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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테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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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제인 웹스터는 호주에서 식당을 운영하다가 모든 가족들을 이끌고 프랑스의 한 마을에 정착해서 살아나가기 시작합니다. 프랑스의 성을 구입해 그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모습은, 누구나 꿈꿔오던 전원생활을 떠올리게 만들어주었어요.   저 또한 시골로 가서 작은 집을 지어놓고 펜션이나 식당, 혹은 카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모두들 꿈꾸는 전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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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제인 웹스터는 호주에서 식당을 운영하다가

모든 가족들을 이끌고 프랑스의 한 마을에 정착해서 살아나가기 시작합니다.

프랑스의 성을 구입해 그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모습은,

누구나 꿈꿔오던 전원생활을 떠올리게 만들어주었어요.

 

저 또한 시골로 가서 작은 집을 지어놓고 펜션이나 식당, 혹은 카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모두들 꿈꾸는 전원생활이 항상 현실로 다가오는 것은 아니기에,

이 프렌치 테이블을 읽으며 대리만족을 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책 구석구석- 혹은 가득히 들어있는 프랑스의 전원생활 사진들을 보며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페이지를 후루룩 넘기다보면 입안 가득

군침이 도는 음식 사진과 레시피들도 꼼꼼하게 들어있어요.

비록 한국에서는 쉽게 만들 수 없는 그런 음식들이 많지만, 재미삼아 만들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

삶에 지치고 고단할때, 푸르른 느낌을 만나고 싶을때 딱 집어들면 좋을 것 같은 책이었답니다.

r*******n 2011.12.0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맛있는 꿈이 담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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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렇게 귀여운 아이의 뒷모습이라니- 이건 정말 넘겨보지 않고 그냥 지나갈 수가 없는 표지가 아닌가!제목도 '프렌치 테이블' - 귀에 쏙 들어오는 , 입에 착 달라붙는 어감!책을 펼치면 웬지 예쁘고 맛있는 프랑스 요리들이 가득할 것 같은 느낌.지은이 제인 웹스터는 그 곳에서 성을 구입하는 과정에서부터 현지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과정그리고 미식여행 과정에서 성을 방문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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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렇게 귀여운 아이의 뒷모습이라니- 
이건 정말 넘겨보지 않고 그냥 지나갈 수가 없는 표지가 아닌가!
제목도 '프렌치 테이블'
귀에 쏙 들어오는 , 입에 착 달라붙는 어감!
책을 펼치면 웬지 예쁘고 맛있는 프랑스 요리들이 가득할 것 같은 느낌.

지은이 제인 웹스터는 그 곳에서 성을 구입하는 과정에서부터 현지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과정
그리고 미식여행 과정에서 성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등등
생활의 단면들과 삶의 과정들을 조용히, 그러나 지루하지 않게 말해준다.

가족들과 함께 프랑스 노르망디 성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고 
미식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을 위해 성을 꾸미고 정원을 가꾸고 또 요리를 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나까지 덩달아 행복해지는 것 같았다. 
항상 생각만 하고 막상 어딘가로 떠나려면 불안한 마음에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 나또한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고ㅜㅜ) 지은이 제인 웹스터는 
자신의 꿈을 위해, 그리고 가족들과 좀 더 가까이,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어느 날 문득, 약간의 준비를 마친 후 프랑스로 훌-쩍 떠나버린다! 

실은 프랑스 요리라면 실제로 만들어 먹기에는 부담스럽다, 고 생각했던 게 사실인데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레시피들을 보니 전혀 그렇지도 않은 거다.
한국인의 정서에 맞춰 봄,여름,가을,겨울 네 계절로 나뉘어 있는 레시피 페이지에는 
한 끼 식사로 먹기에 엄청나지 않은, 하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은 아기자기한 요리들이 있다.

단순히 프랑스 이야기를 담은 것도 아닌,
그렇다고 프랑스의 음식 이야기를 담은 것도 아닌,
한 사람의 꿈과 희망이 담긴 맛있는 음식과 사람과 생활의 이야기를 담은
달콤하고 부드럽고 새콤하기까지 한 프렌치 테이블!

