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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박은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입시후 추가합격을 기다리던중 독서실 옥상에서 누군가 그녀를 밀었고 추락하게 되었는데 눈을 떠보니 베아트리체라는 소설속의 인물로 다시 태어났다 주연도 아닌 조연 레리아나로 빙의된 것이었다 18세의 갈색 머리카락과 연녹색 눈동자를 가진 레리아나 맥밀런은 주인공 베아트리체의 친구로 레리아나가 죽자 그 죽음을 파헤치며 노아 윈나이트 공작이랑 이런저런 일들을 함께 겪으며 나중에 베아트리체랑 노아가 서로 사랑하게 되는 소설속에 빙의되었는데 레리아나는 유학중인 베아트리체가 귀국하게 되는 계기로 쓰일 죽음을 맞는 친구역활이었다 게다가 맥밀런 집안은 일명 졸부라 불리는 집안이었고 레리아나는 프렌치 브룩스라는 원하지 않는 남자와의 결혼도 앞두고 있었다 결혼 후에는 남편이 차에 독약을 넣어 그것 때문에 죽음을 맞기 때문이었다 레리아나는 무도회장에서 윈나이트 공작을 만나자 자신이 알고 있는 소설속 내용을 이용해 그에게 접근해 거래를 하자고 한다
거래의 내용은 바로 정쟁을 위해 노아가 왕과 협의해 숨겨둔 옥새의 행방이었다 그런데 하필 그때 프렌치 브룩스가 나타나자 레리아는 바로 노아를 이용해 프렌치에게 약혼을 파기한다고 선언한다 다음날 레리아나 집에 노아가 찾아오고 그 일은 바로 신문에 실리기도 한다 레리는 부모님에게 브룩스와의 약혼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부모도 순순히 허락한다 레리아나는 윈나이트 공작과 만나 거래를 하는데 조건은 옥새의 행방을 알려줄테니 대신 약혼자 행세를 해달라고 하고 거래가 성사된다 레리아나는 신부수업을 핑계로 공작저로 들어가서 원치는 않았지만 6개월동안 약혼녀 행세를 하게 된다 무도회장에서 레리아나는 그만 프렌치에게 납치당하고 그걸 알게된 노아가 그녀를 구하기 위해 쫓아간다 배후에는 랭스턴이라는 자가 있었는데 다행히 노아에 의해 레리아나는 위기를 넘긴다
레리아나는 어쩔수 없이 노아와 약혼식을 올리고 몬스터 토벌에 나가는 노아와 아담을 위해 손수건에 수까지 놓는다 그리고 토벌전에 나가는 노아에게 자수가 놓인 손수건을 준다 마물믈 많이 잡으면 그걸 레이디에게 바친다는 것이었다 노아는 생각지도 못한 거대한 마물을 잡아오고 노아는 다른산맥에가서 드래곤을 잡아주겠다 호언장담한다 레리아나는 기막혀하고 조만간 손수건을 태울 예정이다 한편 레리아나는 베이트리체를 잦기 시작하고 윈나이트 가문의 봉신인 키이스 웨스턴버그 그가 레리아나에게 관심을 보인다 토벌전후 레리아나 일행은 신전으로 가게 되는데 거기서 히이카를 만나게 된다 그는 신어로 이야기하는 레리아나를 보자 자신의 제자를 찾았다며 좋아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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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클리셰라고는 하지만. 개인척인 취향으로 회귀물을 영혼이동 차원이동물을 좋아하고, 추천을 많이받았기에 구입했습니다. 여주인공은 한국의 재수생으로.. 어떤 우연으로 차원이동을 하여.. 석유재벌가의 장녀의 몸에 들어갑니다. 그곳은 책의 세계이고.. 자신의 영혼이 들어간 인물은 남자에게 배신당하고 죽는 설정이기에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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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차님의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햇던 사정 1권 입니다. 워낙 재밌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YES24에 뜨길 기다렸는데 어쩌다 보니 구입이 미뤄졌다가 추석맞이 달콤쿠폰으로 구매해서 읽어보게 되었네요. 로맨스 판타지물의 일종인 책 빙의물 입니다. 현재에서 사망후 소설속 엑스트라로 빙의하게 된 여주 박은하는 소설속 남자주인공인 노아 윈나이트와 거래를 하게 됩니다. 확실히 소문대로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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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북 출판사에서 출간한 밀차 작가님의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1권 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타 플랫폼에서 인기있던 작품이라 이북으로 나오자마자 구입하였습니다. 의문의 상망 이후 소설 에서 단명할 엑스트라로 빙의한 여주는 단명을 피하기 위해 악마보다 더한 놈과 거래를 시작합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추천합니다. |
