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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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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입니다. 아주 예쁜 디자인의 책으로 두께도 얇고 안에 글도 적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던 책인데.... 생각 이상으로 마음에 파장을 던지는 책이네요.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이라는 제목에서 오는 느낌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그냥 뭔가 마음이 아려요. 할아버지와 노아의 이별을 아름답고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지만... 이런 이별을 받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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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입니다. 아주 예쁜 디자인의 책으로 두께도 얇고 안에 글도 적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던 책인데.... 생각 이상으로 마음에 파장을 던지는 책이네요.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이라는 제목에서 오는 느낌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그냥 뭔가 마음이 아려요. 할아버지와 노아의 이별을 아름답고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지만... 이런 이별을 받아들이는 것보단 그냥 경험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답답해져요. 그리고 한편으로 지금 현재 내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이 새삼 간절하게 느껴집니다. 많은 생각을 던지는 책입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h******a 2020.04.2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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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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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베크만의 여러 소설 중에서 다정한 감성이 많이 묻어있고, 읽는 동안에 가슴이 아릿해진다. 특히 이 구절이 가장 좋았다“제 손을 왜 그렇게 꼭 잡고 계세요, 할아버지?”“모든 게 사라지고 있어서, 노아노아야. 너는 가장 늦게까지 붙잡고 있고 싶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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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베크만의 여러 소설 중에서 다정한 감성이 많이 묻어있고, 읽는 동안에 가슴이 아릿해진다. 특히 이 구절이 가장 좋았다
“제 손을 왜 그렇게 꼭 잡고 계세요, 할아버지?”

“모든 게 사라지고 있어서, 노아노아야. 너는 가장 늦게까지 붙잡고 있고 싶거든.” 
YES마니아 : 로얄 p*****2 2024.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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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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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배크만 작가님의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입니다 짧은 이야기지만 굉장히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기억을 잃어가는 할아버지와 헤어짐을 배워가는 손자의 세상에서 가장 느린 작별인사 진짜 이 이야기를 함축시킨 강렬한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함께봐도 좋다고생각합니다. 표현도 한줄한줄 마음에 와닿아서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한번 찾아보고싶어지네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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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배크만 작가님의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입니다 짧은 이야기지만 굉장히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기억을 잃어가는 할아버지와 헤어짐을 배워가는 손자의 세상에서 가장 느린 작별인사 진짜 이 이야기를 함축시킨 강렬한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함께봐도 좋다고생각합니다. 표현도 한줄한줄 마음에 와닿아서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한번 찾아보고싶어지네요 잘읽었습니다

s******3 2022.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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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나의 할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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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할아버지가 있었다. 내가 태어날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할아버지는 나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했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내 곁을 떠나셨고, 지금은 할아버지께서 주고 가신 한없는 사랑의 기억만이 내 마음속에 남아 있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은 그리운 할아버지를 떠올리게 하며 노아와 노아의 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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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할아버지가 있었다. 내가 태어날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할아버지는 나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했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내 곁을 떠나셨고, 지금은 할아버지께서 주고 가신 한없는 사랑의 기억만이 내 마음속에 남아 있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은 그리운 할아버지를 떠올리게 하며 노아와 노아의 할아버지가 나누는 대화를 애틋하게 바라보게 했다. 이 책은 할아버지가 손자인 노아와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 아들 테드와 대화를 나누며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특히 노아를 향한 따뜻한 말과 사랑의 마음이 중심이 되어서인지 읽으면서 어린 시절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떠올라 가슴이 먹먹해졌다.

할아버지를 떠나보내고 가장 많이 했던 후회는 '대답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할아버지는 항상 '밥 먹자'는 말로 나에게 다가왔지만, 그 말이 수많은 날들 중 하나일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에 대답하기를 귀찮아하며 짜증내기에 바빴다. 하지만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고 모든 것은 사라지기 마련이라는 걸 이제서야 깨달아 뒤늦은 후회만 할 뿐이었다.

할아버지라는 존재는 부모와는 또 다른 한없는 사랑을 주고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분인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의 나는 후회보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할아버지께서 주신 사랑의 기억을 갖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나에게 그런 사랑을 주신 분이 있었다는 기억만으로도 삶은 풍요로워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 사랑을 주신 할아버지께 감사하며 나는 오늘도 내 삶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한다.