너무너무 재밌다!ㅋㅋ 

(아래 주소는, 내가 찾은 차유진 저자님의 블로그에 소개된 프렌치 테이블^^)
http://cafe.naver.com/testkitchen/160


v*****5 2010.11.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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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로망로망~ 아름다운 프렌치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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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귀엽다. 아름다운 표지를 들춰보니 안에는 더 아름다운 사진들이 나를 끌어당겼다. 오오오오! 이 책은 나를 위한 책이었다. 이 책의 스토리는 호주의 한 가족이 프랑스 노르망디에 놀러갔다가 계속 그 곳이 생각나서 아예 그 곳으로 가서 사업을 시작하고 아름답게 사는 내용이다. 그토록 아름다운 프랑스의 노르망디에서! 호주에서 교사를 오랫동안 한 부부는 재산을 탈탈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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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귀엽다. 아름다운 표지를 들춰보니 안에는 더 아름다운 사진들이 나를 끌어당겼다. 오오오오! 이 책은 나를 위한 책이었다. 이 책의 스토리는 호주의 한 가족이 프랑스 노르망디에 놀러갔다가 계속 그 곳이 생각나서 아예 그 곳으로 가서 사업을 시작하고 아름답게 사는 내용이다. 그토록 아름다운 프랑스의 노르망디에서! 호주에서 교사를 오랫동안 한 부부는 재산을 탈탈 털어 노르망디의 오래된 백작성(castle)을 산다.

 

어렸을 때 나의 꿈은 '공주님'이었다. (부끄러워라!) 아름다운 서양의 성에 사는 예쁜 드레스를 입은 공주님. 취학전 여자어린이들은 백설공주나 신데렐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같은 그림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꿈을 꾸지 않은 어린이는 없을 것이다. 난 특히나 '아름다운 것'에 대한 취향이 남달랐는데 이 책에 나오는 이 오래된 백작성은 바로 어렸을 때 꾸었던 그 공주가 살만한 성이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성에서의 꿈같은 생활이라니! 게다가 이 곳을 부부는 아름다운 프랑스스타일의 장소로 성을 꾸미기 시작한다. 샹들리에를 달고 아이보리빛 시트를 깔고 체리빛 원목가구를 들여놓는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프렌치 테이블을 만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성에서 산다는 것'은 거대한 옛날 집에서 산다는 것도 뜻했다. 처음에 그들은 성의 엄청난 크기에 적응이 안 돼 스트레스를 받는다. 청소도 그렇고 정원도 다듬어야하며 저녁식사를 하자고 아이들을 부를 땐 미친 사람처럼 소리를 질러야했다. 하지만 점차 성에 달려있는 거대한 종을 치는 것이 더 편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오래된 종소리는 매우 아름다웠으며 어떤지 중세시대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글쓴이는 시간이 흐르면서 성에 산다는 이유로 귀족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사라졌지만 성의 출입구를 볼 때면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했다. 성에서 산다는 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일까.

 

또한 그녀가 이 성에서 하는 일은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들에게 진정한 프렌치의 맛을 보여주는 미식투어다. 노르망디에서이 음식은 식생활을 넘어 엄청나게 심각한 일로 분류된다. 노르망디 사람들은 친절하기로 명성이 높은데, 특히 식탁에서 보여주는 친절함은 거의 전설에 가깝다.

 

이 책을 읽다보면 노르망디의 로맨틱함과 아름다운 삶에 대해 충분히 흠뻑 젖게 된다. 유럽여행 한번 못 가봤다고 투덜거리는 친구가 있다면 이 책을 권해줘라. 읽는 내내 말로 형언하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운 유럽의 생활을 누리고 있는 기분이다. 진성 아름다운 삶에 대한 기대를 한다면 이 책을 꼭 꼭 꼭 읽어볼 것. 여자들의 로망은 바로 이런 것이다. 내년에는 노르망디에 꼭 가야겠다. 아아, 로망로망로망, 프렌치 테이블♥

