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외국인 전문가 들이 한국의 국가브랜드, 음식, 대중문화, 전통음악, 경제, 언어, 소비자, 문학, 사람, 사회등의 폭넓은 주제로 한국의 매력에 대해 예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책을 읽으면서 자부심을 느꼈는데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한식이 본래의 맛과 형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요리에 담긴 필수적인 맛을 바꿔서는 안 되고, 오히려 한식의 고유한 멋을 강력하게 홍보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외국인들은 일본인만큼이나 와사비 찍은 회를 좋아하며, 태국 카레 역시 태국에서만큼이나 풍부한 향료를 사용함으로써 오히려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한식 역시 국제화에서 이런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무리하게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추는 바람에 정작, 한국음식의 색깔을 전달하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한글은 정보화 시대에 진가를 발휘한다. 소리와 문자의 일치성으로 인해 음성 인식률이 높아 유비쿼터스 시대에 유리한 문자라는 점, 컴퓨터 키보드나 휴대전화의 문자 입력이 가장 빠르다는 점등은 모든 학자들이 인정하는 특징들이다. 한글 창제의 뛰어난 위업은 유네스코의 인정을 받으면서 다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먼 섬에 거주하는 인구 6만 명의 소수 민족 찌아찌아 족이 한글을 공식 문자로 채택하였다고 합니다.. 문자가 없어 종족의 언어와 문화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여 이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글을 선택했다. 한국의 소비자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구매력이 있으며, 최근 아이폰 도입부분에 한국 대기업들이 막고 있다며 거센 항의를 하였으며 한국의 소비자들은 애국심 또는 수입품에 대한 선망등의 맹목적인 이유로 제품을 고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입품이든 국산품이든 모든 제품의 경쟁력을 자신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판단할 기회를 원한다고 합니다. 한국은 외국인 가정이 늘어나는 다문화 사회로 변화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이민 온 가정의 아이들이 스웨덴 학교에서 몇 시간씩 한국어 교육을 지원받는다고 합니다. 모든 아이들은 학교에서 스웨덴어뿐 아니라 모국어를 배울 권리가 있었기에 이민 가정의 아이들도 현지 학교에 재학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한국에 애정이 많은 학자들은 한국이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다양성과 개방성을 바탕으로 조화로운 다문화 사회를 이루어야 한다고 기탄없이 말하고 있습니다.
|
|
며칠 전 막을 내렸던 ‘G20 정상회의’와 그 시기를 함께해 더욱 뜻 깊게 다가온 책이었다. 이번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1988년 서울 올림픽’, ‘2002년 한 ․ 일 월드컵’에 이어 올해 또 하나의 커다란 국제행사를 치러낸 우리나라에 대해 커다란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 전 세계에서 보자면 동방의 아주 작은 나라인 우리나라가 이룩한 놀랍고도 위대한 역사를 되새기며 새삼 감탄했다.