#책 속의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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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의 넓이를 계산할 때 필요한 원주율 외우기도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게임이다. 할아버지는 비밀의 문을 열어서 온 우주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이런 신비한 숫자들을 사랑한다. 할아버지는 원주율을 소수점 이하 200번째 자리까지 외운다. 아이의 기록은 그 절반이다. 할아버지는, 아이의 사고는 확장되고 할아버지의 사고는 수축돼서 둘이 중간에서 만나는 날이 올 거라고 입버릇처럼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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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예요, 할아버지? 제 인형들이 왜 여기 이 광장에 있어요? 할아버지가 배에서 넘어졌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진 거예요?"
순간 눈물이 할아버지의 속눈썹 사이로 흘러내린다.
"여기는 내 머릿속이란다, 노아노아. 그런데 하룻밤 새 또 전보다 작아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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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을 왜 그렇거 꼭 잡고 계세요, 할아버지?"
아이는 다시 속삭인다.
"모든 게 사라지고 있어서, 노아노아야. 너는 가장 늦게까지 붙잡고 있고 싶거든."
아이는 고개를 끄덕인다. 보답으로 할아버지의 손을 더욱 세게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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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반세기가 넘도록 서로의 사람으로 지냈다. 그녀는 저 나무 아래에서 그를 처음 만났을 때 싫어했던 부분들을 마지막 날까지 싫어했고, 나머지 부분들은 마지막 날까지 무척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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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속 글을 쓰래요! 한번은 선생님이 인생의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쓰라고 한 적도 있어요."
"그래서 뭐라고 썼는데?"
"함께하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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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는 미소를 짓는다. 자기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

-
"고집스러운 양반 같으니라고.
아들이 끔찍하게 좋아하는 걸 물어보는데
너무 늦은 게 어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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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해도 돼, 노아야. 그걸 부끄럽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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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할아버지를 어떻게 도와드리면 돼요?"
아빠의 눈물이 소년의 면 스웨터 위에서 마른다.
"할아버지랑 같이 길을 걸어드리면 되지. 같이 있어드리면 되지."
s*******4 2021.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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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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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내용이었지만 다 읽고 나서 여운이 남는 소설이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삶의 의미 등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된다. 다음은 책의 내용 중 인상적이었던 문장들이다. "할머니는 노아에게 가끔 '바쁘게 사는 사람들은 항상 뭔가를 바쁘게 놓치면서 사는 거야'라고 속삭였지만 노아는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그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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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내용이었지만 다 읽고 나서 여운이 남는 소설이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삶의 의미 등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된다.

다음은 책의 내용 중 인상적이었던 문장들이다.

"할머니는 노아에게 가끔 '바쁘게 사는 사람들은 항상 뭔가를 바쁘게 놓치면서 사는 거야'라고 속삭였지만 노아는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그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YES마니아 : 로얄 m****n 2021.08.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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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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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러 작가의 신작 소설선물로 구매했습니다.『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신작 소설『하루하루가 이별의 날』은 ‘롱 굿바이(Long goodbye)’라고도 부르는 알츠하이머병을 다룬 부드럽고도 마음 깊이 울리는 이야기다. 기억을 잃어가는 노인이 세상과 작별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이 소설은 손자와의 이별에 대한 아쉬움, 점점 작아져가는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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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러 작가의 신작 소설

선물로 구매했습니다.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신작 소설『하루하루가 이별의 날』은 ‘롱 굿바이(Long goodbye)’라고도 부르는 알츠하이머병을 다룬 부드럽고도 마음 깊이 울리는 이야기다. 기억을 잃어가는 노인이 세상과 작별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이 소설은 손자와의 이별에 대한 아쉬움, 점점 작아져가는 광장(머릿속 기억)에 대한 두려움, 사별한 아내를 향한 그리움, 평생 데면데면하게 지내왔던 아들에 대한 미안함 등 노인이 느끼는 감정들이 솔직하고 아름답게 녹아들어 있다.

삶의 어느 한 순간이 끊임없이 재생되고, 현재가 녹아내리며, 완전히 놓아버릴 때까지의 순간들이 할아버지와 아버지, 아들을 잇는 가족 삼대가 얽힌 아름답고도 섬세한 이야기 속에 담겼다.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기 위해 분투하는 노인과, 그를 놓을 방법을 찾아야 함에도 정성껏 보살피는 가족의 슬픔, 그 속에서 찾아가는 기쁨과 희망의 이야기가 가슴 뭉클하게 다가온다. 짧은 글 속에 큰 메시지가 담긴 이 책은 언젠가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보내야 하는 모두의 곁에서 오래도록 위로가 되어줄 작품이다.