 

s*******2 2010.10.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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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어여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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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가족이 막연히 프랑스에 대한 꿈을 꾸다가 무작정 프랑스의 한 고성을 구입해 옮겨가서 사는 이야기입니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너무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우리와는 사뭇 다른 삶을 사는 그들의 여유로운 이야기 그리고 계절별 맛깔나는 음식 레시피를 볼 수 있습니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프랑스에 가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관광을 얼마나 하느냐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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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가족이 막연히 프랑스에 대한 꿈을 꾸다가

무작정 프랑스의 한 고성을 구입해 옮겨가서 사는 이야기입니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너무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우리와는 사뭇 다른 삶을 사는 그들의 여유로운 이야기

그리고 계절별 맛깔나는 음식 레시피를 볼 수 있습니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프랑스에 가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관광을 얼마나 하느냐 급급한, 시간에 쫓기는 여행이 아닌

진정 자연과 그곳의 음식을 만끽하며 느긋한 여행을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그럴 수 없다면 대리만족이라도 시켜주는

그런 예쁜 책입니다.

f******b 2010.11.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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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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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에 몸과 마음이 들썩거리고 평소 잘 읽는 책읽기도 되지 않을 때 책장을 훑어보다가 이국적이고 멋진 사진들이 가득한 책을 끄집어 내어 내용과는 상관없이 사진만 보면서 책장을 마구 넘길때가 있다. 그럴때 펼쳐보기 위한 책으로 `프렌치 테이블`은 전혀 손색이 없을 것이다. 그만큼 이 책에는 진짜 이국적인 풍경들만 가득하다. 더구나 성이라니!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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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에 몸과 마음이 들썩거리고 평소 잘 읽는 책읽기도 되지 않을 때 책장을 훑어보다가 이국적이고 멋진 사진들이 가득한 책을 끄집어 내어 내용과는 상관없이 사진만 보면서 책장을 마구 넘길때가 있다. 그럴때 펼쳐보기 위한 책으로 `프렌치 테이블`은 전혀 손색이 없을 것이다. 그만큼 이 책에는 진짜 이국적인 풍경들만 가득하다. 더구나 성이라니!

책의 제목이 프렌치 테이블,이라는데서 짐작은 하겠지만 프랑스식 요리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사진만 보면서 이곳에서 생활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이 요리는 어떤 맛이 날까,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은 온가족이 어린시절부터 모아 온 소품으로 꾸미고 성탄 성야미사를 함께 다녀오고 파티를 하는 것. 나의 고향을 떠나 내가 동경하던 곳에서의 생활은 또 어떤 것일까...
이 책에는 내가 꿈꿔오던 많은 것들을 실제로 이뤄 낸 한 가족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호주에서 태어나 자란 저자는 프랑스에 대한 동경으로 프랑스 요리를 배우고 급기야는 까페까지 차린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프랑스에 대한 동경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결혼 후 프랑스의 시골에 살게 된 동생부부를 방문하는 목적이라지만 그곳이 프랑스였기때문에 해마다 그곳을 방문하는 것을 즐기던 저자는 고민끝에 온가족이 함께 프랑스의 한 시골에서 생활하기로 결정을 내린다. 그녀가 꿈꾸는 것은 고향인 호주인들에게 패키지 관광여행이 아니라 프랑스의 여유롭고 한적한 시골생활도 만끽하고 날마다 신선한 재료를 구입해 요리를 해 먹으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진짜 프랑스 생활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휴식여행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그 준비로 노르망디의 작은 시골마을에 있는 성을 구입한다. 말 그대로 옛 `성`을 구입하는데, 그에 따른 어려움과 온갖 문제들을 다 극복하고 마침내 보스구에 성으로 입주하여 생활하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과정과 더불어 보스구에 성에서의 생활이 4계절의 모습으로 그려져있다. 각 계절에 맞는 요리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는 것은 정말 맛있는 덤이다.
프랑스 시골에서의 음식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가족 이야기...그리고 마침내 그녀가 꿈꿔왔던 호주 전국에서 모인 여행자들의 첫 방문까지의 이야기는 화려한 모습의 사진과 소박한 사람들의 사진, 멋지고 탁 트인 풍경에서 아기자기한 소품 사진들과 어우러져 감동적인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다.

