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할아버지와 함께 걷기] Walking with Grandfather (2005)
"[할아버지와 함께 걷기] Walking with Grandfather (2005)" 내용보기
3.5   162페이지, 21줄, 24자.   일종의 지혜서입니다. 자연 뭔가를 훈계하는 듯한 어조가 됩니다. 그런 글에 대하여는 정반대의 반응을 독자들이 갖게 됩니다. 뭔가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거나, 흰소리 정도로 치부하거나. 결국 글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받아들이는 사람이 중요하겠습니다.   저자에 대한 안내로는 라코타 족 출신의 아메리카 인디언의 정신적 지도자
"[할아버지와 함께 걷기] Walking with Grandfather (2005)" 내용보기

3.5

 

162페이지, 21줄, 24자.

 

일종의 지혜서입니다. 자연 뭔가를 훈계하는 듯한 어조가 됩니다. 그런 글에 대하여는 정반대의 반응을 독자들이 갖게 됩니다. 뭔가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거나, 흰소리 정도로 치부하거나. 결국 글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받아들이는 사람이 중요하겠습니다.

 

저자에 대한 안내로는 라코타 족 출신의 아메리카 인디언의 정신적 지도자 중 한 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글은 대략 10개인데, 아마도 서로 다른 시기에 쓴 것으로 보입니다. 내용이 약간 중복되는 걸 보면요. 아버지쪽으로 프랑스계 혈통을 물려받았기 때문에 아마 이름이 그리 된 것 같습니다.

 

저자에 따르면 수우족으로 불리우는 게 라코타, 다코타, 나코타 족의 연맹체라는데, 공교롭게도 나다라로 시작하네요.

 

책 제목처럼 노인들의 지혜에 관련된 이야기가 주입니다.

 

150608-150610/150610

k****8 2015.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삶의 지혜를 듣다.
"삶의 지혜를 듣다." 내용보기
어렸을 적 어른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어른들이 하는 말은 이해할 수 없었고 시대를 읽지 못하는 고리타분한 잔소리처럼 느껴졌었다. 그런데 나이를 먹고 삶의 경험이 하나씩 생겨나기 시작한 이때 어른들을 조금씩 이해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제는 삶의 경험을 가진 어른들을 무시하지 못하게 되었다. 지금 어른들의 목소리는 더 이상 잔소리가 아니었고, 삶의 지혜를 전해주고
"삶의 지혜를 듣다." 내용보기

어렸을 적 어른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어른들이 하는 말은 이해할 수 없었고 시대를 읽지 못하는 고리타분한 잔소리처럼 느껴졌었다. 그런데 나이를 먹고 삶의 경험이 하나씩 생겨나기 시작한 이때 어른들을 조금씩 이해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제는 삶의 경험을 가진 어른들을 무시하지 못하게 되었다. 지금 어른들의 목소리는 더 이상 잔소리가 아니었고, 삶의 지혜를 전해주고 싶은 선물로 다가온다.

 

이 책 <할아버지와 함께 걷기>(문학의숲.20120)는 인디언 어른들이 들려주는 지혜의 목소리를 담은 책이다. 북아메리카 평원 인디언 부족인 타코타 족의 원주민 아이로 태어나고 자란 저자(조셉 M.마셜 3세)는 지금 아메리카 인디언 세계의 가장 큰 어른이며 정신적 지도자로 성장하였다. 그가 어릴 적 할아버지로부터 듣고 배운 부족의 전통과 지혜 그리고 인간의 덕목들을 감동적인 예화들과 함께 담았다.

 

이 책은 인디언의 전통적인 삶과 철학에서 길어 올린 지혜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어느 누구도 쉽게 답하지 못할 인생의 문제들에 대한 깊이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금 이 시대는 물질 만능과 스피드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옛날의 이야기가 전혀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들의 착각이다. 아날로그 같이 느리고 조용한 사람들의 모습이 인간다움의 본 모습인 것이다. 우리들의 삶은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가 더 가깝다. 이 책은 아날로그와 같은 책이다.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지식과 지혜의 다름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지식이 정보에서 비롯되는 것처럼, 지혜는 지식에서 시작되어 경험과 더불어 성장하고 통찰에 의해 힘을 얻는다.(11p)라고 했다.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지식은 필요하다. 그러나 여기서 그치지 말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지혜를 이끌어내야 하는 것이 진정한 삶의 목적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식은 지혜로 반드시 흘려가야 한다. 그렇지 않는 지식은 아무 영향력을 갖지 못한다.

 

지금은 지혜가 아닌 지식의 시대가 분명하다. 그러나 지식이 삶의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 것은 분명하지만 풍요로움을 동반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울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삶의 깊이와 풍성함은 지혜에 있는 것이다.

 

세상의 지식은 변화에 무용지물이다. 오늘의 정답이 내일에 꼭 정답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지식이다. 그러나 현대인의 지식 쫒기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우리가 진정으로 쫒아야 할 것은 바로 지혜 뿐이다.

 

인디언 할아버지에게 듣는 아날로그의 지혜는 읽는 내내 많은 생각들을 이끌어 내었고, 삶에 대한 소중한 지혜를 얻을 수 있었다.

g*******n 2011.03.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