k********o 2020.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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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배크만]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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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별하는 법을 배우러 여기 온 거에요, 할아버지?"알츠하이머에 걸려 자꾸만 작아지는.할아버지의.세계. 그.곳에서 사랑했던 것들 추억들 기억들과 매일 이별하는, 하지만 새로이 사랑을 하고 추억을 쌓고 기억을.만드는 이야기.들입이다. 작가의.다른 작품들은 흥미롭다는.생각은.했어도 기억에.남는다거나.따뜻하다는.생각은 들지 않았는데.이번 이야기는 흥미롭지는.않아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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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별하는 법을 배우러 여기 온 거에요, 할아버지?"
알츠하이머에 걸려 자꾸만 작아지는.할아버지의.세계. 그.곳에서 사랑했던 것들 추억들 기억들과 매일 이별하는, 하지만 새로이 사랑을 하고 추억을 쌓고 기억을.만드는 이야기.들입이다. 작가의.다른 작품들은 흥미롭다는.생각은.했어도 기억에.남는다거나.따뜻하다는.생각은 들지 않았는데.이번 이야기는 흥미롭지는.않아도 기억에 오라 남을.것 같습니다. 진심이 담긴 글의 무게는 무겁네요.
s********g 2019.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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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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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어가는 할아버지와 손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그들의 아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담하면서도 가슴 저리게 펼쳐진다.신체 외적인 치명적인 병도 고통스럽겠지만, 한 개인의 기억이 서서히 사라지고, 사랑했던 이들을 알아볼 수 없게 되는 것만큼 고통스럽고 끔찍한 일도 없을 것이다.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사랑했던 이들과의 추억은 기억에만 의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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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어가는 할아버지와 손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그들의 아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담하면서도 가슴 저리게 펼쳐진다.


신체 외적인 치명적인 병도 고통스럽겠지만, 한 개인의 기억이 서서히 사라지고, 사랑했던 이들을 알아볼 수 없게 되는 것만큼 고통스럽고 끔찍한 일도 없을 것이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사랑했던 이들과의 추억은 기억에만 의존하지 말고, 어떤 형태로든 예를 들어 사진이든 영상이든 그리고 문자로든 기록을 해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약한 한 생명체로서의 인간 그리고 사랑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을 생각해보게 된다.

YES마니아 : 로얄 v********o 2019.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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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헤어지는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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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듯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기 보다는 어쩌면 지나간 시간 속에서 경험했던 소중한 이들과의 추억으로 앞으로를 살아가는데 큰 힘을 얻는다.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순간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했던 추억들.그런데 만약 하루하루 이런 추억과 기억 그리고 이와 관련된 사람들을 잊어간다면 과연 어떨까?우리나라에선 <오베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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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듯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기 보다는 어쩌면 지나간 시간 속에서 경험했던 소중한 이들과의 추억으로 앞으로를 살아가는데 큰 힘을 얻는다.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순간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했던 추억들.


그런데 만약 하루하루 이런 추억과 기억 그리고 이와 관련된 사람들을 잊어간다면 과연 어떨까?


우리나라에선 <오베라는 남자>로 무려 2015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1위에 등극했던 프레드릭 배크만이 선보이는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은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할아버지를 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담히 그려냈다.


알츠하이머라는 병의 현실은 가혹하고 끔찍할수 있으나 아름답게 이별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는 충분히 감동할만한 동화같은 이야기라 하겠다.

p*****8 2018.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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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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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가슴아프고 먹먹해 지는 이야기다. 평소에 프레드릭 베크만이라는 작가를 아들과 내가 좋아해서 신작이 나오면 바로 사서 읽는 편인데 처음에는 그 전의 책들과 스타일이 달라 의아해했는데 읽어보고는 역시라는 말이 나왔다. 읽는 내내 가족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고, 다 읽은 후에는 너무 울어서 머리가 아파왔지만 그 와중에도 시어머님과 우리 엄마께 전화걸어서 안부를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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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가슴아프고 먹먹해 지는 이야기다. 평소에 프레드릭 베크만이라는 작가를 아들과 내가 좋아해서 신작이 나오면 바로 사서 읽는 편인데 처음에는 그 전의 책들과 스타일이 달라 의아해했는데 읽어보고는 역시라는 말이 나왔다. 읽는 내내 가족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고, 다 읽은 후에는 너무 울어서 머리가 아파왔지만 그 와중에도 시어머님과 우리 엄마께 전화걸어서 안부를 묻게 했던 책이었다. 너무 슬펐지만 내내 머릿속을 맴도는 책이다

s*****g 2018.01.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