《세계가 사랑한 한국》에서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니다. 부족한 부분, 필요한 부분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대안을 제시해 줌으로써 한국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한 한국의 현재보다는 미래를 생각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책에서는 크게 10가지 테마를 가지고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더구나 자신의 조국도 아니고 ‘남의 나라’에 대해서, 진정한 애정을 가지고 거침없이 자신들의 생각과 의견 그리고 마음을 담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외국인이기 때문에 더욱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즉, 객관적으로 우리나라를, 우리나라의 현실과 문화 등을 바라볼 수 있다는 부분이 이 책의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한다. 10명의 외국인 전문가들 그리고 이렇게 책으로 만날 수 있게 해준 파이카 출판사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나라가 세계에 어필도 많이 했고 나름 내세울만한 것들이 많다고 생각했던 입장에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필립 라스킨’ 이야기는 내 짧은 생각에 일침을 가해주었다. “특별히 한국 하면 떠오르는 무언가가 없다.”는 그의 말이 특히나 와 닿았다. 바로 이런 부분이 위에서 잠깐 언급했던 객관적 시각으로 바라봤기에 가능했던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대한민국 사람이기에 평소에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부터 생각은 했지만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고 넘어갔던 아주 평범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여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많이 배우고 느끼고 반성하기도 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
|
|
세계가 사랑한 한국
오랜 기간 동안의 일제 점령기와 바로 이어진 전쟁의 아픔으로 우리나라는 엄청난 피해를 받았고 우리나라에는 아픔과 슬픔만이 남아 있었다. 다른 나라의 도움이 없으면 하루 살아가기도 힘들던 우리나라. 하루하루 먹을 것이 없어서 낳았던 자신의 아이들을 눈물로 입양 보내야만 했던 그러한 때가 있었다. 이러한 아픔이 있었기 때문일까?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 부흥을 일으켜 그 어느 나라 못지않은 경제 대국을 만들었고 오늘날 G20을 주최하는 의장국이 되었다. 이때까지 우리는 앞만 보고 너무 달려오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G20이라는 큰 무대를 맞이한 이때에 우리는 잠시 과거를 되짚어 보면서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을 모색해보는 것도 좋지 시기이지 않나 생각한다. 이러한 때에 이 책이 나왔다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 정말 좋은 기회이지 않나 생각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음식, 대중문화, 전통음악, 경제, 언어, 소비자, 문학, 사람 그리고 사회 이렇게 10가지 방면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은 자기가 자기반성을 하듯이 쓰인 책이 아니라 한 사람을 사랑하는 다른 사람이 객관적인 입장에서 써졌다는 것이 큰 특징이지 않나 생각한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대한민국을 경험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게 된 10명의 외국인이면서 각 분야에 있어서 전문가인 사람들이 적은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자기가 자기를 반성할 때 자신에게 자비로워져 무시하거나 그냥 지나쳐 버리는 부분들이 생길 수 있다. 그렇지만 이 글들은 대한민국을 잘 알고 또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디까지나 객관적인 입장에서 좋은 것과 나쁜 것들을 정확하게 꼬집어 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짧은 시간에 정말 엄청난 성장을 가져 왔다. 그렇지만 아직 우리에 것을 많이 알리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으며 대한민국하면 떠오르는 것은 삼성, 김치, 불고기 정도로 정말 막연한 몇 가지의 것들뿐이다. 점점 세계의 중심으로 다가가는 우리에게 다른 사람들이 바로 떠올릴 수 있는 국가의 이미지,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지만 이 경쟁의 사회에서 더욱 더 우리나라의 이름을 알릴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소개하는 10가지는 우리나라의 고유한 문화들을 잘 나타내는 부분들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것들이며 충분히 세계화를 시켜 알릴 수 있는 것들이다. 각 저자들은 이것들을 세계화 시키고 알리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무엇을 조심해야할지 잘 말해주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 각 분야의 여러 사람들이 우리의 것을 알리기 위해서 많은 연구를 하고 홍보를 하는 등 열심을 내고 있다. 그렇지만 이제는 몇 명의 사람이 아닌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우리나라를 세계로 알리기 위해 힘쓰고 노력해야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것을 제대로 알고 더 잘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쓴 저자들은 “대한민국의 문화에 사람을 매혹시키는 무엇인가가 있다.”라고 밝히고 있다. 그렇지만 그것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서 우리의 것을 더 잘 알고 우리의 것을 어떻게 하면 더 널리 전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