| (여자주인공)이은하를 누군가가 밀어서건물 옥상에서 떨어지고 소설＜베아드리체＞의 여주인공인 베아드리체의 친구이고 맥밀런가의 장녀인 레리아나 맥밀런으로 빙의하게 되는데 자신이 빙의한 레리아나의 죽음을 바꾸기 위해 노아 윈나이트 공작과 거래를 하게 되는 부분이 재밌어서 소장하고 싶어서 구매했다. |
| 웹소설은 다 거기서 거기지 뭐. 하고 봤다. 애니메이션을먼저 보고 시작했는데, 웬걸, 1권은 딱 애니메이션화 된 곳까지 였다. 애니가 나름 원작에 충실한 탓인지 두번째 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었지만, 그럼에도 재미있다. 특이한 건 요즘 경향이 그런가, 우리나라 웹소설,웹툰인데. 애니는 일본에서 만든다. 잘 만들긴 하지만. 주인공이 소설속으로 전생한 내용이다.주인공이 개입하면서 주인공이 알던 원작과도 달라지는 전개가 일어나는 중이다. 전생자로서의 능력은 언어에 능통하다는 정도. 오히려 자력으로 뭔가를 하는 캐릭터다. 소설 속 남주와 약혼관계가 맺어지면서 몇몇의 사건 사고들이 일어난다. 2권으로 넘어가야 더 절정으로 치닫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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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유명한 작품이라 시작했어요. 평소에도 회빙환물 좋아해서 비로 읽었고, 클리셰는 역시 진리입니다. 여주가 마냥 어버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계획도 있고 무엇보다 총 잘쏘는 캐릭터라서 더 마음에 듭니다. 여주남주 케미가 좋아서 티키타카가 잘되는데 개그하는거 웃기네요 ㅋㅋㅋ전개도 느리지않은거 같고 분위기도 엄청 무겁지도 않은거같아서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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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차 작가님의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1권 리뷰 입니다 리뷰에는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약혼남에게 독살당할 운명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 그녀가 단명을 피하기 위해 악마보다 더한 놈과의 거래를 시작한다. “거래를 청하고 싶습니다.” “말을 맞춰 주었더니, 재미없는 장난이었군.” 살기 위한 엑스트라 빙의녀와 요사스러운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은밀한 비즈니스! ‘이것 봐! 내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한 것 같은데?’ ―과즙 같은 상큼함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 ‘지금 네 입에서 나오는 게 말인지 똥인지 모르겠는데?’ ―속을 알 수 없는 이중인격자, 노아 윈나이트. 유쾌하고 은밀한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목숨 연장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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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차 작가님의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1권 리뷰입니다. 웹툰을 재미있게 봐서 원작 소설도 찾아읽게 되었는데요~ 곧 죽을 엑스트라의 몸에 빙의하게 되면서 운명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는 흔한 설정이지만,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술술 읽을 수 있었어요. 씩씩한 여주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구요. 이후의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지는 작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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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빙의물의 조상 격이라고 할 수 있는 밀차 작가님의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1권에 대한 리뷰입니다. 자신이 읽었던 소설의 엑스트라로 금방 죽는 역할인 레리아나에 빙의하게 된 여주와 그런 여주가 얽히게 되는 남주 노아의 이야기입니다. 확실히 엄청나게 걸작이다 인생작이다! 이런 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진짜 굉장히 무난할 정도로 쉽게 잘 읽히는 좋은 작품입니다. 특히 로판에서 가장 중요한 남주의 매력도 최고고요. 여주 캐릭터도 주어진 운명을 타개하기 위해 노력하는 면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