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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모든 것을 수학으로 풀 수가 있을까?
인생까지도 가능하다.
우리는 수학하면 머리를 흔들며 ''수학은 어려운 거야'' 하고 치부해 버린다. 그러나 세상에 널려 있는 모든 것들이 수학과 관계가 없는 것이 없을 정도라면? 무심코 지나가는 그 곳에 수학이 숨겨져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우리의 몸, 날씨, 건축물 속에, 하물며 우리가 듣는 음악은 물론, 컴퓨터, 신용카드, 인터넷뱅킹의 암호 코드까지....수학에 의해서 존재하고 있다.
세상의 이치를 그냥 지나치기보다는 보는 눈과 일어나는 자연현상들을 수학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려고 시도했던 많은 학자들이 위대해 보였으며 무미건조한 수학이리기보다는 흥미있느 이야기들을 읽어 나가는 기분이었다.
단락을 나누어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였으며 난해한 문제들도 재미있게 구성하였고, 다양한 그림들을 이용하여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과거의 수부터 시작하여, 미래까지도 꿰어서 보여주고 있어 우리들 자신이 ''현재 어디쯤 와 있나'' 하는 것까지 느낄 수 있었다.
하나의 그림책을 보는 착각에 빠지게 만들며 시원스런 책의 구성과 편히 읽을 수 있는 요소를 갖추게 한 편집자의 노력이 돋보인다. [인상깊은구절] 하지만 사실 수학은 엄청난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학문이다. -----소냐 코발레프스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