|
외국인의 시선으로 본 한국.. 그 한국을 우리 보다 더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야 알았다. 어디선가 소문? 을 듣고 한국에 와서 그저 관심 있는 듯 없는 듯 하다가 돌아가는 외국인들도 있을 것이다. 정말 한국을 좋아해서 몇 번이나 한국에 와서 한국의 음식을 먹고, 한국의 자연을 보고, 휴가를 즐기는 외국인도 있을 것이다. 국가 인지도가 떨어지는 우리 나라의 현재 여건을 생각하면, 일본과 중국이 아닌 한국에 온다는 그 자체가 벌써 한국을 사랑한다는 뜻이다. 스스로 알아보지 않고서는 오지 않을 나라.. 우리가 체코의 프라하를 좋아하지만 코펜하겐에는 가지 않는 이유... 그것은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널리 퍼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한국의 가치는 무엇이고 한국의 특징은 무엇이고, 한국의 참 얼굴은 무엇인지 질문하고 탐구하고 고민하는 외국인이 하나 있었다. 바로 필립 라스킨이다. 그는 한국을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나 상징이 없다는 것을 한국인인 우리보다 더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따. 한국의 에펠탑도, 자유의 여신상도 없고, 영화 속에 등장하지도않는다. 정말 서글픈 현실이다..ㅠㅠ 한국에 대해 영화에서 가끔 나오는 것을 보면 똑똑한 과학자나 (그나마 이 정도면 양반이다.) 그리고 한국차, 그리고 길거리의 양아치들이 한국말을 하는 정도...ㅠㅠ 온 세계 사람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위상이 이 정도 밖에 되어 있지 않은 것인가 슬플 때가 많다. 이 책을 보면서 한국의 브랜드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저자인 필립 라스킨은 외교관이라는 다소 특수한 입장에서 한국을 접했고, '별로 가고 싶은 생각은 없었지만' 지리적 위치 등을 고려해서 한국에 처음 오게 되었따. 하지만 그가 처음 보았던 한국의 실제 모습은 그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던 나라가 아니었다. 그가 말하길, 한국은 이웃나라들과 뚜렷이 구별되는 독자적인 역사와 문화를 지닌 나라라고 했다. 국사 교과서에서나 나올 법한 말이 외국인의 입을 통해 흘러나와서 적잖이 놀랐다. 나는 한국땅에 살지만 한국을 문화와 역사가 독특하고 아름답다 느끼지 못하는데, 외국인인 그의 시선에서는 그런 것이 느껴졌다니 말이다. 그는 한국에서 역동성과 유대감과 성취욕, 이렇게 세 가지 느낌을 본다고 했다. 외국인이지만 외교관으로서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이 못내 감동적이었고, 평소 깨닫지 못한 한국을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
|
한국은 경제적으로 성공한 나라다. 노동력, 기술력, 창의력, 강력한 교육 체계, 효율적인 계획을 통해 전후의 빈곤국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의 하나로 자립했다. 한국의 경제 규모는 10억 달러를 약간 상회하던 정도에서 1조 달러까지 성장했다. 과거에 100달러 미만이었던 1인당 소득은 2010년에 다시 2만 달러를 넘어서리라 예측하고 있다.
또한 경제 성장으로 인해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그 예로 한국은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G20 정상회의가 2010년 11월 11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한국의 G20 정상회의 개최는 국제적 최고 협의기구인 G20 회의 의장국으로서 글로벌 이슈에 대한 논의를 진두지휘하는 기념비적인 쾌거다. 우리로서는 “단군 이래 가장 큰 외교 행사”이기도 하다.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활약은 정치 부문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한류는 몇 년째 범아시아적으로 유행을 선도하고 있고, 한국의 소비자 시장은 많은 외국 기업의 관심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식, 전통 음악 등의 세계화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렇게 세계의 눈은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우리는 한국에 대해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세계가 사랑한 한국]이라는 책의 기획의도를 알게 된 것은 책과 함께 파이카 대표 이규빈.김혜원님의 정성스러운 엽서의 글을 읽고 알게 되었다. “2009년 어느 날, 한국에서 G20 정상회담을 개최한다는 신문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 기사를 보면서 국가적인 행사를 위해 한국인으로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하다가 이 도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그 날로부터 딱 1년이 지났네요. 이 기획을 진행하며 외국에서 일본학과 중국학에 비해 한국학 연구 활동이 많이 미미하다는 것을 느꼈고, 세계인이 보는 한국과 우리가 생각하는 한국이 많이 다르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세계가 사랑한 한국>은 파이카의 작은 애국심과 한국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10분의 외국인 저자님의 노고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한국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진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저마다 한국에 대해 느끼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이야기했다. 뿐 만 아니라 한국이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가는데 필요한 충고도 아끼지 않고 있다. 필립 라스킨은 한국은 “무심한 외국인들의 눈에 아직은 어떤 뚜렷한 이미지를 던져주지 못하는 중간지대 나라”라면서 “세계를 매료할 한국의 첫인상, 한국의 진면목을 발견하라.”고 충고한다.