올 한해가 벌써 마지막 분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아직 가까운 곳으로의 여행도 못떠나본 마음을 달래보려고 이 책을 집어들고 읽기 시작했는데 여행에 대한 설레임은 오히려 더 강해져만 가고 있다.
이 책은 정말 `아름답고 맛있는 프랑스 시골 생활 이야기`로서 언젠가는 꼭 한번 그곳에 가고 싶다는 소망을 갖게 하는 책이다.



이달의 사락 r***2 2012.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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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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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으로 짧은 여행을 다녀 올 때마저도 관광객으로서가 아닌 삶을 그 장소에 놓고 여행하듯 사는 것을 꿈꾸지만 현실적인 것들을 생각하면 감히 실천에 옮기는 일은 불가능하기만 했다. 프렌치 테이블의 저자 제인 웹스터는 프랑스 노르망디의 음식문화와 슬로우 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 과감하게 세 아이들을 데리고 살던 호주 멜버른에서 프랑스 노르망디로 떠났다. 프랑스의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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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으로 짧은 여행을 다녀 올 때마저도 관광객으로서가 아닌 삶을 그 장소에 놓고 여행하듯 사는 것을 꿈꾸지만 현실적인 것들을 생각하면 감히 실천에 옮기는 일은 불가능하기만 했다. 프렌치 테이블의 저자 제인 웹스터는 프랑스 노르망디의 음식문화와 슬로우 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 과감하게 세 아이들을 데리고 살던 호주 멜버른에서 프랑스 노르망디로 떠났다. 프랑스의 작은 시골 마을에 들어온 이유는 프랑스에 대한 그녀의 관심과 선망도 이유였지만, 빠른 속도에 치여 사는 도시에서의 삶에 지쳤기 때문이다. 그녀는 식탁 위에서 가족과 식사를 하면서 만들어지는 유대감을 점점 잃어가는 빠른 도시의 삶 대신에 제철에 생산된 것들로 만든 소박하지만 풍성한 식탁 위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가족과의 시간을 선택한 것이다. 소박하지만 풍성한 식탁, 한여름 오후 나무 그늘 아래에서 즐기는 아페리티프 한 잔, 무뚝뚝하지만 겉치레 없고 솔직한 마을 사람들과 천천히 쌓아가는 우정, 늦가을 숲에서의 버섯 사냥, 전통을 지켜가는 축제와 크리스마스 의식들처럼 제인 가족은 도시에서는 결코 누리기 힘든 소소한 여유를 프랑스의 시골마을에서 하나씩 얻어나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 로컬푸드운동이라고 떠오르고 있어서 소박한 식탁 위의 건강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제인의 책을 보면 이는 이미 서유럽 최고의 농업국이자 미식가들의 나라인 프랑스에서는 이미 뿌리 깊게 배어 있는 전통이다. 제인이 마을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얻은 프렌치 테이블은 제인이 건강한 식탁을 통해 나누는 행복만큼이나 읽는 이들에게 삶의 소소한 행복을 보여주는데 손색이 없었던 건강하면서도 아름다운 일상의 풍경을 볼 수 있다.

 

c******2 2011.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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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렌치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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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토박이에서 프랑스를 사랑하게 되기전까지 제인 웹스터는 자신이 프랑스로 날아가 살게 될지 몰랐을 것이다.  노르망디의 참맛을 연구중인 제인이 소개하는 프랑스 시골에서 살아가는 방법은 그래서 전원적이면서도 멋진 로망스를 우리에게 선물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우리의 시골 생활이 아니라 저멀리 유럽의 시골생활. 근사한 성에서 살고 있는 이 가족의 삶에서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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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토박이에서 프랑스를 사랑하게 되기전까지 제인 웹스터는 자신이 프랑스로 날아가 살게 될지 몰랐을 것이다.  노르망디의 참맛을 연구중인 제인이 소개하는 프랑스 시골에서 살아가는 방법은 그래서 전원적이면서도 멋진 로망스를 우리에게 선물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우리의 시골 생활이 아니라 저멀리 유럽의 시골생활. 근사한 성에서 살고 있는 이 가족의 삶에서 우리는 느림의 미학을 발견할 수 있다. 신혼여행지로 처음 방문한 프랑스에 반해 프랑스 요리를 배우기 시작한 제인은 결국 노르망디의 시골성인 보구스성을 구입했다. 

