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0.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웃기다, 그리고 그 웃음에 배움이 있다!
"웃기다, 그리고 그 웃음에 배움이 있다!" 내용보기
업무 그리고 내가 가진 직책 특성상 나는 많은 회의를 하지 않는다. 동료와 의견 교환하는 행동도 회의로 친다면 뭐 약간 늘겠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 시간을 채 넘기지 않는다.그런 나이기에 회의에 관한 책이 아직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팀장을 보니, ... 회의에 회의, .. 그리고 또 회의. 그럼 결국 내가 진급을 하면 회의가 더 많아질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뭐, 회
"웃기다, 그리고 그 웃음에 배움이 있다!" 내용보기

업무 그리고 내가 가진 직책 특성상 나는 많은 회의를 하지 않는다. 동료와 의견 교환하는 행동도 회의로 친다면 뭐 약간 늘겠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 시간을 채 넘기지 않는다.


그런 나이기에 회의에 관한 책이 아직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팀장을 보니, ... 회의에 회의, .. 그리고 또 회의. 그럼 결국 내가 진급을 하면 회의가 더 많아질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뭐, 회의 관련 책 한 권 읽어두는 게 좋겠다 싶어서 이 책을 선택했다.


.... 몇 장 읽지 않아 '쿡쿡'하고 웃어버리게 되는 책이다. 회의에서 똑똑해 보이는 기술이란 게, 그냥 뭐 간단히 웃기는 노하우 정도를 나열이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똑똑하게 회의하기 위해서 그 웃기는 노하우가 중요하게 다가올 수 있다.


예를 들어보면, 이 책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다이어그램 그리는 28가지 방법이 나온다. 저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말하지만, 이 다이어그램을 화이트보드에 그리고 의견을 간단히 말하면 똑똑해 보일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다이어그램 하나하나가 재미있다. 뭔가 회의에서 중요한 혹은 중요해 보이는 사항을 그리고 있다고 생각이 들게 한다.


바꿔 말하면, 그 다이어그램으로 나타내는 사항이 회의에서 중요한 사항이라는 말도 될 수 있다. 혹은 중요하지만 쉽게 간과하거나 넘어가는 사항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보통 그런 사항을 짚어주는 사람을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다이어그램이 회의의 핵심을 놓치지 않는 기술이 될 수 있다.


책은 이렇게 아무짝에도 쓸모없지만, 회의에서 똑똑해 보일 수 있는 기술을 나열한다. 그리고 하나하나가 참 웃기다. 그렇지만 돌려 생각해보면 회의에서 중요한 사항을 놓치지 않게 해주는 기술이 될 수 있기도 하다.


책장의 넘기며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쉽게 쉽게 책장이 넘어간다. 하지만 매 페이지마다 회의에 관해 생각할 거리는 남긴다. 혹은 머리에 쿵 하고 무엇인가 남는 느낌이다.

YES마니아 : 로얄 j***a 2017.12.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