중국의 북한문제 전문가인 진징이는 “이제 한국의 대중문화는 상품을 파는 데 그치지 않고 소통을, 그를 통한 질적 도약을 내다보며 한류 10년을 결산할 때”라고 지적한다. 주한 터키 이스탄불 문화원장 에르한 아타이는 “때로는 화끈하고 시끄럽지만, 무뚝뚝하며 수줍음을 타는 한국인들, ‘한’의 코드로 한국인을 재단하던 시대는 지났다.”면서 “감성의 한국인이 감성의 시대를 이끌어야 한다.”고 주문한다. 주한 영국 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낸 앨런 팀블릭은 “식민지배, 전쟁,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지난 세기의 한국사회는 롤러코스터처럼 급격한 변화를 겪어왔다.”면서 세계화 시대를 맞아 아직 풀지 못한 한국 사회의 숙제를 점검해 볼 때라고 강조했다.
이 책을 읽고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에 대해 이렇게 기쁘고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전쟁의 폐허로부터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 빠르게 성장하여 아시아의 네 마리 용 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다. 21세기는 우리 한국이 주도하는 세상이 될 것이다. |
|
세계의 눈으로 한국을 보라, 자랑스러워질 것이다! 파이카출판사의 책은 기억에 세계가 사랑한 한국이 처음인 것 같다. 첫 느낌은 감동이다. 책 내용보다 책속에 끼워진 출판사 대표두분의 엽서를 먼저 읽었다. 그리고 이책의 기획의도를 알게되었다. 2009년 한국에서 열린 G20정상회담기사를 보고 국가적인 행사를 위해 한국인으로서 무엇을 해야하나 하는 고민중에 탄생했다는 일화와 10명의 한국을 사랑한 외국인 저자분들의 노고를 알게되었다. 기획의도를 알고는 책을 손에 놓을수가 없었다. 정말 단숨에 읽었다. 그 좋아하는 드라마도 포기하고 말이다. 책을 읽기전에 든 우려는 혹시 듣기 좋은 말만 보게되는건 아닐까 였다. 그건 첫편 국가 브랜딩을 읽으면서 나의 우려는 사라졌다. 안에서 보는 대한민국은 화려한 금수강산에 뛰어난 문화유산 따뜻한 마음과 풍부한 음식문화를 간직한 나라라는 자부심이있었다. 필립 라스킨은 말한다.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외국에 홍보를 하려면 손에 잡히는게 없다는 것이다. 우리말 그렇게 떠들던 많은 말들이 외국인이 보기엔 너무도 막연하다는 것이다. 김치와 불고기 만으로 한국을 표현할수 없단다. 외국에 다녀온 사람들이 외국인들이 한국을 모른다고 한탄하는 말의 이유를 알게되었다. 한국이란 나라의 이미지가 없다는건 정말 충격적이다. 필립 라스킨은 대안을 말한다. 자신도 한국이란 나라를 몰랐고 올 생각도 없었지만 한국이란 나라에 온순간 매력을 알게되고 또다시 찾아오고 싶어졌다고 그리고 그가아는 많은 외국인들또한 자신과 비슷한 과정을 통해 한국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국가 브랜딩을 하기 어렵단면 안되는 브랜딩에 목을메기 보다는 강제적인 관광을 시켜라였다. G20 정상회담과 같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국제적인 행사를 유치 활용하라는 것이다. 일예로 88서울올림픽으로 우리나라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었 많은 나라가 성공사례중 하나로 꼽고 있다고 한다. 언어를통한 세계화 한글은 우리의 자부심이다. 언어학자들도 인정한 한글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만든 사람과 시기, 원리를 알 수 있는 문자로 정보화시대에 가장 적합한 문자라고 한다. 더구나 한글은 과학적인 원리로 외국인이 문자를 배우기가 쉽다고한다. 외국인이 한글을 처음봤을때 드는 생각은 도형이나 그림같이 느껴진단다. 신비로운 느낌이 첫 느낌이라고 한다. 언어를 갖지 못한 민족은 도태된다고 했다 우리는 한글에대한 자부심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세계화의 일환으로 외국에 문자를 수출하는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좀더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세계가 사랑한 한국 달콤한 말만 있는건 아니다. 