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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브랜딩] 생각하게하는 친절한 브랜딩도서
"[어바웃 브랜딩] 생각하게하는 친절한 브랜딩도서" 내용보기
한 브랜드의 깊숙한 곳에서 일하진 않지만, 여러브랜드를 접하는 중국마케팅 대행사에서 일하는 나, 비슷하게 늘 브랜드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일하는 편이다. 가끔 일하는게 재밌고 신바람이 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그런경우는 브랜딩이 훌륭한 브랜드를 만나게되어, 그 브랜드에 어떤 옷을 입히고, 또 어떤 방법으로 어떤 메시지를 전하게 할까를 자연스러게 골몰하게되는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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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브랜드의 깊숙한 곳에서 일하진 않지만, 여러브랜드를 접하는 중국마케팅 대행사에서 일하는 나, 비슷하게 늘 브랜드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일하는 편이다.

가끔 일하는게 재밌고 신바람이 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그런경우는 브랜딩이 훌륭한 브랜드를 만나게되어, 그 브랜드에 어떤 옷을 입히고, 또 어떤 방법으로 어떤 메시지를 전하게 할까를 자연스러게 골몰하게되는 경우이다. (많지는 않지만 ㅜ-ㅜ)

그런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브랜드들의 경우는 브랜딩까지는 갈길이 아직 멀어 외형만 과장되거나 영혼이 불분명해보이는(?)...즉 그 브랜다움이 명확치 않은 경우가 많아 나또한 일하면서 애를 끓이게 된다.

물론 브랜드가 아니고 대행사이기때문에 나의 발언권은 사실 매우 제한적이지만, 그래서 일까..

브랜드다움, 브랜딩에 대한 나의 물음들이 일하면서 하나둘 떠오르르다가도 뾰족한 마무리 없이 지고 뜨고의 반복이었다. 또 그 물음조차 늘 비슷한 수준에서만 머무는게 아쉬워, <어바웃브랜딩>이라는 책을 읽게됐다.

이 책을 읽기 전의 내 물음은 아주 단순하게 이런식이었다.

브랜딩 자체가 중요하다는건 아는데, 요즘은 말마따라 no브랜드 시대가 아닌가?

브랜드보다 이젠 가성비 아니였던가?

브랜딩 잘된 브랜드들은 다들 저마다의 소비자를 각인시킬수 있는 훌륭한 스토리가 있던데,

그렇다면 우리xx브랜드도 탄생 스토리 비화를 잘 만들면 되는것일까? (다른 방법은 잠시 생각을 못하고.. 늘 이쯤에서 생각이 돌고돈다.)

브랜딩관련해서 전문적으로 다루는 다른 책들도 많겠지만, 이책은 어느 하나가 맞다고 주입하는 일방통행식 도서가 아니라 더 마음에 들었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그동안 브랜드의 메세지를 소비자에게 어떻게 '전달할지'골몰했다면, 이제 소비자의 메세지를 어떻게 '들어오게 할지'고민해야한다.

특장점이 분명한 제품을 가진 브랜드가 10개의 마이너한 속성들을 포기하지 못하고 모든 특징을 늘어놓으면, 오히려 최대 장점은 빛을 보지 못한다.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119p

읽으면서 생각하게 되는 책인데, 읽다보니 이 책을 읽기전에 내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위와같은 몇가지 의문들이 모두 한큐에 해결되었다, 덕분에 머리가 시원해지고 상쾌해졌다.^^/

저자님이 쓰신 다른 책 <맥락을 팔아라>도 읽어봐야겠다.

k******7 2020.06.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브랜딩에 대한 상큼한 질문들
"브랜딩에 대한 상큼한 질문들" 내용보기
에세이 형식이라 그런지 읽기 편했습니다. 유관 업무를 하는 터라, 브랜드 관련 책은 섭렵하는 편인데요, 이 책은 이론서도 아니고, 성공담도 아니고, 그렇다고 단상을 로맨틱하게(?) 늘어놓은 가벼운 책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지금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나 광고, 사건들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고 사색을 통해 답을 써내려간 형식입니다. 물론 정답은 없으니까, 이 두 저자의 사견일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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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형식이라 그런지 읽기 편했습니다. 유관 업무를 하는 터라, 브랜드 관련 책은 섭렵하는 편인데요, 이 책은 이론서도 아니고, 성공담도 아니고, 그렇다고 단상을 로맨틱하게(?) 늘어놓은 가벼운 책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지금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나 광고, 사건들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고 사색을 통해 답을 써내려간 형식입니다. 물론 정답은 없으니까, 이 두 저자의 사견일 뿐이지만, 그 속에 수긍할만한 통찰력이 있음은 분명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질문(혹은 토픽) 자체가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업으로 하다보니, 매일 트렌드나 세대분석, 뉴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이거 어떻게 잘할래라는 단편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니까요. '왜 어떤 브랜드는 이 격변의 시기에도 부침없이 넘사벽의 지위를 차지할 수 있는지?', '브랜드는 누구의 것인가?', '브랜드는 판타지일까, 리얼리티일까'라는 질문들이 좋았습니다. 저자들의 답변과 상관없이 독자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준 게 좋았다고 할까요? 여튼 머리를 환기시키고 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업을 대하기에 좋은 여정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아쉬운 점은, 두 전문가의 시선이라고 했는데, 그게 대비가 되거나 하는 것은 아니어서... 구성 자체는 헐렁해보여요. 대비가 되면 썰전같은 재미가 있었겠지만, 그런 책은 어니었어요. ^^ 그래서 구성에서 별 하나 뺐습니다~. 참고하셔요.

l****7 2017.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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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편안한 브랜딩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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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서는 아니지만 분명 유익하다. 에세이는 아닌데 편안하게 읽히는 건 대체 왜일까? 편안한 화법으로 꽤 예리한 이슈들을 의미있게 다루는 책이다. 책 표지에 끌려서 읽기 시작했는데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다. 두 사람의 시각이 특이하고 곳곳에 포진된 사례들이 재미를 주는 책이다.마케팅 담당자들 뿐 아니라 더 폭넓게 읽힐만한 책일듯. 책을 보다가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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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서는 아니지만 분명 유익하다. 에세이는 아닌데 편안하게 읽히는 건 대체 왜일까? 편안한 화법으로 꽤 예리한 이슈들을 의미있게 다루는 책이다. 책 표지에 끌려서 읽기 시작했는데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다. 두 사람의 시각이 특이하고 곳곳에 포진된 사례들이 재미를 주는 책이다.마케팅 담당자들 뿐 아니라 더 폭넓게 읽힐만한 책일듯. 책을 보다가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일러스트가 대박. 한컷 한컷이 굉장히 위트있고 곱씹는 맛이 있다.
YES마니아 : 로얄 p***3 2017.06.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