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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쌓인다."라든지, "스트레스 받는다."라는 말을 쉽게 하고, 쉽게 듣는다. 다들 자신이 스트레스라는 것이 시달리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스트레스라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 지는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스트레스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스트레스가 무엇인가를 규정하고 그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제 Ⅱ부에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다각도로 진단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나갈 수 있도록 "스트레스의 진단과 대처"라는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는데 이 프로그램은 스트레스에 대한 자신의 취약성 정도, 자신이 경험하는 스트레스의 종류, 자신의 평소 스트레스 수준과 스트레스 수준이 과도하게 적용할 때 경험하는 스트레스 반응 등을 측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현재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효과성을 파악하고, 스트레스 수준을 최적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대안적 방법도 찾아 볼 수 있으며, 효과적 적응방식도 학습할 수 있다.
제 Ⅲ부에서 스트레스 대처 방법의 내용을 보다 구체적인 것으로 보완한 것으로서 본격적인 스트레스 대처 기법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이완훈련법(명상법), 인지적 재구성법(합리적 정서 치료법) 그리고 자기 주장 훈련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완 훈련법은 모든 종류의 스트레스 대처에 가장 공통적인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인지적 재구성법은 불합리한 생각을 합리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방법이며, 주장훈련법은 자신의 의사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심리학책들에 비하자면 평이한 용어로 서술되어 있으므로 누구나 쉽게 읽고 대처방안을 수용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현대인이 받는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안을 모색하고 제시하는데 이 책의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이 유의미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독자층은 매우 넓다. 이 책은 "산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매니저들이 자신이 경험하는 스트레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인지하여 대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는 말에서 드러나듯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감정의 동요가 심한 사춘기로 접어드는, 성장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의 양은 엄청나다는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이 책의 필자도"스트레스에 의해 나타나는 징후들은 직업의 종류에 관계없이 거의 동일하게 나타나므로 경영자, 교사, 주부나 학생 등 직업에 관계없이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은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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