각자 전문가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바라본 한국의 모습이 다 좋을수 없기 때문이다. 한류 중국을 달구다에서 진징이는 지금은 중국인들이 한류에 열광하지만 앞으로는 그런 열광은 없을것이라고 말한다. 중국인들에게 한류는 식상함으로 다가오고 있는 징후가 보인다는 것이다. 결국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를 신선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 변모색해야한다. 앨런 팀블릭은 우리라는 말의 범위의 한정성 우리가아닌 남이였을때 느껴야하는 이질감 세계화를 외치지만 외국인을 바라보고 특히 이주 외국인에대한 이중적인 모습등 우리가 감추고 싶어하는 우리들의 모습에 일침을 가하기도한다. 이 모든 말들을 읽고난 뒤에 그래도 나는 한국인 이어서 자랑스럽다는 것이다. 한강의 기적을 이룬 우리다. IMF도 이겨냈다. 우리는 냄비근성이라고 우리를 폄허하지만 냄비처럼 끓은 열정이 있다. 나를 돌아볼 시간을 주기도했지만 자신감또한 갖게되는 시간이었다. 지금 왠지 가슴이 벅차오르며 하면된다는 말과 우리는 할수 있다는 말이 떠오른다. 대한민국 국민모두 파이팅~~~ 책을 읽고서 행복했다. |
|
요즘 신문이나 TV에서 G20 정상회의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단군 이래 최고의 외교행사"라고 하지만, 사실 일반인인 나에게는 그다지 와닿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그러던 중, 이 책의 캐치프레이즈를 보게 되었다. "G20 정상회의, 한류 열풍.. 세계가 주목하는 지금, 당신은 한국에 대해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이 말 한마디가 가슴에 깊이 남아 결국 책을 구입했다. 한국인으로서 나는 한국에 대해 할 말이 별로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내용은 굉장히 알차다. 일단 한국에 대한 보통 책들과 달리 경제와 정치 부문에만 치중되어 있지 않고 한식, 한류, 한글 등 소프트하고 일반적인 주제도 동일하게 다루어져서 흥미롭다. 그리고 외국인 전문가가 써서 그런지 이때까지 접해 보지 못한 신선한 관점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예를 들면,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한식의 세계화"에 대해서 마이클 페티드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떡볶이를 얼마나 서양인의 입에 맞게 변형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한식의 진짜 매력이 무엇인가를 철저하게 분석해서 그 매력을 세계에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그러면서 한식의 가장 큰 매력, "조화로움"의 정수인 "밥상" 그 자체를 수출하는 것이 진정한 한식의 세계화라고 주장한다.
또 북경대학교 진징이 교수는 한류에 대한 흥미로운 의견을 제시한다. 그에 따르면 한류는 이때까지 중국에서 찾아보지 못한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한다. 그 전에 일본류, 미국류, 홍콩류도 중국에 들어왔지만, 한류와 달리 일시적 유행에 그쳤다고.. 그는 한류가 그토록 중국을 뜨겁게 달굴 수 있었던 이유는 중국의 근현대사에서 찾는다. 단순히 한국의 아이돌 가수들 때문에 한류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했던 나에겐 아주 신선한 주장이었다.
이처럼 이 책은 한국에 대한 "색다른 관점"을 엿볼 수 있다. 사실 진짜 한국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는 "한국인들이 보는 한국"이 아니라 "세계인들이 보는 한국"에 대해 더 공부할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시기적절하고 유익하다.
앞으로 한국을 세계에 알릴 만한 사람들이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세계에 "통"하는 한국의 매력이 무엇인지 깊이 연구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