성에서 살게 되다니...왕족도 아니고. 이 얼마나 우리가 꿈꿔보지 못했던 근사한 일일지. 하지만 난방이나 비용면에서 만만치 않았을텐데 그녀를 위해 이주를 결정한 그녀의 가족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커다란 성의 생활은 겉으로 보기엔 근사하게 보이지만 청소하고 관리하는 문제는 역시 만만치 않아 보인다. 하인을 여럿두고 사는 삶이라면 그래도 괜찮겠지만 제인네 가족처럼 식구들이 쓸고 닦고 해야한다면 커다란 덩치의 성은 주거공간으로써는 별점을 주고 싶지 않은 공간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 모든 불편함을 뒤로하고서라도 프랑스 시골에서 보내온 음식 레시피와 사람이야기는 훈훈하다. 동양의 지방도시처럼 덤문화가 있는 노르망디. 보리수 나무의 거대하고 멋진 공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맛난 레시피 등등. 노르망디는 상륙작전으로만 기억하기엔 너무나 장점이 많은 도시였다. 

여름에 태어나서인지 내게 가장 맛나게 보이는 레시피들은 역시 여름용 레시피들이었는데 라즈베리 타르트나 홍합찜이 먹음직스럽게 보였으나 우리에겐 가을이나 겨울용인 홍합찜을 여름에 먹는 그들과 우리의 다른 식단이 제일 먼저 눈에 띄였다. 

또한 왕의 케이크로 불리는 아몬드 크림이 듬뿍 들어간 타르트는 그 역사가 14c부터라니 이 오래된 음식을 먹으면 그 옛날 동방박사와 함께 둘러 앉아 먹는 느낌으로 먹을 수 있을까.

그들의 프렌치 라이프를 둘러보며 우리나라에도 우리가 개조해서 살 수 있는 고성이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i*****i 2010.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건강한 식탁이 주는 행복이 진정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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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사진이 참으로 정겨운 느낌이지요? 앞모습이 궁금해지는 순박한 아이의 사진에 엄마미소 잠시 짓다가얼떨결에 책까지 사버렸어요.프랑스 요리 하면 세계 3대 음식문화로 손꼽힐 정도지만국내에 나온 책들을 살펴보면 파리를 중심으로, 특히 베이커리에 관한 책이 많아서요리에 관한 책이 살짝 아쉬웠는데,이 책은 프랑스 노르망디 시골마을의 소박한 밥상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
"건강한 식탁이 주는 행복이 진정한 행복" 내용보기

표지의 사진이 참으로 정겨운 느낌이지요? 

앞모습이 궁금해지는 순박한 아이의 사진에 엄마미소 잠시 짓다가

얼떨결에 책까지 사버렸어요.


프랑스 요리 하면 세계 3대 음식문화로 손꼽힐 정도지만

국내에 나온 책들을 살펴보면 파리를 중심으로, 특히 베이커리에 관한 책이 많아서

요리에 관한 책이 살짝 아쉬웠는데,


이 책은 프랑스 노르망디 시골마을의 소박한 밥상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책을 보자마자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프랑스 음식, 하면 정찬의 미끈하게 잘 차린 코스요리와 더불어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데코레이션, 온갖 종류의 빵과 디저트들이 떠오르는데,

이 책이 밝히고 있는 프랑스 요리의 본질은 매우 단순합니다.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되,

싱싱한 재료를 사용해 그 재료의 맛을 최대한 존중해서 요리하는 것이죠.


그래서 책을 읽고 나면  프랑스 요리는 어렵고 복잡하다는 생각이 편견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지요.


건강한 식탁이 주는 행복이 진정한 행복임을 새삼 곱씹게 만드는 책,

아쉬운 대로 부야베스 먹으러 삼청동에라도 가야 할까 봅니다.

i******e 2013.11.30. 신고 공감 0 댓글 0