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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윌슨이란 작가를 검색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스물네살에 천재적인 필력으로 '아웃사이더'를 세상에 내놓은 그의 기나긴 생애동안 이 작품에 필적할만한 다른 작품이 없었다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스물네살이란 나이가 왜 놀라운 걸까, 이런 책을 일흔에 썼다고 해도 놀랍지 않은가. 평론집으로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라고 한다. ..책을 좋아하고 소장할만한 좋은 책을 꽤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부끄럽게도 난 이 책을 2020년에야 만났다. 세상에 멋진 책들이 너무 많은데 어쩌지? |
| 대학교 2학년때 처음 접했던 책인데 그때 과후배에게 빌려서 돌려주지 않았던가 혹은 헌책으로 구매했던가 삽십여년 세월에 무척 낡은 책을 버리자니 아쉬워 교체하려고 샀어요..그때 보송보송한 나이에 제법 큰 충격으로 다가왔는데 끝까지 읽어내진 못하고 초입 언저리에서 호흡을 가다듬었던 기억이 나요..그 헌책과는 표지가 달라 분위기 역시 사뭇 다르네요..샤르트르 괜히 좋아해얄것 같고 그랬는데 실제로 좀 매혹되기도 했었는데 샤르트르에 비하면 덜 위선적인 날것스러움이 치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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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윌슨 의 아웃사이더 입니다 처음싰을때가 학생때였던걸로기억하는데 그때 이해가 안되고 재미가없어서 중고서적에 팔아버린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새로 샀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무슨짓인지 싶네요ㅎ 작가의 다른작품도 살려고 생각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