 푸동의 금융회사들(이미 홍콩을 가지고있는데다 상하이증시 심천증시도 가진 중국이 물론 아직 심천같은 경우에는 규모가 작지만 - 개인적으로 금융회사들이 세계의 흐름을 이끈다고 생각하는데 뭐랄까 확실히 pax americhina시대어디쯤인가 싶을정도로...)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했다.
 그리고 걱정했던 불친절한 공안이나 사기치는 중국인들은 별로 없었다. 별 생각없이 공안들한테 사진찍어달라하고 길물어봤는데 되게 착하고 친절했다. (물론 일부는 불친절했다! 영어 모른다고 가라고하는!!)
하지만 정찰제가 참 애매했다! 어디에나 정찰가격이 붙어있어서 사면되나 싶은데 또 이야기하다보면 깎아준다고 하면서 붙어있는 정찰의 30%를 서슴없이 부르는걸 보면서 아... 더 깎아야 하는구나 도대체 왜 가격을 붙여놓은걸까 하는 의문이- 그리고 줄서기는 아직 잘안되는 부분이었고- 아!!! 신기한게 도미토리에서 유럽애들은 맨날 클럽을 갔다,ㅋㅋㅋ 그래서 난 도미토리의 유럽애들하고는 정말 하루에 한번씩밖에 못봤다 ㅠㅠ

확실히 중국이 앞으로 세계에서 더 커지고 중요해지긴 하려나 보다-
중국어를 할 줄 알아서 더 그곳의 사람들과 이야기 해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하고 아쉬웠다-

s*****1 2011.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저자가 얼마나 걸었을지 상상이 가네요~^^
"저자가 얼마나 걸었을지 상상이 가네요~^^" 내용보기
상하이에 가고 싶어서 다른 상하이 가이드북을 읽었는데, 보통 가이드북에서는 유명한 관광지 위조로 소개를 하다보니, 조금 아쉽기도 하고 구체적이고 특별한 장소가 궁금해서, 이 책을 구입해 오자마자 하루만에 다 읽어보았답니다.   상하이에도 이렇게 스페셜한 장소가 많구나 싶더군요. 제가 아는 상식에서는 그저 새롭게 도약하는 도시로 활동적인 도시로 그리고 요즘 뜨고
"저자가 얼마나 걸었을지 상상이 가네요~^^" 내용보기

상하이에 가고 싶어서 다른 상하이 가이드북을 읽었는데,

보통 가이드북에서는 유명한 관광지 위조로 소개를 하다보니,

조금 아쉽기도 하고 구체적이고 특별한 장소가 궁금해서,

이 책을 구입해 오자마자 하루만에 다 읽어보았답니다.

 

상하이에도 이렇게 스페셜한 장소가 많구나 싶더군요.

제가 아는 상식에서는 그저 새롭게 도약하는 도시로

활동적인 도시로 그리고 요즘 뜨고 있는 곳이 상하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유명한 관광지 위조로 주일 이내로 돌아볼 수 있는 베이징에 비해서

가벼운 도시로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정말로 상하이에도 가 볼 곳이 많더군요.

중국의 도쿄같은 곳이더군요.

 

지은이가 상하이에 머물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

도보에서 보냈을지 가히 상상히 갔습니다.

 

상하이에 2번이상 가게 된다면 이 책에서 소개한 장소들을 구석구석

꼼꼼이 돌아보고 싶네요~^^

YES마니아 : 로얄 g******1 2010.10.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